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surve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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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세 아동의 Significant Caries Index (The Significant Caries Index of 12 Years Old in Korean)

  • 안은숙;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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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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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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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07~2009)를 바탕으로 12세 아동 중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을 확인하고, 치아우식증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인구 사회과학적 특성과,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및 행태에 대한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2세 아동 중 치아우식증 저위험군의 DMFT index는 0.89, 고위험군의 SiC index는 6.04로 6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치아우식증 비교지표인 DMFT가 정규분포하지않고 심하게 치우쳐 있다는 결과였다. 2. 성별 분석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에 포함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3. 12세 아동이 스스로 구강건강에 대해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할수록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에 포함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칫솔질 횟수에 따라 살펴봤을 때는 칫솟질이 불규칙할 경우가 1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보다 고위험군에 포함될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12세 아동의 치아우식증 고위험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 예방전략을 수립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노인층의 틀니, 임플란트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도 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 about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ure, Implant of Elderly People)

  • 오상환;이유정;이유진;이정미;이주희;김설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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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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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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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과 개선요구도를 조사하기 위해 2014년 6~7월 기간 동안 일부 지역사회의 60세 이상 238명을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적용과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자의 틀니 보험적용 인식은 76.9%였으나 틀니 적용시기와 보험 지원비용의 적절성, 임플란트 보험 적용 인식은 50% 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틀니 사후관리 인식은 18.6%로 매우 낮게 조사되었다. 건강보험 급여화 개선요구 조사결과 틀니 적용시기는 60세 이상(42.5%), 임플란트 적용시기는 65세 이상(34.6%)이었고, 건강보험비 자부담은 50% (34.6%)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틀니 재제작 기간과 임플란트 지원은 무제한이 각각 32.0%, 47.8%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치과위생사의 구강(틀니) 관리의 참여희망은 94.1%로 높게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인식은 높았으나 세부적인 운영사항은 인식하지 못하여 지속적인 정보제공이 필요하며, 건강보험 지원연령을 낮추는 방안이 고려되어 건강보험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시 일원의 토양 오염도 조사 (A Survey of Soil Pollution in Pusan City Area)

  • 정인교;홍성수;윤일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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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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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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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o provide a basis for setting up an environmental pollution policy of Pusan, an investigation of metal contents in the soil of Pusan was carried out from May, 1993 to April, 1994. Soil was sampled from 10 sites of industrial area,8 sites of commercial area, 8 sites of residential area, 8 sites of green area and 8 sites of agricultural area. The industrial area was the most heavily polluted and the average contents of Cd, Cu, Zn, Mn, Pb and As were 0.580, 19.377, 67.348, 59.638, 58.555 and 1.006 ppm, respectively. In the soil of commercial area, the average contents of Cd, Cu, Zn, Mn, Pb and As were 0.453, 19.110, 63.384, 56.006, 37.466 and 0.578 ppm, respectively, and the average contents of Cd, Cu, Zn, Mn, Pb and As were 0.289, 10.312, 55.246, 55.536, 17.695 and 0.610 ppm, respectively, in the soil of residential area. The green area was the least polluted and the average contents of Cd, Cu, Zn, Mn, Pb and As were 0.215, 5.949, 19.366, 37.244, 6.856 and 0.295 ppm, respectively. In the soil of agricultural area, the average contents of Cd, Cu, Zn, Mn, Pb and As were 0.160, 7.077, 25.365, 51.485, 10.607 and 0.499 ppm, respectively The fact that the Cd content of agricultural area was lower than that of green area is remar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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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의 미충족 치과의료 수준 측정 (Measure of Unmet Dental Care Needs among Korean Adolescent)

  • 안은숙;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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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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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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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만 6세부터 18세까지 연령을 대상으로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인구사회경제 특성과 구강건강 수준에 따른 미충족 치과의료 경험의 차이를 분석하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청소년 3,961명 중 786명 19.84%가 미충족 치과의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미충족 치과의료 경험 이유로는 학교를 비울 수 없어서와 경제적인 이유가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의 미충족 치과의료 영향 요인을 확인한 결과 6~12세에 비해 높은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소득이 증가할수록 미충족 치과의료 경험을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 수준 좋지 않음에 비해 보통과 좋음의 경우 각각 0.61배, 0.72배 덜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는 경우 미충족 치과의료를 0.22배 덜 경험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소년의 미충족 치과의료 경험을 줄이기 위해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치과의료 보장정책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며, 학교를 비울 수 없어서가 원인이 된 치과의료 이용의 접근성 장애를 개선하기 위해 중 고등학교 내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초기혼합치열기, 초기영구치열기 구순, 구개열 아동의 기초치아건강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Basic Dental Health Survey on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at Early Mixed Dentition and Early Permanent Dentition Period)

  • 손우성;전재호;김진범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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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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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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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nd analyze the basic conditions of dental health of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at early mixed dentition (7-year-old, experimental group A) and early permanent dentition period (12,13-year old, experimental group B) and compare them with those of normal children. The sample was consisted of 25 patients at the age of 7 years, 15 at the age of 12 years and 5 at the age of 13 years. Two trained dentists examined orthopantomographs and clinical photos at the first visit of each patient and distinguished the states by teeth and dental surface and filled them on the prescribed forms. DMF rate, DMF index, FT rate, mean number of permanent teeth with fissure sealants, DMFS index and mean percentage of caries experienced maxillary anterior 6 teeth by tooth type are calculated and compared to those of other studies examined normal children. Oral hygiene of experimental groups is poorer than control groups'. Preventive and treatment rate of experimental groups' are lower than control groups'. More concem and effort are needed about prevention and treatment of dental caries of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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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치아우식증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Dental Caries)

  • 이선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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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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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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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비만과 치아우식증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대한민국 전국단위의 건강 및 영양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3차년도(2009)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비만과 치아우식증 관련 변수의 결측 대상자를 제외하여 최종 7,393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 0.05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저체중(${\beta}$ = 0.21, p=.03)은 정상에 비해 DT 개수가 높게 나타났고, 과체중(${\beta}$ = -0.12, p=.02)은 정상에 비해 DT 개수가 낮게 나타났다. 2. 비만(OR = 0.69, 95% CI: 0.57, 0.84)은 정상에 비해 DMFT를 가질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 3. 저체중(${\beta}$ = 1.14, p<.001)은 정상에 비해 DMFT 개수가 높게 나타났고, 과체중(${\beta}$ = -0.39, p = .02)과 비만(${\beta}$ = -0.70, p<.0001)은 정상에 비해 DMFT 개수가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비만(체질량지수)과 치아우식증(DT, DMFT)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혼란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성인의 악관절 증상과 요추질환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 and Lumbar Diseases in Adults)

  • 황수현;유지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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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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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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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골관절염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시기인 성인을 대상으로 악관절 증상과 요추질환의 관련성 분석을 통해 구강 건강 및 일반적인 건강 향상을 위한 보건정책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수행하였다. 대표성이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제5기 3차년도(2012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목적에 적합한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설문 및 요추관절 방사선 검사를 완료한 3,017명을 연구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악관절 증상의 여부는 16.1%가 최근 1년간 악관절 부위에서 이상 증상을 한 가지 이상 경험했다고 답하였다. 요통의 경우 20.6%가 최근 3개월 동안 요통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요추관절 방사선 영상 진단결과에 따른 요추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30.6%로 나타났다. 악관절 증상을 경험한 사람의 경우 요통 유병위험률이 정상군에 비해 1.70배(95% CI, 1.30~2.2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추 골관절염 유병 위험률은 정상군에 비해 1.20배(95% CI, 0.86~1.6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성인의 악관절 증상이 요추 골관절염 유병위험률과의 관련성에서는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요추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인 요통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성인들의 악관절 증상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및 예방을 한다면 요추질환 유병률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작용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 악관절 장애와 요추질환에 대한 적절한 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일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이 치아우식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ntal Treatment Fear and Distrust of Dentists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City, Korea)

  • 최성숙;송근배;김한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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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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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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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들의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에 따른 치아우식경험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9년 7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임의 선정된 대구광역시 소재 6개 중학교 1, 2, 3학년과 2개 고등학교 1학년 총 750부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 한 후 성실하게 답변 하지 못한 30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720부와 치아우식경험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치료공포감의 요인 중 자극반응이 3.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치과의사불신감은 치과의사에 대한 환자 불신 요인이 3.07점의 평균점수를 보였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치과치료공포감과 치과의사불신감이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이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치료공포수준이 높을수록(p<0.01), 치과의사불신감(p<0.05)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 치과의사불신감($\beta$=0.393)이 높을수록 치과치료공포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치과진료회피 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을 줄이고 치아우식증 발생률이 감소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구강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수준에 따른 구강 보철물 상태 비교 연구 (Study on Comparison of Dental Prosthesis Condition according by Educational Level)

  • 김혜연;이미희;김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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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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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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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 중 구강 검진조사로 이루어진 구강보철물 상태 조사를 활용하였다.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수준별로 실제 구강건강 상태가 어떠한지를 보고자, 구강 내 현존하는 보철물 상태와 가공의치, 틀니 등의 필요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교육수준이 초등졸업 이하가 32.2%로 현저히 낮았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교육수준이 점점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득수준에서는 대학 졸업이상이 소득수준 '상'에 45.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학 졸업이상의 교육수준에서 전문가 직업군이 77.4%로 월등히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육수준에 따른 상 하악의 구강 내 보철물 상태에서는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수준에서 전체적으로 구강내 보철물이 가장 많이 존재하고 있었고, 부분틀니. 완전틀니 필요도에서도 초졸 이하의 교육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고정성 가공의치 필요단위 수에서는 상악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이하의 교육수준에서 가장 높았지만, 하악에서는 중학교 졸업 수준에서 가장 높았고,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영유아 건강검진 시행 초기 1년의 결과 분석 (One-year evaluation of the national health screening program for infants and children in Korea)

  • 문진수;이순영;은백린;김성우;김영기;신손문;이혜경;정희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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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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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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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2007년 11월 15일부터 시작된 영유아 건강검진의 시행 일년간의 검진 결과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검자와 검진의사의 의견을 조사하여, 향후 영유아 건강검진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본부의 지원 하에 수행되었다. 방 법 :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8년 10월 16일까지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5세 검진 대상자 총 2,729,340명의 검진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검자는 1,035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262명의 검진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전체 수검률은 35.3%이었다. 수검률은 월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성별에 따른 수검률의 차이는 없었다. 구강검진은 6.9%의 수검률을 보였다. 소득이 가장 높은 그룹의 수검률이 가장 낮았고, 의료급여 수급자에서도 낮았다. 검진은 의원에서 82.6%의 수검이 이루어졌다. 4개월 수검자 중 9개월 재 수검자로 계산한 재 수검률은 57.3%이었다. 전체 수검자의 3.1%가 종합판정에서 유소견율을 보였으며, 소득분위가 낮은 그룹에서 유소견율이 높았다. 수검자 설문조사에서는 문진표가 어렵지 않다고 하였고(94%), 검진과정도 73%에서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응답하였다. 상담 시간 5-10분간 상담을 받은 수검자의 84.2%, 10분 이상 상담을 받은 수검자의 94-95%에서 상담시간에 만족한다고 답하였다. 응답자의 73.2%에서 상담과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건강교육은 77.1%에서 수검되었고 설명서도 73.7%에서 수취되었다. 검진의사는 결과 통보서를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었고(80%), 현 수가의 적절성은 51.1%가 매우 낮거나 낮다고 응답하였다. 검진의의 98.5%에서 현 검진이 어린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94%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였다. 결 론 : 영유아 건강검진은 시행 첫 일년 동안 성공적으로 시작되었다. 향후 수검률의 향상과 질 관리가 필요하며, 소득분위가 낮은 계층에 대한 지원이 요청된다. 검진의 완전 전산화와 최소 5년 주기의 정기적인 가이드라인의 개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