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utpatient Anesth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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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guidelines for prescribing opioids to treat patients with chronic non-cancer pain in Korea: developed by committee o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of the Korean Pain Society

  • Minsoo Kim;Sun Kyung Park;Woong Mo Kim;Eunsoo Kim;Hyuckgoo Kim;Jun-Mo Park;Seong-Soo Choi;Eun Joo Choi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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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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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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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re are growing concerns regarding the safety of long-term treatment with opioids of patients with chronic non-cancer pain. In 2017, the Korean Pain Society (KPS) developed guidelines for opioid prescriptions for chronic non-cancer pain to guide physicians to prescribe opioids effectively and safely. Since then, investigations have provided updated data regarding opioid therapy for chronic non-cancer pain and have focused on initial dosing schedules, reassessment follow-ups, recommended dosage thresholds considering the risk-benefit ratio, dose-reducing schedules for tapering and discontinuation, adverse effects, and inadvertent problems resulting from inappropriate application of the previous guidelines. Herein, we have updated the previous KPS guidelines based on a comprehensive literature review and consensus development following discussions among experts affiliated with the Committee o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 the KPS. These guidelines may assist physicians in prescribing opioids for chronic non-cancer pain in adult outpatient settings, but should not to be regarded as an inflexible standard. Clinical judgements by the attending physician and patient-centered decisions should always be prioritized.

Demographic review of aesthetic surgery for patients with facial palsy

  • Min Young Lee;Yun Jung Kim;Young Seok Kim;Tai Suk Roh;In Sik Yun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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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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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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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is study analyz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facial palsy who were treated using either dynamic or static procedures.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frequency of procedure implementation and age distribution between the two groups. Methods: This study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treated for facial palsy at a single institution from 2014 to 2022. Among cases included in our study, dynamic procedures involved cross-facial nerve graft and latissimus dorsi or gracilis muscle flap transfer. Static procedures included gold weight insertion, canthopexy, browlift, and thread lift/static slings. Results: Among the 31 patients included in our study, eight (25.8%) incorporated dynamic techniques, and the average age of patients was 44.75 years (range, 24-68 years) with a male to female ratio of 1:4. The remaining 23 patients (74.2%) underwent a static procedure, of which the average age was 59.17 years (range, 23-81 years)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average age of 44.75 of dynamic patients (p= 0.013). Regarding the timing of treatment after diagnosis, no patient underwent dynamic procedures more than 20 years after initial diagnosis. A greater diversity in the timing of treatment was observed in the static group. All patients who underwent dynamic procedures were treated using static procedures during the study period. Conclusion: Because aesthetics-based static techniques are typically quick outpatient procedures that can be performed under local anesthesia, our study shows that these are often preferred treatments for all age groups, especially for debilitated or older patients.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investigate the long-term functional outcomes of these surgical techniques in a wider population of patients.

우측 윗눈꺼풀 외측 피부에서 발견된 선천 눈물샘소관 샛길 1예 (A Case of Congenital Lacrimal Ductule Fistula on Lateral Skin to the Right Upper Eyelid)

  • 한가희;정인권;이도형;김진형;서지원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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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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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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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선천 눈물샘소관 샛길은 드물게 보고되었으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보고된 바 없다. 본 증례에서는 선천 눈물샘소관 샛길을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우측 윗눈꺼풀 외측 피부에 위치한 구멍을 통해 투명한 액체 고임을 주소로 생후 3개월 여아가 내원하였다. 재태연령 35주 3일에 태어났으며, 그 외 특이 과거력은 없었고 다른 안과적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내원 당시 우측 상안검 외측에서 무색의 투명한 액체가 고인 직경 약 2 mm 크기의 개구부가 보였으며, 개구부 주변으로 감염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없었다. 눈물고임 증상을 동반한 눈물소관 샛길 소견으로 전신마취하 눈물소관 샛길의 완전절제 및 병리생검을 시행하였으며, 조직학적 소견상 눈물소관 샛길을 진단하였다. 수술 후 우측 윗눈꺼풀 외측 눈물흘림은 호전되었고, 재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적 없는 선천 눈물샘소관 샛길 및 이의 치료 과정을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심한 구역반사를 보이는 환자에서 문진표와 행동 요법을 이용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Management of prosthodontic patients with severe gag reflex using the questionaire and behavior technique: A case report)

  • 손창모;김유진;이천서;최나래;권은영;김소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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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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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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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구역반사는 필수적인 기능이며 유용한 생리적 방어기전이지만 심한 구역 반사는 보철 치료의 진행을 어렵게 한다. 본 증례는 구역반사를 일으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하여 문진표와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구역반사를 일으키는 요인을 객관화하였다. 이에 따른 구강 내 치과용 기구를 위치시킴으로써 적응하는 체계적 탈감작인 행동조절 및 음주 후 구토습관을 없애는 습관조절 등 다양한 해소방안을 계획하였다. 전신마취하 임플란트 고정체 식립을 제외하고 모든 수복 절차는 통상적인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과 동일하게 외래에서 진행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구역반사에 의한 불편감이 감소되었고, 환자의 부분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외래환자의 기관지내시경검사시 전처치의 필요성 (Is Premedication Necessary for Outpatient Fiberoptic Bronchoscopy)

  • 원준희;박재용;차승익;강태경;박기수;김연재;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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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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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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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기관지경검사로 인한 합병증의 빈도는 비교적 낮으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한 합병증의 약 50% 가 전처치 약제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처치의 효과와 필요성에 관한 연구들은 비교적 단편적이고 그 결과도 다양하다. 저자들은 수행상태가 양호하며 비교적 간단한 검사를 필요로 하는 외래환자에서 기관지경겹사시 전처치의 필요성 유무를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80명의 환자들을 4군으로 분류하여 I 군은 위약(생리식염수), II 군은 atropine 단독, III 군은 atropine과 midazolam, IV 군은 atropine과 meperidine을 시술 30분 전에 근육주사하였다. 국소마취는 4% lidocaine 5ml를 분무기를 통해 흡입시키고, 10% lidocaine 3-4회 분무하였으며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에는 2 % lidocaine을 기도내로 투여하였다. 본 조사는 전향적 무작위 이중 맹검법으로 실시하였고, 검사후 검사자와 피검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각 군의 평균연령, 성별, 흡연력, 폐기능검사 성적, 시술전 혈역학적 지수(분당 맥박수와 산소포화도) 등의 임상적 특징은 차이가 없었다. 시술중에 투여한 2% lidocaine의 용량과 검사에 소요된 시간, 시술 후 환자가 검사실에서 퇴실하기 까지의 시간, 검사직 후와 검사 후 2 분에 측정한 혈역학적 지수는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검사자는 시술의 용이성, 기침의 정도, 분비물의 정도와 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에 대하여 4등급으로 답하였는데, 분비물의 정도는 atropine을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midazolam을 사용한 III 군에서 더 좋지 않았다. 피검자가 느낀 검사자체의 힘든 정도와 재검사에 대한 의향은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수행상태가 양호하고 간단한 시술이 필요한 외래환자에서 기관지경검사시 전처치는 재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나 향후 보다 효과적인 전처치 방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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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에서 Formalin의 방광점막하주사가 방광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bmucosal Formalin Injection on Bladder Wall in Rats)

  • 이동헌;박동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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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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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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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백서에서 formalin의 방광점막하주사가 상피의 탈락을 일으키는지의 여부와 기타 방광벽에 나타나는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한 Sprague-Dawley 수컷 흰쥐(체중 350gm 내외) 36마리를 3군으로 나누어 Nembutal 복강내 마취하에 방광을 노출한 다음 생리적 식염수, 10% formalin과 4% formalin을 각각 0.01ml씩 각군 동물의 방광점막하에 주사한 후 1일, 2일, 3일, 1주, 2주 그리고 4주째에 방광을 적출하여 방광벽에 나타나는 육안적,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0% formalin 주사군에서는 제 1주부터 4% formalin 주사군과 생리적 식염수 주사군에서는 제 2주부터 방광결석 형성을 볼 수 있었다. 2. 10% formalin 주사군과 4% formalin 주사군에 있어서 조직학적 소견의 차이는 없었다. 3. Formalin 주사군에서는 점막궤양 또는 현저한 정막붕괴가 24시간째에 나타나고 점막재생은 제 2일부터 시작하여 제 3일에 현저하였고 제 1주에는 거의 정상적인 상피화를 보였다. 4. 상피하 부종, 혈판확장 및 염증반응은 24시간 째에 현저하였고, 상피하 부종은 제 1주까지, 혈판확장과 염증반응은 제4주까지 중등도로 지속되었다. 섬유아세포증식은 제2일부터 나타나 제4주까지 중등도로 지속되었다. 5. 본 실험중 동물이 죽거나 방광천공을 일으킨 예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formalin의 방광점막하 주사는 이로 인해 파괴되는 조직의 범위와 그 재생과의 관계가 보다 명백히 규명되면 재발성 표재성 방광암 환자의 선별적인 예의 치료에 응용해, 볼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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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량률 강내조사를 사용한 자궁경부암의 치료 (Treatment of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with High-Dose-Rate Intracavitary Irradiation using Ralstron)

  • 서창옥;김귀언;노준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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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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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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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79년 5월부터 1981년 12월까지 총 524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근치적 목적하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524명의 환자중, 356명이 코발트 선원을 사용한 원격 조정 아프터로딩 고선량률 강내조사 시스템 (Ralstron)으로써 치료받았으며 168명의 환자는 라듐 선원을 사용한 저선량률 강내 조사를 받았다. 외부조사는 골반부 전체에 총 40-50 Gy가 주어졌으며, 이어서 A지점에 10-13번에 걸쳐 30-39 Gy의 강내 조사를 시행하는 치료지침이 사용되었다. 강내조사는 3 Gy씩, 일주일에 세번 주어졌다. 고선량률 강내조사를 받은 군에서의 5년 실제생존률은 IB기 (N=20)가 $77.6{\%}$, II기 (N=182)가 $68.2{\%}$ 그리고 III기 (N=148)가 $50.9{\%}$였다. 저산량률 강내조사군에서의 5년 생존률은 IB기 (N=22)가 $87.5{\%}$, II기 (N=91)가 $66.3{\%}$, 그리고 III기 (N=52)가 $55.4{\%}$였다. 생존률은 병기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두 강내조사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방사선치료후 내장의 후기 합병증은 고선량률 강내조사 군에서 $3.7{\%}$, 저산량률 강내조사군은 $8.4{\%}$에서 관찰되었다. 그러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 만큼 심한 합병증은 없었다. 방광에서 발생한 합병증의 빈도는 고선량률 강내조사군이 $1.4{\%}$, 저선량률 강내조사군은 $2.4{\%}$였다. 고선량률 강내조사의 시술은 외래 환자에 시행하기에 기술적으로 간단하고 쉬우며 마취가 필요없고, 환자가 매우 잘 견딘다. 담당자에 대한 방사선 피폭도 저선량률 강내조사에 비해 사실상 거의 없다. 고선량률 강내조사의 경우 치료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내에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환자를 치료해야 되는 암센터의 경우, 고선량률 강내조사 시스템이 훨씬 더 권장되어 진다. 그러나 더욱 향상된 결과를 얻기 위하여, 다른 치료 방식으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고선량률 강내조사의 적절한 선량-분할조사 계획과 외부조사와 강내조사의 적절한 배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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