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 h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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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초기배아와 사람의 수정란의 발생에 미치는 생식수관 상피세포의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the Epithelial Cells of Genital Tract on the Development of Mouse Early Embryos and Human Fertilized Oocytes)

  • 이호준;변혜경;김정욱;황정혜;전종영;김문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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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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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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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Mammalian oviductal epithelial cells have been known to improve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 Recently, co-cultured human embryos with the epithelial cells in human genital tract has been reported to improve the pregnancy rat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epithelial cells of human genital tract on the development of mouse early embryos and human fertilized oocytes. The epithelial cells of human genital tract were collected from the fallopian tubes which were obtained during hysterectomy in fertile women and from the endometrium during endometrium biopsy. Collected human ampullary cells(HACs) and endometrial cells(HECs) were cultured for 10 days to establish primary monolayer. Second passaged HACs and HECs were obtained by trypsinization were cryopreserved in PBS with 1.5 M DMSO for later use. To investigate the effect when co-cultured with HACs and HECs, we tried to apply strict quality control on mouse embryo, from two cell to blastocyst prior to human trial. The results of quality control were as follows; In Group I (Ham's F10 with 10% FCS), Group IT (co-cultured with HACs) and Group ill (co-cultured with HECs), developmental rates to blastocyst were 63.3%(253/400), 76.0%(304/ 400),74.0%(296/400), respectively. Hatching rates were 36.8%(147/400), 41.80/0(167/400), 38.0%(152/400), respectively(p<0.05). To perform the human IVF, cryopreserved HACs were thawed at 37$^{\circ}C$ waterbath, seeded on the well dish and cultured for 48 hI'S. The pronuclear stage embryos were transferred to the seeded well dish. After 24 hRS, co-cultured embryos were examined and transferred to patient's uterus. The results of human IVF when co-cultured with HACs were that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al rates were 61.8% (256/414), 95.3% (244/256) as compared with 57.2% (279/488) and 94.6%(264/279) in Ham's F10 supplemented with 10% FCS(control). However, 62.9% (161/256) of co-cultured human embryos showed good embryos(no or slight fragmentation) as compared with 53.8 % (150/279) in control(p < 0.05). Pregnancy rate was 40.0% (12/30) when co-cultured with HACs whereas 30.6%(11/36) in control. In conclusions, co-culture system using HACs and HECs improved the developmental and hatching rates of mouse embryo. Also, in human IVF system when co-cultured with HACs, it improved both the quality of human embryos and the pregnancy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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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오이에서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서 4종 식물의 평가 (Evaluation of Four Plant Species as Potential Banker Plants to Support Predatory Orius laevigatus (Fieber) (Hemiptera: Anthocoridae) in Cucumber Plant Systems)

  • 최용석;이건우;이경주;나한정;황인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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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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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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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는 경제적으로 오이의 중요한 해충이며 이들의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화학약제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오이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이들의 방제를 위해 화학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천적인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의 방제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을 선발하였다. 실험실 조건에서 4가지 식물종에 대한 미끌애꽃노린재 부화율, 출현율, 생존률, 생식력을 조사하였고 오이 재배시설 내에서 선발된 2종의 천적유지식물에 대하여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조사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알 부화율은 채송화가 92%로 가장 높았고 출현율은 바질이 81.4%로 가장 높았으며, 생존률은 채송화와 바질이 각각 70.8%와 69.1%로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미끌애꽃노린재 생식력과 산란기간은 모두 채송화가 각각 209.8개와 20.2일로 가장 좋았고 바질은 각각 160.2개와 15.8일이었다. 식물체 꽃의 개화시기는 화밀을 대체먹이로 하는 미끌애꽃노린재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채송화와 바질의 개화시기를 조사한 결과 채송화는 7월에서 10월 개화하는 반면 바질은 4월부터 9월까지 개화하였다. 시설 오이에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 바질과 채송화를 투입하고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조사한 결과 바질이 투입된 곳에서 밀도가 높게 조사된 반면 채송화를 투입한 곳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바질은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서 잠재적 가치가 가장 높았으며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할 경우 바질을 천적유지식물로 동시에 사용한다면 미끌애꽃노린재의 생물적 방제효과에 대한 효력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배가루이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온도와 기주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Host Plant on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the Sweetpotato Whitefly, Bemisia tabaci(Homoptera:Aleyrodidae))

  • 안기수;이기열;최미현;김정화;김기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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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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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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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담배가루이(B biotype)의 온도조건과 기주별로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86.2일이었고, $30^{\circ}C$에서는 17.0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약 5배 짧았다. 알, 약충 그리고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0.1^{\circ}C$, $11.6^{\circ}C$, $11.1^{\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10.3, 204.7, 317.3일도였다. 부화율은 $25^{\circ}C$에서 87.0%, 우화율(부화유충에서 성충까지)은 $20^{\circ}C$에서 76.7%로 높았다. 성충수명은 $20^{\circ}C$에서 23.6일이었고, $30^{\circ}C$에서는 14.0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았다. 그리고 암컷한마리당 평균 총산란수는 $25.0^{\circ}C$에서 103.3개로 가장 많았으나 온도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1세대당 순증식율($R_{o}$)은 $25^{\circ}C$에서 97.33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내적자연증가율($r_{m}$)은 온도가 높아 질수록 높아졌으며, $30.0^{\circ}C$에서 0.196으로 가장 높았다. 토마토, 고추, 가지, 포인세치아를 기주로 $25^{\circ}C$ 조건에서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각각 21.2, 28.1, 22.2, 25.5일이었다. 부화율은 고추에서 90.3%로 가장 높았고, 우화율은 가지에서 89.6%로 가장 높았다. 성충수명은 가지에서 26.5일로 가장 길었고, 고추에서 가장 짧았다. 암컷 한마리당 평균 산란수는 토마토와 가지에서 많았다. 1세대당 순증식율($R_{o}$)은 가지에서 106.1로 가장 높았고, 내적자연증가율($r_{m}$)은 토마토에서 0.165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담배가루이의 성장에 적합한 온도범위는 $25~30^{\circ}C$이었고, 가장 적합한 기주식물은 토마토와 가지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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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산 쏘가리 Siniperca scherzeri (Pisces, Centropomidae)의 산란 생태와 초기 생활사 (Early Life History and Reproductive Ecology of Mandarin Fish, Siniperca scherzeri (Pisces, Centropomidae) in Soyang Lake)

  • 이완옥;이종윤;손송정;최낙중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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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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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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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쏘가리의 양식과 자원 증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1996년 6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춘천시 북면의 소양호내에서 산란 생태와 초기 생활사를 조사하였다. 성체의 동소종으로 6과 10속 11종이, 자치어의 동소종으로 3과 4속 4종이 채집되었다. 암수 성비는 1 : 1.24이었다. 본 종의 식성은 성체와 치어 모두 육식성 중에서도 어식성이었고, 파랑볼우럭, 피라미, 잉어와 미동정 어류, 새우를 섭식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의 침성 분리란이었으며, 난막은 투명하였다. 난황은 연한 황색이었으며, 대형 유구(0.5~0.7mm)가 1개 있었다. 수정란은 1.72~2.05mm(n=30)이었으며, 수정후 30분이 지나면 난막이 팽창하여 2.27~2.58mm가 되었다. 수온 $20{\sim}25^{\circ}C$에서 수정후 130~155시간에 부화되었고, 부화 직후의 자어의 크기는 5.5~7.1mm였다. 갓 부화된 자어는 난황 표면과 미병부의 복부에 흑색소포가 발달되어 있었다. 부화 10일 후에는 난황의 흡수가 완료되고, 두부와 이빨이 발달되었다. 20일 후에는 모든 지느러미가 성체와 같았고, 전장도 13.6~15.6mm로 성장하였다. 부화 55일 후에는 성체와 체형과 체색이 유사하였다. 부화 후 4개월이 지나면 전장 86.4~95.3mm (n=7), 체중 8.77~14.78g (n=7)의 치어기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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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유의 당근뿌리혹선충(Meloidogyne hapla)에 대한 살선충활성 및 방향성성분 분석 (Chemical Compositions and Nematicidal Activities of Essential Oils on Meloidogyne hapla (Nematoda: Tylenchida) Under Laboratory Conditions)

  • 전주현;고형래;김세종;이재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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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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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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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뿌리혹선충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하여 9종의 식물정유를 선발하여 당근뿌리혹선충 2령기 유충과 알에 대한 살선충 및 부화억제 효과를 검정하였다. 당근뿌리혹선충의 2령기 유충에 대해 $125{\mu}g/mL$로 검정한 결과, Alpinia galanga 정유가 100% 살선충활성을 나타냈고, Carum carbi (22.3%), Eugenia caryophyllata (9.4%), Cinnamonum zeylanicum (7.2%), Mentha pulegium (2.4%) 및 Foeniculum vulgare (2.1%) 순으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중 A. galanga 정유를 이용하여 당근뿌리혹선충 알의 부화억제 활성을 검정한 결과, $500{\mu}g/mL$ 농도로 처리 후 7, 14, 21 일째까지 낮은 부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우수한 활성을 보인 A. galanga 정유의 활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methyl cinnamate 함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1,8-cineole, ${\beta}$-pinene, ${\alpha}$-pinene, p-cymene이 주요 방향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선발한 A. galanga 정유가 당근뿌리혹선충의 친환경적 방제수단으로 활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서식지 선택과 환경특성 (Habitat Selection and Environmental Characters of Acheilognathus signifer)

  • 백현민;송호복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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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통권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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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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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홍천강 상류의 내촌천에서 한국고유종인 A. signifer의 서식처 선택과 환경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A. signifer가 밀도 높게 분포하는 내촌천은 하천의 차수는 4차에 해당하였고,유폭이 넓으나 상대적으로 수심은 낮았으며, 만곡도는 1.83으로 매우 높아 전체적인 하천의형태가 매우 구불구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폭 : 하폭의 비는 1.59로 하천 변으로부터 중심부까지 경사가 완만하게 파여진 형태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요소들로 하천을 분류하면 내촌천은 B type에 해당되었다. A. signifer의 자연적인 서식처는 큰 돌들이 겹겹이 포개져 물의 흐름을 막아 형성된 backwater pool 등의 유속이 느린 소가 형성되고, 하상이 주로 큰 돌과 모래로 구성되어, 산란숙주의 서식이 가능하며, 큰 돌이 은신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소서식처를 선택하였다. 서식에 생물학적 제한요인(biological limit factor)인 작은말조개의 존재 여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A. signifer는 부화 직후 수표면 근처에서 서식하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하천의 저층으로 이동하였다. 봄에는 산란을 위해 작은맡조개 주위에서 생활하다가 산란기가 끝나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무리를 지어 수변대에서 서식하고, 겨울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월동하였다.

감귤해충의 종합적방제에 관한 연구(2)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도입에 의한 루비깍지벌레 (Ceroplastes rubens)의 방제효과 (Studies on Integrated Control of Citrus Pests (2) Control of ruby states (Ceroplastes rubens) on citrus by introduction of a parasitic natural enemy, Anicetus beneficus (Hymenoptera, Encyrtidae))

  • 김홍선;문덕영;박중수;이승찬;;장영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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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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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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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기생봉인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을 1975년 일본에서 도입하여 제주도에 방사시키고 루비깍지 벌레 방제를 위한 생물학적 방법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한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감귤의 주요해충인 루비깍지벌레는 년 1회 발생하였고 부화시류는 6월하순부터 8월초순이었고 부화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다. 2. 루비붉은좀벌은 1975년 방사이래 16개 지역에 분포되었다. 3. 루비붉은좀벌의 기생율증가로 루비깍지벌레의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평균기생율은 1975년 $1.7\%$ 1976년 $14.\%$ 1977년 $31\%$ 1978연에는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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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Osmolality and Acidity on Fertilized Eggs and Larva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Kim, Ki-Hyuk;Moon, Hye-Na;Noh, Yun-Hye;Yeo, In-Kyu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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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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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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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H of water is one of the main environmental factors exerting selective pressure on marine and freshwater organisms. Here, we focus on the influence of pH on an organism's ability to maintain homeostasis and investigate the effects of acidification on immunity-related genes and osmotic pressure during early development of th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he aim of our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various pH levels on the fertilized eggs and larvae of P. olivaceus. Gametes of P. olivaceus were artificially introduced and the resulting fertilized eggs were incubated at pH 4.0 (low), 6.0, and 8.0 (equivalent to natural sea water; control). We found that all eggs sank from the water column at pH 4.0. After 38 h, these eggs showed slow development. Hatching occurred more slowly at pH 4.0 and 6.0 and did not occur at all at pH 4.0. Result of gene expression, caspase and galectin-1 were expressed from the blastula to pre-hatch stages, with the exception of the two-cell stage. HSP 70 was also steadily expressed at all pH levels over the five days. The osmolality of fertilized eggs differed marginally at each stage and across pH levels. So, this results demonstrates that low pH level is detrimental to P. olivaceus fertilized eggs.

Acute toxicity assessment of camphor in bio-pesticides by using Daphnia magna and Danio rerio

  • Yim, Eun-Chae;Kim, Hyeon-Joe;Kim, Seong-Jun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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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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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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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An ecofriendly alternative to chemical pesticides is bio-pesticides, which are derived from natural sources. The interest in bio-pesticides is based on the disadvantages associated with chemical pesticides. Methods We conducted acute toxicity assessments of camphor, a major component of bio-pesticides, by using Daphnia magna (D. magna) as well as assessed the morphological abnormalities that occurred in Danio rerio (D. rerio) embryos. Results The median effective concentration of camphor on D. magna after 48 hours was $395.0{\mu}M$, and the median lethal concentration on D. rerio embryos after 96 hours was $838.6{\mu}M$. The 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and predicted no effect concentration of camphor on D. magna, which was more sensitive than D. rerio, were calculated as $55.2{\mu}M$ and $3.95{\mu}M$, respectively. Morphological abnormalities in D. rerio embryos exposed to camphor increased over time. Coagulation, delayed hatching, yolk sac edema, pericardial edema, and pigmentation of embryos mainly appeared between 24 and 48 hours. Further, symptoms of scoliosis and head edema occurred after 72 hours. In addition, bent tails, ocular defects and collapsed symptoms of fertilized embryonic tissue were observed after 96 hours. Conclusions The camphor toxicity results suggest that continuous observations on the ecosystem are necessary to monitor toxicity in areas where biological pesticides containing camphor are sprayed.

감나무에 기생하는 뿔밀깍지벌레의 기주범위, 발생소장, 각 태별 생육 특성 (Host Range, Occurrence and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Ceroplastes pseudoceriferus (Homoptera : Coccidae) on Persimmon Trees)

  • 박종대;박인선;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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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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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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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전남 지방의 단감나무에 기생하는 짝지벌레 중 우점종인 뿔밀깎지벌레의 기주범위 발생소장 및 각 태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주식물은 총 34과 66종이 조사 되었으며 그 중 나팔꽃, 명아주, 콩, 망초, 들깨, 사철베고니아등 6종이 새로이 조사되었다. 각 태별 발생소장은 난이 5월 상순-6월 하순까지 발생하였으며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고 유충은 6월 중순-10 월 중순까지 존재하고 최성기는 7월 상순-8월 중순이었으나 화학적 방제가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6월 하순으로 추정된다. 산란수는 평균 1,073 $\pm$ 177.3개 이었고 부화율은 평균 97.3%로 광주기 및 처리온도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각 태별 기간은 란이 23.4일, 유충이 128.3일, 자성충은 213.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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