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ption of the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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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Empowerment o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of Occupational Therapist)

  • 정연진;김희정;이춘엽;정혜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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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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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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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그리고 이직의도에 미치는지 영향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인력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전국의 작업치료실에서 근무 중인 작업치료사 103명을 대상으로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대한 설문지를 구글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지각하는 임파워먼트는 3.52, 직무만족은 3.05, 조직몰입은 3.02, 이직의도는 3.19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파워먼트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근무경력에서 조직몰입은 연령, 교육수준, 환자유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 중 연령과 교육수준이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임파워먼트는 직무만족, 조직몰입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임파워먼트가 작업치료사의 효율적 업무 수행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클로르페나피르 음독 후 발생한 독성 시신경병증 1예 (Toxic Optic Neuropathy Caused by Chlorfenapyr Poisoning)

  • 박수진;정재욱;강용구;전보영;손병재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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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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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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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클로르페나피르 음독 후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한 독성 시신경병증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44세 여자가 7일 전부터의 양안 시력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내원 2주 전 자살 목적으로 클로르페나피르 한 모금을 음독했고, 직후 근처 병원에서 위세척을 시행하였다. 초기 최대교정시력은 우안 안전수지 30 cm, 좌안 안전수동이었다. 양안 동공은 5.0 mm로 커져 있었고, 빛에 대한 반응은 느렸으며 좌안에는 상대구심동공운동장애가 관찰되었다. 안저검사에서 양안 시신경유두부종이 관찰되었고, 뇌자기공명영상에서 양안 시신경과 속섬유막, 뇌량, 중소뇌각, 뇌간 등 백질 신경로를 따라 양쪽에 대칭적인 고강도신호가 관찰되었다. 클로르페나피르 중독으로 인한 독성 시신경병증으로 진단 후, 고용량 스테로이드치료를 3일간 시행하였으나 양안 최대교정시력은 광각무로 악화되었다. 3개월 후, 안저검사에서 양안 시신경위축이 관찰되었고, 빛간섭단층촬영에서 망막신경섬유층 및 신경절세포-내망상세포층 두께가 감소하였다. 결론: 매우 적은 양이라도 클로르페나피르에 노출되면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잠복기를 거쳐 심각한 시신경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겠다.

일부 개원의사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직무 스트레스 관련 요인 (The Levels of Psychosocial Stress, Job Stress and Related Factors of Medical Doctors Practicing at Local Clinics)

  • 강문국;김장락;정백근;박기수;감신;홍대용;강윤식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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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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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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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levels of psychosocial stress, job stress and their related factors among medical doctors practicing at local clinics. Methods : A survey using a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1,456 doctors practicing at private clinics via post for 2 months (2006. 1 - 2006. 3). Psychosocial stress, job stress, demographic factors, job related factors and health related behaviors were investigated. Among the eligible study population, the respondents were 428 doctors (29.4%). Results : The average scores of psychosocial stress and job stress were 2.19 and 3.13, respectively. The levels of psychosocial stress and job stress were statistically lower in older respondents, those who worked shorter or who were more satisfied with their job, and those with higher socioeconomic status. The level of psychosocial stress was related with smoking status, drinking status and exercise. The level of job stress was related with smoking status and exercise. I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using psychosocial stress as a dependent variable, age, working hours per day, job satisfaction and perception on socioeconomic status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variables. In analysis using job stress as a dependent variable, age, working hours per day and job satisfaction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variables. Conclusions : Stress affects the doctor-patient relationship, productivity and overall health level of people.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manage and relieve the stress of doctors. It is suggested that more advanced studies on stress level and related factors and ways to improve the stress and health related behaviors of medical doctors should be conducted.

치과위생사의 국가 실기시험에 대한 인식 (The Dental Hygienists' Perception of the National Practical Examination)

  • 고다경;배성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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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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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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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임상에서 실질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국가 실기시험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연구대상은 치위생(학)과 교수 101명(50.8%)과 임상치과위생사 98명(49.2%)이 참여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현행 국가 실기시험의 공정성에 대한 의견은 치위생(학)과 교수 41.6%(42명), 임상치과위생사 56.1% (55명)가 '보통이다'라고 응답하였고, 현행 국가 실기시험이 직무중심의 종합적인 임상실기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치위생(학)과 교수 36.6% (37명)가 '보통이다'라고 응답하였고, 임상 치과위생사 56.1% (55명)는 '평가할 수 없다'라고 응답하였다(p<0.05). 또한 환자 중재의 상담기법을 평가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치위생(학)과 교수 72.3% (73명), 임상 치과위생사 72.4% (71명)가 '평가할 수 없다'는 응답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p<0.05). 국가 실기시험의 문항으로 반드시 필요한 업무인지를 조사한 결과, 치위생(학)과 교수는 '치면연마'와 '칫솔질 교육'이 99.0% (100명)로 각각 가장 높았고 인상채득, 치주기구조작, 치면열구전색 98.0%(99명)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치과위생사에서는 '초음파 치석제거'가 86.7% (85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상채득 및 칫솔질 교육이 78.6% (77명) 순이었다(p<0.05).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실습교육 여부는 '치면연마' 및 '칫솔질 교육'이 '교육한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99.0%(100명)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인상채득'과 '치주기구조작', '치면열구전색'이 98.0% (99명)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치과위생사가 임상에서 실제 수행하는 다빈도 업무는 '인상채득', '모형제작', '초음파 치석제거', '진료 주의사항 설명'이 99.0% (97명)로 가장 많았고 '진료기록부 작성'과 '임시부착물 장착 및 제거', '기구세척'이 98.0% (96명) 순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현행 국가 실기시험에 대한 치위생(학)과 교수 및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인식과 평가 그리고 국가시험 문항으로의 중요도, 다빈도 수행업무 등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확보를 위한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that will Ensure Effective Health Care Delivery System)

  • 이현실;김미선;오진용;이승윤;정동진;이태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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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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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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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의료수요자(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별 역할 인지, 낯선 질환 발병 시 이용 의료기관, 질병의 경 중증 인식 등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를 위한 요인들을 파악하였다. 서울 소재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14일간 자기기입방식(self-administration)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별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고,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카이제곱검정, t-test를 실시하였다. 의료기관별 역활 인지 및 낯선 질병 발병 시 방문하는 의료기관에 관한 분석결과는 둘 다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령과 교육정도에 대한 검증결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질병의 경 중증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경증은 성별과 연령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중증은 연령과 교육정도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의료체계의 확보를 위해 1차 의료기관의 활성화 및 의료기관별 기능과 경 중증 질병 분류 기준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뇌졸중 및 노인 환자의 퇴원 평가도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 (Discharge Assessment Tool in Stroke and Elderly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 황나경;유은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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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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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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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와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시기에 이루어지는 평가도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평가 항목과 평가도구들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퇴원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문헌 선정은 PubMed, Medline Complete(EBSCOhost), Scopus를 사용하여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의 온라인 데이터에 등록된 연구를 대상으로 최종 22편의 연구를 선정하였고, 연구 설계 및 퇴원 시 주요 평가영역, 하위영역, 평가도구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 선택된 연구들의 연구 설계 형태는 기술적 연구가 13편(59.2%)으로 가장 많았다. 퇴원 시 평가 영역은 의학적 상태, 일상생활활동, 삼킴 기능, 감각, 이동성, 인지·지각, 의사소통, 감정상태, 가정환경, 환자의 지식과 퇴원을 위한 준비, 사회적지지, 안녕감 등 12개 영역으로 나타났다. 평가 영역에 따라 사용된 평가도구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빈도의 사용을 보이는 평가도구는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는 Barthel Index,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안녕감을 평가하는 Short Form Health Survey, 이동성을 평가하는 Timed Up and Go test 등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노인 환자의 퇴원 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가 영역과 평가도구의 사용과 제한적이나 여러 영역을 포괄하는 평가도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뇌졸중 환자의 퇴원 시 고려되는 평가 영역과 효과적인 평가도구의 선택을 돕고 적절한 퇴원계획 중재와 제안을 위한 포괄적인 평가도구의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간호학생의 임상실습에서의 외상 경험과 외상후 성장 (Traumatic Experiences and Posttraumatic Growth of Nursing Students who were in the Clinical Training)

  • 성경미;박순아;오은진;이승민;이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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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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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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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하는 간호학과 학생의 외상 경험과 외상 후 성장에 대해 조사한 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11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였으며 대상자는 4개 간호학과에 재학 중으로 임상실습 경험이 1년 이상된 4학년 학생 490명이었다. 자료는 SPSS/WIN 25.0으로 t-test, ANOVA 및 $Scheff{\acute{e}}$ test로 분석하였고, 외상경험은 내용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일상생활 중 외상경험을 한 경우는 26.5%였으나 임상실습 중 외상경험은 61.2%로 높았고, 외상 후 성장 점수는 5점 만점에 2.63점이었다. 외상경험 내용은 의료진의 폭력경험, 간호직에 대한 부정적 인식, 비교육적인 실습환경, 열악한 환경에서의 실습, 중증 환자 목격 등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간호학과 학생의 외상 후 성장을 돕기 위한 임상실습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구강위생용품 관련 교육이 구강위생용품 사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dcuation about dental hygiene devices on their use)

  • 이경희;정은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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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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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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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구강위생용품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향후 이와 관련된 구강보건교육 방향의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2013년 1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서울 및 경기도에 위치한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2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 중 응답이 미흡한 21부를 제외한 다음 수집된 자료의 93.4%에 해당되는 299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구강위생용품 관련 구강보건교육과 인지, 사용간의 상관관계는 구강위생용품 관련 구강보건교육을 받는 경우 구강위생용품 인지 정도(p<0.001)와 사용 정도(p<0.001)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강위생용품 인지정도가 증가할수록 사용 정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둘째, 구강위생용품 교육은 종속변수인 구강위생용품 인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이상의 결과에서 구강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구강상태에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지식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환자에게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사용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대중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 홍보를 통해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상급 종합병원 내 의사, 간호사 간 의사소통 인식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Communication Between Doctors and Nurses in Advanced General Hospital)

  • 유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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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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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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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문 의료인인 의사와 간호사간 의사소통 인식 정도와 의사소통에 대한 세부 영역과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C시의 종합병원 의사, 간호사 372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ANOVA, Scheffe test,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의사와 간호사 간 의사소통 인식의 차이가 있었으며, 의사가 인식한 의사소통과 간호사가 인식한 의사소통 세부영역 중 개방성(t=9.91), 직종 간 상호이해(t=5.25), 만족도(t=8.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사소통 세부영역에서 간호사와 의사 그룹 모두 의사소통 세부영역과 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사는 개방성(r=.72, p<.001), 직종 간 상호이해(r=.71, p<.001)가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의사는 직종 간 상호이해(r=.79, p<.001), 적시성(r=.73, p<.001)이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안전을 보장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간호사, 의사 직종 간 상호이해, 개방성 등 취약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사소통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ffect of Pre-Procedural State-Trait Anxiety on Pain Perception and Discomfort in Women Undergoing Colposcopy for Cervical Cytological Abnormalities

  • Baser, Eralp;Togrul, Cihan;Ozgu, Emre;Esercan, Alev;Caglar, Mete;Gungor, Tayfu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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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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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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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Colposcopy is the gold standard procedure for evaluating cervical cytological abnormalities. Although it is essentially a minimally invasive intervention, referral for colposcopy may cause significant distress on patients. In this study, we aimed to determine if pre-procedural anxiety levels have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procedure related pain and discomfort in women undergoing colposcopy for evaluation of abnormal cervical cytology. We also assessed the impact of various clinical factors on anxiety, pain and discomfort in these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at the gynecologic oncology department of Zekai Tahir Burak Women's Health Education and Research Hospital in Ankara, Turkey between January and June 2013. After taking informed consent,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form and a 14-item questionnaire were filled for women who were admitted to our outpatient colposcopy unit for evaluation of abnormal cervical cytology. STAI scores were calculated for each participant. Immediately after the procedure, visual analog scale (VAS) scores for procedure-related pain and discomfort were obtained. Associations between STAI and VAS scores were investigated using correlation analyses. The effect of various contributing factors on anxiety, pain and discomfort were evaluated with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 p values less than 0.05 were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A total of 222 women met the inclusion criteria within the study period. Mean patient age was $38.5{\pm}9.6$. Median state and trait anxiety scores were 47 and 46, respectively. Median VAS scores for pain and discomfort were 4 for both variables. State anxiety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procedure related discomfort (p=0.02). Colposcopy related pain VAS score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state anxiety level, marital status and prior gynecological examination (p<0.05). Colposcopy related discomfort VAS score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state anxiety level, marital status, prior gynecological examination and educational status. Conclusions: Additional measures should be implemented in women that carry higher risk for experiencing pain and discomfort. Social, cultural and lifestyle issues may also affect women's experiences during colposcopy, therefor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fine specific determining factors in various pop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