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immon cal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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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꼭지의 Tyrosinase와 Elastase 저해 활성 성분 (Ingredients of Tyrosinase and Elastase Inhibitory Activity from Calyx of Diospyros kaki Thunberg)

  • 차배천;이은희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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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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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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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glutathione S-transferase(GST) activity,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and elastase inhibitory effect in persimmon calyx(calyx of Diospyros kaki Thunberg) for screening of functional materials from natural products. As a result, EtOAc extract of persimmon calyx turned out to be having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and elastase inhibitory effect. The active constituents of tyrosinase and elastase inhibitory effect were isolated from EtOAc extract of persimmon calyx. Their structure of compounds were identified as ursolic acid and (-)-daucosterol by spectroscopic evidence, respectively.

감꼭지의 항산화 활성 성분 (Ingredients of Antioxidant Activity from Calyx of Diospyros kaki Thunberg)

  • 차배천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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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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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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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is study, in order to search for new functional materials from natural products, was carried out the study of antioxidant active ingredients in persimmon calyx(calyx of Diospyros kaki Thunberg). I have experimented with the effect of antioxidant activity of five different extract(MeOH, n-hexane, EtOAc, n-BuOH and $H_2O$ extract) obtained from persimmon calyx. As a result, the butanol extract, that is the main component fraction of antioxidant activity was found. Three compounds were isolated by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from the n-BuOH extract of persimmon calyx. Their structures of compound 1, 2 and 3 isolated from n-BuOH extract of persimmon calyx were identified as quercetin, (+)-catechin and gallic acid by using the TLC, $^1H$-NMR and $^{13}C$-NMR.

감나무 수령과 감꽃 기관에 따른 휘발성 향기성분 분석 (Analysis of the Volatile Organic Compounds of Persimmon Flower according to Tree Age and Floral Organ)

  • 김지혜;홍세진;신일섭;엄향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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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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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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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감꽃의 주요 향기성분을 알아보기 위해서 감나무 수령별로 감꽃의 향기성분을 SPME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기관을 꽃과 꽃받침으로 분류하여 향기성분을 비교하였다. 감나무 수령별 감꽃의 만개율은 15년생 이상, 10-14년생, 5-9년생 순으로 수령이 오래될수록 초기 만개율이 높았다. 감나무 수령에 따른 감꽃 향기성분 분석 시 동정된 주요 향기 성분은 a-pinene, butene, caryophyllene, cubebene, lavandulol, D-limoneneylangene, ylangene 등의 성분을 얻을 수 있었다. 대부분이 green향, fruit계, floral계의 옅은 향도 포함하고 있었다. 감꽃에 존재하는 휘발성 향기성분의 수는 5-9년생은 30종, 10-14년생은 24종, 그리고 15년생 이상에서는 32종으로 수령이 5년 미만과 15년 이상에서 많은 향기성분이 조사되었다. 감꽃을 꽃받침과 나누어 향기성분을 비교하면 단감 '부유' 품종 중 꽃의 향기 성분은 10개이고 상대적인 총 함량은 26.35%이며, 꽃받침은 향기 성분은 14개이고 상대적인 총 함량은 46.28%로 꽃에 비해서 더 다양한 향기성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떫은감 '둥시' 품종은 꽃에서는 6개의 향기성분이 17.58%, 꽃받침에서는 9개의 향기 성분이 50.27%로, '부유' 품종에 좀더 다양한 향기성분이 존재하였다. 본 연구는 감꽃 향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향기산업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청도 반시의 과육과 감꼭지(시체: 枾滯)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연구 (Study on the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Sarcocarp and Calyx of Persimmon (Cheongdo Bansi))

  • 김희정;박태순;정미송;손준호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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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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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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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천연 자원은 지금까지도 여러 치료제의 선도물질로서 개발되어 제약 산업 뿐만 아니라 식품 및 화장품 사업에 소중한 자원으로 이용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도에서 생산되는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반시의 과육부분과 시체를 이용하여 의약품, 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서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시체의 에탄올 추출물은 500 ${\mu}g/mL$에서 91% 이상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어 감 에탄올 추출물 40% 보다 우수하였고, SOD 유사활성능은 시체의 추출물이 1,000 ${\mu}g/mL$에서 22% 이하의 유사활성능을 나타내었다. 항염증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각질형성세포에 대한 감 및 시체의 세포생존율을 조사하여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5, 10, 25, 50 ${\mu}g/mL$농도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HaCaT세포에 LPS를 처리한 결과, 감의 시체 추출물이 LPS로 유도되어야 할 NO의 생성량과 iNOS, COX-2의 발현을 크게 저해하였고, 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beta}$, IL-6, TNF-${\alpha}$의 생성량도 크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감의 시체 추출물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장성 대봉감의 부위별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항암 활성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Methanol Extracts Prepared from Different Parts of Jangseong Daebong Persimmon (Diospyros kaki cv. Hachiya))

  • 조영홍;박지원;이정민;안광환;박해룡;이승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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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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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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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장성 대봉감을 부위별(과육, 껍질, 심, 씨, 꼭지)로 세분하여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한 후 항산화 활성과 항암 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씨>꼭지>껍질>과육>심의 순위였으며, 항산화 활성에 관해 분석한 항목인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은 모든 경우에서 씨>꼭지>과육>껍질>심의 순위로 나타났다. 인간 유래 대장암 세포주에 대한 대봉감 추출물의 항암 활성은 꼭지>씨>껍질>심>과육의 순서로 측정되었으며, 꼭지 부위 추출물은 농도의존적으로 항암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장성 대봉감의 씨와 꼭지에서 항산화 활성과 항암 활성이 확인되어 이들 부산물을 유용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감과실(果實)의 탄닌물질(物質)의 생성(生成) 및 탈삽기구(脫澁機構)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2보 : 탄닌 세포(細胞)의 현미경적 관찰- (Studies on the Mechanism of Nonastringency and Production of Tannin in Persimmon Fruits -II. Microscopic Observation of Tannin Cells in Persimmon Fruits during Growth-)

  • 손태화;성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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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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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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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감과실(果實)(Diospyros kaki L.)의 탈삽기구(脫澁機構) 및 탄닌 물질(物質)의 생성(生成)에 대한 조사(調査)의 일환(一環)으로 단감인 부유(富有)와 떫은감인 청도반시(淸道盤?), 대구반시(大邱盤?), 상주반시(尙州盤?) 등(等) 4품종(品種)을 사용하여 성장(成長)중(中)의 탄닌 세포(細胞)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전(開花前)부터 탄닌 세포(細胞)는 자방내(子房內)에 널리 존재(存在)하였으나, 배주(胚珠)의 초기조직(初期組織) 내부(內部)에는 탄닌 세포(細胞)가 존재하지 않았다. 2. 자방(子房), 꽃받침, 과실(果實) 등(等)의 표피세포(表皮細胞)는 모두 탄닌 세포(細胞)로 이루어졌다. 3. 탄닌 세포(細胞)의 배열(配列)은 꼭지 부위(部位)에서 정부(頂部)쪽을 향한 방사형(放射型)이었다. 4. 떫은감의 표피내부(表皮內部)는 석세포(石細胞)인 반면, 단감에서는 적은 일반세포(一般細胞)로 이루어져 있었다. 5. 탄닌 세포(細胞)는 몇 개씩 모여서 하나의 군(群)을 이루었다. 6. 단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구형(球型)인 반면 떫은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타원형에 가까왔다. 7. 탄닌 세포(細胞)의 분포는 단감, 떫은감 모두 유사(類似)하였으나 밀도(密度)는 떫은감이 높았으며 크기도 컸다. 8. 성숙(成熟)한 단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응고(凝固)되어 있었고 일부(一部)는 파열(破裂)되어 있었다. 9. 떫은감의 탄닌은 세포(細胞)는 성숙시(成熟時) 세포벽(細胞壁)에 많은 돌기(突起)가 생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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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침출차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Tea Extracts Prepared with Persimmon Flowers)

  • 정헌식;윤광섭;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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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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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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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 꽃잎과 꽃받침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꽃잎과 꽃받침의 화학성분 분석과 이들을 스팀처리 후 건조(열풍, 동결), 분쇄하여 제조한 분말의 열수 침출차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꽃잎과 꽃받침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탄수화물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평균적으로 84.8%, 0.4%, 0.3%, 13.7%를 각각 나타내었으나, 조회분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0.5%와 1.1%를 각각 나타내었다. 꽃잎과 꽃받침의 비타민 C 함량은 192.3mg%와 392.7mg%,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88.4mg%와 355.2mg%, 카로테노이드 함량은 0.8mg%와 3.8mg%를 각각 나타내었다. 침출차의 품질특성 분석결과, 꽃잎의 건조방법은 침출차의 가용성 고형물, 가용성 탄닌, DPPH유리기 소거능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꽃잎보다는 꽃받침 침출차가 낮은 pH와 높은 L값, -a값, 가용성 탄닌, DPPH유리기 소거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잎 침출차가 꽃받침 침출차보다 fructose와 glucose는 높았으나 sucrose는 낮았으며, 꽃잎의 경우는 열풍건조보다는 동결건조품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침출차의 유기산은 citric acid, oxalic acid, malic acid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각 성분함량은 꽃받침이 꽃잎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며, 꽃잎은 동결건조보다 열풍건조품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침출차의 관능검사 결과, aroma, taste 및 overall acceptability 등이 시료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좋지도 싫지도 않다' 정도로 평가되었다. 이로써 감 꽃잎과 꽃받침은 식품소재로서의 가치를 지니며 음용차로의 제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고종시 감나무 부위별 수용성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 활성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Water-soluble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Kojongsi Persimmon (Diospyros kaki L.))

  • 전인화;강현주;이현서;신준호;박용균;정승일;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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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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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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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종시 감나무 부위별 수용성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에 대한 효과를 조사하였다. 감꼭지와 감잎은 DPPH, ABTS 및 NO 등 라디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활성뿐만 아니라 환원력도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또한 LPS에 의해 활성화된 설치류 유래 대식세포주인 RAW 264.7 세포에서 NO 생성억제는 감꼭지 추출물이 가장 우수하였지만, $PGE_2$ 생성의 경우 모든 부위의 추출물에서 탁월한 억제 효과가 있었다. 더욱이 활성화된 RAW 264.7 세포에서 감꼭지, 감잎 및 감껍질 추출물은 농도에 의존적으로 TNF-${\alpha}$와 IL-$1{\beta}$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고종시 감나무 부위별 추출물 중 감꼭지와 감잎은 항산화제뿐만 아니라 항염증에 효과적인 물질이라는 것을 제시해주었고, 감껍질의 경우 비록 항산화 효과는 낮았지만, 우수한 항염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임을 제시해주었다. 그러므로 고종시 감나무 수용성 추출물은 항산화와 항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Pestalotia diospyri에 의한 생육중의 단감 잎마름병과 저장중 과일 부패병 (Leaf Blight of Sweet Persimmon Tree in the Field and Fruit Rot in the Storage Caused by Pestalotia diospyri)

  • 권진혁;안광환;박창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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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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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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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estalotia diospyri에 의한 단감 잎마름병은 감 생육중 잎에 주로 발생하나, 간혹 저장 및 시장 유통중 과실에도 발생을 한다. 병징은 잎에 원형, 다각형 또는 부정형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테두리는 검은색이고 가장자리는 적갈색으로 변한다. 병반 뒷면에 검은색의 소립점 형성된다. 저장 및 시장 유통중 과실에 발생할 경우는 과실 꽃받침 부분에서 흰색의 균사가 형성되며 심할 경우 과실전체에 흰색 균사로 덮인다. 균충의 색깔은 흰색을 띠고 배지표면에 물방울 모양의 검은색의 분생포자퇴를 많이 형성한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도란형 또는 방추형이고, 크기가 $16{\sim}22{\times}6{\sim}8\;{\mu}m$이었다. 부속사는 윗부분에 $2{\sim}3$개가 달려있고 크기는 $9{\sim}18\;{\mu}m$이었다. 균사 생육적온은 $30^{\circ}C$였다.

단감의 품종별 과정부 갈변률과 과육조직의 해부학적 관찰 (Calyx-End Browning in Various Persimmon (Diospyros kaki) Cultivars and Anatomical Observations in Flesh Tissues)

  • 나양기;김월수;박희승;최현석;최경주;이연;이유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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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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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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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감(Diospyros kaki) 저장시 문제되는 과정부 갈변은 품종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단감품종의 일반적인 과실의 물성특성을 파악하고, 저장 100일 후에 각 품종의 과육갈변이 세포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단감 품종은 '부유'(Fuyu), '차랑'(Jiro), '상서조생'(Uenishiwase), '대안단감'(Daiandangam), '로-19'(Ro-19)이며 2003년 10월말에 수확해서 저장 100일 후에 조사하였다. 과실의 각 물성의 특성은 품종마다 다양하였고, '차랑'과 '로-19'는 갈변과가 관찰되지 않았고, '대안단감'의 경우 80%에 가까운 과육 갈변과가 나타났다. 과육 갈변과 발생이 많은 품종인 '부유', '상서조생', '대안단감'과, 과육 갈변과가 발생하지 않는 '차랑' 및 '로-19'와의 과피구조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차랑'은 과피층이 외표피층을 포함하여 1~2층으로 형성되어서 갈변이 유도될 만한 세포층 자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부유'는 과피층이 2~3층으로 갈변이 유도될 만한 세포층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상과와 갈변과의 전체적인 조직의 구조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못하였으나, 갈변과의 경우 과육 내 소포 소기관이 구별이 되지 못했고, 세포벽의 분해가 진행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