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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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형 및 Na-형 벤토나이트의 제반 물성 및 유기양이온 흡착비교 (Comparison of Som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dsorption of Organic Cations between Ca- and Na-bentonites)

  • 고상모;김자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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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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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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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a-형과 Na-형 벤토나이트는 물성의 차이로 인하여 그 용도를 달리하며, 국내에서는 Ca-형 벤토나이트만 산출되기 때문에 산업체에서는 Na-형으로 변환시켜 토목용이나 주물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연구는 Ca-형과 Na-형 벤토나이트의 몇 가지 물성을 비교하여 그 차별성을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 또한 HDTMA(Hexadecyltrimethylammonium)나 CP(Cetylprydinium)와 같은 유기양이온을 Ca-형과 Na-형 벤토나이트에 치환시켜 유기 양이온과 벤토나이트와의 흡착 특성을 비교 하고자 시도되었다. Na-형 벤토나이트는 Ca-형 벤토나이트에 비해 강한 알카리성, 매우 높은 팽윤성과 점도를 나타내나, 양이온 교환능과 MB(Methylene Blue) 흡착양은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탁도는 Na-형 벤토나이트가 높으며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도 거의 변화가 초래되지 않았으나, Ca-형 벤토나이트는 단시간 내 급격하게 응집이 초래되었다. 열 분석 결과 큰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흡착수와 층간수의 분해는 Na-형 벤토나이트가 보다 저온에서 빨리 일어나며, 완전한 구조의 분해는 Ca-형 벤토나이트가 Na-형 벤토나이트보다 저온에서 용이하게 일어났다. HDTMA와 CP를 벤토나이트에 치환케 되면 대체적으로 강한 층간팽창이 초래되어 저면 간격이 40 $\AA$ 이상 늘어남으로써 공간을 제공하여 연속적인 흡착이 초래되었다. HDTMA의 흡착은 양이온 교환능의 200% 이상을 치환하였을 때 거의 포화상태에 달하여 저면 간격이 $37~38\AA$으로 팽창이 초래되었으나, CP의 흡착은 양이온 교환능의 140% 이상을 치환케 되면 저면 간격이 $40\AA$에 달하여 거의 포화되었다. 이는 CP가 HDTMA보다 용이하게 층간팽창을 초래시키고 흡착이 일어남을 의미한다. CP와 Ca-형 및 Na-형 벤토나이트와의 흡착거동은 L형의 흡착등온선을 나타내었으며, 매우 규칙적이고 일관성 있게 흡착이 일어남으로써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또한 층간 교환성 양이온 종에 관계없이 유기양이온 흡착거동은 거의 동일하게 일어났다.

NaCl 농도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의 발아와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I Concentration on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Italian Ryegrass(Lolium multiflorum L.))

  • 이강수;최선영;최철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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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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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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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염해반응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NaCl의 8개 농도에서 14개 품종(2배체:7 4배체:7)의 발아율과 유묘건물중,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을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NaCl 300mM 이상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에 대한 50%의 발아감소 NaCl농도는 344mM이었다. 2배체품종은 4배체품종보다 감소 정도가 컸으며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에 대한 품종들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2. 지상부 건물중은 NaCl 166mM에서 대조구에 대한 50%의 감소율을 보여 발아기보다 유묘기에 NaCl에 대한 영향이 더욱 컸는데, 품종들의 발아율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3. 지하부 건물중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 정도가 커서 NaCl 148mM에서 50%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NaCl의 각 농도에서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5. Total 엽록소 함량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는다 엽록소 a가 엽록소 b보다 함량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엽록소 a는 4배체가 2배체보다 높았으나 엽록소 b는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품종들의 엽록소 a함량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NaCl 150mM 이상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유리 proline함량은 NaCl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축적되었는데 2배체와 4배체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도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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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熔融)슬래그로부터 Na-A형(型) 제올라이트의 수열합성(水熱合成) 거동(擧動)에 대(對)한 고찰(考察) (Behavior of Na-A Type Zeolite from Melting Slag in its Hydrothermal Synthesis)

  • 이성기;배인국;장영남;채수천;류경원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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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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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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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도시 소각재 용융슬래그로부터 반응시간 및 $SiO_2/Al_2O_3$의 비를 변화시키면서 Na-A형 제올라이트의 수열합성 거동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반응시간에 대한 Na-A형 제올라이트를 수열합성한 반응물의 거동은 반응 초기에 첨가된 규산소다와 알루민산 소다가 먼저 반응하여 핵을 생성하였다. 생성된 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용융슬래그로부터 용해된 $SiO_2$$Al_2O_3$ 성분들과 반응하여 Na-A형 제올라이트로 성장되었다. 수열반응은 10시간 이내에 완결되며, 반응시간이 10시간 이상으로 증가하면 생성된 Na-A형 제올라이트가 용해되면서 하이드록시소달라이트로 변환되었다. 또한 $SiO_2/Al_2O_3=0.80{\sim}1.96$에서 Na-A형 제올라이트만 형성되었으나, $SiO_2/Al_2O_3=2.54$에서 Na-A형 제올라이트와 더불어 Na-P형 제올라이트가 생성되었다.

천연 Mordenite로부터 X-형 제올라이트 합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ynthesis of X-type Zeolite from the Natural Mordenite)

  • 이미재;조재훈;허혜경;최병현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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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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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0-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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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Effect of Na2O/SiO2 molar ratio, calcining temperature and addition of NaCl were investigated on the hydrothermal formation of X-type zeolite from the natural mordenite, which is a kind of rock deposited abundantly in kuryong po. Pulverized mordenite was first mixed with NaOH or NaOH-NaCl solution, and crystallized under hydrothermal condition at 90~10$0^{\circ}C$ for 10 hrs. Optimum condition for synthesis of the X-type zeolite were \circled1 the ratio Na2O/SiO2, NaCl/Al2O3 and H2O/Na2O:0.68, 11.4 and 40, respectively, \circled2 calcining temperature of starting materials: 90$0^{\circ}C$, \circled3 aging time: 48 hrs. and \circled4 crystallization temperature: 10$0^{\circ}C$. The yield of X-type zeolite under the optimum condition was about 55~60%, and the major crystallized X-type zeolite was faujasite phase. Zeolite of then type X was crystallized when NaCl was added to treating solution with in the limit 14.25 of NaCl/Al2O3 molar ratio. As the calcination temperature (from 50$0^{\circ}C$ to 95$0^{\circ}C$) of starting materials increases, yield of zeolite x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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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틀형 역삼투 시스템의 투과성능 (Separation Performance of Disc Plate and Frame Type Reverse Osmosis System)

  • 노상호;이종일;김영채;배성렬;정건용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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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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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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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공급수가 원판틀형 모듈에 잘 분포될 수 있는 역삼투형 하우징(HY)을 개발하여 설계 제작하였으며 상용화된 Rochem(RC)시스템과 투과성능을 비교하였다. 자체 개발한 HY시스템은 RC시스템에 비하여 투과유속이 약간 떨어지는 반면, NaCl 배제율은 전반적으로 높았다 원판틀형 모듈인 type A, B, C에 대한 투과유속 및 배제율을 NaCl, sucrose 및 butanol 수용액으로 측정하였다. NaCl 및 sucrose의 경우, type C, A, B의 순으로 투과성능이 우수하였으나 butanol의 경우는 type B, C, A 순이었다. Type A에 대한 type C의 butanol 투과유속은 농도가 감소할수록 그리고 28 bar 범위내에서 운전압력이 증가할수록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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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flows in Sodium Excess Objects

  • Park, Jongwon;Jeong, Hyunjin;Yi, Sukyoung K.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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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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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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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van Dokkum and Conroy revisited the strong Na I lines at $8200{\AA}$ found in some giant elliptical galaxies and interpreted it as evidence for bottom-heavy initial mass function. Jeong et al. later found a lot of galaxies showing strong Na D doublet absorption line at $5900{\AA}$ (Na D excess objects; a.k.a. NEOs) and showed that their origins can be different for different types of galaxies. While the excess in Na D seems related with interstellar medium in late-type galaxies, smooth-looking early-type NEOs suggest no compelling sign of ISM contributions. To test this finding, we measured doppler shift in the Na D line. We hypothesized that ISM is more likely to show blueshift due to outflow caused by either star formation or AGN activities. In order to measure the doppler shift, we tried both Gaussian and Voigt functions to fit each galaxy spectrum near the Na D line. We found that Voigt profiles reproduce the shapes of the Na D lines markedly better. Many of late-type NEOs clearly show blueshift in their Na D lines,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former interpretation that the Na D excess found in them is related with star formation-caused gas outflow. On the contrary, early-type NEOs do not show any notable doppler component, which is also consistent with the interpretation of Jeong et al. that the Na D excess in early-type NEOs is likely not related with ISM activities but purely stellar in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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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틀형 역삼투 모듈의 투과성능 비교 (The Separation Performance of Disc Plate and Frame Type Reverse Osmosis Modules)

  • 박민수;배성렬;정건용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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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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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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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직선형(Type 1), 곡선형(Type 2) 및 병렬형 (Type 3) baffle을 설치한 역삼투용 판틀형 모듈을 설계 제작하였으며 NaCl과 sucrose 용액을 각각의 모듈에 공급하여 용액농도 및 운전압력등이 분리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고 각 모듈의 특성치를 비교하였다. 운전압력 35bar, 원료 공급유량 6 l/min 이내의 운전조건에서 Type 3가 투과선속 및 배제율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NaCl 수용액의 경우, Type 1에 대한 Type 2 및 3의 투과선속 향상율은 운전압력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1wt% NaCl 수용액에 대한 Type 3 투과선속 향상율은 10bar 근처에서 약 100%이었으나 35bar에서는 약 10%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sucrose 수용액에 대한 Type 2 및 3의 투과선속 향상율은 농도 및 운전압력에 따라서 크게 변화하였다. 또한 Type 3의 경우, 원료용액의 공급속도 변화에 따른 투과선속의 의존성은 거의 선형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baffle이 존재하지 않는 난류영역에서 보다 큰 값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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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착 용액의 조성변화가 층상이중수산화물에 흡착된 인 탈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hosphate Desorption Solution on LDH (Layered Double Hydroxide) Desorption)

  • 정용준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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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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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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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atch type adsorption and desorption tests were performed with different types (Powder, Granule) of Layered double hydroxides (LDHs) saturated with phosphate. The adsorption isotherm was approximated as a modified Langmuir type equation. The maximum adsorption capacity was 55 mg-P/g-LDH for powder type LDH, and 46 mg-P/g-LDH for granule type LDH. The highest phosphate desorption (79.6%) was obtained with 20% NaOH solution, whereas the desorption degrees were 4.8, 22.2% and 46.7% in the solutions of acidic condition (pH 4), 30% NaCl, and 3% NaOH, respectively. It was suggested that the optimal condition for the phosphate desorption from LDH was 30% NaCl + 3~6% NaOH solutions. The desorption characteristics of LDH was little influenced by adsorbent type.

화전토양(火田土壤)의 부식(腐植)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umus soil reclaimed by farming for cultivation)

  • 곽판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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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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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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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강원도(江原道) 춘성군(春城郡) 동산면(東山面) 원창이리(元倉二里) 면내리(面內里)의 화전토양수점(火田土壤數點)을 공시(供試)하여 토양(土壤)의 일반적(一般的) 성질(性質)과 홍법(弘法), 대우(大羽)에 의한 Simon의 수정법(修正法)으로 부식(腐植)의 형태(形態)를 분석검토(分析檢討)하였든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화전토양(本火田土壤)은 일반화학성분(一般化學成分)이 보통(普通) 토양(土壤)과 근사(近似)하나 C.E.C.는 크며 유기물(有機物)이 특(特)히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다. 2) 추출제(抽出劑)에 따른 추출부식(抽出腐植)은 NaOH의 Na-pyrophosphate, NaF.의 순(順)이며 토층(土層)에 따른 추출량(抽出量)은 상층(上層)일수록 많으며 PQ% 역시(亦是) 상층(上層)일수록 크다. 3) 부식화도(腐植化度)는 NaOH. Na-pyrophosphate 추출부식(抽出腐植)은 근사(近似)하나 NaF 추출부식(抽出腐植)은 낮다. 층위별(層位別)로 보면 하층(下層)일수록 높으며 토양(土壤)의 부식화도(腐植化度)의 순위(順位)는 약간 B 토양(土壤)이 높은것 같다. 4) $Mg^{++}$에 의하여 부식산(腐植酸)을 ${\alpha}$ 형(形), ${\beta}$ 형(形)으로 분할(分割)하였으며 NaOH 추출부식산(抽出腐植酸)의 ${\alpha}$ 형(形), ${\beta}$ 형(形) 부식산(腐植酸)이 부식화도(腐植化度)가 높으며 Na-pyrophosphate 추출부식산(抽出腐植酸)의 부식화도(腐植化度)는 낮다. 경작기간(耕作期間)에 따른 부식화도(腐植化度)의 변화(變化)는 별(別)로 찾아 볼 수 없다. 5) ${\alpha}$, ${\beta}$ 형(形) 부식산(腐植酸)의 흡광곡선(吸光曲線)을 보면 추출제(抽出劑)에 따른 변화(變化)는 없고 동일(同一)한 곡선(曲線)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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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Mo-W 열수 맥상 광상의 유체 진화 특성 (Evolution of Hydrothermal Fluids at Daehwa Mo-W Deposit)

  • 조진희;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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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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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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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화광상은 경기육괴의 편마암류와 화강암류에 발달한 열극을 충진 발달한 함 Mo-W 열수 맥상 광상이다. 대화광상의 몰리브덴-텅스텐 광화작용과 관련된 주요 수반광물인 석영에서 관찰되는 유체포유물은 상온 ($20^{\circ}C$) 에서의 상(phase) 관계와 냉각 및 가열 실험을 통해 측정된 균일화 온도와 상변화를 기초로 하여 3가지 주요 유형 (Type I, 액상이 우세한 $H_2O$-NaCl 유형; Type II, 기상이 우세한 $H_2O$-NaCl 유형; Type III; $CO_2-H_2O$-NaCl 유형) 으로 분류된다. 또한, 함 $CO_2$ Type III 유체포유물은 $CO_2$ 균일화 및 최종 균일화 특성을 바탕으로 4가지 유형 (IIIa, IIIb, IIIc, IIId)으로 세분된다. 대화광상 Type I 유체포유물의 균일화 온도는 약 $374^{\circ}C{\sim}161^{\circ}C$로 넓은 범위를 보여주며, 염농도 역시 약 13.6~0.5 equiv. wt. % NaCl의 넓은 조성 범위를 보인다. Type III 유체포유물 냉각 실험 시 측정된 $CO_2$ 상의 용융 온도는 $-57.4{\sim}-56.6^{\circ}C$이며, $CO_2$ 균일화 온도는 $29.0{\sim}30.8^{\circ}C$이다. 또한 $CO_2$ clathrate 용융 온도는 $7.3{\sim}9.5^{\circ}C$로 염농도는 5.2~1.0 equiv. wt. % NaCl이고, 최종 균일화 온도는 $303^{\circ}C{\sim}251^{\circ}C$로 비교적 좁은 범위로 확인되었다. $CO_2-H_2O$-NaCl계 (Type III) 유체포유물의 경우 온도가 감소함에 따라 염농도 역시 감소하는데, 이는 높은 염농도를 가진 $H_2O$-NaCl계 유체와 낮은 염농도를 가진 $CO_2-H_2O$-NaCl계 유체의 불혼화에 의해 열수의 진화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Type I 유체포유물은 온도 감소와 염농도 사이의 뚜렷한 변화가 인지되지 않았다. 따라서, 대화 열수계의 함 몰리브덴-중석 광화작용은 $400^{\circ}C$, 5.2 equiv. wt.% NaCl의 염농도를 가진 광화유체로부터 시작되어, 약 $350^{\circ}C$ 부근에서 유체의 불혼화 용융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후 대화 열수계에 유입된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염농도를 갖는 유체 (천수 또는 상대적으로 높은 물/암석 비를 갖는 열수유체) 의 혼입 작용에 의해 후기 천금속 광화작용이 야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