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 fer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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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B 저농도액비의 시용이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Growth Effects of Creeping Bentgrass by SCB(Slurry Composting and Biofilteration) Liquid Fertilizer application)

  • 함선규;김영선;박치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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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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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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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퇴비단여과법(SCB)을 통해 생성된 액비의 골프장 잔디에 적용가능성과 자연순환농업정책의 새로운 수요처로서 적합성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SCB 저농도액비가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토양특성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수행하였다. 시험전후 토양화학성의 변화는 SCB 저농도액비 처리구(S-1, S-2)와 대조구(CF)에서 무처리(NF)보다 토양 중 함유된 양분이 증가하였으나 토양화학성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 측정결과, CF보다 SCB 저농도액비 처리구(S-1, S-2)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잔디 생육량은 S-1과 S-2가 CF보다 각각 15%와 26%정도 증가하여 화학비료와 SCB 저농도액비를 혼합하여 처리하는 것이 잔디 품질과 생육을 향상시켰다. 시험 종료 후 잔디 조직 중 함유된 양분은 대조구와 SCB 저농도액비 처리구에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시험기간 중 조사된 잔디의 양분 흡수량은 SCB 저농도액비 처리구(S-1, S-2)에서 질소가 21~37%, 인이 28~57%, 칼리가 16~27% 증가되었다.

Electron Microscopic Grid를 이용한 초급속동결이 소 난포란의 발달능에 미치는 영향 - I. 소 미성숙난자의 동결에 관한 연구 (Developmental Capacity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after Ultra-Rapid Freezing by Electron Microscope Grid - I. Cryopreservation of Bovine Immature Oocytes)

  • 김은영;김남형;이봉경;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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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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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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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소 미성숙난자를 electron microscope (EM) grid와 동해제인 EFS30을 이용하여 초급속 동결하였을 때 정상적인 배 발달의 유도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동해제는 30% ethylene glycol, 18% ficoll, 0.5 M sucrose와 10% FBS 등이 PBS에 첨가되어 제작된 EFS30을 사용하였다. 난자 생존의 평가기준으로는 성숙, 수정 및 배발달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급속동결-융해 후, 소 미성숙란의 생존율은 43.2%을 나타내었다. 동결-융해군의 체외 성숙 (84.1%)과 정상 자웅전핵 형성율 (57.5%)은 대조군의 결과 (92.5, 65.0%)와 비교하여 볼 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동결군의 체외수정 이후의 $\geq2$-세포기 형성 (65.0%)과 배반포형성율 (30.8%)도 대조군(73.7, 35.7%)의 결과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소 미성숙난자는 EM grid와 EFS30 동결액을 이용한 초급속 동결방법에 의해 정상적인 배발달이 유도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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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난자에 있어서 세포질내 정자, 정자두부.미부 주입 후 미세소관과 염색질의 구조변화 (Microtubule and Chromatin Organization in Bovine Oocytes following Intracytoplasmic Injection of Spermatozoon, Sperm Head and Tail)

  • 도정태;전수현;최종태;강영선;이보연;김승보;김남형;이훈택;정길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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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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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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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체외수정, 난자내 정자 직접주입, 난자내 정자 두부 미두 주입 후의 핵과 미세소관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핵과 미세소관의 움직임은 형광염색을 실시한 후 공초점주사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체외수정에서 관찰된 바와 동일하게 정자를 난자에 직접주입 한 직후 정자 중편부에서 성상체가 형성되었고, 이 성상체에 의해 자성 웅성 전핵이 융합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난자내 정자를 직접주입하였을 경우 웅성전핵으로 발달하는 비율이 낮았다. 이는 주입된 정자가 원형질막과 perinuclear theca에 싸인 체 난자내로 들어가 난자내의 sperm nucleus decondensing factor와 정자 핵과의 반응이 억제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정자 두부 만을 주입하였을 경우 성상체가 형성되지 않았지만 자성 웅성 전핵 사이 또는 그 주위에서 두터운 미세소관층이 관찰이 되었다. 따라서 소에 있어서는 정자의 중편부에 위치하여 microtubule organizing center (MTOC)의 역할을 하는 중심립 또는 중심체 없이도 모계에서 유래된 미세소관이 형성되어 이것이 전핵의 융합과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정자의 미부 만을 주입하였을 경우 성상체가 형성이 되지 않았으며, 자성핵 사이에 형성된 미세소관과 떨어져서 관찰되었다. 따라서 주입된 정자의 꼬리는 미세소관형성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소에 있어서, 수정 시 정자로부터 유래되는 중심립 또는 중심체가 없이도 미세소관을 형성하여 미세소관에 의해 이후의 배발달이 정상적으로 일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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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 public opinion on assisted human reproduction services: Contemporary assessments from a national sample

  • Walsh, David J.;Sills, E. Scott;Collins, Gary S.;Hawrylyshyn, Christine A.;Sokol, Piotr;Walsh, Anthony P.H.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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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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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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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o measure Irish opinion on a range of assisted human reproduction (AHR) treatments. Methods: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Irish adults (n=1,003) were anonymously sampled by telephone survey. Results: Most participants (77%) agreed that any fertility services offered internationally should also be available in Ireland, although only a small minority of the general Irish population had personal familiarity with AHR or infertility. This sample finds substantial agreement (63%) that the Government of Ireland should introduce legislation covering AHR. The range of support for gamete donation in Ireland ranged from 53% to 83%, depending on how donor privacy and disclosure policies are presented. For example, donation where the donor agrees to be contacted by the child born following donation, and anonymous donation where donor privacy is completely protected by law were supported by 68% and 66%, respectively. The least popular (53%) donor gamete treatment type appeared to be donation where the donor consents to be involved in the future life of any child born as a result of donor fertility treatment. Respondents in social class ABC1 (58%), age 18 to 24 (62%), age 25 to 34 (60%), or without children (61%) were more likely to favour this donor treatment policy in our sample. Conclusion: This is the first nationwide assessment of Irish public opinion on the advanced reproductive technologies since 2005. Access to a wide range of AHR treatment was supported by all subgroups studied. Public opinion concerning specific types of AHR treatment varied, yet general support for the need for national AHR legislation was reported by 63% of this national sample. Contemporary views on AHR remain largely consistent with the Commission for Assisted Human Reproduction recommendations from 2005, although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clarify exactly how popular opinion on these issues has changed. It appears that legislation allowing for the full range of donation options (and not mandating disclosure of donor identity at a stipulated age) would better align with current Irish public opinion.

FISH와 PCR에 의한 돼지 체세포 및 배아세포의 성 판정 (Sex Determination in Somatic and Embryonic Cells of the Pig by FISH and PCR)

  • 정용;전진태;김기동;이상호;홍기창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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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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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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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포유동물에 있어서 조기 성 판정기술은 축산에 있어서의 성별 육종프로그램이나 인간의 X-염색체 관련 열성유전병의 산전진단 등 여러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초기배에 대한 성 판정은 성염색체에 존재하는 특이한 염기서열을 증폭시키는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과 X와 Y 염색체에 대한 특이적 probe를 이용하는 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에 의하여 수행될 수 있다. 1992년과 93년, 2개년도에 걸쳐 본 연구실에서 돼지의 3.3 kb 웅성특이 DNA 절편(pEM39)을 cloning하였다. 본 연구는 pEM39가 성특이 DNA-probe로 이용될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PCR과 FISH를 이용하였다. 돼지 난자는 도축장에서 구입한 돼지 난소로부터 채취되었고, 체외배양후 체외수정되었다. 한편 처녀발생나자를 negative control로 이용하였다. 2 세포기의 수정란을 선발한 후 PCR을 통하여 DNA를 분석한 결과, 10개의 수정란 중 6개는 자성, 다른 4개는 웅성으로 판정되었으며, FISH를 수행한 결과, done된 웅성특이 DNA 단편은 돼지 간조직과 초기배에서 웅성특이성을 보였다. 또한 FISH와 karyotyping을 수행한 결과 clone된 웅성특이 DNA 단편이 Y 염색체 q-arm의 heterochromatic region에 위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clone된 웅성특이 DNA 단편이 초기배의 성을 조기판정하는데 있어 유용하리라 사료되며, PCR에 의한 초기배의 성 판정에 있어 신뢰할만할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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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제로서 팽화왕겨를 이용한 계분 발효 특성 및 시비 효과 (Composting and Fertilizing Characteristics of Poultry Manure Mixture with Compressed Expansion Rice Hull as Bulking Agent)

  • 김영선;조성현;이훈수;이긍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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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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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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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수분조절제로서 팽화왕겨(compressed expansion rice hull; CERH) 처리에 따른 계분의 발효 특성 및 발효된 가공계분의 시비에 따른 상추와 청경채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처리구는 톱밥 처리구(계분 90%+톱밥10%; SP), 피트모스 처리구(계분 90%+피트모스10%; PP), 팽화왕겨 1 처리구[계분 90%+CERH1 (��1.3 mm) 10%; PCR1] 및 팽화왕겨 2 처리구[계분 90%+CERH2 (��3.0 mm); PCR2]로 설정하였다. 31일간 진행된 계분 발효 과정에서 발효 더미의 온도, 수분 함량, pH 및 총탄소 함량은 수분조절제의 종류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시험 종료 시 PP 처리구와 PCR1 처리구의 질소 함량은 SP 처리구나 PCR2 처리구보다 높았다. 발효 후 건조된 가공계분의 질소, 인산, 칼리 함량은 각각 2.76~3.65%, 1.69~2.05%, 2.53~2.90%로 나타났다. 수분조절제별 가공계분의 작물 재배 시험에서 SP 처리구와 비교할 때, 상추는 PP와 PCR1 처리구에서 10% 이상 건물중이 증가하였으나, 청경채는 PP 처리구에서만 증가되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할 때, 1.3 mm 크기의 팽화왕겨는 계분 발효 시 수분조절제로서 피트모스나 톱밥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앞동갈베도라치의 산란행동 유도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Behavior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legant Blenny, Omobranchus elegans (Pisces: Blenniidae))

  • 박재민;한경호;김나리;오성재;손맹현;김경민;전민지;김재명;박상희;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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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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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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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앞동갈베도라치의 산란행동과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통해 초기생활사를 밝히고, 다른 유연종과 비교 동정을 위한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산란행동은 수컷이 속이 비어 있는 굴 또는 따개비 패각을 선택하여 내면을 입으로 깨끗이 청소해주었고, 수컷은 지속적인 구애행동으로 암컷을 산란장소로 유인하였으며, 패각 내면에 한 층으로 산란하였다. 산란이 끝난 암컷은 패각을 떠났고, 수컷은 혼자 남아 알이 부화할 때까지 보호하였다. 수정란의 형태는 구형으로 점성이 강한 부착란이었고, 평균 장경은 $1.06{\pm}0.03mm$ 였다. 사육수온은 부화 시까지 $25.5{\sim}28.5^{\circ}C$ (평균 $27.0^{\circ}C$), 염분 32.5~33.5 ‰ (평균 33.0 ‰) 범위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은 배반이 난황의 2/3 이상을 덮어 내려와 낭배기에 달하였고, 낭배기 후 2시간에는 난황을 따라 자라나면서 배체가 형성되었다. 낭배기 후 39시간에는 뇌가 분화하였고, 꼬리가 난황과 분리되면서 막지느러미가 형성되었다. 낭배기 후 203시간에는 머리가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의 전기 자어는 전장 $3.06{\pm}0.02mm$로 입과 항문은 열려있었고, 난황은 흡수된 상태였다. 부화 후 10일째 후기자어는 전장 $6.42{\pm}0.02mm$로 꼬리지느러미는 원기모양으로 발달하였다. 부화 후 60일째 치어는 전장 $21.8{\pm}0.24mm$로 머리 윗부분의 가로줄무늬는 주둥이 끝에서부터 등지느러미 12번째 줄기까지 9개로 증가하였고, 눈 아랫부분의 가로줄무늬 4개는 머리 윗부분의 가로줄무늬와 합쳐졌다. 항문은 37.2~39.5%로 몸의 정중앙보다 앞쪽에 위치하였다.

단마의 번식기관, 재식거리 및 시비량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ed Organ, Planting Space, and Fertilizer Level on Growth and Yield of Chinese Yam(Dioscorea opposita Thunb.))

  • 조지형;권태용;민기군;이승필;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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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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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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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단마의 번식기관별 재식거리 및 시비량이 마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져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경북농림진흥원 북부시험장에서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는 절편묘 42~56일, 여두묘 37~46일, 영여자묘 50~56일로 나타나 여두묘가 가장 빨랐으며, 시비량이 많을 수록 출아가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2. 지상부 생육은 사용한 종묘가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 순으로 아장이 길었으며, 밀식하면 마디수가 다소 적은 경향을 보였고, 전체적인 지상부의 생육은 절편묘를 종근으로 하여 재식거리 60${\times}$20cm에 N$P_2O_2K_2O$를 56-56-64kg/10a로 시용하는 것이 가장 양호하였다. 3. 지하부의 생육은 괴근장, 괴근폭, 괴근수 및 괴근중 모두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의 순으로 양호하였고, 재식거리에 따른 괴근생장은 밀식할수록 괴근장, 괴근폭, 괴근중이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시비량이 많을 수록 개체당 무게가 증가하였다. 4. 수량은 절편묘를 30${\times}$20cm로 밀식하면 60${\times}$20cm에 비해 평균적으로 19%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여두묘는 45${\times}$15cm에 비해 30${\times}$15cm가 10% 증수되었으며, 영여자묘는 30${\times}$10cm에 비해 10${\times}$10cm가 10%정도 증수되었다. 적품성은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 순으로 우수하였으며 시비량에 있어서는 N-$P_2O_2K_2O$=28-28-32kg/10a에 비해 56-56-64kg/10a 처리가 37~47%감수되었다. 따라서 단마 재배시 다식밀식으로 재배하는 것이 수량증수의 효과가 있었으나 적품성을 고려할 때 절편묘는 45${\times}$20cm, 여두묘는 30${\times}$15cm, 영여자묘는 20${\times}$10cm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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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뿌림 산지초지에서 석회 및 3요소 시용수준이 10년후 토양특성에 미치는 영향 III. 토심별 염기간 상호비율 및 가시적 토양보존의 특성변화 (Effects of Lime and NPK Application Rates on the Soil Charateristics after a 10-year Experiment in Oversown Hilly Pasture of Mixed Grass-Clover Sward III. Change in the mutural ratios of exchaegeable cations by the soil depth, and the visible characteristics of soil conservation)

  • 정연규;이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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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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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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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곁뿌림 산지초지의 조성, 수량, 식생 및 목초품질 등에 미치는 3요소($N-P_2O_5-K_20$:0-0-0; 0-10-10; 6-15-15; 12-20-20; 24-25-20 kg/l0a/year)와 소석회 (0, 250kg/10a; 조성시만 시용)의 시용효과를 구명하는 10년간 시험후, 별도로 사심별 토괴의 화학성 등을 조사하였으며, 본보에서는 치환성 체기간 다양한 상호비율 및 사괴 보존성의 가시적 변화를 검토하였다. 1. 사괴비옥도 특성 및 grass tetany 임계수준과 연관하여, 치환성 고기관화비 Ca:Mg:K(% of CEC)와 Ca:Mg:K(K=I), $K/\sqrt{Ca+Mg}$, Mg/K, K/Mg 및 Ca/Mg 당량비를 처리별 및 사심별로 검토하였다. 시험전, 후 이들 비율은 대체로 불균형 및 부적합 하였으며, Mg 시용이 없는 석회 및 3요소 시비는 이틀 고기비를 더욱 부적합하게 하였다. 대체로 Mg>Ca>K 순으로 불량한 요인을 보였다. 2. 석회 시용은 Ca 관화비, Ca/Mg 및 Ca:K 당량비를 상승시켰고, $K/\sqrt{Ca+Mg}$ 당량비는 하락시 켰으나 적정비 수준에는 크게 미흡하였다. 3요소 수준에서 무비구 및 다비구(질소다비)는 소비구와 보비구에 비해 K 관화비 및 $K/\sqrt{Ca+Mg}$가 더 낮았다. 3. 사괴 보존성은 시비관리에 따른 수량성/식생율 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3요소 무시용구는 수량/ 식생의 불량으로 심한 침식(3등급), 심사의 노출, 척 갈색 사색, 석진의 노출(피복율 18.8%)을 보였다. 시복량의 중가에 따라 토양 보존성이 향상되었고, 3요소 보비구 및 다비구에서는 침식이 거의 없고(1등급), 지표면에 유기질/잔해물의 퇴척충이 형성되었으며, 표사는 암갈색을 띄었고, 석력의 지표 피복율은 모두 0.1% 이하로 거의 노출되지 않했다. 석회 시비로 인한 두과목초의 수량/식생의 양호는 토양 보존성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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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탄광 산림복구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Soil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in Abandoned Coal Mine Forest Rehabilitation Areas)

  • 정문호;권현호;김태혁;최광수;김수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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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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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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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폐탄광 지역에 대해 올바른 산림복구 방안과 사후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영남, 호남, 충청, 강원 등 4개 지역의 폐탄광 산림복구지를 대상으로 토양을 채취하여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토양 pH는 평균 5.5 (4.2~8.1)였으며, TOC와 전질소, 유효인산은 각각 1.1% (0.1~2.6), 0.08% (0.02~0.14), 16.1 ppm (3.4~63.1)으로 나타났다. CEC는 13.4 $cmol_c\;kg^{-1}$ (7.5~25.8 $cmol_c\;kg^{-1}$), 총균수는 $4.9{\times}10^{12}CFU\;g^{-1}$ ($6.0{\times}10^5{\sim}2.5{\times}10^{13}CFU\;g^{-1}$)였다. 지역에 따라서는 토양 pH는 강원 (6.1), 영남 (5.7), 호남 (5.3), 충청지역 (4.7) 순으로 높았으며, TOC와 총균수는 차이가 없었다. 전질소는 영남 (0.10%) > 충청 (0.08%), 호남 (0.07%) > 강원지역 (0.06%)이었으며, 유효인산은 영남 (23.9 ppm), 충청 (24.5 ppm) > 호남 (10.9 ppm), 강원지역 (4.9 ppm)이었다. CEC는 영남지역 (17.5 $cmol_c\;kg^{-1}$)이 다른 세 지역보다 높았다. 대체로 영남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토양 특성이 식물 생육에 유리하였으며, 강원지역이 불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복구공사 완료 후 시간경과에 따라 토양 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토양 pH와 CEC는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TOC와 전질소는 증가하였다. 유효인산과 총균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폐탄광 산림복구지 토양의 화학적 특성이 일반 산림토양에 비해 식생 생육에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활한 식생 활착 및 생육을 위해 시비 등과 같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