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w dental hygie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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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치위생학의 학습목표 제안: 구강보건행정 영역 (Suggestion of Learning Objectives in Social Dental Hygiene: Oral Health Administration Area)

  • 박수경;이가영;장영은;유상희;김연주;이수향;김한나;조혜원;김명희;김희경;류다영;김민지;신선정;김남희;윤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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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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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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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중구강보건학 구강보건행정 영역의 국가시험 A항목 학습목표 48개의 '치위생 직무관련성', '치위생역량관련성', '교육목표 설정의 가치판별성', '시의성'을 검토하여, 최종으로 제안한 사회치위생학 구강보건행정 영역의 국가시험 A항목 학습목표는 총 75개였다. 전체 학습목표 중 18개를 삭제하였고, 15개를 수정보완하였으며, 기존 학습목표 15개를 유지하였고, 새로운 학습목표 45개를 추가하였다. 학습목표 주제는 I. 사회보장과 의료보장, II. 구강보건진료제도, III. 구강보건행정, IV. 구강보건정책으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최근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확대 등 의료보장제도는 국가정책의 변화 등을 반영한 의료보장과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정보완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옹호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과 의료보장 분야의 학습목표를 개선할 것을 제안하였다. 구강보건진료제도와 구강보건행정 분야의 기존 학습목표는 치과위생사로서 현장의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개념과 내용으로 수정보완이 필요함을 제시하였고, 구강보건정책 분야는 치과위생사로서 정책에 참여하고 치위생 정책의제를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변화주도자, 옹호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 보건의료정책, 치위생 관련 정책 이슈의 변화, 정책과정, 정책참여, 정책평가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학습목표를 신설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여 사회치위생학 분야의 학습목표를 개정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교육내용을 개편함에 있어 우선순위를 두어 개선하여야 한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다. 첫째, 사회치위생학 학습목표를 개정하고, 실제 직무와 관련성이 높은 역량을 개발해야 할것이다. 둘째, 사회치위생학 학습내용은 지식, 태도, 행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목표를 적극 개발해야 할 것이다. 셋째, 개정된 학습목표와 역량을 기준으로 사회치위생학 교재와 교육자료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개정된 사회치위생학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의 변화를 통하여 치위생(학)계는 학습내용이 지식중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치위생학 학문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따라서 사회에 진출 한 후 임상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치과위생사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보수교육 실태 및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e of inservice education for dental hygienists and their relevant awareness)

  • 정재연;김경미;조명숙;안금선;송경희;최혜정;최윤선;황윤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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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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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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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ality of inservice education provided to members of Kore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 the state of relevant academic conferences, and the perception of the members about inservice education and academic conference. It's basically meant to help boost their participation in inservice education and their satisfaction with it, and to show some of the right directions for that.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dental hygienists who attended a symposium on July 1, 2006. After a survey was conducted, the answer sheets from 489 participants were analyzed, an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made up the largest group(91.4%) that gave a monthly leave of absence, and the second largest group was dental hospitals(75.4%), followed by dental clinics(58.3%) and public dental clinics(48.0%). The most common closing time in dental clinics and dental hospitals was 5 p.m., and that was 12 p.m. in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The dental hygienists in public dental clinics didn't work on Saturdays. By type of workplace, treatment was the most common duty for the dental hygienists in dental clinics and dental hospitals to perform, and those who worked at general hospitals, university hospitals and public health clinics were in charge of extensive range of jobs. 2. The rates of the dental hygienists who took that education stood at 94.9% in public dental clinics, 78.7% in dental hospitals and 75.3% in dental clinics,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Regarding how many marks they got on an yearly basis, those who got eight marks or more made up the largest group(55.6%), followed by four marks or more(11.8%), six marks or more(3.4%), and two marks or more(1.5%). As for the usefulness of inservice education for their job performance, the largest number of the dental hygienists(40.8%) found it to be helpful, and the second greatest group(37.5%) considered its effectiveness to be so-so. The third largest group(8.4%) found it to be of great use, and the fourth biggest group(4.2%) considered it to be of no service. The fifth biggest group(l.3%) thought it was absolutely useless. By type of workplace, the workers in dental clinics, dental hospitals,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wanted the most to learn how to take care of clinical work(acquisition of up-to-date technology), and those in public health clinics hoped the most to learn about public dental health. By type of workplace, the workers in dental clinics had their sight set on self-development the most, and the dental hygienists in dental hospitals, general hospitals, university hospitals and public health clinics were most in pursuit of acquiring new knowledge. By type of workplace, the specific given conditions at work were most singled out by the dental clinic workers as the reason, and the dental hospital employees pointed out time constraints the most. The dental hygienists in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cited time constraints and financial burden the most, and the public health clinic personnels mentioned inaccessibility of a place for inservice education as the reason. 3. The public health clinic workers participated in academic conferences the most(90.8%), followed by the general and university hospital personnels(68.8%), dental hospital employees(65.6%) and dental clinic workers(65.5%). By type of workplace, the public health clinic workers(73.5%) expressed the most satisfaction, followed by the general and university hospital employees(67.7%), dental clinic workers(62.3%) and dental hospital personnels(54.1%). By type of workplace, the employees of dental clinics, dental hospitals, general hospitals and university hospitals preferred Saturdays, and the public health clinic workers had a liking for weekdays. As for a favored place, hotels were most preferred, followed by university hospitals, general hospitals, college lecture rooms, district halls and local public institutions. Hotels were most favored regardless of the type of workplace. 4. Regarding outlook on inservice education, they had the highest opinion on the facilities and given conditions of lecture rooms($3.41{\pm}0.83$), followed by the professionalism of lecturers($3.34{\pm}0.83$), procedures of receipt and attendance confirmation($3.34{\pm}0.83$) and class size($3.13{\pm}0.89$). On the contrary, they took the most dismal view of the inaccessibility of a place of inservice education($2.08{\pm}0.92$), followed by limited opportunity and limited date for that education($2.51{\pm}0.99$), extra financial burden($2.53{\pm}1.18$) and high tuition fee($2.57{\pm}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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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개선을 위한 조사연구 (A Study for the Improvement Subjects of the Korean Dental Hygienists' Licensing Examination)

  • 김숙향;장종화;오상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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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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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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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현행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08년 7월 l일부터 20일까지 치과병의원, 대학(교),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1,428명에게 직접 및 우편조사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응답이 완전한 1,048부(73.4%)를 빈도 및 카이제곱 검정으로 통해 분석을 수행하였다. 1. 현행 국가시험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목적에 타당한지를 문의한 결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292명(28.5%)으로 '그렇다'는 응답 210명(20.5%)보다 높았다. 2. 국가시험과목이 치과위생사 현상의 기본 임무 수행능력 평가에 타당한지에 대해 문의한 결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 404명 (39.5 %)이 '그렇다'는 응답 165명(16.2%)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3. 국가시험 과목에 변화가 필요한지를 문의한 결과, '그렇다'는 응답이 680명(66.9%)으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 99명(9.8%)에 비해 매우 높았다. 4. 국가시험의 문항 수에 대해서는 현행 문항 수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353명(34.6%)으로 '적절하다'는 응답 232명 (22.7%)보다 높게 나타나 문항 수의 변화가 요구되었다. 5. 국가시험의 문항형태를 문제해결력과 종합적인 사고능력으로 변경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의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669명 (65.4%)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 106명 (10.4%)보다 매우 높았다. 6. 현행 국가시험이 국제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624명(61.3%)으로 '그렇다'는 응답 83명(8.2%)에 비해 매우 높았다. 7. 국가시험과목의 변화방향을 문의한 결과, '과목 통합에 의한 문제해결형 문제 강화'에 대한 응답이 463명(45.4%)로 가장 높았다. 8. 통합과목으로 시험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임상근무자'는 2010년, '교육기관 근무자'는 2012년에 시행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P<0.05). 9. 실기시험 방식에 대해서는 '수정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647명 (67.3%)로 나타났다. 10. 치과위생사 실기시험 방식은 '환자를 통한 임상시험'이 628명(63.6%)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컴퓨터 모의시험'에 대한 응답이 219명(22.2%)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과위생사들은 현행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이 개선되기를 희망하고 있기에 문제해결형 통합과목 형태로 국제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문항개발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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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스트레스 정도와 적응 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of Dental Hygienist's Stress Degree and Adaptation Method)

  • 권미영;정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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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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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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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이 임상에서 느끼는 업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적응방법을 파악하고자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한 치과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116명을 임의 추출하여 구조화된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수집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요인별 스트레스 정도는 전체적으로 보통정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항목별로는 직장에서의 장래성과 지지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컸고, 반면에 환자와의 관계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2. 각 문항별 스트레스 정도는 고유업무이외에 다른 업무가 많을 경우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반면에 타직종(치과기공사, 용역 등)과 갈등이 있는 경우의 문항에서 가장 낮은 스트레스 정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스트레스에 대한 단기 적응방법으로는 '물건을 던지거나 문을 쾅 닫음 등의 행동을 한다'는 항목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장기 적응방법으로는 '운명으로 생각하고 포기 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장기 적응방법보다 단기 적응방법이 높게 나타났으나 그 차이는 매우 적게 나타났다. 4. 신규 치위생사와 경력 치과위생사의 스트레스에 대한 단 장기 적응방법을 비교한 결과 단기 적응방법에서는 신규와 경력 모두가 물건을 던지거나 문을 꽝 닫음 등의 행동을 한다는 항목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장기 적응방법에서도 신규와 경력 모두가 신앙의 힘을 빌린다의 항목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신규 치과위생사가 장기 적응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 비교는 치과위생사직 선택동기에 따른 스트레스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단기 적응방법의 비교에서는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장기 적응방법의 비교에서는 변수 중 종교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분석결과 임상 치과위생사가 느끼는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직에 대한 사명감과 주인의식이 무엇보다 요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현대사회의 특성에 따라 직장동료나 가족 또는 친구들이 아닌 신앙의 힘으로 직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해소해 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직장과 가정 어디든 각자가 각 개인의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한다면 전문직으로써 써비스업의 특성에 맞도록 충실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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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촌지역 2개면 보건지소 통합전후 보건의료사업 변화 연구 (The Change of Health Service before and after the Unification of two Health Subcenters in a Rural Area)

  • 설수정;박향;손석준;박종;김기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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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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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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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과 장편면 2개면 보건지소를 통합하여 보다 수준 높은 통합보건지소를 설치하기 전인 1997년과 통합후인 1999년의 보건의료자원의 변화, 환자진료통계, 보건사업통계를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통합전 보건지소의 시설은 진료실과 보건사업 사무실 등 극히 제한된 시설에 2개 보건지소를 합하여 일반의사 2인, 치과의사 1인, 간호조무사 4인, 치과위생사 1인 이상 8명의 직원이 근무하였으나 통합보건지소는 일반 진료실, 치과진료실 외에도 한방진료실, 소독실, X-선실, 임상병리실, 약국, 물리치료실, 보건사업 사무실이 갖추어진 지하 1층, 지상2층 총 건축면적이 $335m^2$이나 되는 시설을 갖추었고 전문의 l인, 일반의 1인, 치과의 1인, 한의 1인, 간호사 2인, 간호조무사 4인, 임상병리사 1인, 치과위생사 1인, 방사선사 1인, 물리치료사 1인 등 이상 다양한 전문직종이 포함된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2. 통합적인 1997년 1년동안 2개 보건지소의 수입을 합하여 78.815천원이어서 주민1인당 평균 14,000원이었던데 비하여 통합후인 1999년 1년동안 통합보건지소의 수입은 140,376천원으로 주민1인당 평균 25,000원에 해당하였다. 이러한 수입액은 인건비를 제외한 보건지소 운영비로 사용되었으며 의약품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3. 통합전후 진료사업 통계를 비교한 결과 통합전에는 진료과목으로 일반진료 90.5%, 치과 9.5%이었고 초진 8.4%, 재진 91.6% 이었으나, 통합후에는 진료과목으로 일반진료 71.2%, 치과 10.8%, 한방 16.5%, 임상검사 1.5%의 분포를 보이고 초진 29.7%, 재진 70.3% 이었다. 통합전후 모두 치료받은 질환 종류는 근골격계 질환인 관절염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한방진료도 요각통으로 가장많은 치료를 받았다. 통합전에는 치과진료로 매복치 및 매몰치가 가장 흔한 문제였으나 통합후는 치수염이 가장 빈도가 많은 문제이었다. 치료가 1인당 월평균 치료비는 통합전에는 9,363원이었으나 통합후에는 8,309원이었다. 6. 통합전후 대상인구당 보건사업 실시율을 분석한 결과 독거노인관리, 고혈압관리, 당뇨 환자관리, 임부등록에서는 통합후에 통합전보다 다소 감소하였지만 그 외 대부분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방문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 예방접종 사업량은 정체되거나 약간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을 보면 통합전 2개 보건지소에 비하여 통합보건지소는 시설, 규모, 조직, 예산이 방대해져서 진료환자수는 증가하였으나 1인당 진료 단가는 다소 감소하였다. 예방 보건사업은 일부 사업량은 증가하였으나 일부 사업은 감소하였다. 통합보건지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2개면 전체주민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다 많은 노력이 요구되며 계속적인 평가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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