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ired t-test

검색결과 2,817건 처리시간 0.028초

3주간의 고지대 스키훈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의 등속성 근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3 weeks high altitude skiing training on isokinetic muscle function of cross-country skierst)

  • 최용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465-477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3주간의 고지대 스키 트레이닝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의 근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향후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의 근기능 향상 및 과학적 훈련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대학 선수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기별과 고지대 트레이닝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일반선형모델 반복측정(General Linear Model ANOVA with repeated measure)과 대응표본 t 검정(Paired Samples t-test)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고지대 스키 트레이닝을 3주간 실시한 결과 신체조성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어깨관절, 허리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등속성 근기능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SP기간과 같은 스키 트레이닝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근력훈련을 실시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면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2주간 운동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불안 및 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xercise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in Elderly)

  • 안상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7호
    • /
    • pp.401-408
    • /
    • 2019
  • 본 연구는 요양원에 입소한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운동프로그램 실시가 인지기능, 우울과 불안 및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S시 H요양원에 입소한 노인 60명이며, 정신상태 판별검사와 노인 우울척도, 불안 측정, 생활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인지기능, 우울과 불안 및 생활만족도 모든 요인에서 12주간의 운동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규칙적인 운동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신상태 인지기능과 우울, 불안 및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요양시설에서의 노인들에게 적절한 운동의 형태와 프로그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레크리에이션 복합운동이 노인의 신체조성, 체력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Recreation Combined Exercise Program in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Depression in Elderly)

  • 송민선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 /
    • 제12권3호
    • /
    • pp.157-165
    • /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recreation combined exercise program on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depression in elderly women in rural district over a three-month follow-up period. Methods: Recreation combined exercise program (RCEP) was composed of resistance exercise, walking and recreation activity twice a week. The subjects were 52 divided in to experimental group (n=28) and control group (n=24). Arm curl, chair stand, 2 min step test, back scratch, chair sit and reach were measured as pre- or post-test data. Also, Depression was expressed using geriatric depression scale as pre- or post-test data. $X^2$ test, paired t-test and t-test were performed using SAS program. Results: Arm curl (p=.023), 2 minute step test (p<.001), back scratch (p=.004) and chair sit and reach (p=.024)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mparison between groups. Depression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mparison between groups (p=.008).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d the RCEP has positive influence upon increasing the physical fitness and improving the depression level. In conclusion, the regular RCEP will contribute to the improving physical and psychologic aspect in elderly women over the long period.

초산모를 위한 산후간호 교육의 효과 (Effects of Education on Primiparas' Postpartial care)

  • 신혜숙;김숭희;권숙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34-45
    • /
    • 2000
  • The study was to find whether the educational program contributed to increase of knowledge and self-efficacy of the postpartal primiparas. This study aimed at improvement of the educational effect for postpartal primiparas. The Subjects were 34 primiparas who were admitted to the obstetric ward in a University hospital from November 15th to December 9th, 1999. The Subjects were those who had no labor pain at the admission time, had no complications during labor and delivery and, gave birth to a healthy baby. They were tested on knowledge and self-efficacy two times, one at the admission time and prior to discharge. After the first test nurses in a maternity ward taught them on postpartal care. Two tools were developed by authors based on literature review. The test tool fr knowledge of postpartal car consisted of 23 items. The test tool for self-efficacy of postpartal care consisted of 16 items. Analysis of demographic data were analyzed with calculation of percentage. Score differences between the first test and the second test were analyzed with paired t-test. The Spss (Win 8.0)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re were not significant influenc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primiparous to pre-educational knowledge. There were significant influenc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primiparous to post-educational knowledge : occupation(t=13.04, p=0.00), postpartal education(t=5.51, p=0.02). 2. There were not significant influenc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primiparous to pre-educational self-efficacy. There were significant influenc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primiparous to post-educational self-efficacy : antenatal education(t=5.53, p=0.02) 3. Primiparas' knowledge of postpartal care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education(t=13.04, p=0.00). 4. Primiparas' self-efficacy of postpartal care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education(t=5.51, p=0.02). 5.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self-efficacy was r=.360(p=0.03). We suggest follow-up studies to find whether primiparas' self-efficacy will last after discharge or not.

  • PDF

경골과 골절과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 결과 (The Results of Treatment of Lateral Meniscus Tear in Tibial Plateau Fracture)

  • 김정만;권용진;최광천;최성필;유주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55-160
    • /
    • 2006
  • 목적: 경골과 골절과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에서 봉합술 및 부분 절제술 후 치료 결과를 분석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53년 2월부터 2004년 8월까지 경골과 골절로 치료 한 23명, 24예의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을 대상으로 하였다. 파열의 형태는 반월상 연골-관절낭 경계부의 종 파열 (14예, 66.7%)이 가장 많았다. 모든 골절은 관절경과 영상 증폭기의 감시하에 정복을 하였으며 반월상 연골 종 파열은 관절경하 수직 봉합술을, 나머지는 부분 절제술로 치료 하였다. 임상적 결과를 Ikeuchi의 평가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수술 전과 후의 Lysholm 점수를 비교 하였다(paired t-test). 결과: Ikeuchi 평가 기준에 따른 결과는 봉합술을 시행한 14예중 우수 12예 (85.7%), 양호 12예 (7.1%), 보통1예 (7.1%)였으며,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6예 중 우수는 4예 (66.7%), 양호는 2예(33.3%)를 보였다. Lysholm 점수는 수술 전 평균 56.6점에서 수술 후 92.3점으로 증가 하였다(p<0.0001, paired t-test). 결론: 경골과 골절은 외측 반월상 연골의 봉합술이나 부분 제거술의 결과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액션러닝 기반 온라인 실습이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협업능력에 미치는효과 (Effects of Online Practicum Based on Action Learning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cademic Self-efficacy, and Cooperation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이지혜;한미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6호
    • /
    • pp.463-470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액션러닝 기반 온라인 실습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협업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단일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로, 일개 간호학과 3학년 4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 온라인 실습 교육의 효과 측정을 위해 paired t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액션러닝 기반 온라인 실습 적용 후 대상자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t=3.832, p<.001), 학업적 자기효능감(t=4.258, p<.001)과 협업능력(t=3.853, p<.001)이 유의하게 상승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액션러닝 기반 온라인 실습이 간호대학생의 핵심역량 강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대조군을 포함한 확대 연구와 액션러닝을 활용한 블렌디드 수업 형태의 적용 연구를 통해 효과 확인을 제언한다.

시뮬레이션 기반 성인간호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사역할 이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Simulation-Based Adult Nursing Education on Resilience, Clinical Competence, and Role Transition of Nursing Students)

  • 한미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6호
    • /
    • pp.329-339
    • /
    • 2019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성인간호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사역할이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단일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로,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4학년 52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처치로 2017년 1학기에 1회 5시간씩 총 30시간 동안 디브리핑을 포함한 구조화된 성인간호학 시뮬레이션 수업을 적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를,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측정을 위해 Shapiro-Wilk test를 실시한 결과 정규성을 만족하여,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인간호분야 시뮬레이션 교육 후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교육 전 3.38점에서 교육 후 3.51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고(t=-2.51, p=.016), 임상수행능력도 시뮬레이션 교육 후 3.50점에서 3.75점으로 상승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4.18, p<.001). 또한 간호사역할이행도 교육 전 3.48점에서 교육 후 3.63점으로 유의하게 상승하였다(t=-2.89, p=.006).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간호학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영역의 임상수행능력뿐 아니라 회복탄력성과 간호사 역할이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므로, 향후 신규간호사의 현장 적응을 도와 이직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적 중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을 위한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연구 (Development and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y Promoting Program fo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7호
    • /
    • pp.90-99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위한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6월 22일에서 9월 4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와 P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37명이며, 실험군 18명, 대조군 19명이다.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은 총 6주간 주 2회, 총 12회기로 회당 100분~120분으로 운영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𝑥2 test, repeated measure ANOVA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시기와 집단 간 교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낙관성(F=16.74, p<.001), 심리적 안녕감(F=14.69, p<.001)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문제해결 중심 대처 F=4.35, p=.015,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F=3.87, p=.028)에서 시기와 집단 간의 교호작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및 스트레스 대처전략(문제해결중심, 사회적지지 추구)의 향상에 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위한 긍정심리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분노관리 프로그램이 정신질환자의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 : 동영상과 차모임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nger Management Program of the Psychotic Patient : Focus on Video and Tea Gathering)

  • 김미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353-364
    • /
    • 2019
  •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분노관리 동영상과 차 모임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정신질환자의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며 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로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H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한 환자32명이다. 측정변수는 공격성 척도로 프로그램의 효과는 동영상 프로그램이 끝난 후 1회와 8회의 분노관리 차모임 후 1회 총 2회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 편차, χ2 test, t-test, paired t-test,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노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공격성 정도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F=14.38, p< .001). 공격성 하부항목인 적대감(F=8.53, p< .001), 분노감(F=6.10, p=.004), 언어적 공격성(F=7.58, p< .001), 신체적 공격성(F=13.92, p< .001) 모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분노관리 프로그램은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전체 공격성과 적대감, 분노감, 언어적 공격성, 신체적 공격성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질환자나 다양한 그룹에서 분노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미혼남녀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과 교육요구도 및 준비도 - IPA 분석 (Recognition of Social Pre-parent Role & Educational Needs and Role Readiness for Unmarried Men and Women - IPA Analysis)

  • 제남주;박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416-428
    • /
    • 2019
  • 본 연구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부모역할 인식과 교육요구도 및 준비도를 파악하여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의 미혼남녀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1일~ 20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heffe-test, paired t-test, IPA matrix 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은 평균 $3.41{\pm}0.27$점(5점 만점)이었다. 교육요구도는 평균 $3.48{\pm}0.41$점(4점 만점)이었고, 역할준비도는 평균 $2.65{\pm}0.57$점(4점 만점)으로, 교육요구도가 역할준비도보다 높았다. IPA matrix 로 분석한 결과, 강화해야 할 부분은 '가족관계나 부모역할'이었으며, 이 영역을 위해 투입될 노력을 다른 영역에 투입하도록 권장하는 영역은 '자기이해'로 나타났다. 더 이상의 노력 투입이 불필요하며 앞으로 개선을 요하는 영역은 '배우자의 선택 및 결혼'이었으며, 향후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할 영역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자녀양육' 영역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구도와 준비도가 높은 A 영역은 계속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으며, 요구도와 준비도가 낮은 C 영역을 더 이상의 노력투입이 불필요한 영역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준비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