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gativ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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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우울, 불안, 금주 자기효능감이 음주문제에 미치는 영향 : 보건복지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Depression, Anxiety, and Alcohol Abstinence Self-efficacy on Drinking Problem among College Students : Health and Welfare Department Students)

  • 양승희;윤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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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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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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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 불안, 금주 자기효능감, 음주문제 정도를 알아보고 음주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경기도 소재 3개 대학의 보건복지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와 ANOVA, Scheffe 사후 검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음주문제는 우울, 불안과는 순상관관계가, 금주 자기효능감과는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를 하는 전체 대상자의 음주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년, 불안, 금주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음주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과 더불어 인지적 전략으로서 자기효능감을 강화함으로써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를 개발하고 적용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A Training Intervention for Supervisors to Support a Work-Life Policy Implementation

  • Laharnar, Naima;Glass, Nancy;Perrin, Nancy;Hanson, Ginger;Anger, W. Kent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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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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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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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Effective policy implementation is essential for a healthy workplace. The Ryan-Kossek 2008 model for work-life policy adoption suggests that supervisors as gatekeepers between employer and employee need to know how to support and communicate benefit regulations. This article describes a workplace intervention on a national employee benefit, Family and Medical Leave Act (FMLA), and evaluates the effectiveness of the intervention on supervisor knowledge, awareness, and experience with FMLA. Methods: The intervention consisted of computer-based training (CBT) and a survey measuring awareness and experience with FMLA. The training was administered to 793 county government supervisors in the state of Oregon, USA. Results: More than 35% of supervisors reported no previous training on FMLA and the training pre-test revealed a lack of knowledge regarding benefit coverage and employer responsibilities. The CBT achieved: (1) a significant learning effect and large effect size of d = 2.0, (2) a positive reaction to the training and its design, and (3) evidence of increased knowledge and awareness regarding FMLA. Conclusion: CBT is an effective strategy to increase supervisors' knowledge and awareness to support policy implementation. The lack of supervisor training and knowledge of an important but complex employee benefit exposes a serious impediment to effective policy implementation and may lead to negative outcomes for the organization and the employee, supporting the Ryan-Kossek model. The results further demonstrate that long-time employees need supplementary training on complex workplace policies such as FMLA.

산업체 근로자의 흡연행태에 관한 연구 (Smoking Behavior among Industrial Workers In Jecheon)

  • 김명숙;김명희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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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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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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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smoking behavior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required to develop a smoking cessation program. The study subjects were 407 industrial workers in Jecheon.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10.0 syste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Chi-square test.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1. Current smokers were $64.0\%$, ex-smokers were $19.1\%$. and non-smokers were $16.9\%$. 2. The most common motives of smoking were anger. anxiety, depression. and stress in the workplace. 3. In smoking habits, about $65.1\%$ of the current smokers smoked 11-20 cigarettes/day, and $91.0\%$ had smoked for more than 5 years. The smoking areas of the workplace were outdoor $37.9\%,\;rest\;room\;34.2\%,\; lobby\;23.0\%,\;corridor\;21.4\%,\;and\;office\;8.6\%$. 4. Regarding smoking cessation, $78.2\%$ of current smokers had attempted. The frequency of smoking cessation attempts was 1-3 or less in $67.2\%$ of smokers. The duration of smoking cessation was 1-3 month or less in $61.6\%$ of the smokers. 5. The mean score for smoking knowledge was 17.62, smoking attitude 75.74. and perceived health state 12.27. 6.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10 smoking attitude (t=5.29, p=0.00), and perceived health state(t=6.47, p=0.00). 7. As a result of the homogeneity test, both types of smoking and perceived health state proved to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nge of health state compared with 4 weeks ago'$(x^2=20.26,\;p=0.00)$ and the level of satisfaction of health stat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x^2=15.47,\; p=0.05)$. The important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a smoking cessation program needs to be developed to enhance the negative smoking attitude. to promote the perceived health state through smoking cessation, to encourage the intention of smoking cessation, and to develop strategies of stres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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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 연구에 관한 고찰 (Literatures Review in Hwabyung Research)

  • 박영숙;채선옥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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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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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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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examined 19 papers published from 1977 to 2000 based on the objective frame evaluation. This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rend of Hwabyung research and to serve as a guide for the future 'Hwabyung' study. The results of studies were as follow. In the design of research, clinical studies are definitely dominant. As for the fields of research, the concept of Hwabyung was studied more frequently than the others. As for the authorship. psychiatrists prevailed but nursing professionals are on the increase. Research subject in clinical and survey study, patient was definitely dominant and the place of study was almost always a hospital (75%), data collection was higher on interview (58.3%). Hwabyung was considered unique culture bounded syndrome related to Korean culture. Frequent etiologic factor of Hwabyung were a husband's extra-marital affair, conflicts between houses wives and mothers-in-laws, and financial loss and suffering. From the incidence of Hwabyung, a greater number of patients with Hwabyung were middle aged women in the low economic and educational classes, and these were connected with the culture and the family system. The symptoms of Hwabyung included psychological and physical symptom, neurological disorder and disease behavior. Defense mechanisms and coping strategies for Hwabyung were somatization, suppression, orality, withdrawal, isolation, regression, help-seeking, complaining, and wreaking anger. Treatment of Hwabyung were medication, effort by herself, communication with families, consultation with psychologist, acupuncture, negative therapy, moxa, and Qi-kong. Psychiatric therapy, behavior therapy, nursing intervention on multi-interdisciplinary approach and psychiatric nursing approach were recommended for the nursing care of a Hwabyung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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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련변인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Variables Related to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Firefighters)

  • 강민주;김영화;한승우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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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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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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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의 PTSD 관련변인들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회전자도서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문헌을 검색하였고 검색 용어는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소방공무원이었다. 총 146편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10편의 문헌이 본 연구의 주제와 부합하여 분석되었다. 분석된 10편의 문헌은 모두 상관관계를 연구한 비 실험 연구였다. 정적상관 요인은 연령, 근무기간, 외상사건 경험, 출동횟수, 경험한 외상사건 종류의 수와 강도, 업무 부담감, 대처방식, D유형 성격, 정서조절 곤란, 우울, 분노반추, 부적상관 요인은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향후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PTSD의 보호 변인인 회복탄력성과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전문적인 중재 프로그램 구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노사분규 사업장 내 노동조합 조합원의 집단따돌림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Group Bullying of Labor Union Members in Labor-Management Disputes)

  • 안성은;이동연;채준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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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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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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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와 같이 피해자의 작업동기 상실, 조직 불신, 신경과민, 이직의도 증가, 좌절감, 스트레스와 감응저항, 무력감과 소외감을 나타냈다. 노동조합이라는 집단의 부정적인 힘에 눌려 일개 개인이 대항하거나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현실에 분노를 경험하였다. 또한 노조의 집단 따돌림에 대한 조합원의 두려움이라는 심리적 요인들이 파업에 합류하지 않은 노조원, 노조에 미가입한 근로자들에게 압력요소로 작용하여 기존 노동조합 노조원의 이탈을 방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조합의 집단따돌림 행동이 비록 집단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윤리적이어야 할 조직이 윤리적으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집단따돌림 행동이 타당한가에 대한 문제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좌절된 소속감의 개념분석 (Thwarted belongingness: Concept Analysis)

  • 김수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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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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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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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좌절된 소속감에 대한 개념분석 연구로 개념의 속성을 확인하고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Walker & Avant의 개념분석 방법을 근거로 하였다. 좌절된 소속감의 속성은 왜곡된 신념, 소속욕구 불충족, 소외감, 상호교류와 애정욕구의 불충족으로 도출되었다. 선행요인은 사회적 고립, 대인관계에서 배제 또는 갈등 경험, 완벽주의적 성향, 거부민감성이며, 결과는 자살생각, 행복 및 삶의 만족 감소와 거부에 대한 불안, 우울, 수치심, 외로움, 스트레스 또는 분노, 공격성, 적대감 같은 부정적 정서 및 자기비난, 절망감, 자포자기, 정서표현 억제, 무기력, 관계에서 스스로 배제, 정체성 혼란이다. 본 연구는 대인관계와 관련된 개인의 정신적 건강 및 자살생각과 관련된 예방 가능한 간호중재의 범위를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고, 향후 좌절된 소속감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개발 및 현장연구를 통해 본 연구의 속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CNN을 활용한 방송 뉴스의 감정 분석 (Analysis of Emotions in Broadcast News Using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 남영자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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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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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4-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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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의 영상기반 뉴스 미디어는 크게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 방송, 그리고 유튜브 방송과 같은 온라인 미디어로 나뉘어진다. 최근 이들 미디어의 방송 뉴스는 특정 시청자를 목표로 삼아 공정성과 중립성을 기대할 수 없는 주관적, 감정적인 성향의 내용을 송출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시청자의 이슈 지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그 결과는 영상기반 미디어 뉴스 유형별로 감정 유형을 드러내는 성향의 차이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만약 차이가 존재한다면, 그 양상은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감정 유형은 '딥러닝' 기법인 Convolutional Neural Network를 사용하여 중립, 행복, 슬픔 그리고 분노와 관련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뉴스 보도가 감정을 드러내는 성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방송 뉴스에서 표출되는 감정을 다룬 첫 양적 연구이자 방송 뉴스 감정 분석에서 딥러닝을 사용한 첫 사례이다.

딥러닝의 얼굴 정서 식별 기술 활용-대학생의 심리 건강을 중심으로 (Exploration of deep learning facial motions recognition technology in college students' mental health)

  • 리파;조경덕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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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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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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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19는 모두로 하여금 초조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사람들간에는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초조하고 불안 해 지고 거리두기가 필요해졌다. 대학교에서는 학기 초에 정신건강에 대한 단체 평가와 검사가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다층감지기 신경망 모델을 채택하고 훈련시켜 딥러닝을 진행했다. 훈련이 끝난 후, 실제 사진과 동영상을 입력하고, 안면탐지를 진행하고, 표본에 있는 사람의 얼굴 위치를 알아낸 후, 그 감정을 다시 분류하고, 그 표본의 예측한 감정 결과를 그림으로 보여주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테스트 시험에서는 93.2%의 정확도를 얻었고, 실제 사용에서는 95.57%의 정확도를 얻었다. 그중 분노의 식별율은 95%, 혐오의 식별율은 97%, 행복의 식별율은 96%, 공포의 식별율은 96%, 슬픔의 식별율은 97%, 놀라움의 식별율은 95%, 중립의 식별율은 93%이었다. 본 연구의 고효율적 정서 식별 기술은 학생들의 부정적 정서를 포착하는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 할 수 있다. 딥러닝의 감정식별 시스템은 심리건강을 향상하기 위한 데이터들을 제공할 수 있다.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to Different Views through a Window in Apartment Complexes

  • Jeon, Seong Min;Kang, Minji;Kim, Su Jin;Kim, Yong Jin;Choi, Hyo Bhin;Lee, Juyoung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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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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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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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 With increasing land use intensity in urban areas, apartment buildings have been recognized as a typical type of urban residence. In this study, the impacts of different views through a window on health-related responses were investigated using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parameters. Methods: Photos of three different types of views taken on low (2-12 m), middle (28-35 m), and high (over 54 m) floors of dense apartment building areas were used as visual stimuli. Twenty-two healthy adults participated in the indoor experiment. Semantic differential methods and profile of mood states were used as psychological tools. Autonomic nervous activity was evaluated using blood pressures, pulse rate and heart rate variability (HRV). Results: Analytic data showed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outcomes in three different apartment views. In the analysis of psychological parameters, significantly negative responses to the views on middle floors were found in the subscales of tension-anxiety and anger-hostility, compared to low floors. Significantly positive scores in the subscale of vigor were found on low floors with abundance of vegetation and high floors with a view of the sky. A significantly increased value of HF was found on low floors (2,294.96 ± 169.79), compared to the middle(1,553.45 ± 84.66) and high (1,523.02 ± 70.49) floors. Despite the high scores in openness and vigor, high floor view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F/HF values (1.83 ± 0.09), the indicator of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than low (1.30 ± 0.07) and middle floor views (1.34 ± 0.06), which might be related to the unconscious fear of heights. Conclusion: Views from different heights in an apartment building can affect the psychological states of residents. Green space through the window may have a positive health outcome by reducing physiological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