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xofibrosar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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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점액섬유육종 (Myxofibrosarcoma of the Chest Wall)

  • 김명영;김한용;유병하;황상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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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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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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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점액섬유육종은 장년의 환자에서 가장 흔한 연조직 종양중 하나로 주로 사지에서 발생하며, 흉벽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53세 여자 환자가 흉골(manubrium)에 통증을 동반한 흉벽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여, 종양적출술을 받았다. 종괴는 근육층까지 침범한 피하층 종양으로 조직검사상 점액성 변화와 세포의 고충실성을 보이는 중등급의 점액섬유육종으로 진단되었다. 드문 질환으로 알려진 흉벽의 점액섬유육종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에 발생한 저등급의 점액섬유육종: 증례보고 (Low-grade myxofibrosarcoma in the mandible: a case report)

  • 박지훈;최소영;권대근;김진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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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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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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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yxofibrosarcoma, also known as a myxoid variant of a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MFH), is one of the most common sarcomas in the extremities of elderly people. The lesion is characterized by a high frequency of local recurrence but is uncommon in the head and neck regions. Low-grade myxofibrosarcoma, which is commonly misinterpreted as being benign, has a tendency for histological and biological progression in local recurrences,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an accurate diagnosis and wide surgical excision of the primary lesion. We report a rare case of low-grade myxofibrosarcoma of the mandible located in the left mandibular body and angle area. The tumor was first diagnosed as a myxofibroma and was resected initially. After the final biopsy the patient underwent combined chemo-radiotherapy. The progress of the patent was uneventful until the one year follow up.

전종격동에 발생한 매우 드문 점액섬유육종의 자기공명영상 소견 (MRI Findings in a Rare Case of Myxofibrosarcoma in the Anterior Mediastinum)

  • 김미진;강세리;노지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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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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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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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점액섬유육종은 고령자에서 가장 흔한 연조직 육종 중 하나이며 사지, 몸통 및 후복막에서 흔히 발생한다. 그러나 종격동 점액섬유육종은 매우 드물며 문헌에서도 몇 가지 사례만이 보고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66세 남성에서 수술로 확진된 전종격동 점액섬유육종의 영상 소견을 MRI 소견 중심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전완부의 점액섬유육종과 직장의 선암이 동반된 동시성 다발성 원발성 종양 (Synchronous Double Primary Malignant Neoplasm Consisted of Myxofibrosarcoma of the Forearm and Adenocarcinoma of Rectum)

  • 정기연;전영수;한정수;최일헌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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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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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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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근골격계와 소화기계에 동반된 다발성 원발성 종양은 매우 드물다. 52세 남자 환자에서 전완부의 점액섬유육종과 직장의 선암이 동반된 동시성 이중성 원발성종양이 발견되었다. 환자는 1년전부터 발생한 전완부의 통증 및 부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전완부의 병변은 조직학적으로 점액섬유육종으로 확진되었다. 전신적 검사상 결장경 검사에서 직장의 선암이 발견되었으며 CT 검사상 폐로의 전이와 심장내 종양이 발견되었다. 병리학적 확정진단 후에 전완부의 수술적 절제술과 술 전,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으며, 환자는 술 후 2달 후에 종양 색전에 의한 폐동맥혈전색전증으로 사망하였다. 저자들은 매우 드문 근골격계와 소화기계에 동반된 다발성 원발성 종양 1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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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sitis Associated with Infratemporal Space Abscess in Patient with Myxofibrosarcoma of Nasal Cavity: Case Report

  • Kim, Jiyeon;Chang, Min;Park, YounJung;Ahn, Hyung-Joon;Kim, Seong-Taek;Choi, Jong-Hoon;Kwon, Jeong-Seung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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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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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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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limited mouth opening, also known as trismus, can result from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 infection, neoplasm, trauma, and abnormal anatomic structure like coronoid hyperplasia.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often complain of limited mouth opening, which is usually induced by myofibrotic contracture of masticatory muscle. But clinicians should consider any reasons such as infection or cancer growth and metastasis if trismus gets worse or pain develops. We report the case of the patient, who was diagnosed with myxofibrosarcoma on nasal cavity. He had suffered from trismus after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However, pain had developed and trismus had worsened. He was diagnosed with infratemporal space abscess and myositis of masticatory muscles.

흉벽에서 발생한 점액성섬유육종 (Myxofibrosarcoma Originating from Chest Wall)

  • 차병기;이미경;이삼윤;최종범;최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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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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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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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점액성섬유육종은 성인과 장년의 환자에서 사지의 가장 흔한 연조직 육종의 하나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 종양은 흉벽에서는 희귀하게 발생한다. 58세의 여자환자가 본: 병원 일반외과에서 절제에 이은 수개월 후 재발하여서 우측 아래 흉벽에서 8${\times}$6.5 cm의 거대 종양덩어리를 보였다. 조직은 침윤성 심부에 위치한 피하층 종양이었고 명확한 점액성 변화와 중등도의 세포 충실성을 보이면서 명확한 엽성 성장을 보였다. 종양세포는 다양한 정도의 세포양상과 유사분열을 갖고 있는 방추형세포였고 궁형의 혈관양상을 보였다. 5-100, CD68과 Mac387 그리고 FX IIIa의 면역염색은 음성이었고 Vimentin 염색은 양성을 보였다. 조직양상은 점액성 섬유육종의 증간등급이었다. 광범위절제를 하였고 한달 후 퇴원하였는데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없이 결손부위의 피부이식을 준비하고 있다.

좌심방에 발생한 악성 원발성 점액섬유성육종 -1예 보고- (Primary Left Atrial Myxofibrosarcoma -A case report-)

  • 윤유상;이철주;강준규;김형태;최호;이기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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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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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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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심장에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종양의 발생빈도는 아주 낮게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의 증례보고도 미미한 수준이다. 29세 남자 환자가 최근 2개월간 점증되는 심계 항진과 운동 시 호흡곤란으로 본원 심장내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하던 중에 심초음파상에 좌심방내의 종괴가 발견되어 좌심방점액종으로 진단하고 긴급수술로 개심술하에 종양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소견에서 35$\times$90$\times$50 mm의 점액성 종양의 기저부가 광범위하게 좌심방후벽과 우상폐정맥의 입구로 침윤되어 있었으며 단순박리로 종양은 절제되었으나 좌심방후벽과 우상폐정맥,그리고 좌하폐정맥의 입구의 종양의 침윤을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수술 후 병리조직 검사 결과 악성 점액섬유성육종으로 진단되었다. 환자는 수술 후 18일째에 경쾌 퇴원하였으며,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6차례의 항암제 치료를 진행하여 술 후 10개월 간 추적 관찰에서 재발이나 전이의 소견 없이 잘 생활하고 있다.

원발성 심종양의 외과적 치료: 조기 및 후기의 결과 (Surgical Management of Primary Cardiac Tumor: Early and Late Results)

  • 강준규;윤유상;김형태;이철주;박인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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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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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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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심종양은 비특이적 증상을 호소하고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악성 종양과 양성 종양으로 구분되며 외과적 절제술과 부가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1995년 3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원발성 심종양으로 진단받은 21예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의 여러 가지 인자들과 수술 후 조기 및 만기 성적에 대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6예는 남자, 15예는 여자였으며 그들의 평균 연령은 45.44$\pm$18.76세였다. 병리학적 검사 결과 21예 중에서 18예는 양성(14예의 점액종, 2예의 섬유탄력종, 1예의 혈관종, 1예의 부신경절종), 3예는 악성(1예의 혈관 육종, 1예의 중피종, 1예 점액섬유육종)종양이었다. 1예의 수술 사망이 관찰되었고, 혈관종, 중피종과 혈관육종의 경우 근치적인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술 후 부가적인 치료와 외래 추적 중에 사망하였다. 원발성 심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가 중요하며 경우에 따라서 부가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악성의 결과 예후는 불량하다.

조직결손이 큰 환자에서 물 볼루스의 적용에 관한 고찰 (Implementation of Water Bolus in Patient with Large Tissue Defect)

  • 박효국;이상규;윤종원;조정희;김동욱;김주호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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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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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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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전자선 조사야 내에서 조직결손이 큰 경우 일어나는 선량의 불균일도를 물 볼루스를 사용하여 감소시키고자 하였으며 이 때 물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조직결손이 심하여 일반적인 볼루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 대하여 치료계획 장치(Pinnacle, Philips, USA)의 결손조직 보상 기능을 사용하여 이를 보상하는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결손 된 조직 부분에 해당하는 조직 보상체는 물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Mev-green을 환자 몸 위에서 만들어 물을 보다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증기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장치는 환자 개개인의의 체표 모양에 맞게 제작하였다. 물을 채운 비닐을 Mev-green 안쪽에 넣어 물이 결손 된 조직을 보상해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자체 제작한 물 볼루스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CT스캔을 시행한 후 결손조직 보상 기능을 이용하여물 볼루스 사용전후의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 흉벽 조직결손으로 인해 생긴 선량의 불균일도는 자체 제작한 물 볼루스 사용 시 감소하였고, 또한 폐와 간의 정상조직의 선량 역시 감소하였다. 볼루스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최대 표적선량이 132%였으나 물 볼루스 사용 시는 최대 표적선량이 110.4%로 21.6%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우측 폐에 들어가는 선량이 볼루스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19.49%에서 물 볼루스를 사용한 경우 1.02%로 줄었고 간에서는 볼루스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17.1%에서 물 볼루스 사용으로 인해 6.8%로 감소하여 정상조직을 보호할 수 있었다. 결 론: 자체 제작한 물 볼루스 장치를 사용한 결과 PTV내에서 선량의 균일도가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인접장기 선량의 현저한 감소로 정상조직을 더 많이 보호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은 불균등한 체표에서의 전자선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조직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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