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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의 정도보증(Quality Assurance) (Quality Assurance for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 조병철;박석원;오도훈;배훈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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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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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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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세기조절방사선치료의 임상적용을 위한 정도보증 절차를 확립하고, 실제 치료환자 1례에 대한 적용 과정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본원에서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역방향 치료계획(inverse planning) 시스템으로 $P^3IMRT$ (ADAC, 미국)와 다엽콜리메이터(Multileaf collimator, MLC)가 부착된 방사선치료용 선형가속기 Primus (Siemens, 미국)를 사용하였다. 먼저 다엽콜리메이터에 대한 위치의 정확성, 재현성, leaf transmission factor를 측정하였다. 또한 소조사면에 대한 치료계획시스템의 commissioning을 실시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C자 형태의 가상 PTV (Planning Target Volume)에 대해 9개의 빔을 사용하여 세기변조 조사빔을 설계하여, 이를 팬톰 내에서 절대선량 및 상대선량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실제 6개의 세기변조 조사빔을 사용하여 치료를 시행한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팬톰내에서 재 계산된 선량계산 결과를 0.015 cc 미소전리함, 다이오드선량계(Scanditronix, 스웨덴), 필름 선량계, 그리고 선형배열다중검출기(array detector) 등을 사용하여 절대선량 및 상대선량을 평가하였다. 결과 : MLC 위치 정확도는 1 mm 이내이었으며, 재현성은 0.5 mm 내외로 평가되었고, leaf transmission 인자는 10MV 광자선에 대해서 interleaf leakage의 경우, $1.9\%$, midleaf leakage의 경우, $0.9\%$로 측정되었다. 필름, 다이오드선량계, 미소전리함, 물팬톰용 전리함(0.125 cc) 등의 반음영을 측정해 본 결과, 물팬톰용 전리함으로 측정된 반음영 영역$(80\~20\%)$은 필름에 비해 2 mm 가량 크며, 최소 beamlet 크기가 5 mm 임을 감안할 때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RTP commissioning 후 계산 선량은 $1\times1\;cm^2$ 크기 소조사면에서의 측정치와 $2\%$ 범위 내에서 일치하였다. C자 형태의 PTV에 대한 9개의 세기변조된 조사빔에 대한 2회에 걸친 치료중심점에서의 절대선량 측정결과 개별 조사빔에 대하여는 $10\%$ 이상 차이를 보였으나 총 선량은 $2\%$ 이내에서 일치하였다. 필름을 이용한 선량분포도도 계산치와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실제 치료환자의 팬톰 내에서의 절대선량 측정 결과 총 선량은 $1.5\%$ 차이를 보였다. 각 조사빔에 대해 중심 leaf의 측방선량분포도를 필름 및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조사면 밖에서 계산선량이 $2\%$ 내외로 작게 나타났으나, 특정 위치를 제외하고는 $3\%$ 이내로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결론 :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위해서는 다엽콜리메이터의 위치에 대한 보다 정밀한 정도관리 절차가 개발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며, 조사빔내 세기패턴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보증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원에서는 팬톰 내에서의 치료중심점과 같이 특정 지점에서의 절대선량 확인 및 필름 혹은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한 세기분포 패턴의 확인 과정을 통하여, 이를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적합한 정도관리를 시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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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역충전와동의 건조방법이 폐쇄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DRY METHODS OF RETROCAVITY ON THE APICAL SEAL)

  • 이정태;김성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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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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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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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외과적 근관치료에서 근단부의 폐쇄성은 성공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외과적 근관치료시 근단부 역충전와동은 습기나 혈액에 의해 오염되기 쉬우며 와동을 이상적으로 건조하기가 항상 용이하지는 않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세 치근단 수술법에서 치근단 역충전와동의 건조 방법이 폐쇄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함이다. 치근단 폐쇄성은 근단 누출 및 충전물-와벽 적합성으로 평가하였다. 치근단 역충전와동 건조방법에 따른 치근단 누출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발거된 상악 대구치 구개측치근 125개를 와동건조 방법 및 혈액오염에 따라 4개의 군으로 분류하여 실험하였다. 각 시편치아에서 근관을 형성하고 측방가압법으로 충전한 후 각 군에 따라 저속 다이아몬드 절단기를 이용하여 치근단 3 mm를 절제하였으며 초음파 스테인레스 스틸 기구를 이용하여 깊이 3mm의 역충전 와동을 형성하고 IRM, Super EBA 또는 복합레진으로 역충전하였다. 시편을 2% methylene blue 용액에 7일간 침잠시킨 후 35% 질산 용액에서 용해시킨 다음, 원심분리한 상층액을 비색계를 이용하여 누출 색소의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결과치는 이원변량분석법과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역충전 와동 건조방법에 따른 충전물-와벽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상악 제 1대구치의 구개측 치근 12개를 상기와 같이 4개 군으로 분류하여 근관충전, 역충전와동 형성, 와동 건조 및 역충전을 실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압축공기나 paper point로 와동을 건조한 군이, 역충전 와동을 IRM 간이충전재, Super EBA 시멘트 및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경우 공히, cottton pellet 만으로 와동을 건조한 군에 비해 적은 치큰단 누출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Super EBA 시멘트 충전군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그러나 충전재료에 관계없이 paper point로 와동을 건조한 군과 압축공기로 건조한 군 사이에는 유의한 누출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압축공기로 와동을 건조한 경우에는,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군이 IRM이나 Super EBA로 충전한 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은 치근단 누출을 나타내었다(p<0.05). 3. 와동을 혈액으로 오염시킨 경우에는, 역충전 와동을 IRM, Super EBA 및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군 공히, 압축공기로 와동내부를 건조한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많은 치큰단 누출을 나타내었다(p<0.05). 4. IRM 간이충전재나 Super EBA 시멘트로 역충전와동을 충전한 경우, 와동측벽의 외측 1/2이 내측 1/2에 비해 넓은 충전물-치질 사이 틈을 나타내었다. 5. IRM 간이충전재, Super EBA 시멘트 및 복합레진으로 역충전와동을 충전한 경우 공히, 와동이 혈액에 의해 오염되었거나 와동을 cotton pellet으로만 건조한 경우가 paper point나 압축공기로 와동을 건조한 경우에 비해 와동기저부에 큰 틈을 나타내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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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형 연결 임플란트에서 지대주 종류에 따른 나사풀림과 침하현상에 관한 연구 (Effect of various abutment systems on the removal torque and the abutment settling in the conical connection implant systems)

  • 이진선;이준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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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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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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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 목적은 서로 다른 재료로 제작된 지대주를 이용하여 동적하중을 가했을 때 풀림토크와 침하량에 대한 임플란트-지대주 연결부의 안정성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원추형 내부연결 구조를 갖는 임플란트에 이용되는 세 가지 지대주, 티타늄 합금 지대주(Cement abutment, Osstem Co., Seoul, Korea), 귀금속 UCLA 지대주(UCLA Goldcast abutment, Osstem Co., Seoul, Korea), 비귀금속 UCLA 지대주(CCM Metalcast abutment, 3M ESPE, Seefeld, Germany)를 사용하였다. 귀금속 UCLA 지대주와 비귀금속 UCLA 지대주를 티타늄 지대주와 유사한 형태로 납형을 형성 한 후 각각 제 3형 금합금(E-3, Heesung catalyst Co., Seoul, Korea)와 니켈-크롬 합금인(Rexillium $III^{(R)}$, $Pentron^{(R)}$, San Diego, USA)를 사용하여 주조 하였다. 임플란트와 지대주를 디지털 토크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30 N cm로 체결하였고 전하중 상실을 보상하기 위하여 10분 후 다시 같은 힘으로 체결 하였다. 디지털 토크 게이지를 사용하여 풀림토크를 측정하였고 디지털 마이크로미터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지대주 길이를 측정하였다. 그 후 동적 하중 피로 시험기에 지대주를 장착한 후 최대 250 N, 최소 25 N, 주기 14 HZ의 sine형의 하중을 장축과 평행하게 가하였다. 하중 후 임플란트/지대주의 길이를 재측정 하고, 전후 길이변화량을 이용하여 침하량을 계산하였으며 풀림토크를 측정하였다. 결과: 하중 전후의 길이를 비교하였을 때 세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군 간의 침하량을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하중 전후의 풀림토크를 비교하였을 때 역시 세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였다 ($P$<.05). 하중 전 풀림토크와 하중 후 풀림토크를 군간 비교하였을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 원추형 내부 연결구조를 갖는 임플란트에서 동적하중은 임플란트의 침하량과 풀림토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나 지대주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비귀금속UCLA 지대주이 사용은 귀금속 UCLA 지대주와 마찬가지로 기능적 하중에서 안정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PFM 전부관 시스템의 파절 경향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fracture behavior of zironia, glass infiltrated alumina and PFM full crown system)

  • 이상혁;안진수;김명호;임범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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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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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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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금속도재소부용치관의 파절강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금속도재소부용합금으로 각각 15개의 치관을 제작한 후, 제작된 치관을 장축에 $30^{\circ}$ 경사지게 제작된 지그에 장착하여 만능시험기로 파절강도를 측정하였으며, 전단결합강도 시험을 위하여 지르코니아, 유리침투알루미나 및 금속도재소부용합금을 $5.5({\phi}){\times}2.5mm$ 크기로 제작하고 포세린 분말을 $3.5({\phi}){\times}2.5mm$ 크기로 축성한 후 제조사의 설명서에 따라 전기로(Ceramco 7, Dentsply, USA)에서 소결하여 총10개의 시편을 제작하였다. 결과: 전부관 형태로 제작한 시편의 파절강도는 금속-도재 시스템이 $569.1{\pm}61.8N$, 알루미나-도재 시스템이 $551.0{\pm}76.5N$ 및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이 $588.3{\pm}49.6N$으로 측정되었으며, 각 실험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전단결합강도는 금속-도재 시스템이 $38.9{\pm}5.0MPa$, 알루미나-도재 시스템이 $39.4{\pm}5.1MPa$,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이 $25.5{\pm}5.6MPa$로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이 다른 두 시스템 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P<.05). 금속-도재 시스템, 알루미나-도재 시스템 및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의 각 결합계면을 SEM/EDS로 분석한 결과 각 시스템에서 상이한 결합 양상이 관찰되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의 파절강도가 제일 높았으며, 금속-도재 시스템, 알루미나-도재 시스템 순서로 나타났으며, 전단결합강도는 알루미나-도재 시스템이 제일 높았고 금속-도재 시스템, 지르코니아-도재 시스템 순서으로 나타났다.

성조숙증 여아들의 임상적 특징 및 진단별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GnRH (Gonado Tropin Releasing Hormone) 검사결과의 비교분석평가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recocious puberty girls and Comparison Analysis of GnRH Test results with Diagnosis type)

  • 김정인;권원현;문기춘;이인원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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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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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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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1. 목적 성조숙증은 2차성징의 발달이 여아에서는 8세 이전 남아에선 9세 이전에 조기 2차성징이 출현하는 증상으로 골단의 조기 폐쇄를 일으켜 결국 최종 성인 신장의 감소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본 연구는 성조숙증으로 내원한 여아들의 GnRH(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자극검사 결과와 의무기록을 후향 분석하여 진단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 방법 2015년 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내분비내과를 내원한 여아 1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후향 분석하여 대상 환아들은 진성 성조숙증(true precocious puberty) 57명, 조기사춘기(early puberty) 39명, 유방 조기발육군(premature thelarche) 22명을 진단별로 분류하였다. 진단 당시의 신장, 체중, Tanner stage, 골연령, 역연령, 부모의 키, GnRH 검사에서 LH, FSH와 E2 (Estradiol) Basal 값도 함께 조사하였다. 성선 자극호르몬 결과값 LH (Basal,30min,45min,60min) FSH(Basal,30min,60min)을 비교하여 각 그룹별 LH, FSH Peak치 분포도와 LH 최고치/LH 기저치 비율에 대한 평균${\pm}$표준편차와 LH 최고치/FSH 최고치 비율에 대한 평균${\pm}$표준편차를 비교하여 각 3그룹 간 유의확률(P-value) 값을 구하였다. 골연령의 측정은 Greulich-Pyle법(왼쪽 수근골 X선 사진을 촬영하여 골성숙도를 평가하는 방법- 6개월 단위의 표준손목사진을 보고 비교해서 골연령을 유추하는 방식)을 이용한 소아 청소년 내분비내과 교수가 직접 판독한 결과로 사용하였고 GnRH 검사는 합성 LHRH 100 ug을 정맥 주사하여 LH는 Basal, 30분, 45분,60분 후에 채혈된 결과값과 FSH는 Basal, 30분, 60분후에 채혈된 결과값을 조사하였다. 3. 결과 진성성조숙증그룹의 평균 키는$131{\pm}14.85$, 평균체중은 $8.80{\pm}4.93$, 평균역연령은 $7.1{\pm}0.81$, 평균 골연령은 $9.9{\pm}0.9$, 조기사춘기 그룹의 평균키는 $134{\pm}5.10$, 평균체중은 $28.50{\pm}4.43$, 평균역연령은 $8.05{\pm}0.03$, 평균 골연령은 $10.0{\pm}0.62$, 유방조기발육군의 평균 키는 $129{\pm}6,01$ 평균체중은 $28.65{\pm}5.98$, 평균역연령은 $7.02{\pm}0.58$ 평균 골연령은 $8.04{\pm}1.29$로 세 그룹간에 키와 체중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역연령(P < 0.0001), 골연령( P< 0.0001), 골연령과 역연령과의 차이(P < 0.0002 )에서는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각 그룹별 LH, FSH Peak치 분포도 비교시 진성성조숙증 그룹은 LH 30분-82.5%, 45분-12.3%, 60분-5.3%, FSH 30분-8.8%, 60분-91.2%로 높은 Peak치를 보였고 조기사춘기 그룹은 LH 30분-79.5%, 45분-17.9%, 60분-2.6%, FSH 30분-7.7%, 60분 -92.32%로 높은 Peak치를 나타내었다. 유방조기 발육군 그룹에서는 LH 30분-30%, 45분-59%, 60분-9.09%, FSH 30분 -0%, 60분-100%로 Peak치를 나타내었다. LH Peak/LH basal ratio 비교시 진성성조숙증 그룹은 $19.09{\pm}17.15$, 조기사춘기 그룹은 $15.23{\pm}10.88$ 유방조기 발육군 그룹은 $4.93{\pm}4.36$으로 3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01). LH Peak/FSH Peak ratio 비교시 진성성조숙증 그룹은 $1.222{\pm}0.77$, 조기사춘기 그룹은 $1.34{\pm}1.23$ 유방조기 발육군 그룹은 $0.3{\pm}0.09$로 3 그룹간 유의한 차이(P < 0.0001)를 보였다. 4. 결론 여아들의 진성성조숙증을 진단하기 위한 GnRH Test 검사는 자극 후 30분과 60분 사이에 LH 최고치가 기저치에 비해 2~3배 이상 증가 되어 있거나 또는 5~10 IU/L 이상 증가되었을 때 유용한 판정 자료로 이용 될 수 있는 핵의학 연속검사라고 사료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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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저서동물 군집의 채집 면적이 상대적 출현 종수에 갖는 효과의 추정 (Estimating the Size Effect on Relative Species Number in Macrobenthic Community)

  • 유재원;김창수;박미라;이형곤;이창근;이재학;홍재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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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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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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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채집 면적이 다른 연구 결과 간 출현 종수의 비교를 가능토록 하기 위하여 대형 저서동물 군집 출현 종수와 채집면적에 따른 관계를 파악하고 경험적 모형을 추정하였다 이 연구는 주어진 채집 면적에서의 누적 상대종수(cumulative relative species number. CRSN)를 예측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재료로는 2002년 4월과 5월 그리고 8월에 방문한 전라북도 새만금 해역의 총 87개 정점에서 매 정점마다 정량 채니기인 Smith-McIntyre 그랩 채집기로 3회 반복 채집하여 구한 총 261개의 표본을 사용하였다. 상대적 출현 종수(%)는 1000 $ extrm{cm}^2$ 채집 면적의 것을 기준하였으며 누적 상대종수-채집 면적 간 패턴을 측정하고 관찰하였다. 환경 요인과 생물학적 변수간 상관관계 분석에서 대수 변환된 누적 상대종수는 유일하게 대수 변환된 평균 밀도와 유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3개 모형, Log CRSN 2000, Log CRSN 3000 그리고 Log CRSN을 제시하였다. 이들 중 앞의 2개는 각각 채집면적 2000과 3000 $\textrm{cm}^2$의 누적 상대종수를 추정하며, 후자는 다양한 채집기와 채집 면적으로부터의 것을 추정하기 위한 것이다(모형의 유의수준은 모두 <0.001).타 연구의 데이터베이스(과거 경기만과 새만금의 조간대나 조하대 대형저서동물 군집 자료)를 활용하여 모형의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채집 면적 3000 $\textrm{cm}^2$이내에서는 실측된 누적 상대종수가 모형의 95% 예측 구간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채집 면적 내에서의 예측치는 신뢰 가능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10대와 20대의 원용안경에 관한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Far Diatance Spectacles for Teen-age and Twenty-age)

  • 홍수학;김상균;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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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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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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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안경원을 방문한 10대 134명(남 : 78명, 여 : 56명)과 20대 123명(남 : 64명, 여 : 59명)인 총 257명의 굴절검사 처방전을 참고하여 성별, 연령대별로 구면도수, 난시도수, 난시축, 양안 구면도수와 난시도수의 차이 등을 조사하였다. 구면교정도수는 주로 -0.25D~-4.00D 사이에 280안(88.60%)이 분포되어 있으며, 난시교정안에 있어서 우안 난시안의 경우 48안(49.48%)이 C-0.25~C-0.50, 29안(29.89%)이 C-0.75D~C-1.00D 범위의 난시도수로 처방되었으며 65안(67.01%)이 직난시이고, 좌안 난시안의 경우 43안(42.57%)이 C-0.25D~C-0.50D, 37안(36.63%)이 C-0.75D~C-1.00D의 난시도수로 처방되었으며 73안(72.27%)이 직난시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 구면교정도수와 양안 난시교정도수에 차이가 없는 경우가 각각 108명(47.16%)과 28명(25.00%)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대 94안(39.49%)과 20대 104안(42.27%), 남성 119안(41.90%)과 여성 79안(34.34%)이 난시교정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P.D에 있어서 59mm~54mm가 16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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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인 안면두개골의 형태적 분류와 특징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CRANIOFACIAL MORPHOLOGIC PATTERNS RELAYED TO DIFFERENT FACIAL TYPES IN KOREAN ADULTS : A CEPHALOMETRIC ANALYSIS)

  • 조상원;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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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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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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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craniofacial patterns in Korean male and female adults, and to compare morphologic differences between different facial types. In order to get configurational groupings, standardized lateral and P-A cephalograms of 174 Korean adults were measured and analyzed with seven angular, nineteen linear, four ratio, and two index measurements. Ward's minimum variance cluster analysis was employed to divide the sample into groups having similar craniofacial morphology, and thereafter, inductive statistics(t-test) was used to characterize morphologic differences of the divided groups. And also,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alculated to assess correlation between the cranial dimensions and upper/lower anterior facial height(UAFH, LAFH) in each facial types for both male and fema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existed sexual dimorphism in most of variables except SN-FH angle, palatal plane angle, facial axis angle, facial index, lower anterior facial height ratio and upper facial height ratio. 2. A brachycephalic headform ($0.84{\pm}0.05$) with leptoprosopic facial form ($0.92{\pm}0.05$) was appeared in male, and a mesocephalic headform ($0.86{\pm}0.06$) with leptoprosopic facial form ($0.92{\pm}0.04$) was exhibited in female. 3. Facial types in both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A (mesoprosopic facial type) and Group B (leptoprosopic facial type). The morphologic differences between Group A and Group B were as follows: a. Cranial measurements including index, angular and linear measurements were not found to be different between Group A and Group B in both sexes. b. Increased UAFH, LAFH, and upper/lower anterior dental heights were exhibited in Group Bs of both male and female. c. In both male and female, ramus height and mandible length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Group A and Group B. However, genial angle was found to be larger in Group B than Group A. Therefore, the morphologic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in male and female were closely related to less favorable anatomic morphology of the mandible. 4. LAFH and UAFH showed no relationships with cranial dimensions in male and 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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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rokine 1 Expression in the Human Gastric Mucosa I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Degree of Gastritis and DNA Methylation

  • Choi, Won Suk;Seo, Ho Suk;Song, Kyo Young;Yoon, Jung Hwan;Kim, Olga;Nam, Suk Woo;Lee, Jung Yong;Park, Won Sang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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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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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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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Gastrokine 1 plays an important role in gastric mucosal defense. Additionally, the Gastrokine 1-miR-185-DNMT1 axis has been shown to suppress gastric carcinogenesis through regulation of epigenetic alteration. Here,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Gastrokine 1 on DNA methylation and gastritis. Materials and Methods: Expression of Gastrokine 1, DNMT1, EZH2, and c-Myc proteins, and the presence of Helicobacter pylori CagA protein were determined in 55 non-neoplastic gastric mucosal tissue samples by western blot analysis. The CpG island methylation phenotype was also examined using six markers (p16, hMLH1, CDH1, MINT1, MINT2 and MINT31) by methylation-specific polymerase chain reaction. Histological gastritis was assessed according to the updated Sydney classification system. Results: Reduced Gastrokine 1 expression was found in 20 of the 55 (36.4%) gastric mucosal tissue samples and was closely associated with miR-185 expression. The Gastrokine 1 expression level was inversely correlated with that of DNMT1, EZH2, and c-Myc, and closely associated with the degree of gastritis. The H. pylori CagA protein was detected in 26 of the 55 (47.3%) gastric mucosal tissues and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expression of DNMT1, EZH2, and c-Myc. In addition, 30 (54.5%) and 23 (41.9%) of the gastric mucosal tissues could be classified as CpG island methylation phenotype-low and CpG island methylation phenotype-high, respectively. Reduced expression of Gastrokine 1 and miR-185, and increased expression of DNMT1, EZH2, and c-Myc were detected in the CpG island methylation phenotype-high gastric mucosa. Conclusions: Gastrokine 1 has a crucial role in gastric inflammation and DNA methylation in gastric mucosa.

요내반족 변형에 대한 재건수술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 분석 (Analysis of Clinical and Radiographic Outcome of the Reconstructive Surgery for the Cavovarus Foot Deformity)

  • 정홍근;박재용;이동오;엄준상;정승희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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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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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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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Reconstructive surgeries for equinocavovarus foot deformities are quite variable, including hind-midfoot osteotomy or arthrodesis, soft tissue procedure, tendon transfers, etc. Comprehensive evaluation of the deformity and its etiology is mandatory for achievement of successful deformity correction. Few studies in this field have been reported. We report on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outcome of reconstruction for cavovarus foot deformities. Materials and Methods: The study is based on 16 feet with cavovarus foot deformities that underwent bony and soft tissue reconstructive surgery from 2004 to 2008. We evaluated the etiologies, varieties of surgical procedures performed, pain score, functional scores, and patient satisfaction and measured the radiographic parameters. Results: The average age at the time of surgery was 39.4 years old, with a male/female ratio of 9/4 and an average follow-up period of 23.9 months (range, 12~49 months). The etiologies of the cavovarus deformity were idiopathic 7 feet, residual poliomyelitis 5 feet, Charcot-Marie-Tooth disease 2 feet, and Guillain-Barre syndrome and hemiplegia due to cerebrovascular accident sequela 1 foot each. Lateral sliding calcaneal osteotomies were performed in 12 feet (75%), followed by Achilles tendon lengthening and plantar fascia release in 11 feet (69%), and first metatarsal dorsiflexion osteotomy/arthrodesis and tendon transfer in 10 feet (63%). Visual analogue scale pain score showed improvement, from an average of 4.2 to 0.5 points.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nkle-hindfoot score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from 47.8 to 90.0 points (p<0.05). All patients were satisfied. Ankle range of motion improved from $27.5^{\circ}$ to $46.7^{\circ}$. In radiographic measurements, calcaneal pitch angle improved from $19.1^{\circ}$ to $15.8^{\circ}$, Meary angle from $13.0^{\circ}$ to $9.3^{\circ}$, Hibb's angle from $44.3^{\circ}$ to $37.0^{\circ}$, and tibio-calcaneal axis angle from varus $17.5^{\circ}$ to varus $1.5^{\circ}$ Conclusion: We achieved successful correction of cavovarus foot deformities by performing appropriate comprehensive reconstructive procedures with improved functional, radiographic measures and high patient satisf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