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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water Utilization: A Place for Managed Wetlands - Review -

  • Humenik, F.J.;Szogi, A.A.;Hunt, P.G.;Broome, S.;Rice,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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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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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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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Constructed wetlands are being used for the removal of nutrients from livestock wastewater. However, natural vegetation typically used in constructed wetlands does not have marketable value. As an alternative, agronomic plants grown under flooded or saturated soil conditions that promote denitrification can be used. Studies on constructed wetlands for swine wastewater were conducted in wetland cells that contained either natural wetland plants or a combination of soybeans and rice for two years with the objective of maximum nitrogen reduction to minimize the amount of land required for terminal treatment. Three systems, of two 3.6 by 33.5 m wetland cells connected in series were used; two systems each contained a different combination of emergent wetland vegetation: rush/bulrush (system 1) and bur-reed/cattail (system 2). The third system contained soybean (Glycine max) in saturated-soil-culture (SSC) in the first cell, and flooded rice (Oryza sativa) in the second cell. Nitrogen (N) loading rates of 3 and $10kg\;ha^{-1}\;day^{-1}$ were used in the first and second years, respectively. These loading rates were obtained by mixing swine lagoon liquid with fresh water before it was applied to the wetland. The nutrient removal efficiency was similar in the rush/bulrush, bur-reed/cattails and agronomic plant systems. Mean mass removal of N was 94 % at the loading rate of $3kg\;N\;ha^{-1}\;day^{-1}$ and decreased to 71% at the higher rate of $10kg\;N\;ha^{-1}\;day^{-1}$. The two years means for above-ground dry matter production for rush/bulrushes and bur-reed/cattails was l2 and $33Mg\;ha^{-1}$, respectively. Flooded rice yield was $4.5Mg\;ha^{-1}$ and soybean grown in saturation culture yielded $2.8Mg\;ha^{-1}$. Additionally, the performance of seven soybean cultivars using SSC in constructed wetlands with swine wastewater as the water source was evaluated for two years, The cultivar Young had the highest yield with 4.0 and $2.8Mg\;ha^{-1}$ in each year, This indicated that production of acceptable soybean yields in constructed wetlands seems feasible with SSC using swine lagoon liquid. Two microcosms studies were established to further investigate the management of constructed wetlands. In the first microcosm experiment, the effects of swine lagoon liquid on the growth of wetland plants at half (about 175 mg/l ammonia) and full strength (about 350 mg/l ammonia) was investigated. It was concluded that wetland plants can grow well in at least half strength lagoon liquid. In the second microcosm experiment, sequencing nitrification-wetland treatments was studied. When nitrified lagoon liquid was added in batch applications ($48kg\;N\;ha^{-1}\;day^{-1}$) to wetland microcosms the nitrogen removal rate was four to five times higher than when non-nitrified lagoon liquid was added. Wetland microcosms with plants were more effective than those with bare soil. These results suggest that vegetated wetlands with nitrification pretreatment are viable treatment systems for removal of large quantities of nitrogen from swine lagoon liquid.

메밀 및 다시마를 포함하는 유산균 발효액의 생리적 기능 (Physiological Functions of Lactic Acid Bacteria Fermented Broth Containing Fagopyrum esculentum and Saccharina japonica)

  • 전숭종;김애령;이종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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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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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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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각종 곡물(메밀, 귀리, 검은깨, 검은콩, 율피, 현미, 보리, 들깨, 밀) 및 다시마를 포함하는 Lactobacillus brevis AR1의 발효물 중에서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화장품 소재를 조사하였다. 그결과 메밀 및 다시마를 포함하는 Lb. brevis AR1의 발효물을 처리한 섬유아세포에서 효과적으로 콜라겐 합성이 증가하였다. 특히, 다시마 함유 Lb. brevis AR1의 발효물은 양성 대조구인 β-glucan 보다 높은 콜라겐 합성능을 나타내었다. Lb. brevis AR1은 메밀 또는 다시마와 함께 4% MSG를 첨가한 배지에서 72시간 배양한 후, 180 mM의 GABA를 생산하여 84.5%의 GABA 전환율을 나타내었다. 메밀 및 다시마를 포함하는 Lb. brevis AR1의 발효물은 생쥐 피부의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졌고 섬유아세포에서는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들은 메밀 및 다시마를 포함하는 Lb. brevis AR1의 발효물이 피부 주름 개선과 항염증 효과를 가지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가축 액상분뇨의 시용방법이 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cation Methods for Liquid Pig Slurry on Growth and Yield of Rice(Oryza sativa L.))

  • 류종원;홍미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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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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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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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액상분뇨 시용방법의 벼의 생육특성, 수량, 수량구성 요소, 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처리는 액상분뇨를 기비만 처리한 처리구, 액상분뇨를 기비로 시용하고 화학비료를 추비로 시용한 시험구, 대조구로 화학비료 시용구를 두었다.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초장은 생육초기 화학비료구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육후기에는 초장의 차이가 처리구 간에 크지 않았다. 분얼 수의 경우도 화학비료구가 액비 시용구보다 더 많았다. 엽록소 함량은 생육초기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생육 후기에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수량구성 요소에 있어서 주당수수는 화학비료구가 가장 많은 것으론 나타났다. 수당립수는 액상분뇨 시용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천립중은 시비처리구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숙율에 있어서는 화학비료 시용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벼의 정조수량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가장 높았고 액비+화학비료구에서 $3\%$ 액상분뇨 시용구에서 화학비료 시용구 대비 $5\%$ 감수되었다. 4. 쌀 품질은 액상분뇨 시용구와 액비기비 +화학비료 추비구가 화학비료구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단백질 함량은 액비 시용구가 화학비료 시용구보다 유의성있게 낮았다. 따라서 쌀 품질 향상에 적절한 양의 액비 시용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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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분뇨와 화학비료의 혼합 맞춤비료 시용이 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quid Compost Supplemented with Chemical Fertilizer on Growth and Yield of Rice (Oryza sativa L.))

  • 류종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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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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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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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가축액상분뇨의 비료성분 불균형을 화학비료로 조정하여 작물양분의 최적화에 의한 벼의 생육과 품질향상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양돈분뇨발효액비와 화학비료를 혼합하여 조제한 맞춤비료(LCSC)의 시용이 벼의 생육특성, 수량, 수량구성요소, 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맞춤비료(LCSC) 기비 50% + 화학비료 50% 추비구, LCSC 기비 75% + 화학비료 25% 시용구, 100% LCSC 시용구, 100% 양돈 분뇨발효액비 시용구(LM)를 두었다. 또한 대조구로 화학비료 시용구를 두었다. 1. 초장은 생육초기에 화학비료 시용구와 LCSC와 화학비료 혼합 시용구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후기의 초장은 LM 시용구가 가장 적었다. 분얼수의 경우도 화학비료 시용구와 LCSC 시용구가 LM 시용구 보다 더 많았다. 엽록소 함량은 생육초기 화학비료 및 LCSC 시용구에서 LM 시용구 보다 높았으나 생육후기에는 LM 처리구와 LCSC 100%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수량구성요소에 있어서 주당수수는 화학비료구와 LCSC 기비 + 화학비료 추비 시용구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당립수는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가장 많았으나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천립중과 등숙률은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벼의 정조수량은 LCSC + 화학비료 혼합 시용구에서 681 kg/10a로서 가장 높았다. LCSC 100% 기비시용구의 정조수량은 화학비료 대비 9% 감수되었으며, LM 시용구는 화학비료 시용구 대비 7% 감수되었다. 4. 현미의 미질은 LM 시용구와 LCSC 100% 기비 시용구에서 화학비료 시용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현미의 단백질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LM 시용구와 LCSC 100% 기비 시용구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따라서 쌀 품질향상에 적절한 양의 LCSC와 화학비료 혼합시용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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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 PCR을 이용한 스트레스에 따른 벼의 Receptor like kinase (RLK) 유전자의 발현 변화 분석 (Analysis of receptor like kinase (RLK) gene to stress in rice (Oryza sativa L.) using real-time PCR)

  • 강민희;김일욱;한상훈;윤충효;윤병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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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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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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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식물의 Receptor like kinase (RLK) 단백질들은, 그 기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signal sequence, single transmembrane region, cytoplasmic kinase 도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RLK gene (RLGs)는 호르몬 반응 경로, 세포 분열, 식물의 성장과 발달, 자가 불수분 그리고 공생과 병원균 인식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벼의 RLGs 중 RLG1, RLC5, RLG6, RLG#6, RLG8, RLG10, RLG17, RLG18, RLG20의 스트레스에 따른 발현 변화를 real-time PCR을 사용하여 분석하여 분자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Threshold cycle ($C_T$) 수치의 변화를 통해 발현 변화를 비교하여 결과적으로, NaCl에 대해서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Salicylic acid와 상처에 대해서는 각 RLGs에 따라 발현 변화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에 비교하여 저온에서는 모든 RLGs발현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냉해에 의한 벼의 생산성 감소를 벼의 RLK에서 확인된 분자적 특징을 이용함으로써 신 기능성 품종의 개발을 통해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벼 엽록도값의 품종간 차이와 생육기간중 경시적 변화 (Varietal Differences and Time Course Changes in Greenness Values in Rice Leaf)

  • 홍광표;김영광;정완규;손길만;송근우;최용조;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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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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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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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엽록소계를 이용하여 질소비료 사용방법을 개선코자 2001년부터 2년 동안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최고분얼기 벼 엽색과 식물체 질소함량과는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나. 벼 생육에 따라 엽색은 개략적인 M자 모양을 나타내었으며, 출수후 20일경부터 급격히 열어졌다. 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엽색은 짙어졌으며, 보통답보다 미숙답에서 시비량간 엽색의 차이는 더욱 뚜렷하였다. 라. 최고수량을 나타내는 SPAD$\times$경수 값을 보면 보통답은 888, 미숙답은 800이었으며, 이 값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 질소 비료량을 가감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 시험에 사용된 26품종 중에서 이삭거름 주는 시기에 엽색이 짙은 벼 품종은 흑향벼, 진품벼, 안성벼, 소비벼, 만풍벼, 상미벼, 진봉벼이었고, 옅은 품종은 농호벼, 새추청벼, 화봉벼, 만안벼이었으며, 그 외 품종은 중간정도의 엽색을 나타내었다.

NaCl 처리가 벼의 무기성분 흡수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l Treatment on Absorption of Inorganic Nutrient and Growth in Rice)

  • 정진일;고종철;이승엽;권태오;이동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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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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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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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벼 내염성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간에 염처리에 따른 초장, 건물중 및 무기성분 흡수의 경시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경액에 NaCl을 첨가하여 시용한 결과 N과 $\textrm{P}_2\textrm{O}_5$은 흡수저해는 적었으나, 다른 무기염류의 흡수억제는 $\textrm{K}_2\textrm{O}$>MgO>CaO>Tolal-N>$\textrm{P}_2\textrm{O}_5$>> $\textrm{Si}\textrm{O}_2$순으로 컷으며, $\textrm{Si}\textrm{O}_2$는 염수조건 에서도 흡수에 큰 영향이 없었다. 2. $\textrm{Na}_2\textrm{O}$함량은 염처리 초기에는 함유량은 적지만 무처리 대비 흡수율이 급증하여 처리 10일에는 10배. 20일에는 16배 그리고 처리30일에는 20배 정도로 증가하고 자포니카 품종보다는 통일형 품종에서 흡수율이 높았다. 3. 염수처리에 따른 건물중 감소율은 자포니카 품종들이 통일형 품종들 보다 적었고, 자포니카 품종에서는 섬진벼>신선찰벼>낙동벼>대청벼>동진벼>추청벼 순으로, 통일형 품종에서는 밀양30호>가야벼>장성벼>칠성벼>태백벼 순이었다. 4. 염처리에 의한 품종간 K/Na 비와 건물중 감소율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고선량 감마선을 조사한 벼에서 SOD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 및 효소활성 (Expression of Superoxide Dismutase Isoenzyme Genes and Enzyme Activities in Rice Irradiated with a High-Dose Gamma Ray)

  • 채효석;김진홍;정병엽;김재성;위승곤;백명화;조재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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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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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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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품벼(Oryza sativa L. cv. Ilpoombye)에 고선량 감마선을 조사한 후 벼 잎의 생리적 손상과 항산화 효소인 superoxide dismutase (SOD)의 isoenzyme 수준에서의 유전자 발현 및 효소활성 변화와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500 Gy의 감마선 조사는 24 h 이내에 벼 잎의 단백질, 엽록소, 그리고 카로테노이드의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특히 엽록소는 대조구에 비해 26% 이상 감소하였다. 반면에 SOD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은 감마선 조사 후 6 h부터 24 h까지는 전반적으로 대조구보다. 높게 유지되었으나 48 h부터 현저히 감소되어 72h에는 모든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 이 대조구보다. 낮았다. 그러나 isoenzyme들의 효소활성은 조사구에서 일부 CuZn-SOD isoenzyme들의 경우 48 h까지 대조구보다. 약간 높았지만 72h에는 모두 현저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500 Gy의 고선량 감마선은 단백질, 엽록소, 그리고 카로테노이드 함량의 감소를 초래하며, 조사 후 초기단계에는 이러한 생리적 손상과 무관하게 일시 적으로 SOD isoenzyme들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지만 72 h 이후에는 유전자 발현과 효소활성을 동시에 감소시키면서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생리적 손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고압처리가 발아벼의 항산화 성분과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gh Pressure Treatment on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y of Germinated Rough Rice (Oryza sativa L.))

  • 김민영;이상훈;장귀영;박혜진;;김신제;이연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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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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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3-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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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함으로써 발아벼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고압처리공정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발아기간은 6일까지로 하였고, 기간별로 발아된 벼는 30 MPa의 압력 하에서 24시간 및 48시간 동안 처리하였다. 총 폴리페놀함량은 48시간 고압처리를 실시한 6일차 발아벼가 5.15 mg/g으로 고압처리를 실시하지 않은 6일차 발아벼의 1.11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 15종의 페놀산 중 gallic acid 외 6종의 페놀산과 총 페놀산함량이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ABTS 라디칼 소거능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은 대조구의 경우 발아 4일차에서 최대 값을 나타내었으며, 고압처리 24시간 처리구와 48시간 처리구 모두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환원력과 이온킬레이팅 효과는 총 폴리페놀, 페놀산 함량과 유사하게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발아와 가압을 병행처리 하였을 때 일반벼 및 발아벼에 비해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발아벼의 기능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고압처리공정의 적용이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벼 군락(群落)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물 이용(利用) 효율(效率)에 관(關)한 연구(硏究) (Water Use Efficiency in Rice(Oryza sativa L.) Plant Canopy)

  • 김종욱;이정택;강병화;윤성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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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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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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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9년(年) 수원(水原) 기상대(氣象臺) 포장(圃場)에서 대청벼와 삼강벼를 공시(供試)하여 증발산량(蒸發散量) 및 벼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을 측정(測定)하고 증발산량(蒸發散量)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변화(變化)와 수분리용(水分利用) 효율(效率)과의 관계(關係)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누적(累積) 증발산량(蒸發散量)과 지상부(地上部) 건물중생산량(乾物重生産量)은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이 있었으며 직선회귀식(直線回歸式)의 기울기는 4.13이었다. 2 . 누적(累積) 증발산량(蒸發散量)에 대한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비율(比率)은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5.5{\sim}5.9$에 도달(到達)할 때까지 증가(增加)하였다. 3. De wit의 m값은 출수(出穗) 개화기(開花期)에 최고치(最高値)를 보여 증발효율(蒸發效率)이 가장 높았고 수확기(收穫期)에는 $175.5{\sim}191.7$의 범위(範圍)이었다. 4. 단위(單位) 누적(累積) 일사량(日射量)에 따른 건물(乾物) 생산능력(生産能力)은 $1.011{\sim}1.248g$ $GJ^{-1}$이었다. 5. 단위(單位) 건물중(乾物重) 생산(生産)에 소비(消費)된 증발산량(蒸發散量)은 대청벼 299.9g, 삼강벼 278.0g으로 삼강벼의 수분리용(水分利用) 효율(效率) 이 대청벼보다 높았다. 6. 단위(單位) 증발산량(蒸發散量)의 정조생산능력(正租生産能力)은 대청벼가 1.58g, 삼강벼가 1.98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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