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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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 Archaeomysis kokuboi에 미치는 phenol의 급성 및 만성독성 (Acute and Chronic Toxicity of Phenol to Mysid, Archaeomysis kokuboi)

  • 김정선;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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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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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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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안 천해에 서식하는 근저성 (epibenthic) 동물플랭크톤의 일종인 곤쟁이, A. kokuboi를 수온 $25^{\circ}C$와 염분 16, 24 및 $32\%o$에서 Artemia sp. 부화유생을 먹이로 공급하면서 성체와 치하에 대한 페놀의 급성 및 만성독성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 실험구에서 시간경과별 반수치사농도는 성체의 경우 31.31-l.49ppm 페놀도 범위였으며, 치하에서는 6.90-0.26ppm범위였다. 페놀에 의한 폐사율은 염분이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성체에 대한 페놀의 96hr-반수치사농도는 염분 16, 24 및 $32\%o$에서 각각 1.49, 2.71 및 4.53ppm였으며 치하에서는 동일 염분에서 각각 026, 0.56 및 0.71ppm였다. 치하에 대한 성체의 96시간-반수치사농도의 비는 염분 16, 24 및 $32\%o$에서 각각 5.73, 4.84 및 6.38로서 성체에 비해 치하가 훨씬 더 민감했다. 성체와 치하의 반수치사시간 $(LT_50)$을 비교하면, 성체는 페놀실험농도 1.7-12.7ppm 범위에서 반수치사시간은 384.7-29.0 시간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치하의 경우 페놀실험농도 0.5-6.0ppm 범위에서 반수치사시간은 132.2-18.7 시간의 범위였다. 성체와 치하에서 가장 낮은 반수치사시간값은 페놀의 실험최고농도와 최저실험염분의 조합구에서 나타났으며, 성체보다 치하가 훨씬 낮은 값을 보였다. A kokuboi 성체에 대해 아치사영향농도와 그 반농도에서 행한 장기생존영향을 보면, 염분 $32\%o$에 폭로된 개체들이 16 또는 $24\%o$ 염분구에 폭로된 개체들보다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성체의 산소소비율은 페놀의 농도가 증가하고 폭로시간이 경과할수록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동일한 페놀 농도에서도 염분이 낮을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곤쟁이, A kokuboi는 페놀독성에 대해 매우 민감한 생리적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생물검정을 위한 지표생물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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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주석 노출에 의한 Mysid, Neomysis awatschensis의 독성 영향 (The Toxic Effects of Mysid, Neomysis awatschensis Exposed to Organotin)

  • 지정훈;김상규;황운기;강주찬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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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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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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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ests for the toxicity of tributyltin (TBT) were conducted on mysid collected from Dadepo beach, Pusan, Korea. The toxic effects of tributyltin on the survival, growth and oxygen consumption of the mysid, Neomysis awatschensis have been evaluated. Mysids were exposed to several concentrations of TBT (0, 0.56, 1.15, 3.07 and 6.12 $\mu\textrm{g}$/L) for 6 weeks. Survival rate was decreased with increases in concentration and exposure time and the reduction of more than 40% occurred at TBT concentration greater than 1.15 $\mu\textrm{g}$/L after 6 weeks. Growth rat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t concentrations greater than 1.15 $\mu\textrm{g}$/L. Oxygen consumption rate was also de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way and significantly decreased to 39,47 and 69% of the control at 1.15, 3.07 and 6.12 $\mu\textrm{g}$/L,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contamination of aquatic environment by TBT has the potential to significantly reduce coastal and estuaries recruitment of mysids.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와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에 미치는 구리, 카드뮴, 크롬의 독성 (Toxicity of Copper, Cadmium and Chromium on Survival, Growth and Oxygen Consumption of the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강주찬;김흥윤;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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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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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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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치하와 성체에 대한 중금속의 급성독성 수준과 아치사 농도에서 생존, 성장, 탈피 및 산소소비에 미치는 cadmium, copper 및 chromium의 독성을 검토하였다. Cadmium, copper 및 chromium에 대한 곤쟁이 성체의 $96hr-LC_{50}$은 각각 20.2, 11.3, $670.4\;{\mu}g/\ell$, 치하에서는 각각 3.4, 1.9 및 $49.4\;{\mu}g/\ell$이었다. 성체와 치하의 $96hr-LC_{50}$을 기준으로 중금속의 독성은 copper>cadmium>chromium 순이었다. 치하를 각 중금속의 아치사 농도에 40일간 노출시키면서 생존, 성장 및 탈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cadmium이 $\geq1.0\;{\mu}g/\ell,\;copper\geq0.6\;{\mu}/\ell$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성장률은 cadmium $2.0\;{\mu}g/\ell$와 copper $\geq1.2\;{\mu}g/\ell$의 농도에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탈피기간에는 영향이 없었다. 산소소비량은 중금속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대조구의 산소소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중금속 농도에 따른 산소 소비량은 cadmium과 copper는 $5\;{\mu}g/\ell$ chromium은 $10\;{\mu}g/\ell$ 농도에서 약 $50\%$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하구역에 cadmium이 $\geq1.0\;{\mu}g/\ell$, copper가 $\geq0.6\;{\mu}g/\ell$ 농도가 존재할 경우 곤쟁이의 분포와 개체군의 크기에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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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생존, 성장 및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 (Effects of Salinity on Survival, Growth and Oxygen Consumption Rates in the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지정훈;황운기;강주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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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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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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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염분 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40일동안 다양한 염분에 노출시켜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율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생존율은 6.7$\textperthousand$ 이하의 염분에서 40일 이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곤쟁이의 체장과 일간 성장률도 40일 이후, 6.7$\textperthousand$이하의 염분에서 10.1% 이상의 염분 농도구와 비교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산소소비율은 40일 동안 10.1~33.6$\textperthousand$에 노출된 곤쟁이의 경우에는 염분처리 전과 비교해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6.7$\textperthousand$ 이하에 노출된 곤쟁이의 산소소비율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6.7$\textperthousand$ 이하의 낮은 염분 농도에서는 곤쟁이의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율이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하구나 연안지역에서 염분이 6.7$\textperthousand$ 이하로 낮아질 경우에 서식하는 곤쟁이의 자연 사망률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산소소비와 질소배설에 미치는 염분 및 용존산소의 영향 (The Effect of Dissolved Oxygen and Salinity on Oxygen Consumption and Ammonia Excretion in the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신윤경;이정아;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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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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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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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다대포 연안에 서식하는 곤쟁이를 대상으로 수온 $20{\circ}C$에서 염분 $20{\%}_{\circ}$$32{\%_{\circ}}$에서의 용존산소 농도별 사망률, 산소소비율 및 암모니아 배설률의 변화를 알아 보았다. 염분 $20{\%_{\circ}}$$32{\%_{\circ}}$에서 곤쟁이의 $96hr-LC_(50)은 각각 2.20mg DO/l와 1.60mg DO/l였으며, 용존산소 농도 0.6mg DO/l에서 24시간내 모두 사망하였다. 용존산소 농도에 따른 곤쟁이의 산소소비율 및 질소배설률의 변화는 두 염분구에서 산소소비율은 용존산소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를 보인 반면 암모니아 배설률은 용존산소 1 mg DO/l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용존산소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염분과 각 용존산소 농도별 96시간 동안 노출한 곤쟁이의 O:N비는 염분 $20{\%_{\circ}}$에서 용존산소 농도 $1.0{\~}2.0mg DO/l$에서는 10 이하였으며, $32{\%_{\circ}}$에서는 용존산소 농도 1.0mg DO/l에서 4.4로서 저농도 산소의 상태에서 생존을 위한 에너지 기질로서 단백질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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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irst Record of the Genus Parastilomysis (Crustacea: Mysida: Mysidae) from Korea

  • Kim, Mijin;Song, Sung Joon;Kim, Wo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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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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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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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 mysid species, Parastilomysis paradoxa Ii, 1936 belonging to the subfamily Mysinae Hansen, 1910 which comprises approximately 90% of all mysid species, is newly reported from Korean waters. The genus Parastilomysis Ii, 1936 which is also new to Korea, is distinctly different from other genera by having biramous third and fourth pleopods of the male, and telson with an apical cleft. In the present paper, authors provide detailed descriptions and illustrations of P. paradoxa based on the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south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and also discuss on the zoogeographical distribution herein. Parastilomysis paradoxa belongs to Mysidae Haworth, 1825, and is the 50th species in Korea.

The Effects of Temperature, Starvation, and Kind of Foods on Growth, RNA/DNA Ratios and Protein Contents during the Early Life Stage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Gwak Woo-Seok;Tanaka Masaru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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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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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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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effects of temperatures, starvation, and kind of foods on growth, RNA/DNA ratio and protein contents during metamorphosis and early juvenile stag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were examined. During metamorphosis, warm-acclimated fish showed higher RNA and DNA content than those of the cold-acclimated fish, excepting H stage (28 DAH) at which the ratio was higher at cold temperature. RNA/DNA ratio during metamorphosis showed similar values at two temperatures tested. However, after 42 DAH warm-acclimated juveniles had higher DNA content compared with cold-acclimated fish, resulted in marked decreases in RNA/DNA ratios. Higher RNA content at H stage of cold-acclimated fish was consistent with an increase in protein content. Growth of fish rearing at warm temperature was higher than those of fish at cold temperature during all experiments. In starvation experiment, contents of DNA, RNA and protein significantly decreased. Even 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tal length (TL) and body weight between the live mysid-fed and artificial pellet-fed fish at 35 mm TL, both RNA/DNA and protein/DNA ratios of the former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latter due primarily to lower DNA content of the live mysid-fed group. The result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temperature, starvation and kind of foods should be considered when RNA/DNA ratio applied to assessing the cultured larval and juvenile fish condition.

곤쟁이, Neomysis japonica에 대한 여러 가지 중금속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Various Heavy Metals on Mysid, Neomysis japonica)

  • 민은영;김용석;김성수;김성길;황운기;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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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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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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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estimate acute toxicity of various heavy metals on mysid, Neomysis japonica,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by renewal bioassay method at $20\pm0.5^{\circ}C$ and $30\pm0.3$ psu salinity. The 96 hr $LC_{50}$ of Neomysis japonica exposed to cadmium, copper, zinc, arsenic, lead and chromium were $90.4\;{\mu}g/L$, $82.3\;{\mu}g/L$, $646.1\;{\mu}g/L$, $1488.5\;{\mu}g/L$, $1758.8\;{\mu}g/L$ and $1609.6\;{\mu}g/L$, respectively, and were ranked in order of toxicity: copper > cadmium > zinc > arsenic > chromium > lead.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에너지수지에 미치는 PCBs의 영향 II. 에너지수지에 미치는 PCBs의 영향 (Effects of PCBs (Polychlorinated Biphenyls) on Energy Budget in Mysid, Neomysis awatschensis II. Effects of PCBs on Energy Budget in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진평;신윤경;전은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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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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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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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안 및 천해에 서식하는 반부유성 갑각류인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를 대상으로 수온별 PCB의 시험농도에 따른 성장, 호흡, 질소배설, 섭이 및 에너지 함량을 측정하여 에너지 수지를 분석하였다. 성장, 탈피 및 호흡에 사용한 에너지를 파악하기 위해 곤쟁이의 몸체 및 탈피체의 에너지 함량을 구한 결과 각각 5.52cal와 2.17ca1였다. 곤쟁이 치하가 성체로 성장하는 동안 $10^{\circ}C$의 경우, 섭이에너지는 대조구에서 3.755ca1, 2.0ppb에서는 3.420cal 였으며, 이 가운데 각각 $70.19\%$$67.53\%$를 동화하였다. 그리고 $20^{\circ}C$에서는 섭이에너지가 대조구에서 5.998ca1, 2.0ppb에서는 4.166cal를 섭이하였으며, 동화효율은 각각 $76.50\%$$70.50\%$로 2.0ppb 농도구에서 낮았다. 그리고 $20^{\circ}C$의 경우 총동화에너지의 각 부분별 사용에너지 중 호흡에 사용한 에너지가 대조구에서 $45.78\%$, 2.0 ppb농도에서 $62.27\%$으로 대조구에 비해 2.0ppb 농도구 에서 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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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곤쟁이, (갑각망:곤쟁이목)의 생물학적 연구 1. 분류학적인 기재 (The Biology of Neomysis awatschensis (Crustacea: Mysidacea) in Korea. 1. Systematics)

  • 유광일;최승민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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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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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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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산 공쟁이의 일종으로 남해안에서 서해안 일대의 기수호, 하구역 및 염전 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Neomysis awatschensis(Brandt)의 분류학적 기재와 함께 본 종을 한국산 미기록종으로 발표한다. 아울러 본종의 세계적인 분포에 대한 논의 와 함께 분포지수를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