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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고당미 변이계통 배유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ugary-Endosperm Mutants in Rice)

  • 고희정;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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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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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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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돌연변이로 유기된 고당미 계통과 원품종을 대비하여 미립의 외형, 배유결정조직, 유리당함량, 단백질함량 및 아미노산 조성, 지방함량 및 지방산조성, 알칼리붕괴도, 호응집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당미는 입폭과 입후가 원품종에 비해 작았고, 현미 1000입중이 월등히 감소하였다. 2. 고당미의 배유조직에서는 뚜렷한 전분입자를 관찰할 수 없었는데, 고당미의 종류별로 차이가 있었다. 3. 고당미의 sucrose, glucose, fructose 함량은 원품종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sucrose는 원품종이 1.11∼2.65%인데 비해 고당미는 5.84∼8. 79%로 월등히 증가하였다. 동일한 sugary 유전자를 가진 계통간에도 차이가 있었으며, 화청su-2는 유의하게 낮은 sucrose 및 총당함량을 보였다. 4. 화청su-1을 제외한 고당미계통들은 원품종과 같거나 높은 알카리붕괴도를 보였고, 호응집성에서도 원품종에 비해 harder gel의 특성을 보였다. 5. 고당미계통의 단백질 및 지방함량은 원품종에 비해 월등히 높았는데, 이는 고당미계통에서 도리어 호분층이 두터워졌고 배유전분층의 축소로 인해 현미에서 호분층의 상대적 비율이 높기 때문이었다.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에는 두드러진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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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로 인한 벼의 이앙지연 및 수분결핍장애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layed Transplanting plus Water Stress on the Growth and Yield of the Rice Plants)

  • 권용운;소창호;권순국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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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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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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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Drought occurs most frequently and severely around transplanting season of the rice plants in Korea. Shortage of water due to drought for the paddy fields often delays transplanting, and less often the rice plants are subjected to water stress after delayed transplanting. The present study aimed at quantification of the rice crop loss due to delayed transplanting, different inten3ity of water stress, and the combined effect of delay in transplanting followed by water stress for better use of limited water for irrigation under drought. The rice variety Chucheong, a japonica, and Nampung, an indica x japonica, were grown, transplanted to 1/200 a plastic pots, and subjected to different timing of transplanting and degree of water stress under a rainfall autosersing, sliding clear plastic roof facility with completely randomized arrangement of 5 replications.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Twelve days or 22 days delay in transplanting without water stress reduced rice yield by 25% and 43% in the japonica variety, and by 15% and 60% in the indica x japonica variety. 2.The 10 days or 20 days water stress developed without irrigation after drainage in the rice plants transplanted at proper time lowered the water potential at the paddy soil 10cm deep to -4 bar, and -12 bar and caused rice yield reduction by 14%, and 45% in the japonica variety and by 8%, and 50% in the indica X japonica variety. 3.The 12 days delay in transplanting and 10 days or 20 days water stress reduced rice yield by 39% and 59% in the japonica variety, and by 38% and 52% in the indica x japonica variety. The 22 days delay in transplanting plus 10 days water stress caused yield reduction by 76%, i.e. meaningless yield, in both varieties. 4.The intermittent irrigation just to wet the soil body for 10 days after 10 days water stress without irrigation increased rece yield by 12 to 16% compared to the rice plants water stessed without irrigation continuously for 20 days in both varieties respectively. 5.The above results suggest strongly 1) to transplant the rice plants at proper .time even with some water stress rather than delay for sufficient water from later rainfall, and 2) to distribute insufficient irrigation water to broader area of transplanted rice with limited irrigation for better use of limited irrigation water. A greater sensitivity of japonica variety to a moderate water stress than the indica X japonica variety during initial rooting and tillering stage was noticed. To cope with frequent drought in rice culture, firstly the lasting time of transplanting without yield reduction should be clarified by region and variety, and secondly a scheme of rational distribution of limited water should be developed by region with better knowledge on the varietal distribution of limited water should be developed by region with better knowledge on the varietal responses to varying intensity of water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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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거대배아미의 당화력 및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 (Amylolytic activity and Properties of Starch Granules from the Giant Embryonic Rices)

  • 강미영;이연리;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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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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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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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메품종의 거대배아미인 화청거대배아미, 남풍거대배아미, 그리고 찰품종인 화청찰거대배아미, 신선찰거대배아미 등 4품종의 거대배아미 품종의 볍씨를 각각 $27^{\circ}C$에서 3일간 발아시켜, 발아에 따른 전분 가수분해 효소의 활성 및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3일간 발아시킨 벼의 ${\alpha}-amylase$의 활성은 맥아에 비해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화청거대배아미 및 신선찰거대배아미는 맥아보다 약 2배 정도의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비해서 ${\beta}-amylase$의 경우는 일반품종보다는 거대배아미품종의 활성이 높기는 하지만 비교군인 맥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전분분자 중 아밀로오스 분자 유래의 긴 포도당 사슬의 양은 발아와 더불어 메품종 거대배아미에서는 줄어들고 있었으며, 찰품종에서는 증가하고 있었다. 아밀로펙틴 분자 유래의 포도당 사슬길이 분포는 찰벼와 메벼 품종에 관계없이 발아와 더불어 중합도가 14부터 60가지 비율은 증가하고 있었으며, 중합도 130이상 또는 13이하의 비율은 감소하고 있었다. Glucoamylase에 의한 가수분해도는 거대배아미메품종의 경우에는 발아와 더불어 현저히 낮아지고 있었고, 찰품종의 경우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호화개시온도, 호화종료 및 호화엔탈피는 감소하고 있었다.

현미와 백미의 지질 함량 및 중성 지질의 조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ipid Content and Neutral Lipid Composition of Brown Rice and Milled Rice)

  • 이희자;이현주;변시명;김형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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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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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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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다수계 품종인 남풍, 밀양 23호와 일반계 품종인 화성, 진흥을 각각 현미, 백미, 겨로 구분하여 준비한 12가지 시료의 지질 성분을 비교하여 보고자 총 지질의 함량, thin layer chromatography(TLC)를 이용한 중성지질의 조성, gas chromatography(GC)를 이용한 각 지질의 지방산 조성을 살펴 보았다. 1. 다수계 2품종, 일반계 2품종을 각각 현미, 백미, 겨로 구분한 12종류의 시료에서 추출한 총 지질의 함량은 현미가 평균 2.65%, 백미가 1.09%, 겨가 20.24%였으며, 품종, 다수계, 일반계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중성지질의 함량비는 현미가 평균 83.53%, 백미가 87.72%, 겨가 91.06%로 겨의 중성지질 비율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당지질은 현미가 12.39%로 가장 높았고. 백미와 겨는 같은 수준이었다. 인지질의 함량비는 겨가 가장 낮았는데 그중에서도 일반계는 다수계 보다 인지질 함량비가 높았으며, 백미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2. 중성지질의 조성은 thin layer chromatography(TLC) 상에 7가지가 분리 되었고 그 중 6가지 종류의 중성지질을 표준품의 Rf치와 비교하여 확인하였다. 그 결과 triglyceride(TG) 함량이 현미 56.73%, 백미 52.48%, 겨가 36.4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free fatty acids(FFA), steryl esters(SE) 순이었다. 현미와 백미에 비해 겨의 TG함량은 매우 낮은 편이고, FFA는 32.49%로 현미의 17.63%, 백비의 24.39%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3. 총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oleic acid가 37.28%, linoleic acid가 39.08%로 함량이 비슷한 정도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palmitic acid였다. 겨의 oleic acid 함량이 40.42%로 현미와 백미에 비해 높았고, linoleic acid는 현미와 백미에 비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다수계, 일반계, 품종 그리고 도정에 의해 총 지질의 조성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4. 중성지질의 지방산조성은 총 지질의 지방산 조성과 별 차이 없이 oleic acid와 linole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palmitic acid였다. 현미는 oleic acid와 linoleic acid 함량이 각각 37.47%, 38.40%로 거의 차이가 없었고, 백미는 linoleic acid 함량이 43.16%로 oleic acid에 비해 높았으며, 겨는 oleic acid 함량이 40.97%로 높고 linoleic acid 함량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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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백미의 극성지질의 조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olar Lipids Composition in Brown Rice and Milled Rice)

  • 이희자;이현주;변시명;김형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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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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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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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다수계 품종인 남풍, 밀양 23호와 일반계 품종인 화성, 진흥을 각각 현미, 백미, 겨로 구분하여 준비한 12가지 시료에서 추출한 극성지질의 조성을 TLC로 분별 정량하였고, 지방산 조성을 GC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당지질은 TLC 상에 6가지가 분리되었으며, esterified steryl glycosides(ESG) 함량이 가장 높고, monogalactosyl diglycerides(MGDG) 와 steryl glycosides(SG) 함량은 다음으로 둘은 비슷한 값이었다. 현미와 백미 그리고 겨의 ESG함량은 51.05%, 47.88%, 50.76%로 별 차이가 없었으며, MGDG는 겨에서 높았고, SG, cerebrosides(CB), digalactosyl diglycerides(DGDG)는 현미와 백미에 비해 낮았다. 2. 인지질은 TLC 상에서 7가지가 분리되었고 이중 phosphatidyl cholines(PC)와 phosphatidyl serines(PS)는 겹쳐져서 나타났으며, 한가지의 확인할 수 없는 물질이 있었다. 인지질 조성은 PC+PS가 가장 함량이 많았으며, 현미중의 PC+PS가 62.08%로 가장 높았다. 다음이 PE로 시료 군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 3. 당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현미와 백미에서는 총 지질, 중성지질의 조성과는 달리 palmitic acid의 함량이 30.84%, 34.13%로 매우 높아서 linoleic acid 함량과 비슷하였고 oleic acid 함량이 23.11%, 18.11%로 매우 낮았다. 이와 달리 겨는 oleic acid함량이 가장 높고 다음이 linoleic acid 그리고 Palmitic acid 였다. 4. 인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현미의 경우 linoleic acid 함량이 39.20%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oleic acid로 34.04% 였으며, palmitic acid는 22.60%였다. 백미는 linoleic acid 함량이 40.55%로 가장 높고, 다음이 palmitic acid였으며, oleic acid는 현미와는 달리 함량이 낮았다. 한편 겨는 현미, 백미와는 달리 남풍, 화성, 진흥에서 myristic acid 함량이 각각 37.53%, 44.20%, 45.42%로 가장 높고 linoleic, oleic, palmitic acid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밀양 23호 겨만이 oleic, linoleic acid 함량이 비슷하게 37% 정도였고, palmitic acid 20.52%, myristic acid가 2.02%로 현미, 백미의 조성 비율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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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가공식품 원료료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발아미의 특성조사 (Characterization of the Germinated Rices to Examine an Application Potentials as Functional Rice Processed Foods)

  • 강미영;이연리;남석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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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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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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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메벼품종인 화청벼와 남풍벼, 그리고 찰벼품종인 신선찰벼와 화청찰벼 등 4품종의 볍씨를 각각 $27^{\circ}C$에서 3일간 발아시켜, 발아에 따른 전분입자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및 전분가수분해 효소의 활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전분분자 중 아밀로오스 분자 유래의 긴 포도당 사슬의 양이 발아와 더불어 메벼품종에서는 줄어들고 있었으며, 찰벼 품종에서는 증가하고 있었다. 아밀로펙틴 분자 유래의 포도당 사슬길이 분포는 찰벼와 메벼 품종에 관계없이 발아와 더불어 중합도 130이상인 사슬의 길이가 현저하게 감소하여 감소된 만큼 중합도 $33{\sim}66$정도의 사슬의 길이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A chain 분획 유래의 짧은 사슬의 양은 감소하고 있었으며, 이에 비해서 중합도 $14{\sim}33$ 정도의 사슬길이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분입자의 결정화도는 발아와 더불어 약간 낮아지고 있었으며, 호화개시온도 및 호화종료는 또한 약간 감소하고 있었다. 3일간 발아시킨 벼의 ${\alpha}-amylase$의 활성은 맥아에 비해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신선찰벼의 활성이 상당히 높아, 맥아보다 약 2배 정도의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비해서 ${\beta}-amylase$의 경우는 메벼보다는 찰벼 품종들의 활성이 높기는 하지만 비교군인 맥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활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거대배아미와 일반미를 이용하여 제조한 현미 flake의 품질특성 비교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Flakes Prepared with Giant Embryonic Rice and Normal Rice Cultivars)

  • 이연리;최영희;고희종;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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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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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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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거대배아미 4품종과 각각의 일반미 4품종 등 8품종의 현미를 이용하여 간편식인 flake 제조에 대한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쌀눈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곡립상 현미 flake을 제조하기 위하여 우선 수침온도와 시간별 용출된 환원당함량, 수분흡수율, 쌀알의 경도를 측정하여 $60^{\circ}C$에서 5시간 수침한 후 곡립상 현미 flake을 만들었다. 일반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에 비해서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가 팽화도가 높고, 경도는 낮으며, 아삭아삭한 정도가 높은 바람직한 물성을 나타내었다.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flake들의 bowl life가 일반품종들에 비해서 긴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화청찰거대배아미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길고, 화청벼로 제조한 현미 flake의 bowl life가 가장 짧았다. 제조된 flake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메벼, 찰벼에 상관없이 거대배아미 품종으로 제조한 것들이 높았으며, 일반 품종간에서는 찰벼로 제조한 것이 메벼로 제조한 것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수침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제조된 flake의 bowl life 및 아삭아삭한 정도와 정의 상관성을 가지며 현미 flake의 수분흡수지수는 팽화도 및 bowl life와는 정의 상관성이 있었다. 관능검사상의 경도와는 부의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시험된 8개의 품종중에서 신선찰거대배아미 및 화청찰거대배아미 품종이 flake 제조에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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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있어서의 수도건답직파재배 기술체계확립에 관한 시험연구 (Studies on Direct Sowing-Dry Paddy Rice Culture in the Middle Part of Korea)

  • 이재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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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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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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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중부지방에 있어서 수도건답직파재배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저 충청남도농촌진흥원에서 품증,시비, 파종기와 파종량, 관수시기 및 제초제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 주요품종 16개를 건답직파재배를 하고 또한 수개 품종은 보통 이앙재배도 병행하여 건답직파재배의 경우와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대하여 비교하였으며 각 품종의 생육과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여 품종간의 차이를 보았다. (1) 건답직파재배는 이앙재배보다 수수가 현저히 많았으며 1수영화수는 반대로 매우 적었으며 결실율은 낮았고 수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호광은 많았고 농립2005는 이앙재배보다도 적었다. (2) 공시품종 16개 가운데 수량이 10a당 325kg이상으로서 비교적 많았던 품종은 선단, 농림2005, 재건, 호광, 팔굉 및 고시였고 반대로 271kg이하로서 비교적 적었던 품종은 남풍, 팔달, 농공, 농림29호, 은방주10001 및 ${\ulcorner}$시로가네${\lrcorner}$로서 그들 품종의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와의 관계를 보면 ${\bullet}$ 수수와 수량 : ㄱ. 수수가 많고 수량이 많은 품종=재건, 호광, 팔굉, 고시. ㄴ. 수수가 적고 수량이 많은 품종=선단, 농림2005. ㄷ. 수수가 많고 수량이 적은 품종=은방주10001 ${\ulcorner}$시로가네${\lrcorner}$. ㄹ. 수수가 적고 수량도 적은 품종=남풍, 팔달, 농림29호. 1. 수영화수와 수량 : ㄱ. 1수영화수가 많고 수량이 많은 품종=선단, 농림2005, 고시. ㄴ. 1수영화수가 적고 수량이 많은 품종=재건, 호광, 팔굉. ㄷ. 1수영화수가 많고 수량이 적은 품종=팔달, 남풍. ㄹ. 1수영화수가 적고 수량도 적은 품종=농림29호. 은방주10001 ${\ulcorner}$시로가네${\lrcorner}$. ${\bullet}$ 결실율과 수량 : ㄱ. 결실율이 높고 수량이 많은 품종=재건, 선단, 농림2005, 팔굉. s. 결실율이 낮고 수량이 많은 품종=호광, 고시. ㄷ. 결실율이 높고 수량이 적은 품종=은방주, 팔달, ㄹ. 결실율이 낮고 수량도 적은 품종=은방주10001, 남풍, ${\ulcorner}$시로가네${\lrcorner}$.${\bullet}$ 천립중과 수량 : ㄱ. 천립중이 무겁고 수량이 많은 품종=농림2005, 호광. ㄴ. 천림중이 가볍고 수량이 많은 품종=선단, 재건. ㄷ. 천립중이 무겁고 수량이 적은 품종=농광, 은방주. ㄹ. 천립중이 가볍고 수량도 적은 품종=농림29호, ${\ulcorner}$시로가네${\lrcorner}$. 2. 삼요소의 시용 시험결과 그 적량은 10a당 질소 10kg, 인산 5kg, 및 가리 6kg 정도였으며 질소는 8kg 이상의 경우에는 분시할수록 비효가 높았으며 특히 벼의 후기 중점시비에 의하여 1수영화수와 결실율의 증대가 크게 이루어졌다. 3. 파종기와 파종량에 관한 시험결과는 공시품종선단의 파종적기는 4월 25일부터 5월 10일경까지 인데 이 기간중 일찍 파종하는 경우에 파종적량은 10a당 약 8${\ell}$이고 늦은 경우에는 12${\ell}$ 정도였다. 여기서 늦게 파종한 경우 감수의 가장 큰 원인은 1수영화수가 적어지기 때문이었다. 4. 건답직파에 대한 담수상태로 관수를 시작하는 적기는 파종후 55일인 6월 25일구가 수량이 가장 많았고 이보다 15일전인 6월 10일과 15일후인 7월 15일구도 좋았으며 이보다 늦어지면 감수됨을 인정하였다. 5. LOROX.TOK.PCP.MO-338의 약제토양처리구들은 관행제초구의 수량과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치적으로는 관행제초구보다 적었다. 한편 관수후에 TOK.MO-338, StamF-34, ORDRAM의 약제처리를한 구의 수량은 관행제초구에 비하여 ORDRAM과 TOK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그밖에 약제처리구는 수량이 적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또한 각약제의 토양처리에 대한 잡초의 반응은 각각 다르고 LOROX는 ${\ulcorner}$바랭이${\lrcorner}$에 대하여 살초율이 높았고 TOK, MO-338은 화본과잡초에도 효과가 있었으나 그밖에 잡초에 대하여도 살초율이 높았다. 그리고 관수호의 처리에 있어서 ORDRAM 및 TOK는 살초율이 높았고 TOK, MO-338 및 StamF-34는 살초효과도 있고 그밖에 잡초에 대해서도 살초효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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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콩 만파에 따른 품종별 생육 및 수량반응 (Growth and Yield Components Responses to Delayed Planting of Soybean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박현진;한원영;오기원;김현태;신상욱;이병원;고종민;백인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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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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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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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장류용 콩 품종의 논 재배 시 만파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경남 밀양에서 2012년부터 2013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이용된 품종은 대원콩, 남풍, 대풍, 새단백, 선유, 우람, 천상, 태광 등의 중만생종품종과 참올, 황금올의 조생종 품종이었으며 6월 20일, 7월 5일, 7월 20일 세 차례에 걸쳐 파종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은 중만생종에서 만파할수록 대체로 감소하였으며 조생종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7월 20일 파종 시 분지수는 태광, 대풍, 선유, 참올 등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마디수는 우람, 천상에서 가장 많았다. 2. 대부분 품종에서 6월 20일 파종 시에 가장 많은 협수를 기록하였으나 대풍, 우람, 천상은 7월 5일 파종 시에 오히려 협수가 많았다. 3. 만파 시 백립중은 적기 파종과 비교하였을 때 감소하였으며 수량은 적기 파종과 만파 시 모두 대풍, 태광, 우람 순으로 가장 높았다. 4. 만파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남풍이 9.6%로 가장 낮아 만파적응성이 가장 높은 품종인 것으로 보인다. 5. 파종기에서 개화기까지의 기간은 파종기가 늦춰지더라도 비교적 일정하였으나 개화기에서 성숙기까지는 만파할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중만생종 중 선유, 조생종 중 황금올은 등숙기간의 단축이 가장 적어 만파에 따른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Paclobutrazol이 땅콩의 생육특성(生育特性)과 수량관련요소(收量關聯要素)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 Growth Retardant Paclobutrazol on the Growth and Yield Related Elements of Peanut (Archis hypogea L.))

  • 이효승;조재성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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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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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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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땅콩에 있어서 생장억제제(生長抑制劑) paclobutrazol처리(處理)가 품종별(品種別) 처리농도(處理濃度), 처리시기(處理時期)에 따른 땅콩생육(生育)과 수량형질(收量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조숙품종(早熟品種)인 새들땅콩과 중숙품종(中熟品種)인 남풍(南豊)땅콩을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주경장(主莖長), 분지장(分枝長)에서는 조(早) 중숙품종(中熟品種) 모두 어느 농도수준(濃度水準)에서도 생육초기(生育初期) 약제처리(藥劑處理)에서 가장 억제작용(抑制作用)이 뚜렷하였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 처리(處理)일수록 경감(輕減)되었다. 2. 분지수(分枝數)에 있어서 조숙품종(早熟品種)은 파종후(播種後) 40일(日) 처리시(處理時) 60, 120, 30 ppm 순위(順位)로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 월등(越等)하게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중만숙(中晩熟) 품종(品種)에서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3. 도복정도(倒伏程度)를 보면 중숙품종(中熟品種) 120 ppm 처리시(處理時)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關係)없이 무도복(無倒伏)으로 경과(經過)되었으며 조숙품종(早熟品種)에서는 처이농도(處理濃度)에 관계(關係)없이 파종후(播種後) 40일(日)에서 80일(日)까지는 무도복(無倒伏)으로 경과(經過)하였다. 4. 조숙품종(早熟品種)에 대(對)한 완숙협수(完熟莢數)는 파종후(播種後) 40일(日) 120 ppm 처리(處理)에서 완숙협(完熟莢)의 증가(增加)를 보였다. 5. 갈반병(褐斑病) 발생정도(發生程度)는 두 품종(品種) 모두 파종후(播種後) 40일(日), 50일(日) paclobutrazol 처리(處理)에서 처리정도(處理程度)에 관계(關係)없이 병발생(病發生)이 적었고 무도복(無倒伏)이었던 것은 경엽(莖葉)의 강건(强健)한 생육조건(生育條件)이 주(主)된 요인(要因)으로 보였다. 6.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의 증가(增加),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에서는 조숙품종(早熟品種) 파종후(播種後) 40~60 일(日) 처리시(處理時) 완숙협비율(完熟莢比率)이 증가(增加)되었으며, 중숙품종(中熟品種)은 파종후(播種後) 90일(日) 처리(處理), 120 ppm 농도(濃度)에서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이 향상(向上)되어 완숙협비율(完熟莢比率), 협실비율(莢實比率), 100입중(粒重)이 모두 증가(增加)되는 효과(效果)를 보였다. 7. 기공개도(氣孔開度)에서는 40일(日), 120 ppm 처리시(處理時) 2.4 cm(0.6)로서 무처리(無處理) 4.0 cm(1)에 비(比)하여 1.6 cm가 작아져 내한성(耐旱性) 증가(增加)되고 전이물(轉移物)의 축적배분(蓄積配分)에 유리(有利)하게 작용(作用)됐다. 8. 100입중(粒重)은 품종(品種), 농도(濃度)에 관계(關係)없이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무거워지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특(特)히 중숙품종(中熟品種)은 120ppm 90일(日) 처리(處理)에서 다소(多少) 입중증가(粒重增加)를 보였다. 9. 협실비율(莢實比率)에서 조숙품종(早熟品種)의 경우(境遇) 40일(日) 60ppm과 중숙품종(中熟品種) 90일(日) 120ppm 처리시(處理時) 가장 협실비율(莢實比率)이 높았으며 대부분(大部分)의 처리(處理)에서 무처리(無處理)보다 증가(增加)되었는데 이는 약제처리(藥劑處理)에 의(依)해 협층(莢層)이 얇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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