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ental prosthesis condition from the sixth primitive data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 analyze and compare the necessity of existent dental prosthesis condition, dental bridge and dentures in order to determine the real oral health condition by educational level targeting adults aged over 20 years old. From the results, based on demographic-sociologic features, 32.2% of females were under elementary school graduation level, which was lower than males, and the educational level decreased with increasing age, and these trend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for income level, 45.3% of university graduates had the highest income level and 77.4% of this age group were professionals, which was the highest percentage and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erms of dental prosthesis condition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 the under elementary school graduation group had the most dental prosthesis and the greatest need for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As for the necessary number of fixed implants, the upper jaw had the most number of fixed implants and in the lower jaw, the under middle school graduation needed the most fixed implants.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 중 구강 검진조사로 이루어진 구강보철물 상태 조사를 활용하였다.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수준별로 실제 구강건강 상태가 어떠한지를 보고자, 구강 내 현존하는 보철물 상태와 가공의치, 틀니 등의 필요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교육수준이 초등졸업 이하가 32.2%로 현저히 낮았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교육수준이 점점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득수준에서는 대학 졸업이상이 소득수준 '상'에 45.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학 졸업이상의 교육수준에서 전문가 직업군이 77.4%로 월등히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육수준에 따른 상 하악의 구강 내 보철물 상태에서는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수준에서 전체적으로 구강내 보철물이 가장 많이 존재하고 있었고, 부분틀니. 완전틀니 필요도에서도 초졸 이하의 교육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고정성 가공의치 필요단위 수에서는 상악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이하의 교육수준에서 가장 높았지만, 하악에서는 중학교 졸업 수준에서 가장 높았고,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