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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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mented Chaga-Cheonggukjang attenuates obesity condition and suppresses inflammatory response of the liver in high fat diet-induced mice

  • Sohn, Eun-Hwa;Park, Yuna;Na, Ha Gyoon;Kim, Min-Ah;So, Gyeongseop;Kim, Sung Hyeok;Jang, Ki-Hyo;Kim, Mi-Ja;Namkoong, Seung;Koo, Hyun Jung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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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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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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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haga mushroom and Cheonggukjang have been used in alternative medicine. In this study, we determined the anti-obesity effects of fermented Chaga-Cheonggukjang (FCC), an extract prepared by secondary fermentation of a mixture of Cheonggukjang and Chaga by Lactobacillus acidophilus on highfat diet (HFD)-induced mice. Male ICR mice were fed a normal diet or HFD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3% and 5% FCC (FCC3 and FCC5). After 3 months, the mice were sacrificed, and serum and tissue samples were examined. Body weight and epididymal fat pad (EFP) weight were significantly lowered in FCC3 and FCC5 groups compared to those in the HFD control group. FCC supplementation suppressed serum triglyceride (TG) and increased serum HDL levels. Serum GOT, GPT, leptin levels and hepatic COX-2 mRNA express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FD groups, and these increases were significantly attenuated by FCC supplementation. FCC suppressed body weight and EFP weight gain, as well as inflammatory responses in the liver in HFD-fed mice. Thus, FCC supplementation may have protective effects for obesity-related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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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amyloliquefaciens M27에 의한 오이 흰가루병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Cucumber Powdery Mildew by Bacillus amyloliquefaciens M27)

  • 이상엽;원항연;김정준;한지희;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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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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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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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흰가루병균(Podosphaera fusca)에 의한 오이 흰가루병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검정한 길항세균 B. amyloliquefaciens M27 균주는 4.0% 흰가루병이 발생하였고 무처리는 80.5% 발생하였다. MH와 LB배지에서 배양한 B. amyloliquefaciens M27 균주의 배양여액은 TSB, NB와 KB배지에서 배양한 배양여액보다 오이 흰가루병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M27 균주를 LB배지에서 배양한 배양여액 2, 5, 10, 20, 50배와 100배 처리한 경우 오이 흰가루병이 0%, 0%, 0%, 1.3%, 3.1%, 5.0%와 33.3%를 나타낸 반면에 무처리는 60.0%를 나타내었다. 7월, 10월과 12월에 오이 흰가루병이 발생할 때 LB배지에서 배양한 M27균주의 배양여액를 10배로 처리한 결과 88.9~98.9% 방제효과를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B. amyloliquefaciens M27 균주의 배양여액은 오이 흰가루병에 방제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Diet and Cancer Risk in the Korean Population: A Meta-analysis

  • Woo, Hae Dong;Park, Sohee;Oh, Kyungwon;Kim, Hyun Ja;Shin, Hae Rim;Moon, Hyun Kyung;Kim, Jeongseo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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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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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09-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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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any studies have found links between diet and cancer. The summary estimates of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factors and cancer risk were investigated using previously reported studies of the Korean population. Gastric cancer risk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the high intake of soy foods [OR (95% CI): 0.32 (0.25-0.40) for soybean, 0.56 (0.45-0.71) for soybean curd, and 0.67 (0.46-0.98) for soymilk], allium vegetables [OR (95% CI): 0.37 (0.26-0.53) for green onion, 0.54 (0.40-0.73) for garlic, and 0.54 (0.35-0.85) for onion], fruits [OR (95% CI): 0.61 (0.42-0.88)], and mushrooms [OR (95% CI): 0.43 (0.21-0.88)]. Salt and Kimchi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gastric cancer risk [OR (95% CI): 1.92 (1.52-2.43) and 2.21 (1.29-3.77), respectively]. Colorectal cancer risk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meat intake [OR (95% CI): 1.25 (1.15-1.36)]. Total soy products, soybean curd, and soymilk showed an inverse association with breast cancer risk [OR (95% CI): 0.61 (0.38-0.99), 0.47 (0.34-0.66), and 0.75 (0.57-0.98), respectively]. Green/yellow and light colored vegetables were associated with a reduced risk of breast cancer [OR (95% CI): 0.34 (0.23-0.49) and 0.44 (0.21-0.90), respectively]. Mushroom intake was inversely associated in pre-menopausal women only [OR (95% CI): 0.47 (0.26-0.86)]. In conclusion, soy foods, fruits and vegetables might reduce cancer risk in the Korean population. High salt food might be risk factor for gastric cancer, and intake of high amount of meat might cause colorectal cancer.

양송이 괴균병균(塊菌病菌)의 방제(防除) 및 생장요인(生長要因)에 관한 연구(硏究) (Some Factors Affecting Growth of Diehlomyces microsporus and Chemical Control of Truffle Disease in Cultivation of Agaricus bisporus)

  • 김광포;차동열;정후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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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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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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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本) 시험(試驗)은 괴균병균(塊菌病菌)의 영양원(營養源) 최적온도(最適溫度) 및 pH 사멸온도방제약제(死滅溫度防除藥劑)에 관(關)한 연구(硏究)를 수행(遂行)한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각종(各種) 배지(培地) 중(中)에서 괴균병균(塊菌病菌)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양송이 종균(種菌) 추출배지(抽出培地)에서, 자실체(子實體) 형성(形成)은 미강(米糠) 추출배지(抽出培地0에서 가장 좋았다. 2.각종(各種) 영양원중(營養源中) 탄소원(炭素原)으로 L-asparagin이나 ammonium nitrate, 탄소원(炭素源)으로 glucose나 fructose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다. 3. 균사생장(菌絲生長)의 최적온도(最適溫度)는 $25{\sim}28^{\circ}C$였고 최적(最適) pH는 5.5내외(內外)였다. 4. 사멸온도(死滅溫度)는 균사(菌絲)가 $40^{\circ}C$에서 120분(分), 또는 $60^{\circ}C$에서 60분(分) 이상(以上), 자양포자(子襄胞子)가 $60^{\circ}C$에서 240분(分) 또는 $80^{\circ}C$에서 120분(分) 이상(以上) 열처리시(熱處理時) 완전(完全) 사멸(死滅)되었다. 5. 본(本) 병(病)은 종균(種菌) 재식시(栽植時)나 복토전(覆土前) 퇴비(堆肥)에 접종(接種) 했을 때 피해(避害)가 컸다. 6. basamid나 vapam약제(藥劑)를 퇴비(堆肥) 입상시(入床時) $100{\sim}150 ppm$ppm으로 처리(處理)한 후(後) 후발효(後醱酵)를 실시(實施)하므로서 괴균병(塊菌病)을 방제(防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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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새로운 병원성진균 Xylogone sphaerospora (Xylogone sphaerospora, a New Fungal Pathogen of Cultivated Ganoderma lucidum)

  • 이종규;최경자;조광연;오세종;박정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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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통권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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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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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0년대 중반이후로 우리나라에서 영지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매년 증가해 오고 있지만 1980년대 말기부터 강화, 철원, 신탄지 등지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새로운 병원성 진균의 출현에 의해서 영지재배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으며 영지재배의 제한적 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는 영지재배시에 발생하는 새로운 진균성 병해의 효과적인 방제수단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병원성 진균을 분리하고 동정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병원균에 의해 감염된 영지재배 원목에서 분리한 균주가 인공 접종시 전형적인 병징을 나타낼 수 있는지 병원성 검정을 실시하였고, 병원성 진균에 의해서 생성되는 병징, 균사, 분절포자, 자낭과, 자낭포자 등을 육안, 해부현미경, 광학현미경, 주사전자현미경 등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이 병원균에 의하여 형성되는 자낭과는 성숙시 검은색의 두꺼운 막으로 된 구형으로 직경은 $45{\sim}95\;{\mu}m$로 크기가 다양하였다. 자낭은 막이 얇고 형성되는 즉시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관찰하기 어려우며 자낭포자는 구형으로 무색이며 비교적 두꺼운 막으로 싸여 반들반들하게 보이고 크기는 $3.6{\sim}4.3\;{\mu}m$ 정도로 균일하였다. 분생자병은 즉시 막이 두꺼워지고 격막으로 나누어지면서 분절포자가 형성되었고 분절포자는 원통형으로 길이가 $3{\sim}6\;{\mu}m$족이 $3{\sim}4\;{\mu}m$정도였다. 따라서 이상의 형태학적인 특성에 기초하여 이 병원균의 완전세대는 Xylogone sphaerospora Van Arx & Nilsson로, 불완전세대는 Sporendonema purpurascens (Bonordon) Mason & Hughes로 동정되었으며, 이 균은 영지의 병원균으로는 처음 보고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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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오파지 저항성을 갖는 Pseudomonas tolaasii 변이주 분리 및 이들의 병원특성 (Isolation of bacteriophage-resistant Pseudomonas tolaasii strains and their pathogenic characters)

  • 박수진;한지혜;김영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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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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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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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균성 갈반병은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주된 병중의 하나이다.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파지테라피 방법은 병원균의 농도를 감소시켜 병없는 재배사를 만드는데 성공적이었다. 병원균 사멸을 위한 파지의 이용은 숙주균의 특이성 때문에 매우 제한적 효과를 보이며, 이것은 병원균의 작은 변이에도 파지의 민감성은 크게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파지테라피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갈반병의 원인균인 P. tolaasii 균주로부터 파지-저항성 변이주를 분리하였고 병원성 특성을 조사하였다. 16S rRNA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근연관계 분석에서 파지저항성 균주들은 모두 원래의 숙주균과 일치하였고, 용혈활성이나 갈반형성 능력 등 병원성은 파지저항성 획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지저항성 균주의 다양한 병원성은 균의 종류에 따라 증감이 다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성공적인 파지테라피를 위해서는 넓은 숙주 범위를 갖는 파지의 분리가 필요하다.

Pseudomonas agarici와 P. toluaasii의 접종시기 및 접종농도가 팽이버섯의 균사생장과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oculation Time and Population Density of Pseudomonas agarici and P. tolaasii on the Mycelial Growth and the Fruit body Formation in Flammulina velutipes)

  • 이현욱;문병주;이흥수;차흥오;조동진;신원교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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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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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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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버섯류에 세균병을 유발시키는 Pseudomonas agarici와 P. tolaasii가 팽이버섯균의 균사생장 및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접종시기와 접종농도를 달리하여 기내에서 조사하였다. 팽이버섯균과 병원세균을 동시에 접종하거나 팽이버섯균접종 5일후에 병원세균을 접종했을 때 병원세균의 접종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균사생장과 자실체 형성이 현저하게 억제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10^2{\sim}10^6\;cfu/g$ media의 접종농도에서 균사생장이 지연되면서 엷음 또는 흐림증상을 보였고 $10^8\;cfu/g$ media농도에서는 특정분위에서부터 균사가 더이상 진전되지 못하는 멈춤증상을 나타냈다. 그리고 P. agarici $10^2\;cfu/g$ media 이상의 농도와 P. tolaasii $10^4\;cfu/g$ media 이상의 농도에서는 자실체의 수확을 전혀 기대할 수 없었다. 두 병원세균 사이의 팽이버섯균에 대한 균사생장억제력은 P. agarici에 비해 P. tolaasii가 다소 높았으며, 자실체형성억제력은 P. tolaasii 비해 P. agarici가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팽이버섯균접종 10일후 병원세균을 접종한 경우 두 병원세균 모두가 균사생장과 자실체생육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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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세균성갈색무늬병(Pseudomonas tolaasii) 방제약제 선발 (Screening of Chemicals on Bacterial Brown Blotch Caused by Pseudomonas tolaasii on Flammulina velutipes)

  • 이현욱;김태성;박현철;송근우;신원교;문병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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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통권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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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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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팽이버섯 재배에 있어 가장 문제되는 병해 중의 하나인 팽이버섯 세균성갈색무늬병(세균성갈반병)의 방제약제를 선발하기 위해 제오라이트입제, 키토산, 목초액, $Ca(OCl)_2$, NaOCl 등 5종의 약제를 공시하여 기내와 버섯재배사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 목초액과 $Ca(OCl)_2$는 0.5% 농도에서 F. velutipes의 균사생장 억제력은 낮았으나, 병원세균인 P. tolaasii에 대해서는 현저한 생장억제력을 보여 팽이버섯 세균성갈색무늬병의 방제약제로 이용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율은 무처리구에서 43.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Ca(OCl)_2$ 0.5% 처리구의 경우 14.6%로 가장 낮은 발병율을 보였고, 목초액 0.5% 처리구 및 $Ca(OCl)_2$ 1.0% 처리구에서 20% 내외, 그리고 목초액 1.0% 처리구에서 26.1%의 매우 낮은 발병율을 보였다. 또한 약제 처리농도의 경우 1.0% 보다는 오히려 0.5%의 저농도에서 억제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품질이 현저히 향상되었으며, 수량도 30% 정도 증수되었고, 특히 $Ca(OCl)_2$ 1.0% 처리구의 경우 35.6%로 가장 높은 증수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발병억제율, 품질, 수량 등 전체적인 처리효과를 볼 때, 목초액보다는 $Ca(OCl)_2$가 상대적으로 더 유효하고, 약제별 사용농도는 $Ca(OCl)_2$ $0.5{\sim}1.0%$, 목초액은 0.5%의 농도가 본 병의 억제에 가장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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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자루동충하초의 자실체 증식 특성 (Biological Activities and Artificial Cultivation of Cordyceps pruinosa Petch)

  • 홍인표;남성희;정이연;성규병;김현복;정인모;조수묵;이민웅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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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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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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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제적 부가 가치가 높은 붉은자루동충하초의 안정적 대량생산 기틀을 마련하고자 자실체 증식 특성 및 자실체 성분 분석을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붉은자루동충하초의 감염률은 관행인 누에 5령 기잠시 분무 접종하는 방법보다 번데기 시기에 주사접종 하는 방법이 높았다. 2. 붉은자루동충하초의 자실체 발생은 온도 $21{\sim}25^{\circ}C$, 습도 91% 이상, 광 1500 lx 이상에서 양호하였다. 3. 붉은자루동충하초의 유리당 함량은 Glucose가 7.9 m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Sucrose 이었으며 Glycerol과 Mannitol은 미량 검출되었다. 4. 붉은자루동충하초의 누에 자실체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총 함량은 $34.6{\mu}mole/g$이며, 16종의 구성 아미노산중 Arginine이 15.6%로 가장 높았으며, Lysine이 3.4%로 가장 낮게 분포하였다. 5. 붉은자루동충하초의 누에 자실체 유리 지방산 조성은 Oleic acid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Palmitoeic acid는 소량 함유되어 있었다. 6. 붉은자루동충하초의 누에 자실체 유기산 조성은 Citric acid가 가장 많았으며, Malic acid와 Propionic acid는 미량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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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 식이 급여에 의해 고지혈증이 유도된 흰쥐에서 꽃송이버섯 자실체의 항고지혈증과 항비만 효과 (Anti-hyperlipidemic and anti-obesity effects of Sparassis latifolia fruiting bodies in high-fat and cholesterol-diet-induced hyperlipidemic rats)

  • 임경환;백승아;최재혁;이태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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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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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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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꽃송이버섯의 자실체가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Sprague-Dawley계 암컷 흰쥐의 지질대사와 비만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생후 6주령의 흰쥐에 정상 식이를 급여한 군(ND), 정상 식이에 20%의 돈지(Lard)와 1%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하여 급여한 군(HFD), HFD 식이에 꽃송이버섯 자실체 분말을 5% 수준으로 첨가하여 급여한 군(HFD+SL), HFD 식이에 simvastatin을 0.3% 수준으로 첨가하여 급여한 군(HFD+SS) 등 4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6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각각의 실험군 간 체중의 증가율은 HFD+SL군과 HFD+SS군이 HFD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ND군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 HFD 식이에 꽃송이버섯을 첨가하여 급여한 HFD+SL군의 비만이 억제되었다. ND군의 식이섭취량은 HFD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HFD+SL군과 HFD+SS군에 비해서는 고도로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총콜레스테롤(TC), 저밀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C) 및 중성지방(TG)의 농도는 HFD군에 비해 ND군, HFD+SL군 및 HFD+SS군이 유의하게 낮았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동맥경화지수(AI)와 LDL-C/HDL-C 비율도 HFD군에 비해 ND군, HFD+SL군 및 HFD+SS군이 유의하게 낮아 꽃송이버섯 자실체의 급여가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부민, 크레아티닌, 요산 및 총단백질의 농도는 모든 실험군 간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냈으나 혈당 농도는 HFD군에 비해 ND군, HFD+SL군, HFD+SS군 모두 유의하게 낮아 꽃송이버섯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간 기능 손상의 척도를 나타내는 AST와 ALT 효소의 활성은 모든 실험군 간 유의성은 없었으나 ALP 효소의 농도는 HFD에 비해 ND군와 HFD+SL군 및 HFD+SS군이 유의하게 낮아 꽃송이버섯을 첨가한 식이의 급여가 흰쥐의 ALP 농도를 유의하게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실험 5주와 6주 사이에 배출된 분변의 총 지질과 콜레스테롤의 양을 측정한 결과 HFD+SL군이 배출한 총 지질과 콜레스테롤의 양이 HFD군과 HFD+S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HFD식이에 함유된 일부의 지질과 콜레스테롤이 꽃송이버섯에 의해 장내로 흡수되지 않고 분변으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실험군의 간 조직을 적출하여 oil red O로 염색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HFD군에서는 심한 지방간이 관찰되었으나 HFD+SS군은 ND군과 같이 지방간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고 HFD+SL군의 간 조직에서는 소량의 지방 방울이 관찰되어 꽃송이버섯의 자실체에는 비알코올성지방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꽃송이버섯 자실체는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 식이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체중증가, 혈청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농도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개선에 효과가 있어 심혈관계 질환과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