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alichthys olivaceus(Temminck et Schle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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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의 사료공급과 절식시 성장과 표현형질 특징 (Effect of Feeding and Starvation on Growth and Phenotypic Trait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

  • 박인석;우선랑;김은미;조성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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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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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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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에서 급이와 절식이 생존과 성장 및 표현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2주에 걸친 급이와 절식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기간중 절식군의 생존율은 급이군에 비해 낮았다. 기아는 비만도, 일일성장률, 체중 성장률 및 실험 종료시 체중에서의 감소를 보이는 성장 저해를 나타낸 반면, 급이군은 지속적이고 양호한 성장을 보였다. 절식군은 급이군에 비하여 유사한 dressing비와 내장괴지수를 보였으며, 낮은 내장괴제거 체중을 보였다(P<0.05). 본 연구 결과, 급이와 절식 파악에 사용된 표현형질은 본 종의 영양 상태 확인의 지표로 유용하며, 넙치 표본시의 성장 시기 평가 결정에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국내 실험 미립자 사료와 수입 미립자 사료를 공급한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자.치어의 성장과 체조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Body Composition in olive flounder Larvae(Paralichthys olivaceus) Fed Domestic Experimental and Imported Commercial Microparticulated Diets)

  • 배승철;차용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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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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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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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단백질원을 달리하여 자체 제조한 실험 사료 K 하(1)과 K 하(2)를 평가하기 위해 국내 양식 현장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일본산 D사와 H사 제품(D 와 H 사료)을 공급했을 때 자, 치어의 체장, 체중, 그리고 어체의 일반 조성과 지방산 조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주 단백질원으로 실험 미립자 사료 K 하(1)은 넙치 근육, 혈분, 오징어 분말, 클로렐라 분말, 효모 등을, K 하(2)는 계란 단백, 크릴분, 바지락분, 오징어분, 생효모, 효모 추출물, 카제인 등을 사용하여 제조하였다. 부화 후 40일째까지는 체중, 체장 그리고 생존율에 있어 실험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부화 후 83일째의 생존율에 있어서는 D 사료구가 K 하(2) 사료구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H와 K 하(1) 사료구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체중에 있어서는 D 사료가 K 하(1) 사료와 K 하(2)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H 사료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체장과 비만도(Condition factor)에 있어서는 부화 후 83일째에 실험사료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와같은 결과는 넙치 자, 치어용 국산 미립자 사료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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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 난 및 자치어의 염분 내성에 관한 연구 (Salinity Tolerance of Eggs and Juveniles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

  • 전제천;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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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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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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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도에서 년중 수온 $16{\~}18^{\circ}C$, 염분농도 $20{\~}30$ ppt가 유지되는 지하해수를 넙치의 종묘 생산에 이용 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위 해 수정난 및 부화후 각 성장단계별 부화자${\cdot}$치어의 염분에 대한 내성을 조사하였다. 6 단계의 서로 다른 염분농도 조건하에서 수정난의 부화율과 자${\cdot}$치어의 생존율을 비교하였고, 평균 전장 8.75 cm되는 치어를 대상으로 4 단계의 감분농도로 조정한 폐쇄 순환여과식 사육조에서 63일간 사육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난에서 부화후 200일간의 각 성장단계별 자${\cdot}$치어기의 염분농도에 따른 내성은 비교적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수정난은 염분 농도 $33.7{\~}40.2$ ppt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고, 부화직후의 자어는 $20.6{\~}40.2$ ppt, 부화후 10일째 자어는 $27.2{\~}40.2$ ppt, 부화후 45일째 치어는 $20.6{\~}40.2$ ppt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다. 그러나 부화후 200일째 치어는 $7.6{\~}40.2$ ppt에서도 140 시간 동안 모두 생존하였다. 부화후 45 일째 자어를 정상해수 33.7 ppt 에 서 14.1 ppt로 즉시 옮긴 것은 3일째에 전수가 폐사하는데 비하여 20.6 ppt 에서 3일동안 순치시킨 후 14.1 ppt로 옮긴 것은 3일째까지 모두 생존하였다. 폐쇄순환여과식사육수조에 의한 염분농도별 치어사육에서 사육종료시(63일후)의 성장은 27 ppt 구가 평균전장 16.15 cm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33.7, 21.0, 15.0 ppt구의 순이었다. 사육기간중의 각 염분농도별 전장의 일간성장량은 27.0 ppt 구가 1.17 mm로 가장 양호하였고 33.7 ppt 구, 21.0 ppt 구, 15.0 ppt 구의 순이었다. 각 염분농도별 사육일수(X)에 따른 전장(Y)과의 회귀직선식은 $33.7{\%}$ 구 . Y=8.8109 + 0.1104X(r=0.999), $27.0{\%}$ 구 Y=8.6797 + 0.1208X(r=0.997), $21.0{\%}$ 구 : Y=8.4081 + 0.1052X(r=0.990), $15{\%}$ 구 : Y=8.4309 + 0.0995X(r=0.990)로 각각 표시되었으며 각 간의 기울기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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