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morp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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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버섯(Armillaria gallica) 자실체 조직배양체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cultures isolated from fruiting body tissue in Armillaria gallica)

  • 유영복;오진아;오연이;문지원;신평균;장갑열;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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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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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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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 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자실체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 FC)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 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면서 다시 분화되어 성장하였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 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 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 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 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e-evaluation of Hypocrea pseudogelatinosa and H. pseudostraminea isolated from shiitake mushroom (Lentinula edodes) cultivation in Korea and Japan

  • Kim, Chang Sun;Yu, Seung Hun;Nakagiri, Akira;Shirouzu, Takashi;Sotome, Kozue;Kim, Seon Cheol;Maekawa, Nitaro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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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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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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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hiitake (Lentinula edodes) is the most economically important cultivated mushroom, but yields are impacted by its competitor, Trichoderma spp. We previously found two unidentified Trichoderma species growing in bedlogs and sawdust shiitake media in Korea. Here, we identify and re-describe those two species based on molecular sequence data, morphology, and culture characteristics. Well-supported clades based on phylogenetic analyses of internal transcribed spacer,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alpha}$, and RNA polymerase subunit II sequences grouped one of the unidentified Trichoderma spp. with Hypocrea pseudogelatinosa and the other with Hypocrea pseudostraminea, and their morphologies matched well with the original descriptions of the two Hypocrea species. This study reports the first phylogenetic analyses of H. pseudogelatinosa and Japanese strains of H. pseudostraminea. Based on the phylogenetic results, we redescribed these two species using modern taxonomic concepts in Hypocrea/Trichoderma.

스마트 팜 시스템으로 재배된 표고의 외형평가 및 항산화능 활성 (Characterization of the morphology and antioxidant content of shiitake cultivated in smart farm system)

  • 조재한;엽소진;한재구;이강효;박혜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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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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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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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스마트 팜 시스템을 이용하여 재배한 표고와 일반재배 시스템으로 재배한 표고의 갓 직경과 두께를 조사한 결과로 갓 직경과 굵기, 대 길이와 굵기, 개체중 모두 스마트팜 시스템을 이용하여 재배한 버섯이 조금 높게 나왔고, 갓과 대의 경도는 일반 재배된 버섯이 더 높게 나왔는데 이는 수분 함량이 더 적기 때문에 경도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스마트 팜 시스템에서 재배하여 동결건조한 후에 $60^{\circ}C$에서 추출한 처리구에서 37.8%의 라디칼 소거능을 보여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열풍건조하여 70% 발효주정에서 추출한 처리구가 12.2%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인 것을 확인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 역시 열수 추출한 처리구가 70% 발효주정에서 추출한 처리구보다 모두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가졌고, 동결건조 샘플이 열풍건조 샘플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으며, 스마트 팜 시스템에서 재배한 버섯이 각각의 처리구에서 일반 재배된 버섯보다 조금씩 높은 함량을 가진 것을 확인하였다. 스마트 팜 시스템을 이용하여 표고버섯을 재배했을 때 일반 재배방식으로 재배된 버섯보다 항산화 활성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와 일반 재배방식보다 더욱 기능성이 향상된 버섯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생육온도에 따른 느타리버섯 자실체의 형태 및 재배적 특성변화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morphological of fruiting body and cultivated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 전창성;윤형식;장갑열;공원식;이강효;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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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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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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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자실체가 생육온도에 따른 수량성과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느타리버섯 품종 중에서 저온, 중온, 고온성 품종을 구분하여 12개 품종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량성에 있어서는 품종의 온도 반응적 특성에 맞는 온도에서 수량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갓크기는 온도처리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갓두께에 있어서는 저온 처리인 $10^{\circ}C$에서 품종에 관계없이 가장 두껍게 나타났다. 대길이는 삼복 외 4품종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였으며, 그 외의 품종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대굵기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온도 증가에 따라 가늘어지는 경향이나 품종간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버섯수확소요일수에서는 $10^{\circ}C$처리에서 가장 기간이 길었으며, 품종별 가장 짧은 소요일수를 보인 것은 품종의 온도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품종에 따라서 온도에 반응하여 기형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특이적 현상은 수한1호의 경우 저온 처리인 $10^{\circ}C$에서 버섯이 발이후 어린 버섯 갓 표면에 백색 인피가 형성하며 성장 후에는 갓의 일부분에만 발생하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있었으며, 춘추2호에서는 고온인 $20^{\circ}C$ 이상에서는 대가 뒤틀리며, 대기 휘어지는 특이적 현상이 발생하였다.

팽이버섯 생육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특성 변화 (The change on characterizations of fruiting body according to the growing temperature in Flammulina velutipes)

  • 전창성;윤형식;공원식;이찬중;정종천;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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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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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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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tal eight different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strains were characterized by comparisons of fruiting body morphology, hardness and color after growing at different temperature. Although variations depending on the strains were observed, in general, both stipe length and pilus diameter were shorter while pilus thickness was bigger as growing temperatures were decreas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ipe thickness were observed. The ASI4065 and 4151 had the tallest stipe and the ASI4021 had the shortest stipe. The ASI4103 strain had the biggest pilus diameter. The ASI4153 had most thick pilus, while the ASI 4021 had least thick pilus. Also, the ASI4166 had the most thick stipe and the ASI4065 had the most thin stipe. The hardness of white mushrooms were increased by decreasing growth temperatures, while no relationships between the hardness of brown mushrooms. In most strains, stipe were much stronger than pilei and white mushrooms were harder than brown ones. The strain having most strong stipe was ASI4021. Both ASI 4021 and ASI4166 had the most strong pilus. The color of pilus has much lighter than that of stipe. White mushrooms had high brightness value ranging from 70-90, while brown mushrooms showed low brightness value from 30-70. Saturation value was higher in brown mushrooms. Based on our study, it was shown that environmental conditions had some effects on winter mushrooms, but genetic differences among strains were more important factors to determine most characteristics of winter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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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느타리버섯 형질전환주(形質轉換珠)의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Transformants in Pleurotus florida)

  • 변명옥;김경수;차동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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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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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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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사철 느타리버섯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균주(菌株)를 팽이버섯 leu 2 유전자를 지닌 pM 301 백터를 이용(利用)하여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을 보완(補完) 시킴으로써 형질전환(形質轉換) 하였다. 형질전환균주(形質轉換菌株)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을 버섯 완전배지(完全培地)나 버섯 최소(最小) 배지(培地)에서 비교(比較)하였다. 형질전환주(形質轉換株)는 1 핵(核) 균사(菌絲)와 교배(交配)후 자실체(子實體) 형태(形態)를 비교(比較)하고 포자 분석(分析)에 의하여 유전분석(分析)을 하였다. 자실체(子實體) 발생(發生)과 자실체(子實體) 모양이 형질전환주(形質轉換株)는 모균주와 다른 특성(特性)이 나타났다. 모균주(母菌株)는 교배형(交配型)이 $A_1B_1$으로 $A_2B_1$ 교배형(交配型)인 1핵(核) 균주(菌株)와 교배(交配)에 의하여 자실체(子實體)를 형성(形成)하지 못하나 형질전환주(形質轉換株)는 교배형(交配型)이 $A_1B_1$이고 $A_2B_1$ 1핵(核) 균주(菌株)와 교배(交配) 하였을때 자실체(子實體)를 형성(形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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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및 톱밥배지 버섯 재배사 내 실내 공기서 분리한 미기록 진균 보고 (Unrecorded Fungal Species Isolated from Indoor Air in the Log Bed- and Sawdust Media-based Mushroom Cultivation Houses)

  • 안금란;김지은;김준영;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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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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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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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표고 원목재배 임가 4곳과 표고 톱밥재배 임가 1곳의 재배사 내 실내 공기에서 진균을 포집 및 분리 동정하였다. 총 6개의 국내 미기록 진균(Cenangium acuum, Periconia macrospinosa, Neopestalotiopsissurinamensis, Metarhiziummarquandii, Trichoderma petersenii, Trichoderma paratroviride)을 분리하였으며 이들 균류에 대하여 형태학적 특성 및 internal transcribed spacer rDNA region, large subunitregion, ${\beta}-tubulin$ 또는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alpha}$유전자 염기서열에 기반하여 계통학적 분석 결과를 기술하였다.

URP-PCR 분석에 의한 느타리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주의 핵 DNA 유전 (Nuclear DNA inheritance of intra-specific somatic hybrids by di-mono cross in Pleurotus ostreatus based on URP-PCR analysis)

  • 김은정;신평균;장갑열;공원식;한영숙;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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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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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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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이핵-단핵 계통간(di-mono) 교잡주의 DNA 유전에 관한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느타리 6계통 및 사철느타리 1계통으로 이핵-단핵 계통간 12조합 48교잡주를 얻어 교잡율, 교잡주의 핵 DNA 패턴 양상과 유연관계도, 자실체의 형태, 갓 색깔을 분석하였다.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에서 느타리와 느타리간, 느타리와 사철느타리간 교잡은 모두 교잡율 100%로 나타났다.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공여체(donor) 이핵체의 핵이수용체(recipient) 단핵체로 전이되었다.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주의 DNA 패턴은 이핵체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것이 87.5%, 양친의 중간 패턴이 12.5%였다. 즉, 느타리 이핵주와 느타리 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이핵체와 유사한 DNA 패턴이 70.9%, 양친의 핵이 공존하는 중간 패턴이 12.5%였으며,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16.6%로 모두 사철느타리 핵 DNA 패턴과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교잡주의 핵 DNA 패턴은 교잡조합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는데 12교잡조합 중에서 4조합에서만 단핵주와 유사하거나 중간 형태를 나타내었고 나머지는 이핵주와 동일한 양상이었다. 교잡주의 자실체 형태는 이핵주 형태가 79.2%, 양친의 중간형태 또는 단핵체 모군주의 형태가 20.8%였다. 하지만 이핵체 형태라 하더라도 자실체 색깔은 다소 달랐다. 사철느타리 이핵-느타리 단핵주간 교잡주의 자실체 갓 색깔은 모두 이핵체 사철느타리와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느타리 이핵-사철느타리 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양친의 중간 갓 색깔로 모두 나타났으며 다소 이핵체와 유연관계가 가까운 색깔이었다. 따라서 사철느타리가 다소 우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교잡주는 3종류의 핵이 모두 공존하는 세포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 방법은 우수한 계통을 육성하는 훌륭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육온도에 따른 느타리류의 갓색, 수량 및 형태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ileus color, yield and morphological traits due to cultivation temperature in Pleurotus spp.)

  • 류재산;나경숙;이용국;이정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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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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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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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생육온도가 느타리류 품종의 갓색과 수량, 형태관련 형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느타리류의 모든 품종에서 생육온도가 12℃에서 21℃로 높아짐에 따라 갓색의 명도(L)가 높아졌지만, 산타리, 황금산타리, 순정은 21℃의 갓색 명도가 18℃ 보다 낮았다. 갓색의 적색도와 황색도는 생육온도가 높아 질수록 낮아졌는데, 유채색계열의 변화폭이 컸다. 유채색의 황색도는 생육온도 전반에서 무채색보다 높았다. 전체 수량은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저온성 품종인 원형1호는 저온일수록 전체수량이 높았고 21℃에서는 발이가 불가능하였다. 유효경수는 대체적으로 18℃에서 가장 많았고, 수량과의 상관관계는 낮았다. 자실체의 전체 길이와 대두께는 생육온도의 상승에 따라 길어지고 뚜꺼워지는 경향이 뚜렸했으며, 흑타리의 전체길이와 온도사이의 결정계수(R2)는 0.514, 산타리의 대두께와 온도사이의 결정계수는 0.963로 나타났다. 상관분석의 결과 한 형질에 대해 복수의 형질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앞으로 RNA 발현 분석을 통하여 생육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느타리류 갓색물질과 관련 있는 유전자의 변화 양상을 밝힐 계획이다.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uit bodies and basidiospores of Wolfiporia extensa

  • Jo, Woo-Sik;Lee, Sung-Hak;Koo, Jinmo;Ryu, Songyi;Kang, Min-Gu;Lim, Soon-Young;Park, Seung-Chun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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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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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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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Wolfiporia cocos is a well-known traditional medicine in China, Japan, Korea, and other Asian countries owing to its numerous therapeutic properties. With the aim to determine the morphology and genetic characteristics of W. cocosten strains of W. cocos were cultivated in vitro, and subsequently, rapid amplification of polymorphic DNA was performed.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study to examine the morphology of fruit bodies of W. cocos in Korea. W. cocos were cultured on PDA agar at different temperatures (12, 16, 20, 24, and $28^{\circ}C$) under 12-hour light (600 Lux) / 12-hour dark photoperiod condition for 1 month. Appearance of fruit body was the highest at $28^{\circ}C$ condition in all the strains investigated. Honeycomb-like structure on sclerotia was observed in Andong 01, Andong 02, Andong 03, KFRI 1104, KFRI 1105, KFRI 1106, KFRI 1107, KFRI 1108, and ASI 13007 strains of. The KFRI 1103 strain formed cosmos petal-like structure on sclerotia. The average size of basidiospores was recorded as $7.55{\mu}m$ in height and $3.35{\mu}$ in wid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