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lla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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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및 수산부산물 발효 비료의 들깻잎 시비효과 (Perilla Leaf Fertilization Effect of Fertilizer by Chlorella and Seafood By-product Fermentation)

  • 안승원;이재면;조용구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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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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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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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effects of amino acid and/or urea liquid fertilizer application on the growth and phytochemicals of Perilla leaves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 fresh weight of the perilla leaves was in the order of CF, CL, KLF, and control, and 39.7 g, 37.4 g, 36.5 g and 32.3 g were measured. The plant height increased by 71.6 cm in the CF treatment than in the control(54.6 cm). The number of nodes was 14.3 node in CF treatment and 19% more than control(12 node). The vitamin C content tends to be increased by fertilizing the amino acid solution in the perilla leaf. The components of polyvalent unsaturation of n-6 origin were measured in CF treatment, KLF treatment, and control in 10.19 mg, 10.18 mg, and 9.38 mg per 100 g, respectively.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 arginine, alanine and lysin were contained in perilla leaf amino acid. Glutaminic acid content was found to be 455.1 mg, 495.6 mg, and 478.8 mg in the control, KLF and CF treatment per 100 g, respectively. Effective nutrition management using amino acid fertilizer optimizes crop yield and profitability, it is important to reduce the negative environmental risks of using fertilizer.

종실용 들깨의 기계수확에 적합한 최적 파종시기 설정 (An Establishment of the Optimum Sowing Time for a Machine Harvest of Perilla for Seed)

  • 곽강수;한원영;류종수;배진우;박진기;백인열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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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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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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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근래에 건강 기능성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종실용 들깨의 기계화재배를 촉진하기 위하여 수확 때 종자탈립에 의한 손실률은 최소화하고 수량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 파종시기를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1.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파종후 개화기까지 생육일수는 짧아져 6월 15일 파종대비 6월 30일, 7월 15일 및 8월 1일 파종에서 각각 14일, 26일 및 31~32일 짧아졌으며, 또한 경장과 경태는 짧아지거나 가늘어졌으며 마디수가 적어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2. 유효분지수는 6월 15일 파종대비 6월 30일, 7월 15일 및 8월 1일 파종에서 각각 82%, 61% 및 56%로 7월 15일 파종부터 급격히 낮아져 수량성 확보에 불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최저화방군의 높이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대체로 짧아지는데, 소담의 7월 15일과 8월 1일 점파구의 경우 15 cm 이하로 예취기를 이용한 기계수확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파종기와 수량성 간에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는데, 총수량은 6월 15일, 6월 30일 및 7월 15일 파종에서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지만, 종실탈립률의 경우 7월 15일, 8월 1일(30.3%) > 6월 15일(15.3%) > 6월 30일(13.5%) 파종의 순이었는데, 탈립된 종실을 제외한 순수량은 6월 30일$${\geq_-}$$6월 15일 > 7월 15일 > 8월 1일 파종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은 품종 및 파종방법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이었다. 4. 들깨 종실의 단백질 함유율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대체로 증가하여 8월 1일 파종에서 가장 높았으며, 조지방 함유율의 경우 소담은 6월 15일과 7월 15일 파종에서, 들샘은 6월 30일과 7월 15일 파종에서 비교적 높았으며, 리놀렌산의 함량율은 8월 1일 파종에서 특이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5. 위의 결과, 종실용 들깨의 예취기를 이용한 기계수확을 위한 최적 파종시기는 6월 30일 경으로 이때 파종하면 수확 때 종실탈립에 의한 손실률은 최소화하면서 수량증대에 유리하여 기계수확에 가장 적합한 파종시기로 판단되었다.

GC 및 HPLC 비교분석에 기초한 차조기 종실내 tocotrienol 부재의 평가 (Absence of Tocotrienol Form of Vitamin E in Purple Perilla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Seeds Confirmed by Comparative Analysis Using HPLC and GC)

  • 이영상;김민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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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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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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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비타민 vitamin E 구성 성분으로 항산화, 항암, 고지혈증 개선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tocotrienol이 국내산 차조기에서 보고된 바, 존재 여부 확인을 위하여 국내수집 6종, 일본수집 8종 등 총 14종의 차조기 유전자원과 들깨 종실을 대상으로 HPLC 및 GC, GC/MS 비교 분석을 수행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순상의 HPLC 이용시 차조기에서 4종의 tocopherol 및 ${\beta}-tocotrienol$, ${\gamma}-tocotrienol$과 매우 유사한 머무름 시간의 발견되었다. 2. 그러나 동일 시료를 GC로 재분석한 결과 13개 차조기 유전자원에서 모두 4종의 tocotrienol과 일치하는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3. GC 이용시 ${\delta}-tocotrienol$${\gamma}-tocotrienol$과 유사한 머무름 시간의 peak가 검출되었으나 GC/MS를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tocotrienol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4. 이상의 HPLC 및 GC 비교분석결과에 기초할 때, 차조기에는 tocotrienol류의 vitamin E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GC를 이용한 vitamin E isomer 분석이 HPLC 이용시 발생가능한 유사 머무름시간대 물질을 tocotrienol로 판단하는 오류 방지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들깨 종자 활력 수준별 초저온 동결보존 후 발아율 및 Ascorbate Peroxidase 활성 변화 (Response of Germination Rate and Ascorbate Peroxidase Activity to Cryopreservation of Perilla (Perilla frutescens) Seeds with Variable Initial Viabilities)

  • 이영이;이명희;이정윤;이태윤;손은호;박홍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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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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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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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물 종자를 비롯한 각종 유전자원을 액체질소에 저장하면 유전형질 특성의 손실 없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보존조건이 까다로워 단명 종자로 분류되는 들깨 종자를 초저온 동결저장 방법으로 보존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수집한 들깨 품종별 종자의 초기 발아율은 40-95% 수준으로 다양하였는데, 수분함량을 3-8%로 조절한 종자를 액체질소에 처리하여도 발아율은 감소하지 않았다. 종자의 수분함량이 4-5%인 종자의 초저온 처리 후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초기 발아율이 낮은 품종에서는 초저온 처리에 의해 발아율이 증가하기도 했다. 인위 노화처리에 따라 종자의 발아율과 ascorbate peroxidase 활성은 감소하였으며, 품종별로 종자의 활력 저하 정도는 크게 달리 나타났다. 대조 처리 종자와 비교하였을 때, 초저온 처리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산화스트레스가 들깨 종자의 활력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들깨 종자를 4-5% 수분함량으로 건조시켜 초저온 동결 저장하면 활력 손실 없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품종의 경우에는 고활력 자원을 확보하거나 휴면타파 처리 후 초저온 동결 보존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뾰족민달팽이의 기주 선호성 및 기주에 따른 발육과 수명 (Host Preference of Gray Field Slug, Deroceras reticulatum Müller, and Its Development and Longevity on Host Plants)

  • 김현주;배순도;윤영남;최병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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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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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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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작은뾰족민달팽이($Deroceras$ $reticulatum$ M$\ddot{u}$ller)의 채소류에 대한 기주선호성 및 식이기주에 따른 작은뾰족민달팽이의 발육기간과 수명을 조사하였다. 작은뾰족민달팽이의 기주선호성은 배추($Brassica$ $campestris$ L.)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오이($Cucumis$ $sativus$ L.)이었으며, 당근($Daucus$ $carota$ L.), 케일($Brassica$ $oleracea$ L. var. $acephala$ D.C), 양배추($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L.) 및 비트($Beta$ $vulgaris$ var. Ruba) 간에는 유의성이 없이 낮았다. 산란수는 오이에서 109.6개로 가장 많았으며, 잎들깨에서 10개로 가장 적었다. 부화율도 오이에서 92.4%로 가장 높았으며, 잎들깨에서 62.5%로 가장 낮았다. 알기간은 12~13일로 기주식물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체기간 및 성체수명은 각각 75~111일 및 66~187일 이었다. 그리하여 작은뾰족민달팽이의 알에서 성체수명까지의 총 수명은 오이에서 273일로 가장 길었고, 잎들깨에서 190일로 가장 짧았다.

항생제와 제초제 이중 선발 마커를 이용한 들깨 형질전환 (Perilla transformation using selection markers containing antibiotics and basta)

  • 김경환;이정은;하선화;한범수;박종석;이명희;정찬식;김용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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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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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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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선발마커로 두 종류의 항생제 (hpt와 nptII)와 제초제(bar) 유전자를 사용하여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한 수정된 들깨 형질전환방법을 개발하였다. 들깨 배축 절편을 pMOG6-Bar 운반체 혹은 pCK-Bar 운반체를 가진 아그로박테리움 EHA 105와 각각 3일간 공동배양 하였다. 1차로 형성된 신초는 하이그로마이신(15mg/L)이나 카나마이신(125 mg/L)을 사용하여 선발하였고 재분화 된 신초들은 확실한 형질전환체를 얻기 위해서 포스피노트리신(1.2 mg/L)에서 한번 더 선발하였다. 뿌리는 호르몬이 없는 MS배지에서 재분화 신초로 부터 유도하였으며 80개의 재분화개체를 획득하였다. 들깨 지놈으로 형질전환유전자의 삽입은 서던 블럿으로 확인하였고 유전자의 발현은 노던 블럿으로 분석하였다. To 식물체로부터 유도된 T1들깨 종자들은 후대로의 안정된 유전자 전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0.3% 바스타 제초제 살포로 확인하였다.

들깨속의 수분 및 수정 생리현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hysiological Appearances of Pollination and Fertilization in Perilla)

  • 정찬식;오기원;이명희;배석복;이유영;안영섭;김정태;박금룡;서득용;김호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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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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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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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들깨의 화분은 인공수분 후 30분이면 화분이 발아되고, 1시간 후면 암술 하단부까지 화분관이 신장되었다. 2. 저온에서는 수술이 고사하거나 약벽이 터지지 않는 경우와 약벽이 터지고 약은 형성되었으나 화분관 신장 수가 매우 적은 비정상적인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고 종자가 맺히는 화방수가 적었다. 3. 들깨속의 수정, 결실은 온도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조생종인 YCPL 25는 야간온도가 $15^{\circ}C$ 이하일 경우 크게 떨어졌으나, 만숙종인 YCPL 263은 야간온도 $10^{\circ}C$에서도 그 영향은 미미하였다. 4. 저온에서 종자가 맺히지 않는 꽃에 정상적인 화분을 인공수분 시키면 높은 결실률을 얻을 수 있었다. 5. 화기 발달과정 중 수분 및 수정 시기는 YCPL 177-1등 5품종은 꽃잎이 꽃받침보다 커지는 시기에 화분이 만들어지고 화분관이 발달하였으나, 푸른 차조기인 YCPL 205-1은 이 시기에 화분은 만들어졌으나 화분관은 71%만 발달되었다.

몇 가지 작물 종실의 Tocotrienol과 Tocopherol 함량 (Tocotrienol and Tocopherol Content in Various Plant Seeds)

  • 박경열;강창성;이용선;이영현;이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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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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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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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콩 강낭콩 보리 옥수수 율무 들깨 차조기 홍화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달맞이꽃 타래붓꽃의 종실에 함유되어 있는 tocotrienol($\textrm{T}$), tocopherol(T)과 vitamin E 함량을 탐색 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 100g에 함유되어 있는 tocotrienol 함량은 차조기 25.06mg, 보리 4.50mg, 옥수수 3.54mg, 타래븟꽃 3.04mg, 율무 2.58mg, 홍화 0.12mg이었다. 2. tocotrienol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작물은 콩 강낭콩 달맞이꽃 해바라기 들깨이었고, tocotrienol의 4가지 동족체 중 율무와 옥수수는 $\beta$-$\textrm{T}_3$, 타래못꽃과 차조기는 $\delta$-$\textrm{T}_3$, 홍화는 $\alpha\textrm{-}$, $\beta\textrm{-}$, $\delta$-$\textrm{T}_3$가 검출되지 않았다. 3. 종실 100g에 함유되어 있는 tocopherol 함량은 타래붓꽃 51.82mg, 들깨 40,90mg, 콩 34.11mg, 해바라기 20.88mg 순으로 높았으며, 탐색한 작물 모두 4가지 동족체를 함유하였다. 4. vitamin E 함량은 타래붓꽃 54.86, 차조기 41.80, 들깨 40.90, 콩 34.11, 해바라기 20.88, 홍화 14.73, 옥수수 11.49, 달맞이꽃 10.07, 보리 7.48, 율무 6.24, 강낭콩 5.27mg/100g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