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t-tim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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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 연구 (Study of Effect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Efficacy, Social Skill from Nursing Students' Part Time Work Experiences)

  • 심인옥;송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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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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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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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파악하고, 아르바이트 경험의 다양한 요인들 중 간호사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S, B, G시 소재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62명을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방법으로 대상자의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는 Chi-square(${\chi}^2$) test, Fisher's exact test검정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척도의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Analys of variance(ANOVA)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91.7%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였으며, 8.3%는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에서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요인으로는 '용돈 마련'이 77.9%로 가장 높았으며, 아르바이트 분류항목에서 '카운터 및 서빙' 부분이 62.2%로 가장 많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의 정도와 관련하여 아르바이트 시작시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교 시기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사회적 기술 능력이 고등학교 시기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한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아르바이트 청소년의 성장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Growth Experience of Youth with Part-time Jobs)

  • 구승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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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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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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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것들과 그것의 의미를 탐색하고 특히 아르바이트를 통한 성장경험을 도출하는 것이다. 본 조사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연구참여에 사전동의한, 평균 2년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지고,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기도 거주 고교생 7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부터 4월까지 심층면접을 하였다. 연구 결과 확인된 주요영역은 '아르바이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찾아나서기', '아르바이트의 고된 현실에 적응하기', '아르바이트를 통해 성장경험하기'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에 대한 필요성은 소비욕구 충족, 가정경제 보조, 독립성 추구, 사교 및 여가, 자기성장 및 미래준비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적응은 업무 적응과 관련하여 '업무 익히기', '견디어내기' '능숙해지기'로, '관계'적응과 관련하여 '텃새에 적응하기', '중단하기와 지속하기', '유대감 형성하기'의 과정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통한 성장경험은 돈에 대한 합리적 관리능력 형성, 정신적 성장, 미래를 위한 준비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였다.

청소년의 아르바이트경험특성이 중소기업 인적자원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The Characteristics of Part-time Job experience of Youth Impact on Career Development)

  • 김산용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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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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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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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아르바이트경험특성과 진로발달간의 인과관계가 어떠한지를 살펴봄으로써 중소기업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3년에 실시한 전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10,119명을 대상으로 층화다단계집락표집을 활용하여 2013년 5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실시한 패널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르바이트경험특성이 진로발달의 하위영역인 계획성 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르바이트경험특성이 진로발달의 하위영역인 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르바이트경험특성이 진로발달의 하위영역인 자기지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아르바이트경험특성이 진로발달의 하위영역에 진로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아르바이트경험특성이 진로발달의 하위영역의 독립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의 아르바이트가 진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 중 고등학교와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진로체험, 직업체험의 장을 만들어간다면 중소기업 미래의 인적자원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과 사회적 지지, 자아탄력성이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t-time job experience,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on Career Stress in College students)

  • 김정아;김인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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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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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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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전문대학생들의 진로스트레스는 최근 취업의 어려움과 더불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 문제로 다양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진로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고려해보고자 본 연구에서는 전문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가 진로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문대학생 45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에 따른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진로스트레스에 차이는 없었다. 다만 진로스트레스의 하위영역 중 고용압력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대학생에 비해 높았다. 둘째,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는 진로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대학생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에 비해 진로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가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에 비해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대학생에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탄력성은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와 성별 간에는 상호작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하여 진로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대학생에게는 사회적 지지를 통한 상담관리방안과 여학생에게는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art-time Work Experience on University Life

  • Sung, Jung-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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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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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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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f college student part-time experience on college life. The subjects were 335 college students in Chungcheongnam - do. The data were collected by the self - study questionnaire on general characteristics, part - time experience, university life. There is more positive viewpoints in the Area of Public Health than in other majors and in the third grade and it shows that the higher the grade it is, the more positive viewpoints there is. The longer the period of doing part-time work it is, the more negative viewpoints about the life in the university there is, and it needs to be paid attention to. The factors which affects to the positive viewpoints about the life in the university which needs to be paid attention to was the grade and marks, and the negative viewpoints about the life in the university which needs to be paid attention to was marks, economic status, and the period of doing the part-time work. The factors which affects to the positive viewpoints and the negative viewpoints, there needs to be the clear and detailed education, counselling, and welfare, and based on the conclusion of this research, there needs to be a practical solution to improve the life of the university of the students who are experiencing part-time work.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t-time employment experience on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신선행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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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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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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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part-time employment experience on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in dental hygiene studen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88 dental hygien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4.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5 items), part-time employment experience(6 items), and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53 items). The instrument for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was adapted from Baker and Sirky and modified by Kwon. Likert 5 point scale adaptation included personal emotion adaptation, academic adaptation, social adaptation, and university environment adaptation. Cronbach's ${\alpha}$ was 0.80 in the study. Results: The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was 3.0 points. The higher the economic level was, the higher the personal emotional adaptation(p<0.001) and academic adaptation were(p<0.05). The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was positively influenced by tuition support by parents and part-time employment(p<0.05). The part-time employment was significantly helpful to future job selection, social adaptation, and university environment adaptation(p<0.001). Economic stability and advantage of future job selection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So the 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was proportional to younger age, economic stability, and advantage to future job selection. Conclusions: It is very important to give a positive motivation and stimulation, and a careful counseling to the students in part-time employment. In order to encourage the part-time employed students, major-related part-time job opening must be given.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의 차별경험 -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 접근 - (Experience of Korean-Chinese Part-time Job Students in Korea - Approach to the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of Colaizzi-)

  • 정림;최원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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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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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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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의 차별경험과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 9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부터 6월까지 심층면담 후 자료를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비 마련과 효율적인 적응을 위한 새로운 도전, 둘째, 가시덤불 가득한 이 길, 셋째, 차별을 넘는 적응에 노력, 넷째, 아르바이트를 통한 성장과 관계맺음에 기회로 드러났다. 이 경험은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에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뿐만 아니라 자신이 더 성장하는 과정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유학생과 조선족인 이중신분으로 다중차별을 받고 있다. 그들의 조선족 신분은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더 지향적인 차별경험을 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조선족 유학생은 차별경험을 받아드리고 유학생활에 적응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우리는 향후 다문화사회의 발전으로 조선족 아르바이트 유학생의 근로인권보장의 교육과 도움이 필요하다.

Improving the Workplace Experience of Caregiver-Employees: A Time-Series Analysis of a Workplace Intervention

  • Ding, Regina;Dardas, Anastassios;Wang, Li;Williams, Allison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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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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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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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Rapid population aging in developed countries has resulted in the working-age population increasingly being tasked with the provision of informal care. Methods: An educational intervention was delivered to 21 carer-employees employed at a Canadian University. Work role function, job security, schedule control, work-family conflict, familywork conflict, and supervisor and coworker support were measured as part of an aggregated workplace experience score. This score was used to measure changes pre/post intervention and at a follow-up period approximately 12 months post intervention. Three random intercept models were created via linear mixed modeling to illustrate changes in participants' workplace experience across time. Results: All three models repor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andom and fixed effects intercepts, with a positive coefficient of change. Conclusion: This suggests that the intervention demonstrated an improvement of the workplace experience score for participants over time, with the association particularly strong immediately after intervention.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 및 건강위험행위에 대한 융합연구: 제 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Dietary habits and Health Risk Behaviors of the Adolescents who Experienced Part-Time Job: Based on the 13th (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Online Survey)

  • 하영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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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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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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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의 위험도를 비교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제13차(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자료를 바탕으로 SPSS 24.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과일을 섭취하지 않는 비율이 1.20배 (CI: 1.10-1.31) 높았고, 반면에 패스트푸드는 1.28배 (CI: 1.19-1.38) 더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위험행위는 현재 흡연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3.48배(CI: 3.17-3.84), 현재 음주는 3.36배(CI: 3.14-3.96), 고카페인 섭취는 1.11배(CI: 1.04-1.19), 위험 성행동은 2.29배(CI: 2.06-2.55) 더욱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아르바이트 경험 여부에 따른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Is Job Insecurity Worse for Mental Health Than Having a Part-time Job in Canada?

  • Kim, Il-Ho;Choi, Cyu-Chul;Urbanoski, Karen;Park, Jungwee;Kim, Jiman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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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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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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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A growing number of people depend on flexible employment, characterized by outsider employment status and perceived job insecurity.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there was a synergistic effect of employment status (full-time vs. part-time) and perceived job insecurity on major depressive disorder. Methods: Data were derived from the 2012 Canadian Community Health Survey-Mental Health of 12 640 of Canada's labor force population, aged 20 to 74. By combining employment status with perceived job insecurity, we formed four employment categories: full-time secure, full-time insecure, part-time secure, and part-time insecure. Results: Results showed no synergistic health effect between employment status and perceived job insecurity. Regardless of employment status (full-time vs. part-time), insecure employment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 high risk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Analysis of the interaction between gender and four flexible employment status showed a gender-contingent effect on this link in only full-time insecure category. Men workers with full-time insecure jobs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major depressive disorders than their women counterparts. Conclusions: This study's findings imply that perceived job insecurity may be a critical factor for developing major depressive disorder, in both men and women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