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ygien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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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장애인 전문치과위생사제도에 관한 전공 학생들의 인식 조사 (Recognition of dental hygiene students about the advanced dental hygienist system for the elderly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 김경미;안세연;김민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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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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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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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of students majoring in dental hygiene regarding the advanced dental hygiene system for the elderly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Methods: From September 25 to October 20, 2023,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junior and senior students in 27 universities, including eight in the Seoul area, seven in the Chungcheong area, eight in the Yeongnam area, and four in the Honam area. Data analysis methods included frequency analysis, independent t-test, and one-way ANOVA. Results: After graduation, 72.9% of students were willing to work as advanced dental hygienists for the elderly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had greater recognition of the system (p=0.042), role (p<0.001), and expected effect (p=0.027) of an advanced dental hygienist than students who were not willing to work in this capacity.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a system that recognizes advanced dental hygienists for their expertise in oral hygiene management for the elderly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건강행태와 구강질환증상경험의 상관관계: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gender between the oral symptoms experience and health behavior factors)

  • 이원정;최보율;황경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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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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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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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ender in the association between the oral symptoms experience and health behavior. Methods: The subjects were 54,219 adolescents selected from the web-based survey of the 11th (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of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The subjects consisted of 27,198 male students(50.2%) and 27,021 female students(49.8%) from 400 middle schools and 400 high schools. Result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fter adjustment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behavior showed experience with drinking and smoking in adolescents increased oral symptoms experienced by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OR = 1.3, 95% CI = 1.20-1.34 / OR =1.3, 95% CI = 1.18-1.33), (OR = 1.3, 95% CI = 1.24-1.40 / OR = 1.4, 95% CI = 1.43-1.30).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between genders. In terms of diet, consumption of carbonated beverages, snacks and fast food saw an increase in oral symptoms experience both gender compared with those whose "No(weekly)" in particular to women, alternatively vegetable, fruit consumption(weekly) were having less intake adolescents increase oral symptoms experience than "time daily(weekly)" intake adolescents both boy and girl especially to girl. Conclusion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oral symptom experiences and health behaviors. There was also slight differences between genders, with more effect shown on female students. Based on this study, proper and systematic education of oral health management should be carried out at schools.

Surgical therapy of keratocystic odontogenic tumors

  • Oh, Ji-Su;Kim, Su-Gwan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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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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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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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Since World Health Organization reclassified the odontogenic keratocyst as a keratocystic odontogenic tumor(KCOT) in 2005, management of KCOT remains controversial. The purpose of the this study is to present a current concept of the treatment of the KCOT. Methods: Recent articles were focused on the method of the surgical therapy and the recurrence rate of KCOT. Results: The treatment modality is divided into conservative treatment-such as simple enucleation with or without curettage or marsupialization-and aggressive treatment including peripheral ostectomy, chemical curettage with Carnoy's solution, and resection. Conclusions: Keratocystic odontogenic tumors have higher recurrence rates than other odontogenic lesions; thus, the selected type of treatment is very important.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실태 및 우식활성도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STATUS AND DENTAL CARIES ACTIVITY ON MENTAL RETARDATION STUDENTS)

  • 한수경;김남순;조홍규;송호준;최충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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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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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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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건강 실태 및 치아우식 활성도를 평가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적인 구강건강 관리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광주광역시 소재 S 정신지체특수학교 유아부부터 고등부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실태를 평가하기 위한 구강검사는 213명에 대해 시행하였으며, 치아우식활성도 검사는 197명에 대해 시행하였다. 치아우식활성도 평가를 시행한 197명의 정신지체 학생 중 우식활성이 고도인 학생은 33명(16.77%)으로 나타났으며, 13세 이하가 그 이상의 연령에 비해 치아우식활성도가 높았다. 치아우식활성도의 경중도와 치은염 유무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지체 장애학생의 치아우식활성도 경중과 치아우식경험지수와의 상관성을 평가한 결과, 치아우식활성도가 증가할수록 우식경험치율과 우식경험치지수가 높은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유치의 경우 우식경험유치율 및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치아우식활성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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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지역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to Subjective Oral Symptoms for the Elderly in Some Seoul Area)

  • 원영순;김지현;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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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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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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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증상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노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노인구강보건사업개발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08년 6월부터 9월까지 서울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편의표본추출법으로 노인 200명을 선정하였으며, 개별 면접조사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통계 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주관적인 구강증상에서 저작시 어려움, 구강건조, 구취는 가끔 느낀다는 응답이 각 32.0%, 38.5%, 40.5%로 나타났으며, 구강내 통증, 악관절 이상의 경험, 잇몸질환의 경험 은 겅의 없다라는 응답이 각 44.5%, 69.0%, 46.0%로 높게 나타났다. 2. 구강내 잔존 치아수는 평균 13.71개로 나타났다. 3. 성별에 따른 주관적 구강증상에서 성별과 악관절 이상(p=0.000), 구강건조(p=0.001), 구취 (p=0.006)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았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구강증상을 경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저작능력(p=0.000), 구강내 통증(p=0.010), 악관절 이상(p=0.010), 구강건조(p=0.001)와 주관 적 구강 건강상태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구강이 건강하지 않은 노인이 구강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존 치아 수는 건강하지 않은 노인이 적 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5. 치아수가 많을수록 저작능력(p=0.000)과 구강건조의 경험(p=0.000)을 적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치아수가 많을수록 잇몸질환의 경험(p=0.007)이 많은 결과를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저작능력(p=0.000), 구강내 통증(p=0.004), 구강건조(p=0.000), 구취의 경험(p=0.008)이 적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이 인지하는 구강건강상태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이 있으며, 잔존하는 치아의 수와 주관적 구강증상도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의 자연치아를 유지하기 위하여 구강병의 예방적 활동과 구강건강상태 인지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와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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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영유아 구강검진을 경험한 부모의 심층면담 (In-Depth Interview of Parents Experienced First Infant Oral Examination)

  • 이수나;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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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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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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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차 영유아 구강검진을 수검한 부모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실질적인 구강검진 사업의 개선방안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차 영유아 구강검진을 수검하였고 자녀의 월령이 18~29개월인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녹음된 내용의 개념정리 및 범주를 도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본 연구의 불만족스러운 검진의 주된 이유는 형식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빠르게 진행됨과 동시에 자녀의 구강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 상황에 부모들은 실망했고 무료로 실시되기 때문에 일반 치과진료를 받기 위한 검진에 비해 더 형식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의견이 있었다. 무성의한 치과 의료진의 태도에 불만이 있었으며 부모와 대화하려는 태도가 아닌 일방적인 의사소통 등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둘째, 참여자들 대부분이 형식적이기만 한 영유아 구강검진을 다시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구강검진표가 우편 발송되어 수령이 어렵고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에 비해 빈약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문진표에 그리고 결과통보서에 나와 있는 치아번호나 치과용어 등은 부모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영유아 구강검진 개선에 대한 의견으로는 검진 후 구강건강관리정보 제공과 수검 시 직접적인 구강건강관리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또한 부모대상의 영유아 구강건강관리 교육에 대해서는 첫째, 교육의 부재로 자녀의 구강을 관리하는 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올바른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부모들의 의견을 확인하였다. 둘째, 현재 보건소에서 제공되고 있는 모자수첩이나 기타 기관들에서 구강건강관리에 관한 교육 자료를 제시하고 있으나 부모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내용 또한 포괄적이지 않아 자녀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교육자료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들이 교육받기를 원하는 내용으로는 월령에 따른 구강관리방법, 구강관리용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내용, 구강건강지식, 치과 진료에 대한 지식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영유아 구강검진이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부모들을 통한 영유아기 자녀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형식적인 검진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구강검진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로 변화되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영유아 구강검진과 관련한 반복적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운영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임신 중 구강진료 및 구강건강관리의 인지도에 관한 연구 (가임여성과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A Study on Awareness of Dental Treatment and Oral Health Management during the Period of Pregnancy-(Focusing on Women of Childbearing Ages and Women of Childbirth Experience))

  • 박명숙;김정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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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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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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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 경기, 충북지역의 18세 이상의 미혼 또는 기혼의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총 21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였으며,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2부를 제외한 208부를 자료 분석 이용하였다. 임신 중 구강진료와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관리 인지도를 조사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임신기간 중 입덧 후 잇솔질을 하는가에 대해 연령에 따라서는 18~29세(67.3%), 30~39세(47.3%)는 한다는 응답이 많았고, 40~49세(51.0%), 50세이상(52.0%)은 잇솔질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자 72.2%,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 43.0%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5). 2. 구강진료 중 걱정되는 것에 내에 연령별에 따라서는 50세 이상(56.0%)에서는 비용이라고 응답하였으며, 18~29에(39.2%), 30~39세(44.6%), 40~49세(41.5%)는 통증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 < 0.05).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에서는 통증(38.9%), 유산(27.8%), 비용(22.2%)순이었으며,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들은 통증(45.0%), 비용(22.8%), 유산(14.8%) 순으로 응답하였고, 임신경험이 없는 조사자는 비용(52.2%), 통증(13.0%)순으로 응답하였다(p < 0.05). 3. 임신 중 구강진료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 연령별에 따라 18~29세, 50세 이상에서는 받으면 안된다가 각각 41.9%, 52.0%로 가장 높았으며, 30~39세와 40~49세는 각각 53.6%, 54.7%가 받아도 된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자는 63.9%,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는 46.3%가 받아도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임신경험이 없는 조사자는 받아도 된다, 받으면 안된다가 각각 34.8%로 조사되었다(p < 0.05). 4. 보조구강위생용품이 필요한가에 대해 18~29세(47.3%), 30~39세(46.4%)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40~49세(41.5%), 50세 이상(48.0%)은 모르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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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치과위생사의 예방치과처치 직무수행도, 직무중요도 및 직무만족도 분석 (Job performance, job importance, and job satisfaction in Preventive dental treatment of dental hygienists in some areas)

  • 김지영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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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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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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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performance, job importance and job satisfaction in dental hygienists' preventive dental treatment. The subjects in the questionnaire survey were 275 dental hygienists in the Mokpo from October 7 to October 14, 2016.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Ver. 18.0.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job performance, and job importance of preventive dental care tasks, the total score of 3.35±0.60, 3.85±0.51, respectively. Job performance was highest in scaling (4.24±0.90), and lowest in oral microbiological examination (2.40±1.14). Job importance was highest in scaling (4.49±0.77), and lowest in oral microbiological examination(3.04±0.85).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job satisfaction of preventive dental care tasks, the overall average was 3.23±0.40 out of 5 points. Patient relationship was the highest (3.71±0.66), working environment 3.55±0.77, staff relation 3.48±0.63, dental organization 3.27±0.73, professional support 3.21±0.67 and prospect of career 3.13 ± 0.58. remuneration 2.80±0.58, and workload 2.68±0.57,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0.263 (job performance and job satisfaction), 0.211 (job importance and job satisfaction), and 0.461 (job performance and job importanc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higher job performance and job importance in preventive dental treatment, the more job satisfac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dental hygienist's preventive dental treatment tasks and provide educational support to do this. Also,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oral preventive management program to improve the professionalism of the dental hygienist and improve job satisfaction.

요양시설 치매노인들의 융합적 구강환경 연구 (A Study on the Converged Oral Environment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the Nursing Home)

  • 정영란;이정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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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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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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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들의 인지기능과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 내 병원성 미생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구소재 요양기관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치매노인이라는 특수성으로 비확률적 표본방식을 통해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한 달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dow ver.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Pearson's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판정등급이 낮을수록 고위험 병원성 세균이 많았고, 현존 치아수가 많을수록 구강 내 미생물의 수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인지기능과는 무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요양시설의 치매노인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구강 내 환경에 따라 관리 방법을 달리하여야 하고 실제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자가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기초 수급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on number of remaining teeth of the elderly welfare recipients)

  • 조민정;박의정;신해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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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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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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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초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인들의 불소도포 및 스켈링 사업을 통하여 그들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 관련 행태를 살펴보고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한다. 65세이상 기초 수급자 노인 66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구강검진을 통하여 틀니사용 유무와 잔존 치아 수 등을 조사하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치아 수는 줄어들었으며, 성별, 연령,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자가 구강상태 진단,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유무에 따라서 잔존 치아 수에 차이가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잔존 치아 수는 대상자 개인의 구강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용인을 샆펴보고,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 진료의 확대와 보건관리의 제공을 유지하기 위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