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Music Therap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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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요법에 관한 연구 (The Literature Review of Music Therapy in the United States)

  • 이원유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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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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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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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sed on the literature, status and role the music therapist in America was reviewed for this study. The process of developing a music therapy program in America suggests to us many things: In America, music therapists have sustained a mutually beneficial status with their clients for, over fifty years. Excellence in academic education and clinical training enable music therapists to continue to provide quality music therapy. The magnitude of change in to music therapy in the United States, however creates the challenge of providing real access to music therapy continues in the future. Music therapy is the use of music in the accomplishment of therapeutic aims: the restoration, maintenance, and improvement of mental and physical health. Music therapists work with individuals of all ages who require special services due to behavioral. social. learning, or physical disabilities. Employment may be in hospitals, clinics, day care facilities, schools,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s, substance abuse facilities, nursing homes, hospices, rehabilitation centers, correctional facilities, or private practices. The American Music Therapy Association (AMTA) was founded in 1998 as a result of a union between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Music Therapy (founded in 1971) and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Music Therapy(founded in 1950). Music therapists are highly qualified professionals who have completed approved degree programs and had clinical training in order to receive Board Certification(MT-BC), with the designation of Registered, Certified, or Advanced Certified Music Therapist(RMT. CMT - or ACMT). AMTA provides several mechanism for monitoring the quality of music therapy programs: Standards of Practice. a Code of Ethics, a system for Peer Review, a Judical Review Board, and an Ethics Boar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suggestions were as follows: 1. It is concluded that music therapy as a nursing intervention can be effective for the clients. 2. It is a great challenge to develope a music therapy program for nursing intervention however, it is also task and responsibility to further the development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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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COVID-19) 음악치료사 자격 인증 및 임상 대응 전략 분석: (사)전국음악치료사협회를 중심으로 (Analysis of Credentialing and Clinical Alternative Strategies for Music Therapists During the COVID-19: A Focus on the 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Music Therapists)

  • 박민주;;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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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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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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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동안 (사)전국음악치료사협회(이하 협회)의 자격 인증 관리, 전문가 재교육 및 임상 현장 실습 운영에 필요한 대응 방안을 분석하여 향후 유사한 비상 상황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2020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수집된 서면 자료와 관련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협회의 자격시험, 보수교육 및 학술 활동, 임상 현장에서의 방역 대응 전략을 검토하고 각 효과와 한계를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미국음악치료사자격검정기관(CBMT)과 미국음악치료학회(AMTA)가 팬데믹 기간 시행한 온라인 시험 관리 시스템, 보수교육, 학술 활동 내용 등을 비교 분석하여 협회 대응 전략의 강점과 방향성을 논의하였다. 연구 결과, 팬데믹 시기 동안 협회는 음악중재전문가(KCMT) 자격시험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자격 관리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비대면 보수교육과 학술 활동을 통해 교류와 주제다양성을 확대하였다. 또한, 국외 전문가 초빙 횟수를 늘려 국제 학술 교류를 강화하였다. 마지막으로 내담자 및 치료사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침과 심리적 지원 매뉴얼을 신속히 제공하였으며, 임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 전략을 실행하였다.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이라는 역사적 선례를 통해 협회의 대응 전략을 분석하여, 향후 비상상황에서 음악치료 분야의 대응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치료사의 임상불안과 대처방안에 대한 연구 (Clinical Practice-Related Anxiety and Coping Strategies in Music Therapists)

  • 이지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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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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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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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의 임상불안과 대처방안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음악치료사협회의 음악치료사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측 설문을 제외한 총 81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음악치료사의 임상불안은 관계불안, 연주불안, 수행불안 순으로 나타났다. 관계불안에서는 내담자의 비협조적 반응과 태도, 연주불안에서는 즉흥적 음악 제공, 수행불안에서는 기관담당자의 세션 참관이 불안요인으로 나타났다. 임상불안 대처방안에서 수행불안에 대한 대처방안은 치료사 스스로 불안의 요인에 대하여 생각하기, 관계불안에 대한 대처방안은 내담자의 행동수정 요구하기, 연주불안에 대한 대처방안은 세션에 사용할 음악을 연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음악치료사가 경험하는 임상불안과 대처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사로서 성장하고 임상에서 직면하게 될 여러 과제들에 대하여 적응적이고 융통성 있게 대처하며 치료적 임상을 수행하는데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음악치료 국가자격증에 대한 음악치료사의 인식도 조사 (A Survey of Music Therapists' Understanding of Music Therapy National Certification)

  • 박하현;박혜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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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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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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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치료 국가자격증에 대한 음악치료사의 인식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설문 참여에 동의한 전국의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배포한 후, 143부를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문항은 음악치료사의 배경정보 10문항, 음악치료사 국가자격증 필요성 인식 11문항, 기대효과 8문항, 자격관리 7문항, 기타 의견 서술 1문항, 전체 3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설문 결과, 음악치료사들은 음악치료사 국가자격증에 대해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였으며, 특히 채용기관 관계자들의 음악치료 인식도가 낮다고 느낄 때 국가자격증의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응답하였다. 응답자들은 민간자격증의 남발이 음악치료 전문성 및 서비스의 질을 낮출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직업 환경이나 처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국가자격증을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음악치료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본 연구의 참여자가 국가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단일화된 국가자격증으로의 전환이 야기할 수 있는 제한점 등을 고려할 때 본 연구의 결과는 신중하게 해석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본 연구는 국가자격증에 대한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그룹 음악과 심상 경험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A Qualitative Inquiry on Group Music and Imagery Experiences)

  • 김지혜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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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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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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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그룹 음악과 심상(Music and Imagery: MI) 경험을 심층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치료사가 배제된 동료 그룹 MI경험이 있는 전문 음악치료사 4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질적 사례 자료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은 그룹에서 음악을 공유하거나 선곡해보고, 지지감을 경험하는 초기의 성공적 그룹경험을 통해 그룹과 음악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신뢰감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확장된 음악, 정서, 심상, 관계적 경험으로 이어지는 기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그룹의 지지적 특성이 MI경험에서 새로운 경험과 시도를 도전하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MI경험에서 그룹이 더욱 확장된 정서와 통찰경험을 촉진하는 치료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나아가 음악심리치료 중재의 그룹 적용을 위한 적용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