• 제목/요약/키워드: Phyllostachys reticulata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18초

한국산(韓國産) 왕대나무림생(林生) 진균류(眞菌類)(lI) (Soil-borne Fungi of Phyllostachys reticulata Forests in Korea(II))

  • 김관수;이지열
    • 한국균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45-51
    • /
    • 1980
  • 본(本) 연구(硏究)는 1977년(年) 5월(月)부터 1979년 7월(年) 말일(末日)까지 충남(忠南) 예산지역(禮山地域)(A)과 전남(全南) 광산지성(光山地城)(B)의 양(兩) 왕대나무Phyllistachys Reticulata 숲에서 분리(分離)하고 순수배양(純粹培養)하여 동정(同定)한 진균류(眞菌類)의 기재(記載)이다. 이 결과(結果)로 55종(種)의 균류(菌類)(Table I )가 알려졌다.

  • PDF

지위별(地位別) 왕죽(王竹) 및 맹종죽(孟宗竹)에 있어서 생장인자(生長因子)의 상관관계(相關關係)에 대(對)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rrelation of Growth Factors in Phyllostachys Reticulata Kock and Phyllostachys Edulis Riv by Each site)

  • 김장수;정영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1-16
    • /
    • 1968
  • 왕죽(王竹) 및 맹종죽(孟宗竹)을 지위(地位) 상등지(上等地), 중등지(中等地), 하등지(下等地)에 따라서 생장인자(生長因子) 즉(卽) 죽고(竹高), 지하고(枝下高), 죽관장(竹冠長), 흉고주위(胸高周圍),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를 각각(各各) 측정(測定)하여 제(第)8표(表)를 작정(作定)하였다. 본표(本表)에 의거(依據)하여 맹종죽(孟宗竹)에서는 어느 정도(程度)의 등차(等差)를 그리고 왕죽(王竹)에서는 하등지(下等地)의 생장인자(生長因子) 특(特)히 근소(僅少)한 구티(數値)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에 상관표(相關表)를 작성(作成)하여 이에 의거(依據)한 상관계수(相關係數)를 산출(算出)하였다. 이때에 사용(使用)한 공식(公式)은 ${\mu}=\frac{{\Sigma}xy}{\sqrt{{\Sigma}X^2y^2}}$ 또 She.ppard 식(式)으로 추정(推正)할때 적욕(適用)한 공식(公式)은 ${\mu}=\frac{{\Sigma}xy}{\sqrt{({\Sigma}X^2-\frac{m}{12})({\Sigma}y^2-\frac{n}{12})}}$ 평균오차(平均誤差)의 공식(公式)은 $e=0.6745\frac{1-{\mu}^2}{\sqrt{n}}$ 상관계수(相關係數)에 따라 신뢰도(信賴度)를 좌우(左右)하는데 ${\mu}$ >0.5일때에는 상관계수(相關係數)가 있고 ${\mu}$ <0.3일때에는 상관계수(相關係數)가 없다고 하여 맹종죽(孟宗竹)에 있어서 죽고(竹高)와 흉고주위(胸高周圍) 죽고(竹高)와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와의 상관계수(相關係數)는 높으며 죽고(竹高)와 지하고(枝下高)와의 상관율(相關率)은 0.49로서 약(弱)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성립(成立)되고 있다. 또한 왕중(王竹)에 있어서는 죽고(竹高)와 흉고주위죽고(胸高周圍竹高)와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 그리고 죽고(竹高)와 지하고(枝下高)의 상관계수(相關係數)가 0.45, 0.46, 0.48로서 높은 유의성(有意性)은 아니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성립(成立)된다고 하겠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지위조정(地位組定)에 있어서는 Daher 씨(氏)의 수고생장(樹高生長)을 이용(利用)하고 있으나 상술(上述)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통(通)하여 생장인자(生長因子)인 죽고(竹高) 흉고주위(胸高周圍)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 및 지하고중(枝下高中) 어느 한가지만을 특정(測定)하여도 지위(地位)를 결정(決定)할수 있다는 것이 본연구(本硏究)를 통(通)하여 입증(立證)되고 있다.

  • PDF

회복도상(回復途上)에 있는 참대림(林)의 비배(肥培)와 생장해석(生長解析)에 관(関)한 연구(硏究) (Studies on Fertilizer-Managements and Growth Analysis in the Rejuvenating Bamboo Grove)

  • 진희성;정현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6권1호
    • /
    • pp.51-65
    • /
    • 1982
  • 참대를 재료(材料)로 하여 개화후(開花後) 회복도상(回復途上)에 있는 죽림(竹林)의 생장특성(生長特性)과 합리적(合理的)인 비배에 관(關) 해석하였다. 시험지(試驗地) 죽림(竹林) 토양(土壤)은 부식질이 풍부한 사양토였으나 시비구(施肥區)에서는 무비구(無肥區)에 비하여 질소질 비료(肥料)의 흡수가 현저하게 왕성하였으며, 가리질 비료(肥料)의 계속저인 시비(施肥)가 필요(必要)한 상태였다. 개화후(開花後) 회복(回復)이 촉진됨에 따라 죽림(竹林)의 온도와 상대조도(相對照度)는 낮아지는 반면(反面) 온도(溫度)는 높아졌다. 참대의 목통직경(D)와 간장(幹長)(H)과는 $H=2.5538D^{0.5031}$인 관계식(關係式)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죽림(竹林)의 엽면적(葉面積)은 죽림(竹林)의 생산력(生産力)을 규제하는 요인(要人)이 되고 있으므로 비개화죽의 가지치기나 벌채는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정규분 포곡선식에서 유도한 마디길이 분포곡선식(分布曲線式)으로 각(各) 마디의 위치별 길이의 이론적(理論的)인 분포상태(分布狀態)를 얻을 수 있다. 시비(施肥) 2구(區)와 4구(區)는 비교적 길고 고른 마디길이를 가진 대나무가 많았다. 참대의 $D^2H$와 줄기의 건물중, 그리고 $D^2H$와 지상부(地上部) 건물중과의 관계(關係)는 대수그래프상에서 직선회귀를 나타냈으나 이들 사이에 비례관계는 성립되지 않았다. 상대성장법(相對成長法) 의(依)하여 추정(推定)된 대나무 지상부(地上部)의 현존량(現存量) 시비(施肥) 2, 5, 6구(區)에서 높은 치를 보였다. 최대건물량(最大乾物量)을 얻을 수 있는 N, P, K요소의 적정 시비량(施肥量)은 각각(各各) 24.20, 15.51, 8.63kg/10a였다.

  • PDF

한국산의 죽류에 관한 연구 (제8보) 신죽과 구죽에 있어서 비료의 종류에 따르는 효율성에 대하여 (RESEARCH ON THE BAMBOO IN KOREA (Ⅷ) On the Effectiveness of Fertilizers by kind upon the New and Old Bamboos)

  • Chong, Hyon-Pae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9권1_2호
    • /
    • pp.25-30
    • /
    • 1966
  • The writer presented in the report 7th of this series(Chong, 1959. '62 a.b. '64, '65) the result of fertlizer application on Sasamorpha purpurascens var. borealis with regards to soil conditions, climate, planting position etc. and this report is on the effectiveness of fertilizers by kinds of the new (1-year old) and old(3-to 4 years old) Phyllostachys retticulata. The ineffectiveness of fertilizers for old bamboos aged more than 8-years old has been reported previously. The study site was chosen in a bamboo groven situated at Hyunnae Ri, Okkye Myun, Myungju Gun, Kangwon Do. Each plot was so designed that only one individual remained at the center of a circular area with a dimeter of meters by eliminating the clums and severing the rhizomes, of other individuals around it. And, for the fertilizer test, 10 individuals(the new and old: 5 to 5) were observed per kind of fertilizer used; thus marking the total number of 160 plots in all. The second part of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the potted individuals which numbered 48, successfully established ones out of 55 the transplanted to pots. The 48 were divided into 8 treatments: whole fertilization (NPK+compost+human manure); NPK; N; K; Human manure; compost; and the control. Amoung of fertilizers applied was 200 grams for the natural plots and 100 grams for pot; it continued for 3 years and applied twice a year (spring and summer) following the theory of Dr. Koichi-ro Ueda(1954, '60 a.b.). Measurements were taken in August each year. The resutls were confirming the fact that the bamboos require a great deal of fertilizers. The results show the following points: 1) Fertilizers were more effective in the 3 to 4 year old bamboos. 2) The order of effectiveness of fertilizers by kind was the whole fertilization, NPK, and N treatments for Phyllostachys reticulata. 3) Organic matter in addition to commercial fertilizers showed better result than the soil application of the latter due to better soil aeration.

  • PDF

한국산(韓國産)의 죽류(竹類)에 관(關)한 연구(硏究)(제(第)10보(報)) - Phyllostachys reticulata의 굴곡시험(屈曲侍險)에 대(對)하여 - (Research on the Bamboo in Korea(Part 10) - On the Bending Test of Phyllostachys reticulata)

  • 정현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27-31
    • /
    • 1967
  • 죽류(竹類)는 원래(原來) 죽간(竹幹)이 곧게 자라는 식물(植物)이므로 현재(現在)까지는 이와같이 곧게 자라는 성질(性質)을 이용(利用)하여 다각도(多角度)로 사용(使用)하여 왔으나 근일(近日) 죽공예품제작(竹工藝品製作)의 추세(趨勢)는 굴곡(屈曲)된 죽간(竹幹)의 필요성(必要性)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저자(著者)는 한국(韓國) 산죽류(産竹類)의 굴곡생장(屈曲生長)에 관(關)한 시험(試驗)을 행(行)하고저 강원도(江原道) 명주군(溟州郡)부터 옥준면(玉浚面) 현내리(縣內里)의 시험림(試驗林)에서 1960년(年) 시험(試驗)을 시행(施行)하였다. 죽순(竹筍)이 40여일(餘日) 간(間)에 완전성장(完全成長)하는 비밀(秘密)이 주(主)로 지하경(地下莖)에 있다고 하나 죽순(竹筍)의 죽피(竹皮)에도 그 요인(要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生覺)하고 죽피(竹皮)의 탈피(脫皮)와 죽(竹)의 굴곡(屈曲)에 대(對)한 시험(試驗)을 다음과 같이 행(行)하였다. 1. 탈피(脫皮)의 시기(時期) 2. 임의순곡(任意筍曲)을 위(爲)한 죽피(竹皮)의 탈피방향(脫皮方向) 3. 죽순(竹筍)의 크기(생장(生長))에 따르는 굴곡(屈曲)의 정확성(正確性) 이상(以上)과 같은 시험(試驗)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본시험지(本試驗地)에서는 죽순(竹筍)의 발순(發筍)이 대개(大槪) 4월경(月頃)부터 시작(始作)되나 시간별(時期別)로의 굴곡(屈曲)의 난역(難易)을 관찰(觀察)한 결과(結果)는 이 굴곡(屈曲)의 효율(效率)이 68%로서 가장 좋은 성적(成積)을 나타 냈다. 2. 출도(出度)를 임의(任意)로 하고져 할 때에는 구부리고져 하는 방향(方向)의 죽피(竹皮)를 탈피(脫皮)하면 그 방향(方向)으로 구부러지며 90도(度)의 각도(角度)까지 굴곡(屈曲)될 수 있음을 알았다. 단(但) 돌레 전체(全體)를 베끼면 자유형(自由形)으로 구부러 진다. 3. 어느 정도(程度) 생장(生長) 죽순(竹筍)이 굴곡도(屈曲度)가 정확(正確)한가를 알기 위(爲)하여 30cm부터 10cm의 간격(間隔)을 두고 150cm까지의 길이에 대(對)하여 죽순(竹筍)을 탈피시험(脫皮試驗)해 본 결과(結果) 110cm 크기의 것이 90%로서 좋은 성적(成積)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 PDF

한국산(韓國産) 왕대나무의 현존량(現存量)과 토양(土壤) 미세균류상(微細菌類相) (The Standing Crops and Soil-borne Microfungal Flora of Phyllostachys reticulata in Korea)

  • 김관수
    • 한국균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91-116
    • /
    • 1979
  • 본(本) 연구(硏究)는 예산지역(禮山地域)(A)과 광산지역(光山地域)(B)의 왕대나무(Phyllostachys reticulata)의 현존량(現存量)과 그 토양(土壤) 미세균류상(微細菌類相)을 조사(調査)한 것이다. 왕대나무의 죽림밀도(竹林密度)는 예산지역(禮山地域)이 17,250본(本)/ha이며 광산지역(光山地域)이 14,780본(本)/ha으로서 예산지역(禮山地域)이 16.1%가 많았다. 양지역(兩地域)의 환경요인(環境要因)은 B지역(地域)의 생장기간(生長期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이 A지역(地域)보다 $1.5{\sim}2^{\circ}C$가 높았고 토양온도(土壤溫度)도 $1{\sim}2^{\circ}C$가 높았으며 토양내(土壤內)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전실소(全室素), 인산(燐酸) 및 유기물질량(有機物質量)도 약간(若干)많았다. 또 B지역(地域)에서는 낙엽량(落葉量)과 부식량(腐植量) 그리고 죽림내(竹林內)의 식생수량(植生數量)도 많았으며 죽림지(竹林地)에서 환원(還元)되는 각종(各種) 유기물(有機物) 분해(分解)에 관여(關與)하는 미세균류(微細菌類)도 Mortierella elongata, Mucor circinelloides, Aspergillus japonicus, Penicillium waksmani and Trichoderma lignorum등의 5종(種)이 더 많았다. 온도(溫度)는 죽림내부(竹林內部)로 들어 갈수록 낮았고 습도(濕度)는 높았다. 죽림내(竹林內)의 상대조도(相對照度)의 비율(比率)은 A지역(地域)이 4.19% B지역(地域)이 2.7%로서 하단분(下端部)에서는 모두 광합성작용(光合成作用)을 할 수 있는 능력(能力)이 상실(喪失)되었으나 조도(照度)가 약(弱)할수록 표토(表土)근처에서 서식(棲息)하는 미세균류(微細菌類)는 오히려 활동력(活動力)을 강(强)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생산구조도(生産構造圖)에서 B지역(地域)의 광합성부(光合成部)의 최대량(最大量)이 대나무 지상부(地上部)의 상단(上端)에 위치(位置)하고 있어서 높은 생산량(生産量)을 유지(維持)하는데 효과적(效果約)인 구조(構造)였다고 생각된다. A,B지역(地域) 죽림(竹林)에서 $D^2H$, $w_s,\;w_b$, 및 $w_l$ 상대생장식(相對生長式)을 유도(誘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A지역(地域) $logw_s=0.5262\;logD^2H+1.9546$ $logw_b=0.6288\;logD^2H+1.5723$ $logw_l=0.5181\;logD^2H+1.8732$ B지역(地域) $logw_s=0.5433\;logD^2H+1.8610$ $logw_b=0.1630\;logD^2H+2.3475$ $logw_l=0.4509\;logD^2H+2.0041$ 상기(上記)한 식(式)을 적용(適用)하여 10a당 현존량(現存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A지역(地域) $w_s=1128.83kg,\;w_b=689.05kg,\;w_l=926.69kg$ 으로 $w_e=2744.57kg$이었고, B지역(地域) $w_s=1206.66kg,\;w_b=679.92kg,\;w_l=1112.51kg$으로 $w_t=2999kg$이였다. 따라서 A,B양지역간(兩地域間)에 있어서 $D^2H,\;w_s,\;w_b$, 및 $w_l$의 현존량(現存量)을 비교한 결과(結果)(t-test), $D^2H,\;w_s,\;w_b,\;w_l$에서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되었으나 $w_b$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토양생(土壤生) 미세균류(微細菌類)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58균주(菌株)를 분리(分離)하고 55종(種)을 동정(同定)하였다. 그 중 A지역(地域) 50종(種), B지역(地域) 55종(種)으로 양지역(兩地域)의 우점종(優占種)들은 다음과 같다. Trichoderma viride, Penicillium janthinellum, P. commune, Aspergillus oryzae, A. niger, A. gigantus, A. fumigatus, Mortierella ramaniana, var. anguliFPora, Mucor hiemalis와 Zygorhynchus moelleri.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 의(依)하면 토성(土性)이 좋고 토양양료(土壤養料) 및 토양생(土壤生) 미세균류(微細菌類)의 증가(增加) 그리고 생육기간(生育期間)의 온도(溫度)가 왕대나무의 생장(生長)이나 임상식물(林床植物)의 종(種)과 양(量)을 증가(增加)시킨 것으로 나타났고 왕대나무의 현존량(現存量)과 환경요인(環境要因)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이들의 모든 요인(要因)이 상호연관(相互連關)을 갖고 복잡(複雜)하게 작용(作用)한 것으로 보며 더욱 죽림밀도(竹林密度)가 중용(重要)한 인자(因子)로 작용(作用)한 것같다.

  • PDF

전라남도(全羅南道)의 죽림현황(竹林現況)과 그 개선대책(改善對策) -제일(第一), 각군별대표고죽림(各郡別代表苦竹林)의 몇가지 죽간형질(竹桿形質)과 축적(蓄積)에 대하여 (On the present bamboo groves of Cholla-nam-do and their proper treatment -No. 1. On the growing stock of reprsentative phyllostachys reticulata grove by county)

  • 정동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19-28
    • /
    • 1962
  • 전라남도(全羅南道)의 각군(各郡)에서 대표(代表)가 될 만한 죽림(竹林) 20개(個)를 선정(選定)코 죽간(竹桿)의 몇가지 형질(形質)과 축적(蓄積)에 대(對)하여 조사(調査) 고찰(考察)한 결과(結果)를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1) 반당(反當) 평균(平均) 죽림(立竹) 본수(本數)는 벌죽(伐竹)의 전(前)의 경우에 전체(全體)(20개림(個林)) 평균(平均)으로 1,183본(本)이고, 개별적(個別的)으로는 해남군(海南郡) 민씨림(閔氏林)의 1840본(本)이 최고(最高), 장성군(長城郡) 이씨림(李氏林)과 보성고음(寶城古邑)의 박씨림(朴氏林)의 875본(本)이 최저(最低)였고, (2) 1960죽년도(竹年度)의 흉년(凶年)에 이어 1961죽년도(竹年度)는 대풍년(大豊年)으로 모죽(母竹) 본수(本數)에 대(對)한 신줄(新竹)의 백분(百分) 대조비(對照比)가 58.7에 달(達)했으며, 그 최고(最高)는 110.5 최저(最低)는 16.8의 치(値)를 주고 있다. (3) 안고(眼高) 주위(周圍)는 전체(全體) 평균(平均)이 6.5 촌(寸)이고, 극치(極値)로는 11.7 촌(寸)가 최고(最高)이며, 신죽(新竹)의 평균치(平均値)는 6.3 촌(寸) 모죽(母竹)의 치(値)는 6.6 촌(寸)로 신죽(新竹)의 경우가 0.3 촌(寸)나 감소(減少)하고 있다. (4) 절간장(節間長)은 전체(全體) 평균(平均)이 9.8 촌(寸), 극치(極値)는 최고(最高)가 12.8촌(寸), 최저(最低)가 7.1촌(寸)를 기록(記錄)하고 있다. 또 신죽(新竹)의 평균치(平均値)는 9.2 촌(寸)로서 모죽(母竹)의 평균(平均) 9.8 촌(寸)보다 0.6 촌(寸)나 낮은 치(値)를 보여 주고 있다. (5) 축적(蓄積)은 전체평균(全體平均)이 반당(反當) 271속(束)이고, 개별(個別) 최고치(最高値)는 445속(束), 최저치(最低値)는 126속(束)으로 319속(束)이란 큰 교차(較差)를 주고 있다. (6) 일본(日本)의 상전(上田)이 말하는 양죽림(良竹林) 표준(標準)에 완전(完全)히 통과(通過)할 수 있는 죽림(竹林)이란 20개림(個林) 중(中) 1개림(個林)에 불과(不過)하나 표(表) 9에 열거(列擧)한 8개림(個林)은 양죽림(良竹林)으로 추천(推薦) 하더라도 아우런 손색(遜色)이 없을 것으로 사료(思料)됨. (7) 본조사(本調査)를 통(通)하여 본도(本道)의 죽림(竹林) 관리(管理) 상태(狀態)는 대체(大體)로 원시적(原始的)이며 약탈적(掠奪的)인 경영(經螢) 방식(方式)을 취(取)하고 있음을 알았는데 그래도 이 정도(程度)의 죽림(竹林)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앞으로 구태(舊態) 의연(依然)한 관리(管理) 방식(方式)을 탈피(脫皮)하고 과학적(科學的)인 경영(經螢) 방식(方式)을 도입(導入)할 수 있다면 상당(相當)한 증산(增産)을 기대(期待)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