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만성 기침은 정밀 검사를 추가하여도 진단율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고, 확진은 특이적 치료에 반응할 때에만 가능하다. 스테로이드는 비특이적 항염증 작용을 가지므로 만성 기침에 효과적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인 진단에 대한 진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만성 기침에 대한 흡입 스테로이드의 반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 법 : 3주 이상의 만성 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내원하였을 때 객담 호산구,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검사, 부비동 방사선촬영 등의 기본적인 객관적 검사를 시행하고, 동시에 budesonide turbuhaler $800{\mu}g/day$를 10일간 투여하고 추적 방문토록 하였다. 추적 방문일에 환자 증상의 개선도에 따라 흡입 스테로이드 반응군과 불응군으로 분류하였고 검사의 진단 성적을 조사하였으며, 각 진단에 따른 스테로이드 반응률을 알아보았다. 결 과 : 총 69명의 만성 기침 환자가 최종 분석되었고, 흡입 스테로이드의 투여로 증상의 호전이 있었던 경우는 79.7%였다. 진단된 질환에 따른 흡입 스테로이드의 반응률은 차이가 없었다. 투여 기간 동안 부작용은 거의 관찰되지 않아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결 론 : 만성 기침 환자를 진료할 때 기본 검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흡입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투여하는 것은 매우 안전하며, 검사의 진단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기에 진료 지침을 세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Background: Laryngeal contact granuloma is an inflammatory hypertrophic granulation tissue arising at around the vocal process of arytenoid cartilage. Various approaches are currently used for the treatment, but a solid guideline has not been established. Objectives: We aimed to compare the each treatment modality in the hope of suggesting a guideline for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laryngeal contact granuloma. Method: Eighty-seven treatment cases of 56 patients were analyzed. Cases having recent intubation history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All patients received vocal hygiene education. Proton pump inhibitors (PPI, N = 33) or H2 receptor antagonists ($H_{2}RA$, N =26) were used as a first-line treatment. Among the non-responders to $H_{2}RA$, 11 cases received PPI as a second-line therapy. Eight cases received botulinum toxin injection and 9 cases had laryngomicrosurgical removal. Results: As an initial therapy, response rate to PPI and $H_{2}RA$ was 60.6% and 38.5% respectively, which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p=0.091). Response rate of PPI as the second-line therapy was 36.3% (p=0.162 when compared to that of first-line PPI therapy). Response rate of Botulinum toxin injection was 75%. All cases of surgical removal recurred in a relatively short period (mean 1.9months). Conclusion: In patients having laryngeal contact granuloma, combined therapy with vocal hygiene education and PPI medication would provide more than 60% of therapeutic response. Botulinum toxin injection is highly effective even in non-responders to antireflux therapy. The only indications of surgery are to resolve diagnostic doubt or to treat acute airway compromise.
Hwang, Kyu Ri;Choi, Young Min;Kim, Jin Ju;Chae, Soo Jin;Park, Kyung Eui;Jeon, Hye Won;Ku, Seung Yup;Kim, Seok Hyun;Kim, Jung Gu;Moon, Shin Yong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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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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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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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insulin sensitizing agents on hormonal and metabolic parameters as well as menstrual patterns in women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Methods: One hundred and twenty-three patients with PCOS were included. Metformin was administered to patients at 1,500 mg or 1,700 mg daily for 3 months. If the patients had no improvement of the menstrual cycle or metformin-related adverse effects developed, the patients changed medication to a daily dose of either 15 mg pioglitazone or up to 45 mg. Then resumption of a regular menstrual cycle or recovery of ovulation was evaluated. Hormonal and metabolic profiles were compared between the response and non-response group to insulin sensitizing agents. Results: One hundred and five patients with PCOS were treated with metformin for 3 months. Forty-eight patients (45.7%) showed improvement of menstrual cycle regularity after 3 months of metformin use, whereas 57 patients (54.3%) had no change. The mean free testosterone measured after 3 months of treatment was significantly lower in metformin responders than in non-responders. The other parameters did not differ between the groups. Of the 23 patients who used pioglitazone for 3 to 6 months, 19 patients (82.6%) showed improvement in their menstrual cycles. Conclusion: Metformin treatment seems to be effective for the improvement of menstrual cyclicity irrespective of insulin resistance in women with PCOS. When metformin related adverse effect occurred, pioglitazone would be effective for aiding the resumption of the menstrual cycle.
목적 항암 치료를 진행하는 위암 간전이 환자에서 종양의 길이를 이용한 반응 평가와 비교하여 종양의 부피를 이용한 반응 평가가 환자의 생존율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이다. 대상과 방법 항암 치료를 진행하는 위암 간전이 환자 43명을 연구에 포함하였다. 간전이 종양의 부피를 정량적으로 계산한 기준과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기준을 비교하였다. 카플란-마이어, 콕스비례위험 모형을 사용하여 일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을 통해 환자 생존율 및 연관된 인자를 알아보았다. 결과 저자들은 간전이 종양의 부피를 정량적으로 계산한 기준을 이용했을 때, 질환 반응군(23.6개월; 95% 신뢰구간, 8.63~38.57)과 질환 비반응군(7.6개월; 95% 신뢰구간, 3.78~11.42)간 생존율에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p = 0.039). 질환 안정군과 질환 진행군을 부피를 이용한 반응 평가와 길이를 이용한 반응 평가로 구분할 경우 양군은 생존기간과 위험비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두 반응 평가 방법 간 차이는 없었다(카플란-마이어 모형: p = 0.006; 콕스비례위험 모형: 위험비, 2.437, p = 0.008). 결론 항암 치료를 진행하는 위암 간전이 환자들에서 간전이의 부피 반응 평가는 환자들의 생존율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985년 4월부터 1989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두경부 악성 임파종으로 진단되어 복합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용치료를 받은 26명을 대상으로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완전관해율은 $88{\%}$, 부분관해율은 $12{\%}$였고 관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없었다. 3년 생존율 및 3년무병생존율은 각각 $62.4{\%}$및 $65.2{\%}$였다. 생존율이 높았던 군은 편측성 임파절침범(p<0.05), 방사선량 5000 cGy 이상 (p<0.01), 화학요법 6회 이상 (p=0.06)등이었다. 26예 중 8예 (부분관해 3예 포함)에서 재발을 했으며 재발 양상은 국소재발 1예, 원격 전이 1예, 인접조직에 재발 1예, 국소 재발 및 원격전이 2예 등이었다.
Lee, Seok Jeong;Kang, Hyun Ju;Kim, Seo Woo;Ryu, Yon Ju;Lee, Jin Hwa;Kim, Yookyung;Chang, Jung Hyun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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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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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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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Background: This study analyzed the negative prognostic factors in patients who received second-line chemotherapy for advanced inoperable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records of 137 patients with inoperable stage III-IV NSCLC who received second-line chemotherapy. The effects of clinical parameters on survival were analyzed and the hazard ratios (HR) for mortality were identified by a Cox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ex, age older than 65 years, smoking history, cell type, T-stage, best response to first-line chemotherapy and first-line chemotherapy regimen were significant negative predictors in univariate analysis. The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patients older than 65 years (HR, 1.530; 95% confidence interval [CI], 1.020-2.297), advanced T stage (T4 vs. T1; HR, 2.273; 95% CI, 1.010-5.114) and non-responders who showed progression with first-line chemotherapy (HR, 1.530; 95% CI, 1.063-2.203) had higher HR for death. Conclusion: The age factor, T stage and responsiveness to first-line chemotherapy were important factors in predicting the outcome of patients with advanced NSCLC who received second-line chemotherapy. The results may help to predict outcomes for these patients in the future.
목 적 : 가와사끼병에서 1차 치료로 고용량 정맥용 면역글로불린(IVIG)의 사용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중 약 10-20% 정도는 반응을 보이지 않아 발열이 지속되어 관상동맥의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1차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가와사끼병 환자를 조기에 찾기 위한 검사실 지표에 대한 연구가 있으나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IVIG 재 투여를 받은 재 치료군의 임상소견과 검사실 지표분석을 통해 재 치료군의 특징적인 검사 소견을 찾아 보고자 한다. 방 법 : 2003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만 5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입원하여 치료받았던 가와사끼병 환아 11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고 IVIG에 반응을 보인 군(반응군, responder group, n=110)과 IVIG 1회 투여로 반응을 보이지 않아 재 치료 한 군(재 치료군, nonresponder group, n=8)을 비교 평가하였다. 정맥용 면역글로불린(2.0 g/kg) 투여전, 투여 48시간 후, 투여 14일 후의 백혈구 수, 혈색소 수치, 혈소판 수치, ESR, CRP, 총 단백, 알부민, AST, ALT, lactate dehydronase (LDH), BUN, creatinine, creatine kinase (CK), CK-MB 등의 검사실 지표와 나이, 성별, 발열에서 IVIG 투여하기까지 기간 등을 비교 측정하였다. 결 과 : 초기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재 치료 한 경우는 118례 중 8례(6.8%) 였다. 이 군에서 IVIG 투여 전 낮은 CK (P =0.03), 높은 총 단백 수치(P <0.01)를 보였고 IVIG 투여 2일 후 높은 백혈구 수치(P =0.04), 중성구 분획(P <0.01)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중성구 분획(P <0.01)과 CK (P =0.01)의 경우 IVIG 투여 전 비해 투여 2일 후 반응군에서 재 치료군보다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결 론 : 가와사끼병 환아 중 IVIG 투여 전 낮은 CK, 높은 총단백 수치와 IVIG 투여 48시간 후 높은 백혈구 수치, 높은 중성구 분획 보인 환아에서 재 치료 가능성이 높았고, 재 치료군에 비해 반응군에서 CK 등의 감소폭이 큰 점이 특징적이었으며 이의 관련성에 대한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가와사끼병 환아의 특성과 관상동맥 이상, IVIG에 대한 비반응 및 병의 재발 등에 대해 관련된 인자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0년 9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본원에 내원, 가와사끼 병으로 진단받고 IVIG을 투여한 1,00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내원시 관상동맥 확장군과 관상동맥 정상군을 비교하였고 IVIG 1회 투여에 대한 반응군과 비반응군 및 재발군과 비재발군의 비교도 시행하여 두 군간에 의미있는 요인을 찾아보려고 하였으며 재발된 환아를 대상으로 처음 발병시와 두번째 발병시의 각종 자료를 분석하였고 두 군간에 관상동맥 이상이 생기는 정도도 비교해 보았다. 또한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과 상관비례하는 인자를 알아보려 하였다. 결 과 : 1) 관상동맥 확장은 16%에서 관찰되었으며 중등도 이상(${\geq}5mm$)의 관상동맥 확장 및 중증(${\geq}8mm$) 관상동맥 확장의 빈도는 각각 2%와 0.5%로 나타났다. 또한 입원당시 관상동맥 이상의 빈도는 1년간 추적관찰 했을 때와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이 길수록(7일 이상), 첫 IVIG 투여 종료 후부터 최종적으로 열이 소실될 때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남아일수록, 내원 당시 검사상 Hgb(10 g/dL이하), Hct(30% 이하)수치가 낮을수록, WBC 수치($12,000/mm^3$ 이상)및 과립구 분율이 높을수록, CRP 값이 높을수록(10 mg/dL 이상), Harada's score가 높을수록(4점 이상) 관상동맥 이상군과 관련이 있었다. 3) IVIG 한번 투여에 반응이 없었던 경우는 8%였으며 내원당시 검사수치상 WBC 수치가 높을수록($12,000/mm^3$ 이상), 과립구 분율이 높을수록, CRP 수치가 높을수록(10 mg/dL 이상), SGPT가 높을수록, Harada's score가 높을수록(4점 이상), 농뇨를 보일수록 1회의 IVIG 투여에 반응이 없었다. IVIG을 두 번이상 투여한 군에서는 한번 투여에 반응이 있었던 군보다 향후 재발율이 더 높았다. 또한 중증도 이상의 관상동맥 확장의 경우는 두 번 이상 투여하게 된 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 4) 재발은 6%에서 나타났고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었으며 재발한 환아들에서 관상동맥 이상의 빈도 또한 별 차이가 없었다. 5) 재발된 환아들의 처음 발병시와 두 번째 발병시의 비교에서, 두 번째 발병시에 WBC 수치와 CRP 값은 첫 번째 발병시 보다 낮았고 첫 IVIG 투여 전까지의 발열기간도 낮았으나 두 군간에 관상동맥 이상이 생기는 정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과의 상관 인자 조사에서는, WBC 수치와 CRP 값, Harada's score의 경우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gb의 경우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 내원 당시 높은 WBC 수치와 CRP 값 및 Harada'score는 관상동맥 병변 발생 및 IVIG 투여에 대한 비반응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과도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조기에 발견하여 IVIG을 투여하는 것이 비록 비반응률을 낮추지는 못하더라도 관상동맥 병변 발생의 위험률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IVIG 비반응군에서는 차후 재발률이 더 높았으며 중등도 이상의 관상동맥 확장이 더 많이 발견되었으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가 도입될 필요가 있다.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기타 지표는 찾아볼 수 없었으며 따라서 보호자의 교육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고 재발한 환아들에서 관상동맥 이상의 빈도가 증가하지 않은 점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여겨진다.
Between November 1983 and December 1992, 121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were treated with radiotherapy alone or combined with chemotherapy in Inje University, Seoul Paik Hospital. Of these,97 patients were evaluable and analyzed retrospectively. Group 1 (n=62)was treated with radiotherapy alone and group 2 (n=35) combined with chemotherapy. There were 7 patients, 1 patient with stage I and II ,20 patients, 11 patients with stage IIIA,28 patients, 20 patients with stage IIIB, and 6 patients, 3 patients with stage IV, respectively. Ninety percent of patients received more than 5000 cGy of radiaton. Median survival of patients in group 1 was 9 months, group 2 was 15 months. Overall 2 year survival rates of group 1 and 2 were $37\%\;and\;27\%$, respectively. Relapse free survival rates at 2 year were $27\%\;and\;15\%$, respectively. Overall survival rates at 5 year for group 1 and 2 were $15\%\;and\;11\%$, and relapse free survival rates were $16\%\;and\;6\%,$ respectively. Median survival of complete and partial responders was 47 months in group 1,18 months in group 2, and those of stable or progression was 6 months,11 months,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locoregional relapse and distant metastasi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roup 1 and 2. The majority of relapse developed within 2 years. Although 2 cases of severe esophagitis and myelosuppression were noted in group 2, the treatment related toxicity was relatively acceptable. Our analysi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reatment groups in terms of response rate, survival, and sites of relapse.
연구배경: 비소세포 폐암은 전체 폐암의 75-85%를 차지하며 근치적 절제술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나 진단 당시 대부분 절제 불가능한 상태로 10-35% 정도만이 수술이 가능하므로 많은 환자에게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들에게 ICE 복합 화학요법을 적용하여 치료 효과와 부작용 등을 조사하였다. 방 법: 1995년 3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조직학적으로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진단받고 진행성 혹은 전이성 병변 등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한 한자중 과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를 대상을 하여 ICE 복합화학요법(Ifosfamide $1.5mg/m^2$ full drop with Mesna day 1-5, Cisplatin $80mg/m^2/day$ infusion with hydration day 2, Etoposide infusion for 2 hours day 1-3)을 4주 간격으로 시행하였다. 결 과: 전체 33명의 환자 중 완전 관해는 없었으며, 부분 관해는 10명(30.3%)이었다. 반응군이 무반응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p=0.01) 생존율의 향상을 보였고 전체 33명의 전체 생존기간은 $35.30{\pm}4.36$주로 관찰되었다. 부작용은 수용할만 한 것으로 관찰되었고 Grade 3-4이상의 중요한 혈액학적 부작용으로는 호중구 감소증이 21%에서 관찰되었다. 환자에게 투여된 약제의 상대적 수용용량강도는 ifosfamide가 0.86, cisplatin이 0.87, etoposide가 0.89로 평균적으로 0.87의 용량강도가 주입되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Ifosfamide, Cisplatin, Etoposide(ICE) 복합화학요법은 부작용은 수용할만하면서 기존의 복합항암치료와 유사한 반응률을 보여 진행성 비소폐암이 한 치료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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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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