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cclusal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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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치아 마모와 다수의 치아 상실을 보이는 환자에서 computer tomography guided implant surgery와 수직고경 회복을 동반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vertical dimension increase and computer tomography guided implant surgery in patient with excessive worn dentition and multiple loss of tooth)

  • 이경섭;임영준;권호범;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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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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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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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과도한 마모는 치료받지 않을 시 여러 문제점들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 및 진단을 바탕으로 예지성 있는 치료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수직고경에 대한 평가 및 그에 따른 단계적인 치료를 통해 안정된 악간 관계를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이상적인 위치와 각도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수의 임플란트 치료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증가한다. 따라서 철저한 계획 및 진단에 따른 정확한 수술과 보철 과정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다수의 치아 상실 및 전반적인 치아 마모로 인해 수직고경이 상실되어 있는 68세의 남자 환자에게 치료 전 단계에서부터 다양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수직고경을 회복하는 치료 계획을 세웠다. 콘빔컴퓨터단층촬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 설정한 수직고경에 맞춰 가이드 수술을 시행하였고, 임플란트를 포함한 전악 고정성 보철 수복을 통해 기능 및 심미적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장치치료 테이퍼링 및 종료시기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splint weaning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 patients)

  • 김복음;민강렬;김형택;안형준;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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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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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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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측두하악장애 환자에게 주로 사용되는 장치 치료의 적응증 및 효과에 대한 연구는 다수 존재하나, 증상 개선에 따라 장치를 테이퍼링하여 종료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후향적 연구는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개선에 따라 장치를 테이퍼링하여 종료하는 과정을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턱관절 질환, 근막 통증, 이갈이 및 이악물기 등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를 내원하여 장치 치료(교합안정장치, 전방위치교합장치)를 시행한 130명의 환자의 차트 리뷰를 통해 장치 치료를 테이퍼링하여 종료하는 과정을 알아보았다. 결과: 평균 장치 장착 기간은 29개월로, 매일 장치를 장착한 기간은 8.4개월, 일주일에 3 - 4일간 장치를 장착한 기간은 9.5개월, 일주일에 1 - 2일간 장치를 장착한 기간은 11.1개월이었다. 결론: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장치 장착 시 처음 6개월 간은 매일 장착, 이후 6개월에서 18개월 동안은 일주일에 3 - 4일간 장착, 18개월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1 - 2일간 장착하는 방식으로 테이퍼링하여 장치 치료를 종료할 시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증상은 완화시키면서 교합 변화 등의 부작용은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치의 치아우식증 확인을 위한 정량형광분석(QLF) 검사법의 우식탐지능력 평가 (Assessment of the Caries Detection Ability of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 in Primary Teeth in vitro)

  • 조경현;강정민;정회인;이태양;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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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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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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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치의 치아우식증 검사를 위한 정량형광분석(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 기술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우식병소의 부피와 QLF 분석결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치아우식증 검사를 위해 53개의 교합면 및 72개의 인접면을 포함한 총 125개의 유구치 치면을 휴대용 QLF 장비를 이용해 조사하여 유구치의 치아우식증을 확인하였다. 또한 치아우식증을 분류하고 우식병소의 부피를 계산하기 위해 micro-CT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던 인접면 우식에 대한 𝚫R average 결과를 제외하면, QLF 분석결과는 유치의 치아우식증 진단에 대해 충분한 수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보였다(민감도 0.75 - 0.94, 특이도 0.82 - 0.95, AUROC 0.88 - 0.98). Spearman 상관분석 결과에서는 𝚫F average 및 QS-Index와 우식병소 부피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 = 0.805 - 0.832, p < 0.001). QLF 기술을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는 어린이의 치아우식증 진단에 있어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고, 신뢰할 만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을 이용한 구강회복 증례 (A case of oral rehabilitation using implant fixed prosthesis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

  • 강민정;선민지;문홍석;김종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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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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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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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은 중심위 간섭이 없다면 매우 안정적인 교합 양식이다. 또한 특징적으로 전방 유도가 없고 전치부 반대교합이 동반될 경우 적절한 교합접촉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러한 환자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다수 치아를 상실하여 광범위한 구강 회복을 필요로 하는 경우, 환자의 교합관계, 안모의 변화, 측두하악관절의 평가 등 정확한 진단과 면밀한 분석이 필수적이다. 환자의 주소에 따라 심미적 개선을 위해서는 악교정 수술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나 사정 상 불가능한 경우, 최소한의 수직고경 거상을 통해 부분적으로 심미적 개선이 달성될 수 있다. 측두하악관절 장애, 비기능적 악습관 발생, 저작근의 긴장 등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본 환자에서는 가역적인 임시 가철성 의치를 통해 적응 가능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이후 고정성 임시 보철물을 통해 악관절 및 저작근의 적응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였다. 이후 단계적 치료과정을 통해 상악 전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과 하악 고정성 보철물을 통해 안정적인 구치부 지지를 얻고 상악 전치부 심미의 부분적 개선을 이루었기에 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Prediction accuracy of incisal points in determining occlusal plane of digital complete dentures

  • Kenta Kashiwazaki;Yuriko Komagamine;Sahaprom Namano;Ji-Man Park;Maiko Iwaki;Shunsuke Minakuchi;Manabu, Kanazawa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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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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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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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predict the positional coordinates of incisor points from the scan data of conventional complete dentures and verify their accuracy. MATERIALS AND METHODS. The standard triangulated language (STL) data of the scanned 100 pairs of complete upper and lower dentures were imported into the computer-aided design software from which the position coordinates of the points corresponding to each landmark of the jaw were obtained. The x, y, and z coordinates of the incisor point (XP, YP, and ZP) were obtained from the maxillary and mandibular landmark coordinates using regression or calculation formulas, and the accuracy was verified to determine the deviation between the measured and predicted coordinate values. YP was obtained in two ways using the hamularincisive-papilla plane (HIP) and facial measurem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predict ZP. The root mean squared error (RMSE) values were used to verify the accuracy of the XP and YP. The RMSE value was obtained after crossvalidation using the remaining 30 cases of denture STL data to verify the accuracy of ZP. RESULTS. The RMSE was 2.22 for predicting XP. When predicting YP, the RMSE of the method using the HIP plane and facial measurements was 3.18 and 0.73, respectively. Cross-validation revealed the RMSE to be 1.53. CONCLUSION. YP and ZP could be predicted from anatomical landmarks of the maxillary and mandibular edentulous jaw, suggesting that YP could be predicted with better accuracy with the addition of the position of the lower border of the upper lip.

반복하중에 따른 수종 임플란트의 피로파절에 관한 연구 (Fatigue fracture of different dental implant system under cyclic loading)

  • 박원주;조인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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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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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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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임플란트는 수직교합 하중에는 비교적 잘 견디나 측방하중에 대해서는 약한 역학적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임플란트의 재료 특성과 기하학적 형태에 따른 응력 분석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재료 및 방법: 외부육각구조를 갖는 28개의 임플란트를 7개씩 4군으로 나누어 그 제품에 적합한 UCLA gold abutment를 이용해, 제3형 금합금으로 보철 물을 제작하였고, A군 (3i, FULL $OSSEOTITE^{(R)}$-Implant), B군 (Nobelbiocare, Branemark $System^{(R)}$Mk III Groovy RP), C군 (Neobiotec, $SinusQuick^{(TM)}$ EB), D군 (Osstem, US-II)으로 분류하였다. 고정체와 지대주나사, 지대주를 연결한 후 수직적으로 절단하여 연마한 후 미세경도계를 이용하여 10군데에서 경도측정을 실시하였고, 동적하중 피로시험기를 이용하여 60-600 N범위로 파절시까지 동적 하중을 가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지대주나사 및 고정체의 파절 양상과 파절 위치 등을 관찰하였고, 유한요소분석을 통해 고정체와 지대주 나사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와 파절면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1.고정체 경도는 A, B, C, D군에서 각각 245.3, 289.7, 281.3, 300.4 Hv로 D군이 가장 높았고, A군이 가장 낮았다. 지대주 나사의 경도는 A, B, C, D군에서 각각 340.00, 317.62, 306.5, 306.2 Hv로 A군이 가장 높고, D군이 가장 낮았다. 2. 모든 실험군에서 임플란트 고정체의 파절은 응력이 집중되는 고정체 3-4번째 나사산 홈 (valley) 부위 또는 내면의 사공간부와 일치하는 부위에서 발생되었고, 피로수명은 A, B, C, D군에서 각각 31585, 47311, 30141, 105371로 D군이 가장 높았으며, A, B, C군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3. 파절양상은 B군과D군에서는 고정체와 나사 모두에서 수직 (longitudinal)파절과 수평 (transverse)파절이 동시에 일어나는 복합 (complex mode) 파절이 관찰 되었고, A와 C군에서는 고정체에서 수평 (transverse mode) 파절만이 관찰되었다. 4. 유한요소분석 결과 인장응력이 가장 높은 고정체 표면부에서 피로 균열이 시발되어 압축응력이 가장 높은 반대편 부위로 피로균열이 전파되었으며, 최대 유효 응력값은 C군이 가장 높았고, B군에서 가장 낮았다. 결론: 피질골 높이와 일치하는 임플란트 고정체 부위에서 최대 인장 주응력이 발생되며, 고정체 사공간부 (dead space)가 최대 인장 주응력이 작용하는 지그 표면과 일치할 때 피로파절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악골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수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임플란트 주위의 골소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나 골흡수가 일어나 사공간부 수준까지 진행된다면 임플란트의 파절 빈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정교합의 객관적 정량분석: Part 1. 객관적 부정교합 경중도와 주관적인 치료난이도의 상관관계 (The objec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malocclusion : Part 1. Objective malocclusion severity and subjective treatment difficulty)

  • 주보훈;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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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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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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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부정교합의 평가는 질적, 양적인 면에서 모두 평가되어야 한다. 이는 부정교합의 경중도의 평가뿐만 아니라 이의 치료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반영할 수 있는 치료의 난이도로 발전되어야 한다. 이러한 부정교합의 경중도와 치료의 난이도를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는 치과 교정학에서 치료의 효과 및 효율의 평가에서 치료난이도를 반영하는 부정교합 경중도 측정을 가능하게 하여 교정치료의 양적 그리고 질적 평가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부정교합의 객관적 정량분석을 위한 연구로써 객관적 부정교합의 경중도와 주관적 치료 난이도를 측정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00쌍의 교정용 치아모형을 이용하여 경험 있는 8명의 치과교정의가 주관적인 치료의 난이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치료의 어려움과 예상치료기간을 추정하였으며. 객관적인 부정교합의 경중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저자는 동료평가등급 지수 (PAR index) 를 사용하여 각 부정교합의 구성요소 별 경중도를 계측하였다. 이들간의 상관관계의 조사에서 객관적으로 계측한 부정교합의 경중도와 평가단의 치료 예상난이도 사이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특히 상악 전치부 배열, 구치부교합, 수평피개도, 수직피개도 그리고 정중선 일치도에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객관적으로 계측된 부정교합의 경중도가 치과 교정의사가 느끼는 주관적 치료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수 있으며. 이는 치료의 주관적 난이도를 내포하는 새로운 국내형 교합지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회된 법랑질 깊이가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p<0.05). 접착레진으로 부착된 군 (Group 4)은 법랑질 탈회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교정치료 시 법랑질 탈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브라켓 부착 시 실런트 레진의 도포가 유용함을 시사하였다..5\;{\mu} g/mL)\;piroxicam(3.5\pm0.3\l{\mu}g/mL)$,으로 유의성이 있었으며(p<0.05), 흡수 속도상수는 piroxicam-$\beta$-cyclodextrin$(3.00\pm0.49\;h^{-1}), \;piroxicam(1.80\pm0.21\;h^{-1})$이었다(p<0.1). 이상의 결과에서, piroxicam-$\beta$-cyclodextrin정은 piroxicam 확산정과 비교하여 흡수되는 정도는 서로 비슷하지만 흡수 초기의 혈장농도 및 흡수속도상수에서 보다 빠른 약동학적 특성을 나타내었다.삼차원 입체조형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적 관찰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국소관해를 높이기 위한 방사선치료방법과 전신적 전이율의 감소를 위한 항암요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다. MD-BED $Gy_3$는 직장합병증 발생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방광합병증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직장합병증과의 연관성은 MD-BED $Gy_3$보다 개별 환자의 직장전벽 총 선량 BED값인 R-BED $Gy_3$가 훨씬 더 높았다

Glass fiber 강화 복합레진을 사용한 3본 고정성 국소의치의 개념 설계 연구 (Conceptual Design of the Three Unit Fixed Partial Denture with Glass Fiber Reinforced Hybrid Composites)

  • 나경희;이규복;조광헌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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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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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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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knitted glass fabric 강화 레진에 대한 치과보철소재로서의 적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교합하중이 작용하게 되는 구치부 3본 고정성국소의치에 이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해석을 수행하였다. 우선 구치부3본 고정성국소의치에 대해 knitted glass fabric 강화 레진을 적용한 두 가지 설계 개념을 상정하였고, 각 설계형상에 대한 유한요소해석을 하였다. 강도 평가를 위해서75N의 생리적인 반복 수직 교합 하중 조건을 부여, 보철물에 유도되는 국소응력을 피로강도측면에서 고찰하였다. 각각의 설계에는 knitted glass fabric을 모재로 하고 보강재로 unidirectional 형의 glass 복합재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념설계 된 두 가지의 3본 고정성국소의치는 수직 교합 하중 75N 에 대해 충분한 강성과 강도를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공치와 knitted caps사이의 연결 부위에서 국소적인 응력 집중이 관찰되었으나 그 크기는 재료의 피로강도 범위 이내였으며 국소적인 설계변경을 통하여 응력분포를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knitted glass fabric 은 새로운 치과 보철 소재로서의 그 가능성이 기대된다.

치관/고정체 비에 따른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골의 응력 분포에 대한 3차원 유한요소법적 분석 (Stress distribution in bone surrounding maxillary molar implants under different crown-to-fixture ratio: A 3D FEM analysis)

  • 박종찬;신상완;권긍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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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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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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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상악 구치부에서 자연치와 임플란트 보철시, 보철치관/고정체 비율에 따른 응력분포 양상을 비교하고자 했다. 재료 및 방법: 자연치 모델의 경우는 획득한 3차원 인체모델을 상악 좌측 제2소구치 및 제 1대구치가 포함된 상악골을 Box 형태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로 변환하였고, 임플란트 모델은 3차원 인체모델에서 치아 부분을 제거하고 동일 부위에 임플란트 모델을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서 임플란트가 삽입된 유한요소모델을 구성하였다. 치관/고정체 비율을 0.7:1, 1:1, 1.25:1이 되도록 골수준 (bone level)을 조정하였으며 각 모델의 치관 부위에 300 N의 수직 하중과 수평하중을 각각 가했다. 결과: 1. 모든 하중 조건하에서 자연치와 임플란트 모두에서 피질골과 인접하는 경부에 응력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2. 치관/치근 (고정체) 비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치와 임플란트 모두에서 교합면에 수직적 하중을 가한 경우에는 응력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수평적 하중을 가한 경우에서는 응력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3. 자연치의 경우에 치관/치근비가 증가함에 따라 splinting이 응력감소 효과를 보였고,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치관/고정체 비가 증가함에 따라 splinting이 수직 하중조건에 응력감소효과를 보였으나, 중심에서 벗어난 하중조건에는 최대응력이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4. 임플란트의 경우, 치관/고정체 비가 증가함에 따라 splinting이 수평하중조건 4에서 뚜렷한 응력감소 효과를 보이나, 수평 하중조건 5에서는 응력감소 효과가 감소되고, 특히 치관/고정체 비가 1.25:1인 경우에서는 오히려 응력의 증가를 보였다. 결론: 임플란트 보철물은 치관/고정체 비가 커질수록 더 큰 응력을 받게 되고, splinting의 효과도 감소하게 된다. 또한 교합하중이 임플란트의 장축을 벗어나거나 중심에서 벗어난 경우 응력이 커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전치부 개방교합을 동반한 골격성 제3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양측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후 안정성에 관한 임상적 분석 (CLINCAL ANALYSIS OF SKELETAL STABILITY AFTER BSSRO FOR CORRECTION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WITH ANTERIR OPEN BITE)

  • 김현수;권대근;이상한;김진수;강동화;장현중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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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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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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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atients visited oral maxillo-facial surgery, KNUH and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ssess skeletal and dento-alveolar stability after surgical-orthodontic correction treated by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with open bite versus non-open bite.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based on the examination of 40 patient, 19 males and 21 females, with a mean age 22.3 years.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open bite and non-open bite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The cephalometric records of 40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open bite: n = 18, non-open bite: n = 22) were examined at different time point, i.e. before surgery(T1), immediately after surgery(T2), one year after surgery(T3). 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was performed in 40 patients. Rigid internal fixation was standard method used in all patient. Through analysis and evaluation of the cephalometric records, we were able to achieve following results of post-surgical stability and relapse. 1. There was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open bite and non-open bite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in maxillary occlusal plane angle of pre-operative stage(p>0.05). 2. Mean vertical relapses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with open bite were $0.02{\pm}1.43mm$ at B point and $0.42{\pm}1.56mm$ at Pogonion poi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with non-open bite, $0.12{\pm}1.55mm$ at B point and $0.08{\pm}1.57mm$ at Pogonion point. There was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open bite and non-open bite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in vertical relapse(p>0.05). 3. Mean horizontal relapses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with open bite were $1.22{\pm}2.21mm$ at B point and $0.74{\pm}2.25mm$ at Pogonion poi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with non-open bite, $0.92{\pm}1.81mm$ at B point and $0.83{\pm}2.11mm$ at Pogonion point. There was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open bite and non-open bite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in horizontal relapse(p>0.05). 4. There were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open bite and non-open bite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in post-surgical mandibular stability(p>0.05). and we believe this is due to minimized mandibular condylar positional change using mandibular condylar positioning system and also rigid fixation using miniplate 5.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pse tendency observed at chin points, according to the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the mandibular relapse was influenced by the amount of vertical and horizontal movement of mandibular set-back(p=0.05, r>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