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icaria thunb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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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 군락의 토양에서 발견된 내생균근 (Endomycorrhizal Fungi Found from the Soils of the Communities of Persicaria thunbergii H. Gross)

  • 엄안흠;이상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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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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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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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마리 군락의 식물 뿌리 및 뿌리 주변 토양(土壤)에서 여러 가지 접합내생균근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포자의 형태 및 크기 등으로 동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4속 10종으로 분류 동정되었다 ; A. bireticulata, A. scroiculata, Gi. decipiens, Gi. gigantea, Gi. margarita, Gl. albidum, Gl. manihotis, Gl. pulvinatum, Sc. erythropa 및 Sc. greg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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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 수생식물의 흐름에 대한 대응 분석 및 식재영역 결정 (Flow response and habitat region of aquatic plants in urban streams)

  • 김성환;최계운;김진홍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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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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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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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도심구간 하천의 수생식물을 대상으로 흐름에 대한 대응양상 판단 및 식재영역 결정을 목표로 하였다. 수생식물로서 달뿌리풀, 갈대, 물억새, 개여뀌 및 고마리를 선정하고 흐름의 유속과 수심 및 식생의 성장도에 대하여 대응 분석하여 상기 수생식물의 식재영역을 결정하였다. 수생식물의 대응은 일반적으로 흐름에 대하여 안정, 회복, 훼손 및 유실로 구분되었다. 현지 조사 결과 수생식물의 회복과 훼손 정도는 식생의 휘어짐 각도를 기준으로 대략 $30^{\circ}{\sim}50^{\circ}$의 범위에서 구분되었다. 식생은 달뿌리풀, 갈대, 물억새, 개여뀌 순으로 흐름에 대한 대응력이 컸다. 달뿌리풀은 뿌리의 강한 고착력으로 수심이 0.9 m에서 유속 1.5 m/s까지 대응력이 강했다. 갈대는 수심 1.0 m와 유속 0.9 m/s 범위 내에서 흐름에 대응 가능하였다. 물억새는 대체적으로 수심 1.0 m와 유속 0.6 m/s 이하가 식재 가능 영역으로 제한된 식재 범위를 나타내었다. 개여뀌나 고마리는 흐름에 대한 대응력이 보다 약하며, 수심이 1.0 m를 넘는 경우 유속이 조금만 커져도 생존이 어려웠다. 상기 결과를 이용하여 수생식물 각 수종별 식재영역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