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haryngeal ai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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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비인두 역류가 동반된 신생아의 후인두림프관종 1례 (A case of postoperative nasopharyngeal reflux associated with retropharyngeal lymphangioma in newborn infant)

  • 구교연;이준석;이순민;박민수;남궁란;박국인;이철;윤춘식;정우희;최홍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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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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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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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후인두림프관종은 무증상으로 시작되어 크기의 증가에 따라 주위 구조물들을 압박하여 호흡곤란이나 연하곤란 등의 2차적 증상들을 유발할 수도 있는 드문 양성 종양이다. 현재까지 치료는 수술에 의한 완전 적출이 원칙이나 기도 주변에 인접한 림프종의 경우에는 완전 적출이 어려워 예후가 나쁘다. 신생아에서 후인두림프관종이 보고 된 경우는 드물며, 수술 후에 비인두역류증이 발생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에 저자들은 생후 14일에 호흡곤란 및 연하곤란 증상을 보인 신생아에서 후인두림프관종을 진단하여 완전 적출술로 치료하였으며 수술 후에 비인두역류증이 일정 기간 지속되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 회복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 증후군과 목둘레 및 체질량 지수와의 상관성 연구 (Correlation of Body Mass Index and Neck Circumference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Hypopnea Syndrome)

  • 김천식;김대식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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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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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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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structive Sleep Apnea-Hypopnea Syndrome (OSAHS) is a disorder characterized by the repetitive collapse of the pharyngeal airway during sleep, which leads to oxygen desaturation, sleep fragmentation, daytime sleepiness, and increased risk for hypertension and stroke.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factors related to the severity of OSAHS. Polysomnography was performed in three hundred and ninety five consecutive adult patients with clinical symptoms of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All patients completed the sleep questionnaire and the Epworth Sleepiness Scale before polysomnography.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 severity of their polysomnographic data: Non-OSA group, characterized by Apnea-Hypopnea Index (AHI) < 5; mild OSA group, by AHI 5-15; moderate OSA group, by AHI 16-30; and severe OSA group, by AHI > 30. Neck circumference was also measured at the cricothyroid level. A total of 395 patients (336 men and 59 women) were studied. In the non-OSA group, there were 55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39.63{\pm}4.24cm$ and mean BMI was $24.48{\pm}3.53$. In the mild group, there were 101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41.93{\pm}3.75cm$ and mean BMI was $25.33{\pm}2.94$. In the moderated group, there were 93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43.27{\pm}3.50cm$ and BMI was $25.90{\pm}2.88$. In the severe group, there were 146 patients; their mean neck circumference was $44.94{\pm}3.93cm$ and mean BMI was $26.81{\pm}3.76$. Men had significantly larger neck circumference than women ($Mean{\pm}SD$, $43.72{\pm}3.83$ vs $39.17{\pm}4.30$, p < 0.001), and higher AHI than women ($29.12{\pm}22.65$ vs $14.63{\pm}14.11$, p < 0.001).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neck circumference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AHI. Neck circumference and BMI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everity of OSAHS. The severity of OSAHS was greater in men than i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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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부식증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Corrosive Injury of the Esophagus)

  • 박철원;송기준;이형석;안경성;김선곤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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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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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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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각종 부식제에 의한 식도부식증은 근래에 들어서 그 발생빈도가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아직도 자살수단으로 택하거나 오연으로 인하여 적지않은 환자가 발생하고 부식제의 종류도 다양하여졌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식도부식증은 그 경과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식도협착증의 방지가 치료의 촛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1972년 5월부터 1980년 12월까지 한양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한 식도부식증 환자중 발병시부터 치유될때까지 전 과정의 임상관찰이 가능했던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연령 및 성별, 월별빈도, 음독등기, 약물 종류, 음독후 내원시간, 구강 및 인두 점막변화, 검사소견, 응급처치 및 입원후 치료, 치료성적, 합병증 등을 정리 하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비는 1. 13:1로 여자가 약간 많았으며, 남자가 24례(47.1%), 여자가 27례(52.9%)이었다. 2) 연령분포는 21∼30세가 20례 (39.2%)로 가장 많았고, 11∼20세가 11례 (21.6%), 31∼40세가 7례 (13.7%), 50세 이상이 7레 (13.7%)의 순이었다. 3) 월별빈도는 3월이 8례 (15.7%)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4절과 7월이 각각 7례(13.7%), 9월 6례 (11.8%), 10월 5례 (9.8%)의 순이었다. 4) 음독동기는 자살목적이 40례 (78.4%)로 주종을 이루였고 사고에 의한 오연이 11례 (21.6%)이었다. 5) 약물종류로는 초산이 24례(47.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염산 11례 (21.5%), 가성소다8례 (15.7%),.옥도정기 2례 (3.9%)의 순이었다. 6) 음독후 내원시간은 12시간 이내에 내원한 경우가42례 (82.4%)이었고, 다음이 12∼24시간내 4례 (7.8%)이었다. 7) 구강 및 인두점막변화는 충혈 및 부종이 있는 중등도가 20례(39.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궤양이동반된 18례(35.3%), 충혈만 있는 10례(19.6%)의 순이었다. 8) 검사소견은 혈액검사소견상 40례(78.4%)에서 백혈구 증가를 보였으며, 31례(60.8%)에서 혈구용적비(Hct)증가를 보였다. 뇨검사상 14례(27.5%)에서 Specific gravity가 1.030이상 이었고, 25례(49.0%)에서 단백뇨를 보였으며, 5례(9.8%)에서 당뇨를 보였고, 6례(11.8%)에서 혈뇨를 보였다. 9) 응급처치로는 위세척을 시행한 예가 30례 (58.8%)이었고, 3례 (5.9%)에서는 기관절개술을 시행하였다. 10) 치료방법으로는 전체 51례중 50례 (98.0%)에서Levin tube을 삽입 하였고, 49례 (96.1%)에서는 항생제를 투여하였으며, 46례 (90.2%)에시 제산제 및 Steroid를 사용하였다. 11) 치료후 36례 (70.6%)에서는 별다른 합병증없이 유효한 치료결과를 보였고 2례(3,9%)는 입원당시 사망하였으며, 4례 (7.8%)에서 식도협착을 보였고, 1례(2.0%)에서는 위유문부협착을 보였다. 12) 합병증은 8례 (I5.7%)에서 볼 수 있었으며 그중 신부전증이 4례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폐염, 상부 위·장관출혈 등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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