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Agricultural Products Quality Management Service

검색결과 126건 처리시간 0.032초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유전자변형 콩 가공식품의 정량분석 (Quantitative Analysis of Genetically Modified Soybean in Processed Foods Using Real-time PCR)

  • 민동명;김묘영;정순일;허문석;김진국;김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723-727
    • /
    • 2004
  • 콩 가공식품인 두유, 두부, 비지에서 유전자변형 콩에 삽입된 epsps 유전자의 검출과 정량을 위해 정성과 정량 PCR 방법을 수행하였다. 두유, 두부, 비지에서 유전자변형 콩의 검출은 삽입된 epsps 유전자의 증폭이 크기가 121bp와 330bp가 생성될 수 있는 두 종류의 primer들을 이용하여 0.01%까지 확인하였다. 정량방법은 1, 3, 5%의 유전자변형 콩이 포함된 시료들을 실시간 PCR을 사용하여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실시간 PCR 방법을 사용하여 가공식품 내에서 정량적으로 유전자변형 콩을 정량하는데 적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MS)를 이용한 주류 중 에틸카바메이트 잔류량 조사 (Determination of Residue Levels of Ethyl Carbamate in Alcoholic Beverages by Gas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GC/MS/MS))

  • 김동호;장한섭;최규일;김현정;김호진;김효린;김근성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63-68
    • /
    • 2013
  • 국내 유통 주류 95점에 대하여 에틸카바메이트 잔류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를 비롯하여 소주, 브랜디 그리고 에틸카바메이트 잔류가 많이 보고되고 있는 리큐르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액액분배를 통하여 정제하였으며, GC/MS/MS 분석법을 정립하였다. 카트리지(cartridge)나 농축 과정이 없기 때문에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는 GC/MS 분석법보다 분석시간이나 소요비용 면에서 매우 효율적이었다. 정성한계는 1.3 ug/L이었으며, 정량한계는 4.0 ug/L이었다. 탁주, 약주, 청주에 대하여 각각 0.63, 7.01, 14.11 ug/L의 평균 잔류량을 나타내 캐나다의 청주 허용기준 200 ug/L나 약주, 청주에서 논의되고 있는 허용기준치 200 ug/L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분자주, 포도주에서는 각각 평균 1.66, 2.64 ug/L 검출되어 현재 캐나다, 체코에서 포도주 허용기준치로 설정되어 있는 30 ug/L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역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주 중 매실주의 경우 평균 79.18 ug/L로 본 연구를 통하여 평가된 모든 주종 중 가장 높은 잔류량을 나타내었으나, 외국의 다른 유사 주종에 대한 허용기준치 (예로서 캐나다의 경우 400 ug/L 과실 브랜디)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도 논의되고 있는 기준치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우리술의 에틸카바메이트 잔류실태가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는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이러한 유해물질의 지속적인 잔류조사 및 위해평가를 통하여 우리 술 및 전통발효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에너지 분산형 X-선 형광분석기를 이용한 황금의 원산지 판별 (Discrimination of Geographical Origin for Scutellaria baicalensis Using Energy Dispersive X-ray Fluorescence Spectrometer)

  • 문지영;이예지;강정미;조순준;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484-487
    • /
    • 2012
  • 에너지 분산형 X-선 형광분석기를 이용하여 국산과 수입산 황금의 원산지 판별 기술을 개발하였다. P, S, Cl, K, Ca, Mn, Fe, Cu, Zn 등 총 43종의 무기성분 함량을 총 206개의 시료에서 측정하였다. 특히 국산과 수입산 시료 간에 함량비 차이가 크게 나타난 무기원소는 P, S, K, Ca, Cl, Mn, Fe 등 이었다. 다량원소에서 P의 경우 국산은 0.38%이고 중국산은 0.23%이었고, S은 국산이 0.16%이고 중국산이 0.25%였으며, K은 국산은 1.58%이고 중국산은 1.20%, Ca은 국산은 0.18%, 중국산이 0.39%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미량원소에서도 Cl의 경우 국산은 487.72 ppm이고 중국산은 616.69 ppm이었고, Mn은 국산이 39.79 ppm이고 중국산이 7.92 ppm, Fe은 국산은 122.79 ppm이고 중국산은 274.87 ppm으로 나타나 국산과 중국산 황금의 미량원소 함량비 차이를보여주었다. Spectra EDX의 반정량법인 standardless fundamental prameters (SLFP)방법을 이용하여 원소별 상대적 함량 백분비를 얻은 다음, 다변량 분석 중의 한 방법인 정준판별분석법으로 분석하여 원산지를 판별하였다. 국산 시료 108점 중 8점을 중국산으로 판별하였고, 중국산 98점 중 2점을 국산으로 판별하여 95.15%의 판별정확도를 나타냈고 상관계수는 0.888이었다. 에너지 분산형 X-선 형광분석기에 의한 원산지 판별 기술이 황금의 원산지 판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근적외선 분광광도법을 이용한 송이버섯의 원산지 판별 (Discrimination of Geographical Origin of Mushroom (Tricholoma matsutake) using Near Infrared Spectroscopy)

  • 이남윤;배혜리;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835-837
    • /
    • 2006
  • 근적외선 분광광도법을 이용하여 송이버섯의 원산지 판별을 시험하였다. 259개의 국내산 시료중 256개는 국내산으로 판별하였고(98.84%) 수입산 81개중 60개는 수입산으로 판별하였으나(74.07%) 21개의 북한산은 판별하기가 모호하여 잘못 판정한 것으로 간주할 때 시료 판별의 전체정확도는 92.94%로 나타났다. MPLS에 따른 분석의 경우 상관계수는 0.84, 검량선의 표준오차는 15.10%, 예측 표준오차는 18.30% 이었다.

Etofenprox와 Methoxyfenozide의 배추 중 잔류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Etofenprox and Methoxyfenozide in Chinese Cabbage)

  • 이은영;노현호;박영순;강경원;김주광;진용덕;윤상순;진충우;한상국;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3-20
    • /
    • 2009
  • 배추에 등록되어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살충제 etofenprox와 methoxyfenozide를 살포하여 생물학적 소실곡선식을 통한 수확 전 약제살포 후 경과일수별 잔류량을 예측하였다. 두 시험 농약의 검출한계는 $0.01mg\;kg^{-1}$이었고, 분석법의 회수율은 etofenprox와 methoxyfenozide에서 각각 96.76-95.84%, 94.50-103.26%이었다. 시험농약의 반감기는 기준량 처리구에서 etofenprox와 methoxyfenozide에서 각각 3.2일, 3.5일 이었고, 배랑 처리구에서는 각각 2.7일, 3.5일 이었다. 시험 농약의 약제 살포직후 농도는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으나, 수확예정일의 시료중 시험농약의 농도는 모두 잔류허용기준 미만이었으며, 수확예정일의 잔류량으로 산출한 시험농약의 ADI 대비 EDI의 비율은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에서 모두 4%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Bifenthrin과 Imidacloprid의 호박 중 관류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Bifenthrin and Imidacloprid in Squash)

  • 이은영;노현호;박영순;강경원;이광헌;이재운;박효경;윤상순;진충우;한상국;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79-86
    • /
    • 2009
  • 현재 우리나라 호박에 등록되어 사용하고 있는 살균제인 bifenthrin과 imidacloprid를 시설재배지에 살포한 후 생물학적 소실곡선식을 이용하여 수확 전 약제살포 후 경과일수별 잔류량을 예측하였다. 두 시험 농약의 검출한계는 $0.005\;mg;kg^{-1}$이었고, 분석법의 회수율은 bifenthrin와 imidacloprid에서 각각 100.87-104.31%, 79.71-92.54%이었다. 시험농약의 반감기는 기준량 처리구에서 bifenthrin과 imidacloprid에서 각각 1.8일, 1.5일 이었고, 배랑 처리구에서는 각각 2.9일, 2.5일 이었다. 시험농약의 약제 살포직후 농도는 잔류허용기준 미만이었으며, 수확예정일의 잔류량으로 산출한 시험농약의 ADI 대비 EDI의 비율은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에서 모두 0.6%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Neonicotinoide계 농약 dinotefuran과 thiacloprid의 오이 중 잔류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Neonicotinoid Insecticide dinotefuran and thiacloprid in cucumber)

  • 이은영;노현호;박영순;강경원;이광헌;박호경;윤상순;진충우;한상국;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98-104
    • /
    • 2009
  • 현재 오이에 등록되어 사용되고 있는 neonicotinoid계 살충제 dinotefuran과 thiacloprid를 시설재배 오이에 살포하여 생물학적 소실곡선식을 통한 수확 전 약제 살포 후 경과일수별 잔류량을 예측하였다. Dinotefuran의 검출한계는 0.01 mg/kg이고 thiacloprid의 검출한계는 0.005 mg/kg 이었다. 두 시험농약의 회수율은 dinotefuran과 thiacloprid에서 각각 85.78-89.52%와 85.71-95.31% 이었다. 회귀곡선식을 이용한 시험농약의 반감기는 dinotefuran의 경우 기준량 배량에서 모두 2.8일 이었고, thiacloprid의 경우 기준량 배량에서 각각 1,8일과 1.5일 이었다. 두 시험약제 초기 잔류량은 모두 잔류허용기준 이상이었으나 수확예정일의 시험농약의 잔류량은 모두 잔류허용기준 미만이었으며, 수확예정일의 잔류량으로 산출한 시험농약의 1일섭취허용량 대비 식이섭취량 비율은 모두 0.1% 미만이었다.

방울토마토중 Dichlofluanid 및 Iprodione의 생산단계별 잔류농약 경시변화 (Dissipation and Removal Rate of Dichlofluanid and Iprodione Residues on Greenhouse Cherry Tomato)

  • 최규일;성기용;정태균;이주환;허장현;고광용;이규승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31-236
    • /
    • 2002
  • 방울토마토의 생산단계에서의 잔류허용기준 설정과 수확 후 저장기간중 경시변화 및 세척에 의한 잔류농약의 감소양상을 파악하였다. 해당약제를 안전사용기준의 기준량 및 배량을 각각 시설재배 포장에서 살포 후 10일간 잔류양상을 조사하였고, 실온 및 냉장조건 하에서의 저장실험 및 세척에 따른 잔류농약의 감소량을 파악하여 생산단계부터, 출하, 저장, 소비단계까지의 잔류량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개발을 위한 자료로 이용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Dichlofluanid와 iprodione은 포장조건에서 반감일수가 기준량 2.2, 3.3일 이었으며, 배량은 3.5, 5.4일로 나타났다. 저장 조건하에서의 약제별 반감기는 포장조건보다 잔류량의 감소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나 반감일수가 증가하였고, 세척방법에 의한 잔류농약의 감소량을 조사한 결과 세제 사용시의 평균제거율은 dichlofluanid는 73.7%, iprodione은 64.3%로 나타났고, tap-water 사용시에는 dichlofluanid 73.5%, iprodione 63.5%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작물의 생산단계에서 구한 합리적인 회귀식을 이용하여 잔류농약의 경시변화를 파악하고, 저장 및 세척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잔류농약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School Meal Service Support Centers)

  • 조혜영;윤지현;김소영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335-349
    • /
    • 2015
  • The system of School Meal Service Support Centers was established to support the supply of high-quality food ingredients for school meal services when the School Meal Service Act was amended in 2006. A case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operating effects, success factors, and major obstacles of a School Meal Service Support Center which was highly evaluated for its operational efficiency and customer satisfaction. Qualitative data were collected from eight stakeholders (two individuals each from the center, farms, schools, and distributors) through in-depth interviews in July 2013 and analyzed by using the thematic analysis method. The successful operation of the center helped to stabilize income and price among the stakeholders, increase ingredient quality, increase school meal reliability, reduce costs, and promote the consumption of agricultural products. Success factors were identified as the center director's commitment and insights, and the competitive operating system including fair operations, rational pricing, liberal consumer choice, total quality management, and partnerships with distributors. Major obstacles included a lack of diversity in supplied ingredients and a lack of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form the local government. The results can be used as baseline information to vitalize the system of School Meal Service Support Centers and increase the quality of school meal services.

고추 중 오크라톡신 A와 아플라톡신의 오염도 조사 및 저감화방안 연구 (Survey for contamination and study for reduction of ochratoxin A and aflatoxin in red pepper)

  • 김동호;장한섭;김영민;안종성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299-306
    • /
    • 2009
  • 아플라톡신과 오클라톡신은 아스퍼질러스 속 또는 페니 실리움속 곰팡이가 생성하는 가장 치명적이고 중요한 곰팡이독소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주요한 향신료인 고춧가루 중 곰팡이독소의 오염현황을 파악하고, 그 오염경로를 확인하여 곰팡이독소를 실질적으로 저감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총 192점의 시료를 재배포장, 가락시장, 인터넷, 대형마트, GI인증 공장에서 채취하였다. 아플라톡신은 192점의 시료 중 2점에서 검출되어 1.04%의 오염도를 보였다. 오크라톡신의 경우 모두 42점에서 검출되어 평균 21.88%의 오염도를 보였으며, 곡류에서 허용기준치로 설정되어 있는 $5\;{\mu}gkg^{-1}$이상 오염된 시료도 6건으로 3.13%의 오염도를 보였다. 이러한 오크라톡신의 오염현황을 바탕으로 그 오염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재배단계에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 홍고추와 일반재배 고추를 수집하여 동일조건으로 건조하여 비교분석하였으나, 모두 불검출되어 재배단계에서의 곰팡이독소 오염 및 재배방법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고춧가루 제조단계에서의 곰팡이독소 생성 비교를 위하여 고춧가루 제조 공장에서 저장 및 제조 과정의 제품, 완제품으로 각각 구분하여 시료를 분석한 결과 저장중인 시료에서는 모두 불검출이었으나, 완제품에서는 $2.32\;{\pm}\;6.54\;{\mu}gkg^{-1}$의 오염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제조공장에서 수집한 완제품 간 비교에서도 제조과정 중 자외선 조사 살균과정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군 간에 $0.33\;{\pm}\;0.91\;{\mu}gkg^{-1}$$2.78\;{\pm}\;4.49\;{\mu}gkg^{-1}$ 의 오염도를 보여 역시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춧가루에서 곰팡이 및 독소를 제어할 수 있는 중요관리점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