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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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폐면배지의 발효조건별 이화학적 특성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Cotton Waste Substrate According to Fermentation Conditions for Oyster Mushroom Bed Cultivation)

  • 하태문;윤선미;주영철;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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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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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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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느타리버섯 폐면배지 야외발효기간중 피복재 종류별 배지의 이화학적 변화와 균배양 및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온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 1일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발효 5일${\sim}$발효 7일째 최고온도 $75^{\circ}C$ 도달 후 천천히 낮아졌고, 배지의 깊이에 따른 온도차이는 크지 않았다.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배지온도변화의 양상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와 비슷하였으나 최고온도가 약 $60^{\circ}C$ 정도였고 배지 깊이별로 온도차이가 컸으며 배지 깊이 10 cm 부위에서 높았다. 배지내 수분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고,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수분함량 감소가 많았다. 살균전.후의 배지수분함량변화는 살균 시 수분 보충으로 살균 후 수분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배지 pH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져 발효 $9{\sim}12$일째 pH 8.9까지 상승하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30 cm와 50 cm 부위에서 pH $5.0{\sim}5.6$ 정도로 낮아졌다. 배지 총 탄소 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낮았고, 총질소 함량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높았다. 배지내 산소농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감소한 후 9일째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10 cm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1% 이하로 낮았다. 배지내 이산화탄소농도는 산소농도 변화와 반대로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증가한 후 9일째부터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암모니아 함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 깊이 10 cm와 3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50 cm 부위에서 약 $12{\sim}19\;ppm$이었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깊이 1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30 cm와 50 cm 깊이에서는 $20{\sim}85\;ppm$ 정도로 높았다. 배지발효조건 및 발효기간별 균배양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12{\sim}14$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15{\sim}19$일보다 짧았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0{\sim}23$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7{\sim}32$일보다 짧았다. 배양율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3일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100%로 높았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50{\sim}85%$ 낮았다. 수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길수록 수량이 증가하여 발효9일째 23.6 kg(건조배지 44 kg당)으로 높았다.

수산화칼슘[Ca(OH)2] 처리 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의 재배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Jacq. ex Fr.) Kummer] at Medium with Ca(OH)2 Treatment)

  • 백승화;이영일;유기용;한성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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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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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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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 필수공정인 살균공정을 생략하기 위하여 $Ca(OH)_2$를 처리한 배지(이하 무살균 배지라 칭 함)의 주원료와 두께를 달리하여 지리산 야생주 No.1의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의 활착, 잡균의 오염 수준, 균이 (원기)발생 소요일, 수확일을 조사한 결과와 수확된 느타리버섯의 일반성분, 무기물과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열살균공정을 생략하기 위한 $Ca(OH)_2$[순도95%]의 처리수준은 건배지의 5%(w/w)이었고, 처리초기의 pH는 11이었으며 균일하게 30분간 혼화시키면 pH 9가 되었다. 무살균배지의 pH가 8과 7일 때 잡균이 각각 50%와 100% 발생되었다. 무살균 배지의 주원료가 폐면보다 옥수수 속대를 사용할 때 느타리버섯의 생산량이 $2,030\;ton\;ha^{-1}$까지 증대되었다. 무살균 배지에 균사를 배양시 균사체 배양종료일은 30일이었고, 그로부터 $2{\sim}3$일이 경과되면 균이가 발생되었다. 무살균 배지의 두께를 $70{\sim}80\;mm$로 치상하고, 온도 $22{\sim}26^{\circ}C$, 배지습도 65%, 배지의 pH $6.5{\sim}7.0$ 조건일 때 균이 발생이 가장 빨라 $22{\sim}28$일이 소요되었고, 배지두께가 두꺼울 수록균이 발생은 지연되나 느타리버섯 수량은 증가하였다. 무살균배지에서 수확한 버섯의 Ca 함량은 1차 수확 버섯이 2차 수확 버섯보다 $30.3\;mg\;kg^{-1}$이 더 많았다. 느타리버섯 자루의 굵기에 따른 아미노산 함량은 1차 수확 버섯의 갓과 자루에서 각각 $498.2{\sim}498.8\;mg\;kg^{-1}$$411.16{\sim}343.9\;mg\;kg^{-1}$이었고, 2차 수확 버섯의 갓과 자루에서 각각 $402.37{\sim}498.2\;mg\;kg^{-1}$$442.6{\sim}470.4\;mg\;kg^{-1}$ 범위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느타리버섯 재배를 할 때 $Ca(OH)_2$ 처리에 의한 무살균배지의 이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잎새버섯 봉지재배시 영양원으로서 맥주박 효과 (Effect of brewers dried grain as a nutrient supplement in plastic vinyl bag cultivation of maitake (Grifola frondosa S. F. Gray))

  • 이재홍;이남길;문윤기;정태성;권순배;박영학;김인종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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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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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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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잎새버섯 봉지재배에 적합한 영양원을 구명하기 위하여 밀기울, 건비지 및 맥주박을 다양하게 혼합하여 생육 및 수량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확소요일수는 혼합배지 Mix II가 61.3일로 가장 적었으며, 수량에서는 혼합배지 Mix IV가 142.6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밀기울과 맥주박의 적정 혼합율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 결과, 맥주박 첨가율이 높아질수록 수확소요일수가 줄어들었으며, 수량은 맥주박 15%와 밀기울 5% 혼합율 처리에서 140.8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버섯재배 폐배지와 생균제의 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 돈분 중 가스 및 냄새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Mushroom Substrate Waste and Probiotics on Productivity, Emission of Gases and Odors in Manure for Finishing Pigs)

  • 최순천;채병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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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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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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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버섯재배 폐배지(MSW)의 단독 또는 생균제와의 혼합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및 돈분중 유해가스와 냄새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비육돈 72두(L${\times}$Y${\times}$D, 개시체중 80kg)를 공시하여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MSW와 생균제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T1(MSW 3%첨가), 그리고 T2(T1에 생균제 0.1% 첨가)로 3처리를 두었다. 일당증체량에서는 T1이 대조구와 T2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났으나 사료섭취량에서는 각 처리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사료요구율은 증체량과 같은 경향을 보여 T1이 T2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도체성적을 살펴보면 도체율이 T2가 T1과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증가되었으나 대조구와 T1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등지방두께는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건물, 에너지, 단백질의 소화율이 T1에서 대조구나 T2에 비해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p<0.05). 특히 조섬유의 소화율에서는 T1이 다른 처리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으며(p<0.05), T2는 대조구에 비해서도 유의적으로 소화율이 개선되었다(p<0.05). 돈분 중 발생되는 $NH_3$가스와 $H_2S$ 가스 발생량은 대조구나 T1에 비해 T2에서 유의적으로(p<0.05) 감소되었거나 발생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비육돈사료에서 MSW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생균제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돼지의 생산성, 도체성상 및 영양소 소화율에서 도움이 되며, 특히 생균제를 첨가할 때 돈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나 냄새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양송이 수확 후 배지로 부터 분리한 옥신생산 세균의 생육특성 (Characterization of Growth and Auxin Formation in a Bacteria Isolated from Waste bed of Agaricus bisporus)

  • 신상권;경기천;공원식;정덕영;윤민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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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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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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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충남 부여군 석성면 양송이 재배 농가에서 채취한 양송이 수확 후 배지로부터 auxin생성능이 뛰어난 세균 2SJ8-02 균주를 분리하여 TLC 및 HPLC 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IAA 생산농도는 $122mg\;L^{-1}$이었으며 LC-Mass분석에 의하여 생성된 물질은 분자량이 175인 IAA로 확인되었다. 분리균에 의한 IAA 생산을 위한 최적조건을 실험한 결과, 0.1% L-tryptophan를 함유한 pH 7.0의 R2A broth배지에 $35^{\circ}C$, 24시간 배양 시 최대 이었다. 녹두발근 생검법과 pot 재배를 통한 식물생육효과 실험에서 분리균 배양액의 첨가는 대조구에 비해 발근수와 뿌리길이에서 약 2배의 뿌리신장효과를 보였다. 생리적 특성 및 계통학적 특성분석을 통해 분리균은 Gram 음성 간균인 Pantoea rwandensis 2SJ8-02로 동정되었다.

상추 균핵병 생물적방제를 위한 Brevibacillus brevis B23과 Bacillus stearothermophilus B42의 선발 (Selection of Brevibacillus brevis B23 and Bacillus stearothermophilus B42 as Biological Control Agents against Sclerotinia Rot of Lettuce)

  • 황지영;심창기;류경열;최두회;지형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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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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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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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버섯폐배지로부터 잡균의 증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섯폐배지현탁액을 nutrient agar(NA) 배지에 직접 혼합하여 분주한 결과 배양기에 출현한 균체수가 희석평판법에 의한 것보다 훨씬 적었으며 형태적으로 Bacillus 속 세균이 분리될 확률이 높았다. 대장균(E. coli) $DH5{\alpha}$에 대하여 항균력을 보이는 1차 분리 균주를 신령버섯폐배지에서 12균주, 양송이폐배지에서 10균주, 느타리폐배지는 20균주 등 총 42균주를 분리하였다. 1차 선발한 균주를 최소 배지상에서 8종의 중요 식물병원균과 대치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는 17개의 균주를 2차 선발하였는데 이 들 중에서 배지상에서 생장이 우수하고 중요 식물병원균에 대하여 넓은 길항력을 가지는 B23과 B42균주를 최종 선발하였다. 이들은 각각 Brevibaciilus brevis와 Bacillus stearothermophilus로 동정되었다. 이들 길항균의 효과를 높이고 안전화를 위해서 유기농업에서 활용가능한 전분과 글리세린 및 계란노른자를 보조제로 선발하였다. 길항균과 이들 보조제를 혼합할 경우 대부분의 처리에서 세균의 밀도가 30일간 효과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되었다. B23 단독 처리의 경우에는 상추균핵병의 발병율이 약 28% 정도였으나 전분(starch)과 글리세롤(glycerol) 및 계란노른자(Egg yolk)를 각각 0.2% 혼합 처리시는 발병율이 5% 이하로 나타나 길항세균 단독으로 처리하였을 경우보다 상추균핵병원의 방제 상승효과를 확인하였다.

콩나물 부산물 첨가량에 따른 표고의 생장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treated with bean sprout waste)

  • 박윤진;이진우;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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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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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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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미강의 대체 원료로 콩나물 부산물(BW)을 활용하여 표고의 생장특성을 확인하였다. 참나무톱밥과 미강을 8:2(v/v) 섞은 배지와 미강을 대체하기 위해 미강과 각 BW 50%, 100%로 BW를 섞은 혼합배지에 표고의 주요 재배 품종인 산조 701의 균사생장을 비교한 결과 대조구와 BW 50%의 균사생장량은 13.5 cm였으며, BW 100%의 균사생장량은 12.2 cm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실체 생장을 비교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BW 50%는 갓의 직경은 1.6 cm 증가하였으며, 대길이는 0.4 cm 감소되었다. 반면에 BW 100%는 갓의 직경은 9.6 cm 감소하였으며, 대의 길이는 1.4 cm 감소하였다. 구성아미노산의 분석 값에 의하면 영양적인 측면에서 BW 50%는 대조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함량을 보인 반면 BW 100%는 대조구에 비해 Met 함량은 낮았지만 감칠맛을 더해주는 성분을 가진 Glu와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인 Val이 각 3.95 mg/g, 2.30 mg/g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콩나물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 및 활용한다면 미강 대체제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분리형 용기를 이용한 표고버섯 톱밥재배 연구 (Sawdust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Using a Detachable Plastic Bottle)

  • 정연석;장영선;유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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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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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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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플라스틱 비닐을 이용한 톱밥배지를 기반으로 하는 표고 재배방식은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닐 대신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하여 표고의 재배실험을 실시하였다. 참나무 톱밥과 밀기울을 4:1 비율로 혼합하여 함수율을 65%로 맞춘 톱밥배지를 분리가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에 입병하였다. 접종한 배지는 배양일, 명배양 광조건 등을 달리하여 80일 또는 120일간 배양하였다. NIFoS 2464 균주에서는 300 Lux의 광도에서 명배양을 진행하였을 경우 배지의 중량감소율이 더 높았고, 빛의 세기는 배지의 중량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 발생시에는 발생실의 공기순환 팬 속도를 달리하였다. NIFoS 2464 균주는 암배양 80일, 명배양 500 Lux에서 40일, 공기순환 팬 속도 30 rpm에서 가장 높은 생산량을 나타내었다. 120일 동안 배양된 병 배지의 경우, 명배양을 40일간 진행한 배지에서 생산량이 더 높았다. 암배양을 80일간 진행한 배지의 경우 배지 상면으로의 반복적인 살수작업 및 배양실 내의 빛 자극으로 인해 자실체가 발생하였다. 첫 수확 후 배지의 수축으로 인해 배지는 병으로부터 분리되었다. 분리된 플라스틱 병은 버섯 재배에 재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ruitbody Development of Pleurotus ostreatus via Bottle Cultivation Using Recycled Substrate

  • Jo, Woo-Sik;Kim, Jong-Soo;Cho, Doo-Hyun;Park, So-Deuk;Jung, Hee-You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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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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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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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possibility of bottle cultivation utilizing recycled oyster mushroom culture waste as a cultivating substrate for P. ostreatus. Total nitrogen percentage was 0.76%, 1.13%, 1.16%, 1.36%, and 1.38% in the 1-, 2-, 3-, 4-, and 5-time mixed substrate, respectively; 0.95%, 1.04%, 1.34%, 1.36%, and 1.25% in the 1-, 2-, 3-, 4-, and 5-time postharvest substrate, respectively; and 0.72% and 0.68% in the 2- and 3-time nonadditive substrate, respectively. Weight of the fresh fruiting body harvest was 115 g, 120 g, 117 g, 118 g, and 114 g on 1-, 2-, 3-, 4-, and 5-time mixed substrate, respectively; and 105 g and 45 g on 2- and 3-time nonadditive substrate, respectively. The first mixed substrate (fresh) and recycled substrates generat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weight of fresh fruiting bodies harvested.

Accumulation of Radiocesium in Mushrooms

  • Lee, Young-Keun;Sathesh-Prabu, Chandran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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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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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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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spite of colossal efforts taken for safe handling and storage of radioactive waste, the uncontrolled release of radiocesium ($^{137}Cs$ and $^{134}Cs$ isotopes) into the natural environment is inevitable. $^{137}Cs$ is of particular concern because of its long half-life, ability to transfer into biota through food chains, as well as its great mobility, bioavailability, and chemical and ecophysiological similarity with potassium. Radiocesium is released anthropogenically into the environment. Mushrooms are known for their ability to accumulate radionuclides, particularly radiocesium, which is heterogeneously distributed in the individual parts of mushrooms, and it is found that mushrooms are a hyper-accumulator of radiocesium from their environment than other vegetation. Mushrooms play a major role in the mobilization, accumulation, and translocation of cesium, i.e., decontamination of soils (mycoextraction) polluted with cesium radioisotopes, and this capacity appears to be a relevant bioindicator of cesium contamination in the environment. Moreover, the extension of mycelium into the soil makes the use of mushrooms as bioindicators of radiocesium possible. This paper reviews the potential of mushrooms in the accumulation of radiocesium from the environment, and dissertates the salient features to support the employment of mushrooms in environmental biomonitoring as a sensitive bioindicator of radiocesium contam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