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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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대한 천연물 추출물 국내 특허 동향 분석 (Natural Product Extracts for Depression: Analysis of Patent Status in South Korea)

  • 정가영;장세린;김상호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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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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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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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o analyze the trend of Korean patents of natural product extracts for depression. This study also aimed to enhance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natural product extracts for depression in Korean herbal medicine. Methods: We searched the Korea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formation Service and Science ON to collect Korean patent data of natural product extracts for depression. Two authors independently screened and assessed full texts of screened patents for eligibility. Included patents were analyzed both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Results: A total of 62 patents from 2002 to December 2021 were included for analysis. The number of patents has constantly increased since 2002. 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Zizyphus jujuba Miller var. inermis Rehder were frequently used among 62 patents. Alcohol extraction was mostly used, followed by water extraction and ethyl extraction regarding extract methods. Eight patents were herbal medicine used for treating depression in Korean Medicine. Conclusions: Various Korean herbal medicine and minerals were used as natural-products for treating depression. These results provide fundamental data that can be used for inventing new patents using Korean herbal medicine, developing new natural product extracts for depression, and extending the range of application of these products in clinical setting.

약용식물 종자로 재배된 쌈잎채소의 영양학 및 관능적 평가 (Nutritional and Sensory of Green Leafy Vegetables Cultivated from Medicinal Plant Seed)

  • 박소이;김태수;박춘근;강명화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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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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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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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약용식물로부터 쌈잎채소를 개발하기 위하여 10종의 약용식물을 선발하여 쌈잎채소를 개발하였고, 그들의 영양화학적 그리고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수분함량 결과, 삼백초 $91.23{\pm}0.00%$, 자소차조기 $90.39{\pm}0.05%$ 그리고 배초향 $66.78{\pm}0.05%$였다. 조지방 함량은 배암차즈기 8.89% 및 식방풍 0.13%였다. 조단백 함량은 배초향 $11.1{\pm}0.00%$, 식방풍 $0.54{\pm}0.03%$였고, 총당 함량은 뱀무 $20.06{\pm}0.03%$, 율무잎 $12.73{\pm}0.03%$ 및 백출이 $1.04{\pm}0.03%$로 나타났다. 유리당 함량 분석 결과, 개발된 쌈잎채소들은 glucose, sucrose 및 fructose는 높게 나타났지만, maltose 함량은 낮았다. Ascorbic acid 함량 분석 결과 삼백초 $33.67{\pm}1.40$ mg%, 자소차조기 $27.91{\pm}2.91$ mg%였고, 개미취는 $15.68{\pm}1.09$ mg%였다. 클로로필 함량은 다른 쌈잎채소에 비교해 자소차조기에서 높았다. 관능 검사 결과, 단맛은 율무잎, 자소차조기 및 백출에서 높았지만 단맛이 높을수록 신맛과 쓴맛은 낮게 나타났다.

산구절초, 자소엽, 찔레를 함유한 천연 화장품소재의 다성분 동시분석과 항산화활성 (Simultaneous Analysis of the Compounds of Natural Cosmetic Resources Containing Chrysanthemum zawadskii, Perilla frutescens, Rosa multiflora and their Anti-oxidative Activity)

  • 함하늘;쉬레스타 아비나쉬 찬드라;김주은;이태범;유병완;김민숙;김광상;차준석;이용문;김종엽;임재윤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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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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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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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Recently, consumer demand for functional cosmetics containing natural ingredients has been greatly expanded. To develop the natural cosmetic materials, we selected 3 plants, Chrysanthemum zawadskii Herbich (CZ), Perilla frutescens (L.) Britton var. acuta Kudo (PF), and Rosa multiflora Thunberg (RM) which showed high total flavonoid contents (TFC), total polyphenol contents (TPC), and strong DPPH radical scavenging effect. We determined astragalin, chlorogenic acid, and rosmarinic acid as a marker compound for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content of each material and standardization of the quality standards and manufacturing standards through LC/MS analysis. HPLC-DAD was used to simultaneously analyze these marker components of three natural product complexes (Mix) and to validate the analytical method through experiments such as linearity, accuracy and precision. The detection wavelengths were set at 210, 265, and 330 nm. The detected 3 compounds from extract of CZ, PF, RM showed significant linearity ($R^2${\geq_-}$0.9947). The limit of detection (LOD) of chlorogenic acid, astragalin and rosmarinic acid were $8.29{\mu}g/ml$, $2.28{\mu}g/ml$, and $27.00{\mu}g/ml$, respectively. The limit of quantification (LOQ) of chlorogenic acid, astragalin and rosmarinic acid were $25.11{\mu}g/ml$, $6.92{\mu}g/ml$, and $81.83{\mu}g/ml$,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the three indicators of Mix were 19.82-24.71 mg/g of chlorogenic acid, 43.80-46.02 mg/g of astragalin, and 46.33-48.57 mg/g of rosmarinic acid.

파종기(播種期) 및 육묘기간(育苗期間)이 자소(紫蘇)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s of Sowing Time and Nursery Period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 박희진;정동희;김상곤;권병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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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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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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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남부지장(南部地方)의 자소(紫蘇) 재배체계확립(栽培體系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파종기(播種期)와 육모일수(育苗日數)를 달리하여 파종기(播種期)및 육모일수(育苗日數) 차이(差異)에 따른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을 검토(檢討)했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을 수 있었다. 1.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개화기(開花期)는 8월12일로 4월2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개화기(開花期) 8월14일 보다 2일이 빨랐고 4월 3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개화기(開花期) 8월18일 보다는 6일이 빨랐다. 2.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경장(莖長)은 135cm로 4월2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경장(莖長) 131cm 보다 4cm가 더 길었으며 4월3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경장(莖長) 125cm 보다는 10cm가 더 길었다. 3.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분지수(分枝數)는 26.4개로서 4월2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분지수(分枝數) 25.3개 보다 1.1개 더 많았으며 4월3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분지수(分枝數) 23.6개보다는 2.8개가 더 많았다. 4.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8월 중순(中旬)과 9월 상순(上旬)에 엽폭(葉幅) 5cm이상의 것만 수확(收穫)한 생경엽종(生莖葉重)은 2,476kg/10a로서 4월2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경엽종(生莖葉重) 2,304kg/10a 보다 172kg 증수(增收)였고 4월3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경엽종(生莖葉重 2,065kg/10a보다는 411kg이 더 증수(增收)되었다. 5.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_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歷)의 생실종(生實重)은 609.5kg/10a로서 4월2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실종(生實重) 509.3kg/10a보다 100.2kg 증수(增收)였고 4월3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실종(生實重)의 463.2kg/10a보다는 146.3kg이 더 증수(增收)였다. 따라서 대일(對日) 수출용(輸出用) 자소생실(紫蘇生實)의 다수확(多收穫)을 위한 적정 묘상(苗床) 파종시기대(播種時期對) 육묘일수(育苗日數)는 4월10일 파종(播種)에 30일간(日間)의 육묘(育苗)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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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紫蘇)의 재식밀도(栽植密度)가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s of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 박희진;김상곤;정동희;권병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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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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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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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남(全南) 무안에서 1985년 4월부터 1986년 10월까지 2년간 4월 20일에 파종(播種), 5월 30일에 재식밀도(栽植密度)를 달리하여 이식(移植)하였을때 생육(生育)과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穗期)와 개화기(開花期)는 재식밀도(栽植密度)는 차(差)에 관계없이 8월 $14{\sim}15$일에 출수(出穗)하여 8월 19일${\sim}21$일에 개화(開花)하였으나 경장(莖長)은 $70{\time}40cm$의 재식밀도(栽植密度)에서 135cm로 가장 길었고 $80{\time}40cm$의 재식밀도(栽植密度)에서는 134cm로 1cm 정도 짧았다. 2. 생경엽중(生莖葉重)과 생자실중(生子實重)은 $80{\time}40m$의 재식밀도(栽植密度)에서 531kg/10a로 수량(收量)이 가장 높았다. 3. 경장(莖長)과 생엽경중(生葉莖重), 경장(莖長)과 생자실중(生子實重), 생엽경중(生葉莖重)과 생자실중(生子實重) 간(間)에는 $0.731^*,\;0.9024^{**},\;0.7425^*$로 정(正)의 상관(相關)으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4. 휴폭(畦幅)의 유의성(有意性) 검정(檢定)에서 경장(莖長)의 분산(分散)은 $55.67^{**}$, 생엽경중(生葉莖重)의 분산(分散)은 $268.50^*$, 생자실중(生子實重)의 분산(分散)은 $16.00^*$으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고 주간(株間)의 유의성(有意性) 검정(檢定)에서 경장(莖長)의 분산(分散)은 $54.21^*$, 생경엽중(生莖葉重)의 분산(分散)은 $2,582.00^{**}$, 생자실중(生子實重)의 분산(分散)은 $48.00^{**}$으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따라서 자소재배(紫蘇栽培)의 적정 재식밀도(栽植密度)는 휴폭(畦幅) $80cm{\time}$매간(妹間) 40c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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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양념소스 소재 개발을 위한 한약재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for Use as Functional Materials in Seasoning Sauce for Pork Meat)

  • 이신호;강경명;박효진;백락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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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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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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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념 돈육의 저장성 증진 및 기능성 보강용 돈육 양념소스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산사, 차조기, 현초, 하수오의 생리활성을 검토하였다. Gram positive 5균주와 Gram negative 5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정한 결과 산사와 현초가 가장 넓은 항균 spectrum을 보였다. 열처리 온도가 높을수록 추출물의 항균 활성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열처리 후에도 잔존하였다. 0.1% 산사, 차조기, 현초, 하수오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66.24 mg/g, 28.97 mg/g, 96.51 mg/g, 그리고 13.33 mg/g를 나타내어 현초가 가장 높았다. 현초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0.1, 0.5, 1.0%에서 각각 56.79, 92.24, 97.56%를 보였으며, 산사, 차조기, 현초, 하수오 추출물 중 DPPH 라디칼 소거능은 현초 추출물이 가장 높았으며 산사, 차조기, 하수오 순이었다.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0.1% 농도에서 산사, 차조기, 현초 추출물은 각각 19.66, 1.66, 3.86%를 나타내어 산사가 가장 높았다. 각 추출물의 지방 산패 억제도는 산사 89.99%, 차조기 88.57%, 현초 99.71% 그리고 하수오는 43.21%로 현초가 가장 높았다. 추출물을 $121^{\circ}C$에서 15분 동안 열처리한 후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산사는 감소하였으며, 차조기와 현초는 증가하였다. 산사, 차조기의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열 처리 후에 다소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잔존하는 것으로 보였다. 열처리 후 지방 산패 억제도는 산사를 제외한 차조기, 현초에서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열처리 후에도 50${\sim}$99.8% 범위의 높은 활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