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B-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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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잎과 인삼잎의 중금속 흡착능 평가 연구 (Adsorption of Heavy Metals by Natural Adsorbents of Green Tea and Ginseng Leaves)

  • 김소현;송진영;윤광석;강은미;송호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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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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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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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work presents the adsorption capability of green tea and ginseng leaves to adsorb heavy metals such as Cd(II), Cu(II), and Pb(II) in aqueous solution. FT-IR analysis indicates the presence of oxygen containing functional groups (carboxyl groups) in two kinds of leaves. High pH condition was favorable to the adsorption of heavy metal ions due to the enhanced electrostatic attraction and the precipitation reaction of metal ions. The adsorption of Cd(II), Cu(II), and Pb(II) reached equilibrium within 10 min, achieving high removal efficiencies of 80.3-97.5%. The adsorption kinetics data of heavy metal ions were fitted well with the pseudo-second-order kinetic model. The maximum adsorption amounts of Cd(II), Cu(II), and Pb(II) ions were 8, 3.5, and 15 mg/g, respectively, in the initial concentration range from 0.15 to 0.75 mM. Based on the fitting data obtained from isotherm models, heavy metal adsorption by green tea and ginseng leaves could occur via multi-layer sorption.

계명산층 변성화산암의 변성시기 (Timing of Metamorphism of the Metavoclanics Within the Gyemyeongsan Formation)

  • 김명정;박계헌;이기욱;고상모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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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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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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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옥천변성대 계명산층 변성화산암에서 분리한 저어콘의 일부 입자들 연변부에는 덧성장 누대가 잘 발달되어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덧성장 누대들은 대체로 낮은 Th/U 비율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계명산층 변성화산암이 변성작용을 받는 동안에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중에서 비교적 넓은 폭을 가진 구역들에 대하여 SHRIMP U-Pb 분석을 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259.7{\pm}3.3Ma$ (n=8, $2{\sigma}$)의 일치곡선 연령을 구할 수 있었으며, 이 연령은 계명산층 변성화산암의 변성시기를 나타낸다.

축전지공장 근로자들의 혈중 연농도에 대한 코호트 관찰 (Cohort Observation of Blood Lead Concentration of Storage Battery Workers)

  • 김창윤;김정만;한구웅;박정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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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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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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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축전지 공장의 환경과 근로자들의 개인 위생의 개선 조치가 근로자의 혈중 연농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하기 위하여 새로 설립된 축전지 공장의 생산직 근로자 116명을 대상으로 채용시 혈중 연농도를 측정하고 1987년 2월부터 약 3개월 간격으로 $12{\sim}18$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관찰기관 중 작업환경 및 근로자 개인위생의 개선조치를 시행하였고 1987년 8월부터 6개월 간격으로 3회 작업장내 공기중 연농도를 측정하였다. 또 사무직 근로자 40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그들의 혈중 연농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작업환경 개선은 국소배기장치 설치와 바닥의 진공청소였고 개인위생 개선조치는 매일 작업복 세탁, 퇴근시 샤워, 식사 전 손씻기, 작업장내 흡연 및 음식섭취 금지, 그리고 마스크 착용이었다. 대조군 40명 중 6개월까지 혈중 연농도의 관찰이 가능했던 27명에서 채용시 혈중 연농도가 $21.97{\pm}3.36{\mu}g/dl$이고 6개월후 $22.75{\pm}3.38{\mu}g/dl$로서 유의한 증가는 없었다. 공장이 가동되기 전에 입사한 A군은 폭로 전 혈중 연농도가 $20.49{\pm}3.84{\mu}g/dl$였고 폭로시작 3개월 후에 $23.90{\pm}5.30{\mu}g/dl$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p<0.01), 6개월 후(개선조치 1개월후)에는 $28.84{\pm}5.76{\mu}g/dl$로 더욱 증가되었으나 그후 4회 측정치는 $26.83{\sim}28.28{\mu}g/dl$로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다. 공장이 가동된 후 개선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입사한 B군의 경우 폭로전 혈중 연농도가 $16.58{\pm}4/53{\mu}g/dl$였고 3개월후(개선조치 1개월후)에 $28.82{\pm}5.66{\mu}g/dl$로 급격히 증가했으며(p<0.01), 그 후 4회 측정치도 $26.46{\sim}28.54{\mu}g/dl$로 더이상 증가하지 않았다. 개선조치가 시행된 후 입사한 C군에서는 채용시 혈중 연농도가 $19.45{\pm}3.34{\mu}g/dl$였고 3개월후의 혈중 연농도가 $22.70{\pm}4.55{\mu}g/dl$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01), 6개월에 $23.68{\pm}4.18{\mu}g/dl$, 9개월에 $25.42{\pm}3.60{\mu}g/dl$로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987년 8원부터 6개월 간격으로 3회 작업환경을 측정하고 작업장의 공기중 연농도에 따라 4개부서로 구분하여 그 성적을 보면 제I부서는 $0.365mg/m^3$였으나, 작업환경 개선조치 후 각각 $0.216mg/m^3,\;0.208mg/m^3$로 감소되었고, 제II부서는 $0.232mg/m^3$였는데 개선조치후 $0.148mg/m^3,\;0.120mg/m^3$였으며, 작업환경 개선 조치후 측정한 제III부서는 1988년 1월, 8월에 각각 $0.124mg/m^3,\;0.091mg/m^3$였고 제IV부서(이동부서)는 1988년 8월에 $0.110mg/m^3$로 III, IV부서가 I, II부서에 비해 낮았다. 각 부서별 비교에서 A군과 B군의 혈중 연농도는 공기중 연농도와 비례하지 않는 결과를 보여 작업환경이 제일 나쁜 제 I부서에서 오히려 혈중 연농도가 낮고 작업환경이 좋은 제III부서에서 더 급격히 혈중 연농도가 증가하였다. C군은 제 I부서의 혈중 연농도가 제일 높았고 이동부서인 제IV부서에서 제일 낮아 공기중 연농도와 혈중 연농도 사이에 일정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연취급 근로자의 모니터링은 공기중 연농도보다 혈중 연농도의 측정이 타당하며 작업환경개선도 중요하지만 개인위생에 대한 개선조치가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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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 흑색 점판암의 납 동위원소 연대

  • 정창식;정기영;김현철;최만식;이석훈;강지훈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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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물학회.한국암석학회 2001년도 공동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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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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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는 괴산 덕평리 지역의 소위 구룡산층과 대전 추부 지역의 창리층 흑색 점판암에 대한 납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보고한다. 덕평리 지역의 흑색 점판암은 270 Ma 내외의 Pb-Pb 연대를 보이고 U-Pb 연대는 정의되지 않는다. 그 Pb-Pb 연대는 같은 시료의 22개 uraninite 입자에 대한 CHIME 연대와 오차범위 내에서 일치한다. 이로 보아 uraninite는 형성 또는 변성작용에 의한 동위원소적 재평형 작용 이후 폐쇄계를 잘 유지하였지만 흑색 점판암이 지질학적으로 최근에 지표에 노출된 이후에는 전암 규모에서 개방계로 거동하였음을 알 수 있다. 박편 미조직 관찰에 의하면 흑색 점판암의 1차광물인 uraninite 외에 풍화기원 2차광물인 uranocircite, francevillite가 관찰된다. 덕평리 지역 흑색 점판암의 최고 변성온도 조건은 50$0^{\circ}C$ 내외이므로 (Kim et al., 2000) uraninite CHIME 연대의 폐쇄온도가 50$0^{\circ}C$ 이상이거나 uraninite의 형성시기와 변성시기 사이에 시간차가 거의 없었다고 판단된다. 덕평리 지역의 U 광화작용 시기는 이번 자료에 의해 고생대 말로 정의될 수 있으나 그 연대가 흑색 점판암의 모물질인 해저 흑색 유기질 퇴적물의 초기 속성작용과 관련 있는지 후기의 변성작용과 관련 있는지에 대해서는 광물학적인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한다. 옥천대 변성퇴적암의 일부가 고생대 말에 퇴적되었을 가능성은 황강리층 역의 xenotime 및 monazite에 대한 CHIME 연대측정 결과 (약 367 Ma; Adachi et al., 1996)에 의해서 지지된다. 추부 지역 흑색 점판암의 Pb-Pb 연대는 170 Ma 내외로서 인접한 쥬라기 화강암의 관입시기를 지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화강암체로부터의 거리로 볼 때 덕평리 지역과 추부 지역의 시료 채취 위치가 유사하지만 지하 천부에 관입한 백악기 속리산 화강암 (91$\pm$6 Ma, Cheong and Chang, 1997)에 의해서는 덕평리 지역 흑색 점판암의 납 동위원소계가 영향받지 않았다는 점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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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P/MS에 의한 전혈 중 납의 분석방법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lead in whole blood by ICP/MS)

  • 박경수;김선태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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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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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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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CP/MS에 의해 전혈 중의 납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전혈시료를 납의 오염과 손실 없이 마이크로파 분해장치에서 분해시키고, 96개 혈액시료 중의 $Pb^{208}$을 ICP/MS로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실제 인체 혈액 시료 중의 Pb 함량은 $2.50{\sim}22.8{\mu}g/dL$ 범위였다. NIST SRM 955a series를 분석함으로써 이 분석방법의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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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재료 접합을 위한 초음파 진동자 설계 (Design Method for Ultrasonic Transducer to Bonding with Dissimilar Materials)

  • 정안목;김철호
    • 한국소음진동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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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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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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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an attempt to improve adhesion strength between glass and metal due to use of Pb-free solder as a sealant between glass and metal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vacuum insulation window glass to maintain the vacuum volume, ultrasonic energy is often applied during the process of Pb-free sealing. In this study, we propose an ultrasonic vibrator with a 4 mm end tip radius which performs resonance frequency of 60 kHz and 14 um or higher vibration displacement. A frequency variation due to applied pressure on piezo disks, which was excluded in the computer simulation, was verified experimentally, and we have demonstrated a 17 um vibration displacement at 50 V input through the performance test of a vibrator constructed with our specification.

Synthesis and Selective Transport Properties of Cleft-Type Ionophores Having Two Convergent Hydroxamic Acid Functions

  • 김덕희;최미정;장석규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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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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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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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series of cleft-type ionophores having two convergent hydroxamic acid functions are prepared and their selective ionophoric properties toward heavy metal and transition metal ions have been investigated. Hydroxamic acids 3 exhibited a prominent selectivity toward heavy metal ions of Hg2+ and Pb2+, and transition metal ions of Cu2+ over other transition metal and alkaline earth metal ions from slightly acidic source phase (pH 6) to an acidic receiving phase (pH 1). Selective ionophoric properties toward Pb2+ and Cu2+ ions over other surveyed metal ions are also confirmed by the FAB-MS measurements.

온산공단(溫山工團)주변토양의 중금속(重金屬) 농도조사 (A Survey on the Heavy Metal Concentration of Soil Samples around Onsan Industrial Complex)

  • 이서래;송기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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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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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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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온산(溫山)공업단지 조성(造成)에 따른 토양(土壤)의 오염(汚染)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78년 3월부터 1979년 5월말까지 수차에 걸쳐 공업단지 주변의 전답(田畓), 과수원 및 야산(野山)의 토양시료에 대하여 중금속 원소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농경지통양 46개지점의 중금속 농도(풍건물(風乾物) 기준)는 비소 흔적${\sim}9.3ppm$, 카드뮴 흔적${\sim}$0.6 ppm, 구리4${\sim}$22ppm, 수은 흔적${\sim}$0.37ppm, 납 6${\sim}$43ppm, 아연 27${\sim}$93ppm으로서 전국(全國) 논토양의 분석치와 비교할 때 중금속의 오염은 전혀 인정할 수 없었다. 2) 중금속 함량을 논, 밭, 과수원의 토양별로 비교한 결과 As, Cd, Cu, Zn은 토양에 따라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Hg, Pb는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공단내(工團內) 리단위(里單位)지역에 따른 중금속 함량을 비교한 결과 As, Cd, Hg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Cu, Pb, Zn은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3) 금속제련소 인접지역에서는 아연제련소(亞鉛製鍊所)의 시운전(試運轉)중 사고에 의하여 Cd, Pb, Zn으로 오염(汚染)된 지점이 여러곳 관찰되었으나 정상가동(正常稼動)에 들어간 이후에는 오염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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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촬영에서 보호앞치마를 투과한 1차 선량의 SID별 변화 (A Study of Changes in the Primary Dose Penetrating the Protective Apron on SID in X-ray Radiography)

  • 최성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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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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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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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손, 머리, 허리측방향 등에 대한 X선 촬영조건(kVp, mAs)으로 SID 50cm, 1m, 2m에서 발생되는 1차 X선이 보호앞치마를 어느 정도 투과하는지를 알아보았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 X선 촬영조건의 1차X선은 0.3mmPb 보호앞치마로 차폐할 경우 선량을 약 270배 줄일 수 있으나 SID 50cm, 1m, 2m에서 보호앞치마를 각각 0.120, 0.043, 0.012mR 수준으로 투과한다. 둘째, 머리 X선 촬영조건의 1차X선은 0.3mmPb 보호앞치마로 차폐할 경우 선량을 약 22배 줄일 수 있으나 SID 50cm, 1m, 2m에서 보호앞치마를 각각 13.191, 4.821, 1.388mR 수준으로 투과한다. 셋째, 허리측방향 X선 촬영조건의 1차X선은 0.3mmPb 보호앞치마로 차폐할 경우 선량을 약 13배 줄일 수 있으나 SID 50cm, 1m, 2m에서 보호앞치마를 각각 77.844, 27.406, 8.606mR 수준으로 투과한다. 따라서 X선 검사 시 촬영실 내에 있는 관계자들은 1차X선이 도달하는 모든 공간에서 보호앞치마만을 착용한 채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며, 부득이하게 촬영실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경우 보호앞치마 착용과 함께 두꺼운 납이 내장된 차폐칸막이 뒤에 안전하게 피해야 한다.

서울에 유통 중인 해산 어류의 부위별 중금속 분석 (Contents of heavy metals in marine fishes, sold in Seoul)

  • 황영옥;박석기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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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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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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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울시내에 유통 중인 대형어류 17종 89건에 대하여 원자흡광광도계(AAS) 및 수은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납, 카드뮴, 수은, 크롬, 구리, 비소 함량을 근육, 간 및 아가미 등의 부위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Mean{\pm}SD$, mg/kg). 어종별 평균 중금속 함량은 Hg $0.08{\pm}0.01mg/kg$, Pb $0.17{\pm}0.32mg/kg$, Cd $0.34{\pm}0.07mg/kg$, Cr $0.05{\pm}0.05mg/kg$, Cu $1.14{\pm}0.13mg/kg$, As $0.24{\pm}0.22mg/kg$ 이었다. 부위별 유해 중금속의 전체적인 측정치를 살펴보면 중금속과 어종에 상관없이 간의 측정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나라별 중금속을 비교한 결과 Hg, Pb, Cu는 뉴질랜드산, Cd, As는 노르웨이산, Cr은 국내산 어류의 평균함유량이 다른 나라 어류보다 다소 높은 측정치를 보였으나, 자연함량수준으로 오염의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된다. 기준초과로 검출된 어종은 일본에서 수입된 황돔으로 두 건이었다. 어류의 간과 근육 부위 중금속 함량 간의 상관관계는 Hg (r=0.989, p<0.01), Pb (r=0.978, p<0.01), Cd (r=0.991, p<0.01), Cu (r=0.998, p<0.01), As (r=0.198, p<0.05)에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Cr (r=0.082)은 유의적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