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icaria perfoli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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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식물 미국자리공(Phytolacca americana)의 적응환경요인 (Adapted Environment Factors for a Neophyte Pokeweed (Phytolacca americana))

  • 이종운;전재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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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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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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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귀화식물인 미국자리공의 군락 구조와 무기환경요인을 추적하였다. 서식지 식생은 Pinus densiflora, persicaria perfoliata, Miscanthus sinensis, Smilax china, Rubus crataegifolius, Paederia scandens, Rosa multiflora, Commelina communis, Carex lancelolatl가 우점 하였으며 파괴된Pinus densiflora 아극상 감림군략에 침임하여 적응한 형태였다. 서식지 토양의 속성은 pH 4.6의 높은 산도, 높은 중금속과 유기물 함량이 특징적이었으며 이는 전형적인 황지식물군락의 환경요인이었다. 생장조절실 내에서 수행한 제한요인 처리에 의해 나타나는 유식물의 피해반응은 인공산성비에 의한 pH2.0과 500Lux의 광도에서 나타났으며 일시위조점은 pF2.6-2.7에서, 그리고 영구위조점은 pF2.8-2.9에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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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L.) 조림지(造林地)에서 천이(遷移)의 예측(豫測)과 조림학적(造林學的) 제어(制御) (Prediction of Succession and Silvicultural Control in the Black Locust(Robinia pseudoacacia L.) Plantation)

  • 윤충원;오승환;이준혁;주성현;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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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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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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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천이(遷移)를 예측(豫測)하고 조림학적(造林學的) 제어(制御)에 필요한 삼림생태학적(森林生態學的) 자료(資料)를 얻기 위하여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식생단위(植生單位)를 구분(區分)하였고, 아끼시나무 조림지(造林地)에 출현(出現)한 주요(主要) 종(種)의 경쟁(競爭) 및 천이(遷移)를 분석(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식생(植生)은 I. 굴참나무군락(群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II. 며느리배꼽군락(群落)(Persicaria perfoliata community), III. 때죽나무군락(群落)(Styrax japonica community), IV. 깨풀군락(群落)(Acalypha australis community), V. 전형군락(典型群落)(Typical community)의 5개 군락(群落)으로 구분(區分)되었고, 이러한 군락수준(群落水準)의 식생단위(植生單位)는 군(群)(group) 또는 소군(小群)(subgroup)의 하급단위(下級單位)로 세분(細分)되었다. 식생단위별(植生單位別)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는 식생단위(植生單位) 상호간(相互間)에 유의(有意)한 차이를 보였다. CCA법(法)에 의해 식분(植分)을 배열한 결과 1축상의 배열은 해발고, 모래함량, 미사함량 및 유효인함량과 2축상의 배열은 질소, 칼슘 및 칼륨함량과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아까시나무 조림지(造林地)에 출현한 주요 종(種)의 경쟁상태(鏡爭狀態)와 천이경향(遷移傾向)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천이(遷移)의 진행(進行)에 따라 향토수종(鄕土樹種)인 참나무류(類), 단풍나무류(類), 벚나무류(類) 등이 혼재(混在)하는 숲으로 천이(遷移)가 진행(進行)될 것으로 예측(豫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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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해평 습지의 식생 구조 (Vegetation Strucure of Haepyeong Wetland in Nakdong River)

  • 이팔홍;김철수;김태근;오경환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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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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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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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3월부터 10월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고아면, 산동면, 해평면 및 도개면에 속한 해평 습지의 식생 구조를 조사하였다. 현존식생도에 나타난 군락은 버드나무-선버들 군락, 달뿌리풀-여뀌 군락, 왕버들-선버들 군락, 여뀌 군락, 선버들 군락, 선버들-물억새 군락, 달뿌리풀-물억새 군락, 여뀌-달뿌리풀 군락, 바랭이-도꼬마리 군락, 갈대-여뀌 군락, 환삼덩굴-며느리배꼽 군락, 선버들-갈풀 군락, 왕버들-물억새 군락, 환삼덩굴 군락, 물억새-달뿌리풀 군락, 선버들-왕버들 군락, 마름 군락, 마름-붕어마름 군락 등 총 18종류였는데, 군락별 분포 면적은 버드나무-선버들 군락이 122.2ha(9.23%)로 가장 넓었고, 달뿌리풀-여뀌 군락 110.4ha(8.34%), 왕버들-선버들 군락 60.8ha(4.59%), 여뀌 군락 35.1ha(2.65%) 등의 순이었으며, 마름-붕어마름 군락이 0.3ha(0.02%)로서 가장 좁았다. 식생 조사표상 상재도에 의해 구분할 수 있는 군락은 여뀌-물억새 군락이었고, 여뀌-물억새 군락은 선버들-왕버들 아군락, 바랭이 아군락, 도꼬마리 아군락 등 3개의 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선버들-왕버들 아군락의 식별종은 선버들, 왕버들, 버드나무, 도루박이, 나도미꾸리낚시, 쇠무릎 등이고 바랭이 아군락의 식별종은 바랭이, 강아지풀, 돼지풀, 쇠방동사니 등이며, 도꼬마리 아군락의 식별종은 도꼬마리, 깨풀, 망초, 돌피, 얼치기완두 등이었다. 해평 습지에서 수생 및 습생식물의 대상 분포는 지하수위가 낮은 육상 지역에는 왕버들(Salix glandulosa), 버드나무(S. koreensis), 선버들(S. nipponica) 군락의 하층에 나도미꾸리낚시(Persicaria maackiana), 여뀌(P. hydropiper), 도루박이(Scirpus radicans) 등이 분포하고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물억새(Miscanthus sacchariflorus) 및 달뿌리풀(Phragmites japonica)과 같은 습생식물이 분포하며, 수심이 얕은 물가에는 갈대(P. communis) 및 솔방울고랭이(Scirpus karuizawensis)와 같은 정수식물이, 그 안쪽에는 마름(Trapa japonica)과 같은 부엽식물, 수심이 깊은 곳에는 붕어마름(Ceratophyllum demersum)과 같은 침수식물과 부수식물인 개구리밥(Spirodela polyrhiza) 등이 분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8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6종의 멸종위기식물과 52종의 보호야생식물은 분포하지 않았다. 해평 습지는 비교적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버드나무속(Salix) 군락이 잘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버드나무속을 포함한 수생 및 습생 식물의 분포 면적이 넓은 해평 습지는 낙동강의 수질 정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로 이용되며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제공하므로 보존 가치가 높은 습지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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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천의 식생분포 (Distribution of riparian vegetation in Ian Stream)

  • 김호준;이혜근;최광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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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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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4-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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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complex vegetation and plant species distributions within riparian corridors influence plant species diversity patterns at both local and regional scales and further reflect both natural and anthropogenic disturbances. Because of these characteristics, riparian zones are often the ecosystem level component that are most sensitive to changes of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y provide early indications of environmental change and can be viewed as the important source in the watershed.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wo concepts: first, document the composition and dominance of plant communities of riparian areas in the stream, second, compare species composition and temporal diversity between stations in riparian areas of the Ian Stream. The flora was composed to total 158 kinds of the vascular plants as 49 family, 54 genera, 145 species, 12 varieties, 1 forma When the naturalized plant were applied to the recent classification system 280 kinds, the naturalization rate was $10.8\% higher than that of mean value($10.3\%$) of the Korean mountain district. Furthermore, urbanization index (UI) was $6.1\%$. The dominant vegetation communities were distributed in the habitats of three compartments from upstream to downstream. The vegetations were included Phragmites japonica, Salix gracilistyla, S. hulteni and Robinia pseudo-acacia in the riparian area, and Persicaria sieboldii,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Draba nemorosa var. hebecarpa, Capsella bursa-pastoris, Lepidium apetalum, Bidens frondosa, Trigonotis peduncularis and Hemistepta lyrata in the sandbank or the riparian area, and Equisetum arvense, Humulus japonicus, Persicaria perfoliata, Trifolium repens,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Lactuca indica var. laciniata, Avena fatua, Agropyron yesoense, Oenothera odorata, Viola mandshurica, Rumex crispus in bankside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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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白鷺)와 왜가리의 집단번식(集團繁殖)에 의한 삼림토양(森林土壤) 및 초본층(草本層) 구조(構造)의 변화(變化) (Changes of Forest Soil and Herb Layer Composition by Group Breeding of Herons)

  • 문형태;남미숙;조삼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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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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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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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강원도 횡성(橫城) 압곡리(鴨谷里)의 백로(白鷺)와 왜가리 집단서식(集團棲息)이 삼림생태계(森林生態系)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 지역은 1973년부터 천연기념물(天然記念物) 24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곳으로 1995년 조사에 의하면 700개체 이상의 백로(白鷺)와 왜가리가 서식(棲息)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조류(鳥類)의 집단서식(集團棲息)으로 교목인 잎갈나무들이 대부분 고사하였고, 실생에 의한 보충은 얼어나지 않았다. 서식처 잎갈나무군락의 토양 영양염류(營養鹽類) 함량은 대조구(對照區) 잎갈나무군락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이것은 주로 조류의 배설물(排泄物), 수관층(樹冠層)과 둥지에서 떨어진 잎과 가지의 분해에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집단서식지(集團棲息地)의 교목이 고사(枯死)함에 따라 임상(林床)에 투과되는 광량이 증가하여 초본층의 식물종이 대조구(對照區)와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부영양화(富營養化)된 서식지에는 환삼덩굴, 가시여뀌, 며느리배꼽, 닭의장풀, 애기똥풀, 바랭이, 도깨비바늘, 마 등이 우점(優點)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집단번식지와 대조구 잎갈나무군락의 관목층과 초본층의 유사도 지수는 각각 0.36, 0.0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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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석호에서 군개 간척습지의 식생 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Kungae Reclaimed Wetland in a Coastal Lagoon of East Sea, Korea)

  • 김자애;조강현;이효혜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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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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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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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30년 전 석호를 간척한 후 농경을 포기하여 자연 천이가 진행되고 있는 강원도 양양군 동해안의 군개 습지에서 물 및 토양환경과 관련하여 습지 식생을 조사하였다. 이 습지에서는 해수의 유입이 차단되어 거의 담수화되었으며, 수심과 토양 유기물 함량의 공간적 변이가 다른 환경요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컸다. 다변량 분석인 detrended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를 실시한 결과 습지의, 식물군집 구조는 주로 수심 혹은 지형의 높이와 토양 유기물함량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군개 습지에서는 다양한 정수식물 식생이 발달하였다 갈대, 산조풀, 삿갓사초, 부처꽃과 같은 종은 전체 습지에 넓게 분포하였고, 애기부들과 큰고랭이와 같은 수생식물은 수심이 깊고 낮은 지형에, 미국가막사리, 며느리배꼽과 같은 황무지 식물은 토양 유기물함량이 많은 육상에 가까운 곳에, 통보리사초, 백령풀, 곰솔, 눈양지꽃과 같은 사구식생은 높은 지형에서 발달하였다. 교란된 군개 습지를 보존, 복원하기 위해서는 자연 석호의 식생 분석으로부터 복원 원형을 도출하고 자연 습지 수위로 복원하고 바다와 수문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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