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이중시간 $^{18}F$-FDG PET/CT 영상(dual time point $^{18}F$-FDG PET/CT imaging)을 통해 갑상선미세유두암 원발 병소와 양성 갑상선결절의 FDG 섭취 양상을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갑상선유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 전 이중시간 $^{18}F$-FDG PET/CT를 시행한 환자들 중 134명의 갑상선미세유두암(154개)과 49명의 1.0 cm 이하의 양성 갑상선결절 양성 갑상선결절(61개)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두 번의 영상에서 모두 갑상선미세유두암과 양성갑상선결절의 최대 표준화섭취계수(SUVmax)와 두 영상 간 SUVmax의 백분율 변화(${\Delta}%SUVmax$), 병소와 정상조직의 SUVmax의 백분율 변화(${\Delta}%L$:B ratio)를 계산하였다. 두 영상 간의 시간 차이는 평균 $23.4{\pm}4.4$분(갑상선 부위 기준 평균 $10.7{\pm}4.4$분)이었다. 결과: 이중시간 $^{18}F$-FDG PET/CT 영상에서 154개의 갑상선미세유두암은 평균 SUVmax가 $4.9{\pm}4.3$ (1.1~29.9)에서 $5.3{\pm}4.7$ (1.0~33.1)로 증가하였고(p<0.001) 평균 $12.3{\pm}23.6%$ (-34.1~85.3%) 증가하였으나, 61개의 양성 갑상선결절은 $2.1{\pm}1.0$ (1.0~5.3)에서 $2.1{\pm}1.3$ (0.9~8.0)으로 변하였고 평균 $0.3{\pm}20.5%$ (-41.7~118.2%) 감소하였다. 또한 갑상선미세유두암은 100개(64.9%)가 두 번째 영상에서 SUVmax가 증가하였으나 양성 갑상선결절은 19개(31.1%)만 증가하였다. 첫 번째 영상보다 이중시간 $^{18}F$-FDG PET/CT 영상에서 더 많은 수의 갑상선미세유두암이 육안적으로 양성 소견을 보였고(62.3% vs. 76.6%, p=0.006), 크기가 0.5 cm 이하인 경우에도 발견율이 증가하였다(38.6% vs. 60.0%, p=0.011). 결론: 갑상선미세유두암의 평가에 있어서 일반적인 한 번의 영상검사(single time point $^{18}F$-FDG PET/CT imaging)에 비해 이중시간 $^{18}F$-FDG PET/CT 영상이 원발 갑상선미세유두암 병소와 양성 갑상선결절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특히 특히 단일 $^{18}F$-FDG PET/CT 영상에서 불확실 소견 또는 음성 소견을 보이는 경우나 크기가 0.5 cm 이하인 경우에 이중시간 $^{18}F$-FDG PET/CT 영상을 시행하는 것이 병소의 악성여부 감별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이 연구는 다양한 임상 적응증으로 시행된 전신 $^{18}F$-FDG PET/CT 영상에서 구개편도의 비대칭적인 섭취 증가의 발견빈도와 악성여부를 조사하고, 악성병변을 시사하는 임상 및 PET/CT 영상소견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년 동안 $^{18}F$-FDG PET/CT를 시행한 2,901명(평균연령 $58.4{\pm}12.3$세, 연령범위 20~88세, 남성:여성=1,841:1,060)의 PET/CT영상에서 구개편도의 비대칭적 섭취증가 여부 및 형태를 육안적으로 분석하였다. 구개편도에 비대칭적인 섭취증가를 보이는 빈도와 악성률을 조사하였고 관련된 임상적 소견 및 PET/CT 영상에서 동반된 이상소견과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2,901명 중 10.0%(291명)에서 구개편도에 비대칭적인 섭취증가를 보였으며 겨울에 가장 빈번하게 관찰되었다(12.1%). 임상 추적관찰 혹은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악성여부가 확인된 209명 중 2.4%(5명)가 악성병변으로 진단되었고 불규칙한 두개편도의 섭취증가나 경부림프절의 섭취증가 소견이 동반된 경우, 원발미상의 경부림프절전이 환자에서 PET/CT를 시행한 경우 악성률이 높았다. 결론: 전신 $^{18}F$-FDG PET/CT에서 우연히 관찰되는 구개편도의 비대칭적인 섭취증가는 대부분이 양성으로 악성률은 낮았다. 그러나 원발미상의 경부림프절 전이환자나 PET/CT에서 구개편도의 섭취증가가 불규칙할 경우에는 악성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직학적 검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PET/CT 검사 시 호흡에 따른 움직임은 영상의 인공물과 PET과 CT영상의 정합 오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된다. 크기가 작거나 폐의 기저 부위에 위치한 종양일수록 호흡으로 인한 위치 변위와 왜곡의 정도가 크며 SUV(Standard Uptake Value)와 병소의 부피 측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는 PET/CT 검사 시 엎드린 자세가 호흡에 따른 영상 왜곡의 보정에 유용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장비는 PET/CT Discovery 600 (GE Healthcare, MI, USA)를 사용하였고, 2018년 5월부터 8월까지 폐 중엽과 하엽에 병소가 확인된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전신 영상을 획득한 후 동일한 조건으로 엎드린 자세에서 병소 부위의 추가 영상을 획득하였다. 각 영상에서 병소의 SUVmax, SUVmean, 부피를 측정하고 PET과 CT영상에서 병소의 위치 변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바로 누운 자세 영상에서 병소의 SUVmax는 $4.72{\pm}2.04$, SUVmean은 $3.10{\pm}1.38$, 부피는 $4.68{\pm}3.20$, 위치 변위는 $4.64{\pm}1.88$로 측정되었고, 엎드린 자세 영상에서 SUVmax는 $5.89{\pm}2.42$, SUVmean은 $3.97{\pm}1.65$, 부피는 $2.13{\pm}1.09$, 위치 변위는 $2.24{\pm}0.84$로 측정되었다. 엎드린 자세 영상의 모든 병소에서 SUVmax, SUVmean이 높게 나타났고, 병소의 부피와 위치 변위는 낮게 측정되었다(p<0.05). 본 연구에서 엎드린 자세의 PET/CT 촬영이 병소의 SUV를 증가시키고 PET과 CT영상의 불일치로 인한 호흡 인공물을 감소 시켜 영상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임상에서 폐 기저부 병소의 불일치를 보정하고 인공물을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 사료된다.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에서 고객만족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의료영상 분야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의 PET/CT 단면 의료영상을 Volume Rendering Technique으로 재구성 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고자 하였다. PET/CT 검사를 진행한 암 환자 360명을 대상으로 VRT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명 모두 VRT 영상이 기존의 영상보다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PET/CT는 CT 나 MRI와 같은 세부적인 해부학적 모양을 관찰하는 장비가 아닌 암의 신호를 강하게 나타내는 영상으로 손쉽게 VRT 영상이 제작 가능하다. 이러한 VRT 영상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표현 할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을 보다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환자의 "알 권리" 충족시킬 것으로 나타났다.
PET/CT 영상 재구성시 감쇠보정맵을 사용하여 영상재구성에 적용한다. 감쇠보정 맵의 CT parameter을 변경하여 PET/CT 영상 재구성 할 때 적용하여 SUVmax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 평가해보고자 한다. 장비는 Biograph mCT 64를 사용하였고 Phantom은 NEMA IEC Body Phantom을 사용하였다. 실험을 위해 환자는 2017년 2월에서 3월까지 본원 PET/CT 검사를 시행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Lung, Liver, Bone에 관심영역을 선택하여 기존 08f AC, 45f medium, 80f ultra sharp 방식의 CT kernel을 적용한 감쇠보정맵을 사용하여 PET/CT 영상 재구성에 도입 후 방사능 농도(kBq/mL), SUVmax, SD(standard deviation) 변화 유무를 평가하였다. Phantom 방사능 농도 측정 결과 B08f AC 대비 B45f 0.96%, B80f 6.58% 증가하였고 B08f AC 대비 B45f 0.86%, B80f 6.54%각각 증가하였고, SD의 경우 B08f AC 대비 B45f 1.27%, B80f 6.96% 증가하였다. 환자에서 부위별 SUV는 Lung에서 B08f AC 대비 B45f 1.6%, B80f 6.6%, Liver에서 B08f AC 대비 B45f 0.7%, B80f 4.7%, Bone에서 B08f AC 대비 B45f 1.3%, B80f 6.2% 증가를 보였다. 부위별 SD는 Lung에서 B08f AC 대비 B45f 6.2%, B80f 15.4%, Liver에서 B08f AC 대비 B45f 2.1%, B80f 11%, Bone에서 B08f AC 대비 B45f 를 사용할 때 2.3%, B80f 14.7% 증가를 보였다. CT Kernel변화에 따라 sharpness noise와 영상의 질은 변화를 보였으나 SUVmax와 SD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핵의학 영상은 정량적인 평가가 중요하다 따라서 부위에 따라 CT kernel이 적절하게 조절되고 noise level이 낮은 감쇠보정 맵을 사용하여 PET/CT 재구성시에 적용하여 정량적 평가에 오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되므로 따라서 같은 부위라 할지라도 sharpness noise가 인위적으로 증가된 kernel을 사용하는 것보다 noise가 낮은 kernel을 사용하는 것이 SD편차를 줄이고 정량적인 평가에 오류를 적게 하여 정확한 진단과 SUV 측정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및 종양표지자와 비교를 통하여 자궁경부암 및 난소암의 재발을 진단하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데 FDG를 이용한 양전자단층촬영(PET)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환자의 주요 추적검사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5월 1일부터 2007년 10월 31일 사이에 FDG-PET를 시행한 환자 중 비슷한 시기에 복부 CT를 시행 받은 67명 환자 10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자궁경부암 42예, 난소암 51예). PET, CT 및 혈중 종양표지자에 대한 판독을 후향적으로 서로 비교하였다. 세 검사에서 모두 양성을 보이거나 추적검사상 병변이 커지거나 조직검사 및 기타 검사에서 양성을 보일 때를 재발이라고 정의하여 세 검사방법의 판독에서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자궁경부암군과 난소암군으로 나누어 PET와 복부 CT 종양 표지자에 대한 진단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 및 음성예측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재발로 진단된 예는 37예였다. 자궁경부암에서 재발로 진단되었던 경우가 11예(9명)였으며 민감도는 각각 100%(11/11), 54.5%(6/11), 81.1%(9/11)로 PET가 가장 높았고, 특이도는 각각 93.6%(29/31), 93.6%(29/31), 100% (31/31)로 종양표지자가 가장 높았다. 난소암의 재발 진단은 26예(15명)였으며 민감도는 각각 96.2%(25/26), 84.6% (22/26), 80.8%(21/26)로 PET가 가장 높았고, 특이도는 세 검사에서 94.3%(33/35)로 동일하였다. CT에 비하여 PET에서 복강내 전이를 6예를 더 진단하였고 4예의 종격동임파절 및 폐전이를 더 진단할 수 있었으며 2예의 쇄골상와임파절과 1예의 액와임파절의 전이를 더 진단하였다. 재발환자의 분석에서 PET는 복부 외 장기의 재발을 발견할 수 있었고 복부내 재발의 경우에도 CT보다 더 민감하게 재발부위를 찾을 수 있었던 반면 CT의 도움 없이는 정확한 위치 측정이 어려웠다. CT는 잔여종양과 양성섬유화의 구분 및 조직간의 경계부위에서 종양의 구분이 어려웠고 복부 이외 장기의 전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 PET는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진단에서 CT에 비해 적용 부위가 크고 조직 대조도가 커 민감도가 높은 검사법으로서 치료 후 잔여 종양의 여부나 재발을 진단하는 데 필수적이 검사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간암의 정맥계 침범은 흔하나 심장 침범은 드물고 예후가 불량할 뿐 아니라 급사의 위험이 있다. 본 증례처럼 간세포암이 혈관계를 통해 우심방까지 전이된 경우 노작성 호흡곤란 같은 심부전에 의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어서 간세포암의 간외 전이를 의심하기는 쉽지 않고, 원발 병소를 찾기 위해서 여러 가지 진단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F-18 FDG PET/CT는 기능적으로 암세포의 당대사 항진을 3차원적인 입체 영상으로 국소화하기 때문에 비침습적이며 경제적으로 간세포암의 침범 및 간외전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자들은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55세 남자 환자에서 PET/CT를 통해서 간세포암과 간세포암의 우심방 침범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받았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목적: 기존의 CT 영상 촬영에서 이용되고 있는 고용량의 경구용 조영제는 복용과정에서 위장계통의 불편함이 나타나고 또한 PET/CT에 이용할 경우에는 이로 인해 인공물(artifact)이 생길 우려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18}F-FDG$ PET/CT에서 저용량의 경구용 조영제 사용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총 435명의 전신 PET/CT 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18}F-FDG$. 주사 직전에 200 ml의 경구용 조영제(bariumsulfate)를 복용하였다. 장에서의 FDG 섭취 양상을 가로단면, 관상면, 시상면에서 시각적으로 판독하였고, 섭취양상을 반정량화하였다. 결과: 435명의 영상 중 70명(16%, 113부위) 에서 높은 FDG 섭취(peak SUV > 4)를 보였으며, 이 중 미만성 섭취를 보인 경우가 50명(74%, 84부위), 국소적 섭취를 보인 것은 20명(26%, 29부위)이였다. 경구용 조영제가 가장 흔하게 분포된 부위는 소장(n=27, 39%)이었다. PET/CT 영상에서 FDG섭취부위와 조영제 분포 부위가 일치하는 경우 중에서 미만성 섭취를 보인 것은 26명(54%, 38부위), 국소적 섭취를 보인 것은 9명(45%, 9부위)이였다. 이들을 부위별로 보면 미만성 섭취를 보인 것은 38개(45%), 국소적 섭취를 보인 것이 9개(31%)였다. FDG 섭취와 조영제의 분포가 일치하는 부위는 소장에서 61% (29/47부위)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감쇠 보정을 하지 않은 PET 영상을 본 결과, 검토가 가능했던 27개의 섭취 일치 부위에서 조영제로 인한 인공물(artifact)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저용량 경구용 조영제는 FDG PET/CT 영상에서 인공물 영향 없이 복부의 FDG 섭취를 판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T은 민감도 85.7%(6/7), 특이도 92.3%(12/13), MR은 민감도 100%(7/7), 특이도 76.9%(10/13)를 보였다. 그 외에도 간전이 병변의 평균 maxSUV는 $6.7{\pm}3.8$로 간전이와 양성병변을 최적으로 감별할 수 있는 maxSUV의 cutoff value는 3.1 이었다. (AUC=0.897, p<0.001, 민감도 83.3%, 특이도 94.1%) 결론: FDG PET은 간전이를 진단하는데 MR과 대등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간전이에 대한 FDG PET의 음성예측도는 MR보다 높았으며, 직경 10 mm 미만의 작은 병변에 대해서도 FDG PET은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향후 대장암의 간전이 진단에 FDG PET이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CA-tk 에서 확연한 집적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결론: 간암세포주에서 HSV1-tk 유전자의 발현 정도와 지속성 그리고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비침습적 PET 영상을 위한 기질로서 $[^{18}F]FHBG$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EX>의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율과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와의 상관관계를 스피어만 상관분석법(Spearman's correlation)에 의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흡연에 의한 선조체에서의 평균 $[^{11}C]raclopride$의 수용체 결합능의 변화는 미상핵에서 4.7%, 전피각에서 4.0%, 복측 선조체에서 7.8% 의 감소를 보여 흡연에 의한 선조체내 도파민 유리를 정량화 하였다. 특히 선조체에서의 도파민 유리에 의한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는 흡연에 의한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ho=0.9, p=0.04). 결론: $[^{11}C]raclopride$ PET을 이용하여 비흡연 정상인에서 흡연에 의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전신 PET/CT영상에서 조영제의 영향에 대한 보정 유 무가 SUV (standard uptake value)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영상획득은 GE DSTe PET/CT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간질환(hepatocellular carcinoma, HCC)과 신장질환(renal cell carcinoma, RCC)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영상을 평가하였다. 영상 평가는 조영제에 의한 영향을 보정한 영상과 보정하지 않은 영상에서 각각 동일한 위치에 같은 크기의 관심영역을 설정한 후 각 관심영역으로부터 구한 SUV를 비교함으로써 수행하였다. HCC 환자의 경우 조영제에 의한 영향의 보정 유 무에 따른 평균 SUV의 차이는 $1.5{\pm}1.2%$이었고, 최대 4.3%의 SUV 차이를 나타내었다. RCC 환자의 경우 평균 SUV의 차이는 $1.0{\pm}0.9%$이었고, 최대 1.9%의 SUV 차이를 나타내었다. 조영제를 사용한 PET/CT 영상에서 조영제에 의한 영향을 보정하지 않았을 경우는 조영제에 의한 영향을 보정해준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SUV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HCC 환자와 RCC 환자의 경우 조영제에 의한 영향을 보정한 경우와 보정하지 않은 경우 SUV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향후 보다 많은 수의 HCC 환자와 R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에 대해서도 조영제가 SUV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Deanna L Lane;Sattva S Neelapu;Guofan Xu;Olena Weaver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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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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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38-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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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Breast radiologists are increasingly seeing patients with axillary adenopathy related to COVID-19 vaccination. Vaccination can cause levels I-III axillary as well as cervical lymphadenopathy. Appropriate management of vaccine-related adenopathy may vary depending on clinical context. In patients with current or past history of malignancy, vaccine-related adenopathy can be indistinguishable from nodal metastasis. This article presents imaging findings of oncology patients with adenopathy seen in the axilla or neck on cross-sectional imaging (breast MRI, CT, or PET-CT) after COVID-19 vaccination. Management approach and rationale is discussed, along with consideration on strategies to minimize false positives in vaccinated cancer patients. Time interval between vaccination and adenopathy seen on breast MRI, CT, or PET-CT is also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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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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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