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ffender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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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이수에 대한 피해자의 경험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the victim about spouse who completed domestic violence offender intervention program)

  • 강진아;신지영;이현숙;제오복;조명숙;진희경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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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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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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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ocus on the phenomenon of spouses experienced by offenders after completing the offender intervention program. Method: For this purpose, among the offenders who received the decision of counsel (counseling order) accused by domestic violence, who the other spouse selected case without counseling. After the in - depth interviews with the 9 participan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Colazzi 's phenomenological study method. Results: Major research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Category 1 was "Experiences about causes of violence", category 2 was "Experiences with forms of violence", category 3 was "What I wanted about my spouse when I called the police", category 4 was "What I wanted for myself when I reported to the police", category 5 was "the situation of the offender after completing the offender intervention program", category 6 was "what I experienced after completing the offender intervention program" and category 7 was "Experiences for Follow-up consultation needs".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counseling for perpetrators who are violent actors needed a therapeutic approach not only to strengthen the temporary punishment but also to help the family recovery on a continuous and sustainable level. Therefore, the implications of policy intervention for domestic violence were suggested.

수감되어 있는 성폭력 가해자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Experience of Sexual Offender in Prison)

  • 한인영;김진숙;김지혜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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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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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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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도소와 치료감호소에 수감되어 있는 성폭력 가해자의 경험에 대한 연구로서 이론적으로는 성폭력 가해자의 경험의 본질구조를 살펴보고자 했고 실천적으로는 성폭력 가해자들의 재범을 막고 치료적 감호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복지실천 개입의 근거 자료를 구축하고자 했다. 연구는 Van-Manen(1990)의 분석틀을 원용하여 해석학적 현상학적 방법으로 수행했고 연구에는 7명의 성폭력 가해자가 참여했다. 자료는 심층면담으로 수집했으며 해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론의 피해자라는 인식, 카인의 표식, 견본생활(show window)로 인한 성찰기회의 상실, 구별짓기(distinction)를 통한 집단차별화, 허물을 벗고자 하는 형이상학적 존재의 발현, 과학적 관리기술의 역이용, 상상계(the Imaginary)로부터의 미분화(undifferentiation), 도치된 소통으로 나타난 성행위, 통제받음의 반동형성으로서 지배영역을 찾음, 아동의 성마저 상품화하는 자본주의 속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성정체성 사회화과정에서의 왜곡, 억눌린 욕망의 화신으로 각인된 부상, 상실된 어머니의 순결성 회복, 산산이 부서진 이름으로서의 가족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출소자의 사회재진입 경험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Re-entry Experiences to Socialization of Female Ex-Offender : Based on Grounded Theory Methodology)

  • 이아름;김미현;이동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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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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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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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성출소자들의 사회진입과정에 대한 경험을 이해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출소 후 법무부 산하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부터 주거 및 교육지원을 받고 있는 9명의 여성출소자를 대상으로 근거이론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개방코딩에서는 88개의 개념, 33개의 하위범주, 15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 결과 인과적 조건은 "사회적 낙인", "피해의식", "자라목으로 살기: 자기-낙인"으로 나타났으며, 현상으로는 "초라한 자기초상 그리기"로 나타났다. 맥락적 조건은 "생활의 과부하",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하는 막막함", "내가 가진 자원들의 한계", "속수무책", "의지할 수 없는 가족들"로 나타났으며, 중재적 조건은 "주변 사람들의 지지"로 나타났다.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내 삶을 반성하고 다시 일어서기", "자립의 도약판 놓기"가 나타났으며, 결과는 "새롭게 발견한 삶의 소소한 즐거움들",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는 삶", "삶을 바라보는 눈이 바뀜"으로 나타났다. 핵심범주는 "낙인의 장벽을 삶의 관점 바꾸기로 넘고 사회 속으로 다시 스며들기" 로 상정하였다. 여성출소자들이 출소 후 사회 진입에서의 경험 및 진입과정에서 필요한 도움들을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소셜미디어 사용의 지각된 성과와 사회자본과의 관계 -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Outcome of SNS Use and Social Capital: Focused on Moderating Effects of Victim and Offender Experiences)

  • 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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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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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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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소셜미디어상에서의 부정적 경험이 소셜미디어 사용을 통한 사회자본의 증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소셜미디어에서의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이 소셜미디어로부터의 지각된 성과가 사회자본에 미치는 긍정적 역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것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2019년 11월에 실시되었으며, 총 846명의 응답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평균중심화 기법을 활용한 2단계 회귀분석 결과, 첫째, 피해경험은 교량적 사회자본에의 의미 있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각된 성과와 피해경험이 교량적 사회자본에의 부적인 조절효과를 보였다. 둘째, 피해경험은 결속적 사회자본에 지각된 성과와의 부적인 조절 효과를 보여주어 지각된 성과가 가지는 결속적 사회자본에의 정적 영향력이 피해경험으로 인해서 감소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셋째, 가해경험은 교량적 사회자본 및 결속적 사회자본에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경험과 다르게 소셜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자본증진에 부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며, 신뢰 위해 요소들을 완화하기 위한 법제화가 요구된다.

교정전문가 및 교정상담자가 인식하는 출소자의 사회재적응 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cial Readjustment Experience of Ex-Offenders Based on Perceptions of Correctional Professionals and Correctional Counselors)

  • 이동훈;조은정;양순정;양하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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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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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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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교정전문가 및 상담자의 인식을 통해 출소자의 사회재적응 경험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범죄학 교수, 판사, 교정시설 종사자 등 교정전문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교정 상담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Krippendorff(2003)가 제안한 내용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출소자들의 사회재적응 경험과 관련하여 '교육', '심리치료', '취업 및 구직활동', '봉사 문화 여가 활동', '사회 국가적 지원'의 5개 영역에서 보호요인, 장애요인, 정책제언의 요소를 15개의 차원과 36개의 범주, 77개의 의미단위로 도출하였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논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초등학생의 학교주변 폭력 피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chool Violence in the Elementary Schools in Korea)

  • 김선애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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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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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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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paper tries to find out the prevalence of the school violence among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explores variables to explain the violence based on the various victimization theories including the life style theory. One out of ten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y had at least one experience of victimization. Bullying was found out to be the most frequent type of the school violence. The school violence experience are shown to have no statistical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life style of respondents, the family background, and the academic achievements, but to have relatively high correlation to delinquency propensity. This may indicate that both offender and victim of the school violence could be recruited from the sam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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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시 성희롱 피해경험, 성희롱 심각성 인식 및 자아존중감 (Experience and Perception of Sexual Harassment During the Clinical Practice and Self-esteem among Nursing Students)

  • 김태임;권윤정;김미종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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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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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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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xperience and perception of sexual harassment during the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variables and self-esteem. Methods: Participants included 191 senior nursing students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Sexual harassment experiences and perceptions were measured using the tools developed by the researcher. Self-esteem was measured using self-esteem inventory developed by Rogenberg. Results: 50.8% of the participants experienced sexual harassment. Physical harassment was the most common, followed by verbal, visual and gender-role related sexual harassment. 'Blocking the way' and 'Brushing one's body on purpose' were the most common behaviors. The perception of sexual harassment severity was 3.35 out of 5 points.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exual harassment experience and self-esteem (r=-.17, p=.013). The subjects who experienced sexual harassment showed lower self-esteem score than those who did not (t=-2.10, p=.037). The main offender was a male patient in 40s, and the psychiatric ward was the most vulnerable to sexual harassment. Conclusion: Results showed that sexual harassment in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were seriou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ducational program to prepare them for sexual harassment in clinical practice.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성폭력 행위자들의 성경험역사와 아동기외상의 통찰에 관한 현상학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Sexual Experience of Sexual offenders and Insight on Unfinished through Psychodrama)

  • 공현준;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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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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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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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행위자가 성폭력 사건과 연결된 자신의 성적문제를 초기성경험역사를 통해 인지하도록 돕고, 행동과 감정의 표현에 중심을 두는 사이코드라마를 매개체로 성폭력 행위자들의 고착된 감정을 탐색하고 통찰하는 과정을 검증하였다. 연구문제는 행위자들의 성폭력 사건과 인지,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실제적인 통찰의 과정으로 나누어서 구성되었으며 행위자들의 사건, 사건과 관련한 과거의 성경험역사와 아동기 외상의 탐색,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감정의 통찰과 변화를 다루었다. 연구를 기반으로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폭력 행위자들의 사건과 관련된 환경에서 낮은 자기이해 수준과 성폭력 사건에 대한 잦은 방어기제 사용을 보였으며, 일상생활의 과정에서 사건에 영향을 주는 문제적 요인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여자들의 성경험역사와 관련하여 왜곡된 남성성과 성인지가 많이 나타났다. 초기 성행위 경험에서 연인과의 감정적 교류보다는 성적인 대상으로서 보는 경우가 많았으며, 초기 성경험의 내용은 참여자들이 저지른 실제 성폭력 사건과 연결되는 결과를 보였다. 셋째,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참여자들의 아동기 외상은 급격히 변화한 가정환경과 아버지에 의한 학대로 연결되었다. 넷째, 사이코드라마의 초기 과정에서 분노로 대변되는 감정의 실제 내용은 슬픔이나 고통, 아쉬움, 떠나는 모친에 대한 그리움은 카타르시스 과정을 통해 감정에 대한 객관적인 통찰로 연결되는 과정을 밝힌 것에 그 의의가 있다.

119 구급대원이 경험하는 폭력에 대한 실태조사 (Current Status of 119 EMT to Violence Experiences)

  • 최은숙;김희정;조원민;강대훈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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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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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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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current status of 119 EMT to violence experiences in Korea. Method : The number of 119 EMT in this study 2522. Self-administering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27 to March 8 in 2009.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4.0 program. Real number,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were calculate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analyzed. Result : 119 EMTs experienced 95.32%-verbal insults, 61.54%-violence aggression, 60.51%- potential violence, 38.70%-physical assault. Within 30 days from the most recent period of violence experienced verbal insults and violence aggression-51.07%, potential violence and physical assault-48.41%. The patients(50.59%) and the patients and patient's carers(38.26%) proved to be violent offender. The main reason of violent act was drug or alcohol addiction(56.15%). Recent exposure to violence was 34.82% by 7 point reward of stress level. 5-point scale showed the average of experiences of violence. Response average of emotional reactions was 2.66 points and that of physical reaction was 2.18 points. Social reaction was 2.06 points. Conclusion : This study was based on the violence experience of 119 EMT. It is necessary to prevent the violence from emergency scene. So we proposed the preventive measure against violence as well as 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CISD). Policy for CISD and stress management will be implemented in the near futur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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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ot$고등학교 여교사들의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인식 및 경험 (Recognition and Experience of Sexual Harassment of Female Teachers in Middle and High School)

  • 오희진;고효정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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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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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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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eline information useful for developing education programs to prevent sexual harassment in schools. Survey of recognition and experiences of sexual harassment and analysis of factors associated with sexual harassment were conducte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December 9 through 28, 2002. A total of 737 female teachers in Daegu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analysis, ANOVA, and T-test using SPSS /WIN 11.0.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1. As to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sexual harassment, $51.3\%$ of the female teachers had no experience of preventive education about sexual harassment, $37.2\%$ of the female teachers perceived that enactment of related laws had little influence on the prevalence of sexual harassment, and $59.8\%$ thought strict punishments are required. For teachers who have experienced sexual harassment in schools, $39.8\%$ thought that they must report to the counseling office or female teachers' meeting. On the other hand, $35.7\%$ answered that they would take passive actions such as talking to their friends or colleagues. 2. As to the mode of sexual harassment, participants regarded physical harassment $(4.06\pm0.78)$ as the prominent forms of sexual harassment, followed by visual harassment $(4.04\pm0.77)$, and verbal harassment $(3.86\pm0.81)$. Among physical harassment. 'touching a body part (shoulder, hip, hand, etc)(4.58) was recognized as prominent forms of physical harassment, while 'blocking one's path or impeding one's movement (3.48)' was recognized as least prominent forms of physical harassment. 3. As to the experiences of sexual harassment, $79.8\%$ of the female teachers had experienced sexual harassmen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schools. public junior high school $(87.8\%)$, private high school $(83.4\%)$ and bisexual school $(82.5\%)$ had higher rates of sexual harassment. 4. As to the characteristics of experiences in sexual harassment. $65.3\%$ thought that sexual harassment was not serious, but $18.9\%$ thought it was serious and $2.2\%$ thought as very serious. 5. As to the characteristics of sexual harassers, $378.6\%$ were 'colleague teachers' and $8.6\%$ were 'principals and/or vice-principals'. Ninety-three percent of sexual harassers were , male' and $40.2\%$ of them were 'in their 40s'. In most cases. the offender of the sexual harassment was male teachers in the same schools. And more than half of the female teachers replied they had never had any education related to sexual harassment. which means that systematic education is quite ur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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