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thogenic bacteria

검색결과 1,292건 처리시간 0.026초

일개 이차 병원에서 치료한 소아 급성 세균성 위장염 원인 및 특징 (Et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Acute Bacterial Gastroenteritis in Children Mananged at a Secondary Hospital)

  • 김성윤;김현정;신은혜;은병욱;안영민;송미옥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4권2호
    • /
    • pp.95-101
    • /
    • 2017
  • 목적: 소아 급성 세균성 위장염은 흔히 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에 비해 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는 소아 급성 세균성 위장염 환자의 원인을 조사하고, 임상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서울에 위치한 1개 이차 병원에서 급성 위장염 증상으로 진료 받은 소아 환자들의 대변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어 원인균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에 따른 임상적인 특성은 소아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총 664 대변 샘플 중 183개(27.6%)에서 원인균이 분리되었다. 2012년부터 검사가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황색포도알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었다(39.3%). 월별 검출률은 8월이 24.6%로 가장 높았다. 캄필로박터균의 연령군에 따른 검출률은 12-19세 군에서 가장 높았다(16.7%, P=0.04). 혈변을 보인 환자들 중에서 캄필로박터균이 가장 흔하게 분리되었다(31.0%, P=0.04). C-반응단백질을 비교 시 살모넬라속균 또는 캄필로박터균이 분리된 군이 황색포도알균 또는 병원성 대장균이 분리된 군에 비해서 더 높았다($5.7{\pm}0.6mg/dL$ vs. $2.1{\pm}0.3mg/dL$, P<0.01). 결론: 황색포도알균, 병원성 대장균, 캄필로박터균, 살모넬라속균이 소아 세균성 위장염의 중요한 원인균이었다. 연령에 따른 원인균 차이, 임상 증상, 염증 지표를 고려하는 것이 원인균을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메타분석에 의한 식중독 원인 미생물들의 최소감염량 분석 (The Analysis for Minimum Infective Dose of Foodborne Disease Pathogens by Meta-analysis)

  • 박명수;조준일;이순호;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305-311
    • /
    • 2014
  • 본 연구는 정량적 미생물 위해평가(Quantitative microbial risk assessment: QMRA)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9종의 식중독 세균, 2종의 바이러스, 1종의 원생동물에 대한 최소 감염량(minimum infective dose)을 선정한 연구이다. 주요 식중독 미생물들의 최소 감염량을 선정하기 위하여, 1980년부터 2012년까지 PubMed, ScienceDirect database 등에서 주요 식중독 미생물들의 최소 감염량 및 위해평가 자료 82종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메타분석(mata-analysis)에서 사용되고 있는 relative frequency(fi, 상대빈도 값)를 계산하여 가장 적정한 최소 감염량을 추정 및 선정하였다. 주요 식중독 미생물들의 최소 감염량은, B. cereus $10^5cells/g$ (fi = 0.32), C. jejuni 500 cells/g (fi = 0.57), Cl. perfringens $10^7cells/g$ (fi = 0.56), Pathogenic E. coli 중 EHEC 10 cells/g (fi = 0.47), ETEC $10^8cells/g$ (fi = 0.71), EPEC $10^6cells/g$ (fi = 0.70), EIEC $10^6cells/g$ (fi = 0.60), L. monocytogenes $10^2{\sim}10^3cells/g$ (fi = 0.23), Salmonella spp. 10 cells/g (fi = 0.30), Shigella spp. 100 cells/g (fi = 0.32), S. aureus $10^5cells/g$ (fi = 0.45), V. parahaemolyticus $10^6cells/g$ (fi = 0.64), Hepatitis A virus $10{\sim}10^2particles/g$ (fi = 0.33), Noro virus 10 particles/g (fi = 0.71), C. pavum $10{\sim}10^2oocyst/g$ (fi = 0.33)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국내 QMRA를 통한 위해수준 추정결과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식중독 원인 미생물들에 대한 용량-반응 모델 연구 (A Study on Dose-Response Models for Foodborne Disease Pathogens)

  • 박명수;조준일;이순호;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299-304
    • /
    • 2014
  • 본 연구는 정량적 미생물 위해평가(Quantitative microbial risk assessment: QMRA)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국내의 경우 관련 정보 및 자료가 부족한 주요 식중독 원인 미생물에 대한 용량-반응모델(dose-response models)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가장 적합한 용량-반응 모델을 분석 및 선정하였다. 1980년부터 2012년까지 식중독 발생과 관련이 있는 26종의 세균, 9종의 바이러스, 8종의 원생동물관련 용량-반응 모델 및 위해평가 자료들을 중심으로 국내 NDSL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국외 PubMed, ScienceDirect database에서 총 193개의 논문을 추출하여 정리하였다. 조사된 자료로부터 세균별, 바이러스별, 원생동물별 용량-반응 모델의 미생물 위해평가 활용여부를 확인하고, 위해평가에 활용된 모델들을 메타분석(meta-analysis)에서 사용되고 있는 Relative frequency (fi, 상대빈도 값)를 계산하여 가장 적정한 용량-반응 모델을 제시하였다. 주요 식중독 원인 미생물들인 Campylobacter jejuni, pathogenic E. coli O157:H7 (EHEC / EPEC / ETEC),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Shig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Vibrio parahaemolyticus, Vibrio cholera, Rota virus, Cryptosporidium pavum의 적정 용량-반응 모델은 beta-poisson (${\alpha}=0.15$, ${\beta}=7.59$, fi = 0.72), beta-poisson (${\alpha}=0.49$, ${\beta}=1.81{\times}10^5$, fi = 0.67) / beta-poisson (${\alpha}=0.22$, ${\beta}=8.70{\times}10^3$, fi = 0.40) / beta-poisson (${\alpha}=0.18$, ${\beta}=8.60{\times}10^7$, fi = 0.60), exponential ($r=1.18{\times}10^{-10}$, fi = 0.14), beta-poisson (${\alpha}=0.11$, ${\beta}=6,097$, fi = 0.09), beta-poisson (${\alpha}=0.21$, ${\beta}=1,120$, fi = 0.15), exponential ($r=7.64{\times}10^{-8}$, fi = 1.00), beta-poisson (${\alpha}=0.17$, ${\beta}=1.18{\times}10^5$, fi = 1.00), beta-poisson (${\alpha}=0.25$, ${\beta}=16.2$, fi = 0.57), exponential ($r=1.73{\times}10^{-2}$, fi = 1.00), and exponential ($r=1.73{\times}10^{-2}$, fi = 0.17)로 각각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용량-반응 모델들은 향후 국내 QMRA 관련 연구 및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생물을 이용한 은 나노입자 생합성 (Biosynthesis of Silver Nanoparticles Using Microorganism)

  • 유지연;장은영;홍창오;김근기;박현철;이상몽;김용균;손홍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28권11호
    • /
    • pp.1354-1360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간단하고, 환경친화적인 은 나노입자 합성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화학적 환원제 사용없이 Bacillus thuringiensis CH3의 배양상등액만을 사용하여 은 나노입자의 세포외 합성을 조사하였다. 5 mM $AgNO_3$와 배양상등액을 1:1로 혼합하여 반응시켰을 때, 은 나노입자의 표면 플라스몬 공명에 해당하는 418 nm에서 최대 흡광도를 나타내었다. 은 나노입자의 합성은 8시간 내에 일어났고, 40-48시간에 최대가 되었다. 합성된 은 나노입자의 구조적 특성을 다양한 기기분석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FESEM 관찰은 잘 분산된 구형의 은 나노입자가 합성되었음을 보여주었고, 은의 존재는 EDS 분석으로 확인되었다. X선 회절 스펙트럼은 은 나노입자가 면심 입방결정격자임을 나타내었다. DLS를 사용하여 계산된 은 나노입자의 평균 입자 크기는 약 51.3 nm이었고, 범위는 19-110 nm이었다. 합성된 은 나노입자는 다양한 병원성 그람양성 세균, 그람음성 세균 및 효모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가장 높은 항균활성은 인체병원성 효모인 C. albicans에서 관찰되었다. FESEM 관찰 결과, 은 나노입자의 항균활성은 세포 표층구조의 파괴와 세포질 누출에 따른 세포 용해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B. thuringiensis CH3는 은 나노입자의 효율적인 합성을 위한 잠재적인 후보이며, 합성된 은 나노입자는 다양한 제약 분야에서 잠재적 응용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Quantum Dot LED를 이용한 상추 주요 병원성 곰팡이 및 세균의 생장억제효과 기내실험 (In Vitro Quantum Dot LED to Inhibit the Growth of Major Pathogenic Fungi and Bacteria in Lettuce)

  • 이현구;김상우;마헤시 아드히카리;순 쿠말 구룽;세투 바지에;산 꼬설;권병헌;주한준;고영욱;김용득;유용환;박태희;신정철;김민하;이윤수
    • 식물병연구
    • /
    • 제25권3호
    • /
    • pp.114-123
    • /
    • 2019
  • Quantum Dot LED (QD LED) 조명은 소형의 크기, 좁은 대역파장, 긴 수명, 전자 시스템을 통한 제어가 용이하여 현재 시설재배에 이용되는 형광등, 할로겐램프, HID, HSP 램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작물생육에 이상적인 광원으로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QD LED 조명을 이용하여 식물 병원성 미생물의 방제가 가능하다면 작물재배에 사용되는 인력 및 비용을 절감하고 화학적 방제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성 높은 생산물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공장 및 온실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상추에 큰 피해를 입히는 주요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QD LED 조명의 영향과 생장억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상추에 주로 발생하여 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Rhizoctonia solani, Phytophthora drechsleri, Sclerotinia sclerotiorum, Sclerotinia minor, Botrytis cinerea, Fusarium oxysporum, Pectobacterium carotovorum, Xanthomonas campestris균을대상으로 QD LED 조명에 의한 균사생장억제 효과를 조사하였으며 처리한 6종류의 조명 중 BLUE (450 nm) 조명은 Sclerotinia sclerotiorum는 50 cm 거리에서 16.7%의 억제율을 보였으며 30 cm 거리에서 94.1%의 균사생장억제율을 보였다. S. minor는 50 cm 거리에서 80.4%, B. cinerea는 50 cm 거리에서 36.3%의 균사생장이 억제되었으며 30 cm 거리에서 S. minor와 B. cinerea는 100%의 균사생장억제율을 보였다. 15 cm 거리에서는 3종의 병원균 모두 100%의 억제율을 보였다. QD RED (M1), QD RED (M2)조명은 30 cm와 15 cm 거리에서 Sclerotinia minor와 Botrytis cinerea의 균사생장을 100% 억제했으며 Sclerotinia sclerotiorum의 경우 30 cm 거리에서 QD RED (M1)과 QD RED (M2)조명에 대해 각각 75.2%, 100%의 억제율을 보였으나 15 cm 거리에서는 각각 5.8%, 36.3%의 억제율을 보였다. 상추에 병원균을 접종하여 LED 광원 하에 생장을 확인한 결과 QD RED (M2)광원에서 S. sclerotiorum의 감염을 59.9% 억제하였고 S. minor는 BLUE (450 nm), QD RED (M1), QD RED (M2) 광원에서 59.9%의 억제율을 보였다. B. cinerea의 경우 BLUE (450 nm) 광원에서 84%의 높은 억제율을 보였다.

광주지역 유통 가금육에서 분리된 캠필로박터균의 유전적 특성 및 항생제 내성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Genetic Characterization of Pathogenic Campylobacter spp. Isolated from Distribution Poultry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 이민규;정혜진;이세미;이향희;서은진;박정희;오그네;서시은;서정미;김애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6-25
    • /
    • 2024
  •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가금육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 높은 캠필로박터균의 검출여부와 분리된 균주의 항생제 내성 및 유전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전체 307건의 가금육(닭 223건, 오리84건) 중 111건에서 캠필로박터균이 검출(36.2%)되었고 116균주(Campylobacter jejuni 102균주, Campylobacter coli 14균주)를 분리하였다. 가금류별 캠필로박터균 검출률은 닭고기 26.0%, 오리고기 63.1% 이었고, 5건(닭 1건, 오리 4건)의 시료에서 Campylobacter jejuni, Campylobacter coli가 동시에 검출되었다. 분리된 균주의 항생제 내성 시험결과 99균주(85.3%)는 1가지 이상의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을 보였다. 그 중 ciprofloxacin, nalidixic acid에 내성을 보이는 균주가 각각 98균주(84.5%), 96균주(82.8%)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tetracycline (44.0%), gentamicin (2.6%)에 내성을 나타냈다. 분리된 균주의 혈청형 확인 결과, HS2형 20균주, HS15형 11균주, HS19형 9균주, HS8형 8균주 등이 확인 되었고, HS42형, HS6형, HS53형, HS4A형, HS5형, HS18형, HS12형, HS27형 그리고 HS37형이 확인 되었다. 따라서 조리 가공 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리기구 등에 대한 위생적 관리와 충분한 가열 조리 등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Ovotransferrin의 pH 및 온도에 따른 단백질 및 항균 특성 (Protein Characteristics of Ovotransferrin Under the pH and Temperature and Its Anti-microbial Activity)

  • 장애라;이무하;김재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7권6호
    • /
    • pp.1033-1040
    • /
    • 2005
  • 본 연구는 분리한 ovotransferrin의 식품소재로서의 단백질 특성과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리한 ovotransferrin의 수분 흡착력을 pH 3, 7, 11의 조건에서 살펴보았을 때 중성조건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기포의 생성과 안정성은 산성조건인 pH 3에서 기포가 가장 적은 양이 발생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속하게 사라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성조건인 pH 7에서는 기포의 감소의 폭이 적어 안정하게 유지됨을 보였다. 온도가 ovotransferrin의 기포의 발생과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60℃에서 기포의 발생이 가장 높았으나 처리온도가 90℃ 이상이 되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votransferrin의 항균 및 항 곰팡이 효과를 측정해 본 결과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저해효과는 없었으나 다만 25m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E. coli, S. typhi, P. aerug와 Candida albican에서만 약한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Albumin과 lysozyme을 ovotransferrin과 혼합사용이 항균 및 항 곰팡이 효과에 영향하는지를 알아본 결과 albumin과 ovotransferrin을 혼합사용 하였을 때 25mg/ml의 농도에서만 S. typhi와 candida albicans의 억제(++) 효과를 보였고 lysozyme과 ovotransferrin의 혼합사용은 12.5mg/ml의 농도에서만 S. typhi에서 약한 저해(+) 효과를 나타냈으며 candida albican에 대해서는 ++정도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Ovotrnasferrin 자체의 항균 효과는 25mg/ml의 농도에서만 약한 저해효과를 보였으며 ovotransferrin의 항균 및 항 곰팡이 활성을 상승시키기 위한 lysozyme과 albumin의 역할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뀌 추출물의 항균 활성과 화장품소재로서의 응용 (Antibaterial Activity of Persicaria hydropiper Extracts and Its Application for Cosmetic Material)

  • 김정은;김은희;박수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12-115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여뀌 추출물의 항균 작용과 여뀌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을 제조하여 인체 피부에서의 보습 효능을 측정하였다. 여뀌 추출물의 P. acnes, S. aureus, P. ovale에 대한 MIC를 측정한 결과 0.13~0.25%로 비교물칠인 methyl paraben, quercetin과 비슷하거나 낮은 MIC로 큰 항균 활성을 나타내였다. 또한 여뀌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 함유 크림을 피부에 도포한 후 180 min 동안 경표피 수분 손실량과 피부 수분 함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여뀌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 함유 크림 이 피부에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경표피 수분 손실량은 무도포한 부분의 수분 손실량은 $7.5\;g/m^2h$, 여뀌 추출물 함유 크림은 $6.5\;g/m^2h$으로, 여뀌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이 경표피 수분 손실량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피부 수분 보유량 은 placebo 크림에 비하여 여뀌 추출물 함유 크림은 2~4%의 증가율을 보였다. 여뀌 추출물 중 ethyl acetate 분획과 aglycone 분획에 대한 실험 결과로부터 항균, 항노화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가축 사체 매몰지 침출수 처리를 위한 Fenton 산화공정의 최적조건 (Optimal Condition of Operation Parameter for Livestock Carcass Leachate using Fenton Oxidation Process)

  • 안상우;정영철;유지영;민지은;이시진;박재우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 /
    • 제18권1호
    • /
    • pp.26-35
    • /
    • 2013
  • Outbreak of animal infectious diseases such as foot-and-mouth disease, avian influenza are becoming prevalent worldwide. For prevent the further infection, tremendous numbers of the infected or culled stocks are buried around farm. This burial method can generate a wide range of detrimental components such as leachate, nutrient, salt, and pathogenic bacteria, consequently. In this study, for the stabilization of livestock carcasses leachate, advanced oxidation processes utilizing the Fenton reaction was investigated in lab-scale experiments for the treatment for $COD_{Cr}$ of livestock carcass leachate. $COD_{Cr}$ reduction by the Fenton oxidation was investigated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using the Box-Begnken methods were applied to the experimental results. A central composite design was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of pH ($x_1$), dosage of $FeCl_2{\cdot}4H_2O$ ($x_2$) and dosage of $H_2O_2$ ($x_3$) on the dependent variables $COD_{Cr}$ concentration ($y_1$). A 1 M NaOH and $H_2SO_4$ was using for pH control, $FeCl_2{\cdot}4H_2O$ was used as iron catalyst and NaOH was used for Fenton reaction. The optimal conditions for Fenton oxidation process were determined: pH, dosage of $FeCl_2{\cdot}4H_2O$ and dosage of $H_2O_2$ were 3, 0.6 g (0.0151 M) and 7 mL(0.259 M), respectively. Statistical results showed the order of significance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to be pH > initial concentration of ferrous ion > initial concentration of hydrogen peroxide.

식물 성장 촉진에 사용에 있어 Bacillus mojavensis KJS-3의 특징 (Characterization of Bacillus mojavensis KJS-3 for the Promotion of Plant Growth)

  • 김강민;유걸;고윤석;강재선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8호
    • /
    • pp.910-916
    • /
    • 2015
  • 최근 식물 성장에 있어 곰팡이 독소에 관련된 질병에 효과가 있는 Bacillus mojavensis 균주 사용의 보고가 있다. 우리는 B. mojavensis KJS-3균주의 다양한 온도, 염도, 에탄올, pH에서 성장하는 특징을 확인 하였다. B. mojavensis KJS-3균주는 Polymerase chain reaction 분석에 의해 fengycin을 LC-MS/MS 분석을 통해서는 iturin 및 surfactin 와 같은 cyclic lipopeptides를 생산함을 확인 하였다. B. mojavensis KJS-3균주는 식물 유해 곰팡이 균주인 Botrytis cinerea, Rhizoctonia solani AG-4, Sclerotinia sclerotiorum, Colletotricum goeosporioides에 항곰팡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인삼재배에 있어 B. mojavensis KJS-3를 사용하여 성장을 관찰한 결과 뿌리 내에서 성장하여 plant growth promoting endophyte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특징들에 의해 미생물 농약 및 비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