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ealth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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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촬영의 피폭선량에 관한 문헌분석 연구 (A Literature Review and Analysis of Dosimetry in Panoramic Radiography)

  • 권대철;동경래;정재은;이경희;김수경;김욱태;이청재;송운흥;마상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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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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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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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과파노라마 촬영은 구강에 대한 선량의 증가와 안전관리가 필요하여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장치관리에 대한 실태의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 치과파노라마 촬영에 대한 기본 데이터 확보와 파노라마 촬영에 대한 국내 및 국외의 문헌에 대한 보고와 조사가 전무하여 이에 대한 조사 및 선량의 측정이 필요하다. 파노라마 촬영에 따른 유효선량, DAP, DWP를 분석하였고, ICRP에서 규정한 흡수선량과 가중계수 및 논문에서 국외의 진단참고준위를 참고하였다. 파노라마 촬영은 방사선의 피폭에 따른 환자에게 위험도를 수반하므로 진단참고 준위를 참조하여 환자의 방사선 방어를 최적화해야 한다. 또한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은 부위에 따라 흡수선량의 차이가 있어 선량에 가능한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농촌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건강행태와 건강상태 (Health Behavior and Health Condition of the Rural Young-Old and the Rural Old-Old in an Agricultural District)

  • 황성호;이명숙;이성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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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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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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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이 하나의 동일한 성격을 가진 집단이 아니라 연령에 따라 다양한 경험과 세대 차이가 있는 하위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65~75세 미만의 전기노인과 75세 이상의 후기 노인들의 특성과 개인별 건강행태 특성, 그리고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상주시 관내 24개 읍 면 동 지역의 경로당 이용자 617명(전기노인 287명, 후기 노인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실태를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결과는 남 여 모두 학력과 직업, 결혼상태, 동거가족에서 전 후기노인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 3회 이상 10분 이상 걷기 횟수는 남자 후기 노인이 전기노인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고 수면 시간은 남자와 여자노인 모두 전기노인의 수면시간이 후기노인에 비해서 유의하게 많았다. 질병 이환율은 여자 후기노인이 전기노인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고 제시한 16가지 계통의 질병중에서 남자 노인은 신경통 관절염이, 여자노인은 고혈압이 전기노인에 비해 후기노인의 이환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의 생활수행능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건강한 노인이라는 특성이 반영되어 ADL(일상생활수행능력) 6개 항목을 모두 스스로 실천하는 응답자는 96.4%, IADL(수단적 일상생활능력) 6개 항목을 모두 실천하는 응답자는 90.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건강상태에서 여자는 스트레스와 자살을 생각해본 경험이 후기노인이 전기노인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고, 구강건강 상태와 청력, 시력은 남자와 여자 모두 전기노인이 후기노인에 비해서 유의하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후기 노인의 건강행태와 건강상태에 대한 비교에서 남자는 주 3회 이상 10분 이상 걷기, 수면시간, 구강건강, 청력이, 여자는 수면시간, 스트레스, 청력, IADL이 유의한 변수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후기 노인은 전기 노인에 비해서 인구사회학적인 특성에서 취약하며 이환된 질환의 수는 많았으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노인은 적었다. 또한 신체활동능력과 정신건강 그리고 구강건강, 청력, 시력이 전기 노인에 비해서 좋지 못하였다. 따라서 후기노인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취약성을 노화과정의 하나로만 볼 것이 아니라 연령층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특성중의 하나라고 받아들이고 전 후기 노인들의 건강행태와 건강상태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질병예방, 건강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관리와 지원이 요구된다.

온·오프라인 정보수집 경로에 따른 치과위생사 이미지: 대입 준비생을 중심으로 (Image of dental hygienists according to information sources at online or offline: focusing on college preparatory students )

  • 이경진;김혜중;엄지은;이주희;주민정;한지은;정임희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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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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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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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정보를 얻는 경로에 따라 치과위생사 이미지 형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치과위생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직업 이미지 긍정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수도권 지역의 대입 준비생 30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 내용은 일반적 특성(3문항), 경로 관련 문항(3문항), 치과위생사 이미지 관련 문항(21문항), 앱 관련 문항(2문항), 진학 관련 문항(5문항), 총 34문항으로 작성되었다. 일반적 특성, 인식 경로 및 진학 여부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이미지는 Mann-Whitney의 U 검정, kruskal-wallis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에 대한 전체 이미지는 3.75점으로 나타났고, 개인적 이미지 (4.18점)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이미지(3.20점)가 가장 낮았다. 치과위생사 인식경로에 따른 치과위생사 전체 이미지는 '온라인'(3.88점)이 높게 나타났고, 전체 이미지, 개인적, 업무적 이미지에서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정보획득 경로에 따른 치과위생사 전체 이미지는 '오프라인'(3.87점)이 높게 나타났으며, 세부 영역 중 개인적 이미지에서만 집단 간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학 여부에 따른 치과위생사 전체 이미지는 '진학(4.00점)'이 '비진학(3.64점)'보다 높았고, 사회적 이미지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론: 온라인 경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치과위생사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통해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직업의 가치를 홍보하고 교육함으로써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Female College Students' Perception of Work Scope of Dental Hygienist and Boundaries of Medical Personnel according to the Major

  • Hong, Yang-Hee;Lee, Jung-Mi;Woo, Hee-S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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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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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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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의 목적은 학부별 눈높이에서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여 정책 반영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보건계열인 유아교육과, 미용예술과, 보건계열의 치위생과 전공자 중 2학년 여대생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통한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전공별로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와 법적 외 업무에 대한 인식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유아교육과 전공자들은 96.7%, 미용예술과 전공자들은 73.3%, 치위생과 전공자들은 85.0%가 치과위생사를 의료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전공자들의 경우는 1순위로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증을 교부하기 때문에 각각 32.8%, 41.2%로 가장 높았으나, 미용예술 전공의 전공자들은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가 31.8%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과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부 대학생의 흡연실태와 흡연신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the State of Smoking to Smoking Beliefs among College Students)

  • 이현옥;송지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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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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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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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의 흡연실태와 흡연실태에 따른 흡연신념을 파악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흡연 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2012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라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10개 대학교 학생 중 1,69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흡연실태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은 23.7%였고, 처음 흡연한 시기는 고등학교가 42.1%로 가장 높았고, 흡연기간은 4년 이상이 4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흡연신념은 한 달 용돈이 30만원~39만원과, 40만원 이상에서 1.91점으로 가장 높았고(p<0.001), 흡연과 구강건강 관련성은 '전혀 그렇지 않다'가 2.0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3. 흡연실태에 따른 흡연신념은 처음 흡연한 시기에서 초등학교가 2.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친한 친구 5명 중 흡연하는 친구는 4명이 2.6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4. 흡연의존도와 금연의도에 따른 흡연신념은 흡연의존도에서 '매우 그렇다'가 2.75점으로 가장 높았고(p<0.001), 금연의도는 '금연하지 않음'이 2.6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위험 인자: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 자료 이용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Diabetic Patients according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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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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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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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른 심혈관 질환의 혈청학적, 합병증의 양상을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의 모든 가용 데이터를 사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향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 설문, 검진, 영양조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18~80세 미만으로 나이를 제한하였고, 당뇨병 유병기간을 응답한 1,316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에 따라 0-5, 6-10, 11-15, 16-20, 20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이는 많아지고, BMI는 낮고, 흡연자의 비율은 떨어지며, HbA1c는 상승하고 사구체 여과율은 낮아졌다. 총 콜레스테롤, LDL-C, 중성 지방 수치는 낮고, HDL-C 수치는 비슷하였다. 인슐린 및 경구용 항고혈당제제를 치료 받는 환자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당뇨병 기간이 길수록 혈당 조절이 악화되었고, 미세혈관 및 대혈관합병증의 위험도는 상승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인 치료와 모니터링으로 위험요인을 통제해야 할 것이다.

일부 성인의 교정치료 및 안면 성형 수술에 대한 실태 (State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Facial Plastic Surgery among Adult Patients)

  • 이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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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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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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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의 치과에 내원한 38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교정치료 및 안면성형 수술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 후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교정치료경험이 있는 환자의 치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p<0.01), 여자가 남자보다 301-400만원이 적당한 교정치료 비용이라고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p<0.05) 교정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가 19-24개월 이하를 적절한 교정치료 기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p<0.01).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교정치료 검진 필요성(p<0.001), 안면성형수술 경험(p<0.01)이 높게 나타났다. 안면성형수술 희망부위에서는 여자가 눈 수술이(p<0.01), 교정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코 수술이 높게 나타났다(p<0.05). 한편, 여자가 안면 부위 중 눈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p<0.001), 안면성형 부위 중 양악을 치과에서 해야 한다고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p<0.01). 결론적으로 임상에서 교정치료 및 안면성형을 희망하는 환자 상담 시 성별 및 개인의 요구를 파악하여 진료에 반영하고 특히 안면성형 중 양악수술은 구강의 기능을 고려해야 하므로 치과의료진의 참여가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섭식장애: 문헌 고찰 (Feeding Disorders in Autistic Spectrum Disorders)

  • 민경철;신진용;김은혜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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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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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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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tic Spectrum Disorders, 이하 ASD)는 비전형적 감각 적응, 의사소통 문제, 상동 행동 등이 특징인 발달 장애로 섭식장애가 흔하게 동반된다. ASD 아동의 섭식장애는 감각, 구강운동, 행동, 인지, 사회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주요 증상으로는 까다로운 먹기, 선택적 먹기, 음식 거부, 새로운 음식 거부, 음식 다양성 제한, 음식 혐오 등 다양하다. 또한 건강 및 영양 섭취 문제, 섭식 발달, 섭식 관련 사회성, 가족과 보호자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가 동반되기도 한다. ASD 아동의 섭식장애는 출생 후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진단이 이루어지는 3세 이전에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중재 제공 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섭식장애 증상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 있으나 증상 자체는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서 조기 평가 및 중재,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ASD 아동의 섭식장애 특성과 영향을 주는 요인, 중재법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문헌 고찰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론 : ASD 아동의 섭식장애 중재로는 감각 기반 중재와 행동 기반 중재가 일반적이다. 감각 기반 중재는 음식 민감성, 행동 기반 중재는 음식 선택성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ASD 아동의 섭식장애 증상이 다양한 만큼 감각 및 행동 기반 중재를 기본으로 놀이와 참여, 구강운동, 식이와 일상생활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직 ASD 아동의 섭식장애 중재를 위한 적절한 평가와 중재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상황으로 보다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작업치료사 등 연하재활 전문가는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ASD 아동의 섭식장애 해결을 위한 적절한 평가 및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Evaluation of a Specially Designed Tobacco Control Program to Reduce Tobacco Use among School Children in Kerala

  • Philip, Phinse Mappalakayil;Parambil, Neetu Ambali;Bhaskarapillai, Binukumar;Balasubramanian, Sathees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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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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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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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Smoking and smokeless tobacco use are almost always initiated and established during adolescence. More than 80% of adult smokers begin smoking before 18 years of age. The main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is to assess the feasibility of preventing adolescent tobacco use with the help of a specially designed tobacco control program. Materials and Methods: A cross sectional survey on tobacco use and related health effects was condu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in 13 randomly selected schools in Kannur district of Kerala. These students were followed for a period of one academic year with multiple spaced interventions such as anti-tobacco awareness classes, formation of anti-tobacco task forces, inter-school competitions, supplying IEC (information, education and communication) materials and providing a handbook on tobacco control for school personnel. Final evaluation was at the end of one year. Results: There were 4,144 school children who participated in the first phase of the study. The prevalence of tobacco smoking and chewing habits were 9.85% and 2.24% respectively. Ninety-one percent had parental advice against tobacco use and only 3.79% expressed desire for future tobacco use. The final evaluation witnessed a sharp decline in the current tobacco use as 4.68%. We observ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wards the future use of tobacco (p<0.001) and awareness about the ill effects of passive smoking (p<0.001) among boys and girls. Further a significantly increased knowledge was observed among boys compared to girls about tobacco and oral cancer (p=0.046). Conclusions: The comprehensive school based tobacco control project significantly reduced the tobacco use pattern in the target population. School tobacco projects incorporating frequent follow ups and multiple interventions appear more effective than projects with single intervention.

Reactive oxygen species increase neuronal excitability via activation of nonspecific cation channel in rat medullary dorsal horn neurons

  • Lee, Hae In;Park, Byung Rim;Chun, Sang Woo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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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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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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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caudal subnucleus of the spinal trigeminal nucleus (medullary dorsal horn; MDH) receives direct inputs from small diameter primary afferent fibers that predominantly transmit nociceptive information in the orofacial region. Recent studies indicate that reactive oxygen species (ROS) is involved in persistent pain, primarily through spinal mechanisms. In this study, we aimed to investigate the role of xanthine/xanthine oxidase (X/XO) system, a known generator of superoxide anion ($O_2{^-}$), on membrane excitability in the rat MDH neurons. For this, we used patch clamp recording and confocal imaging. An application of X/XO ($300{\mu}M/30mU$) induced membrane depolarization and inward currents. When slices were pretreated with ROS scavengers, such as phenyl N-tert-butylnitrone (PBN), superoxide dismutase (SOD), and catalase, X/XO-induced responses decreased. Fluorescence intensity in the DCF-DA and DHE-loaded MDH cells increased on the application of X/XO. An anion channel blocker, 4,4-diisothiocyanatostilbene-2,2-disulfonic acid (DIDS), significantly decreased X/XO-induced depolarization. X/XO elicited an inward current associated with a linear current-voltage relationship that reversed near -40 mV. X/XO-induced depolarization reduced in the presence of $La^{3+}$, a nonselective cation channel (NSCC) blocker, and by lowering the external sodium concentration, indicating that membrane depolarization and inward current are induced by influx of $Na^+$ ions. In conclusion, X/XO-induced ROS modulate the membrane excitability of MDH neurons, which was related to the activation of N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