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ple dental c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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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식도폐쇄를 가진 식이장애 환아의 치아우식 치료 증례 보고 (DENTAL CARIES TREATMENT IN FEEDING PROBLEM PATIENT WITH CONGENITAL ESOPHAGEAL ATRESIA : A CASE REPORT)

  • 허선재;이미연;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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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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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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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자는 선천적 식도폐쇄로 인한 섭식장애를 가진 5세 환아에 대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다. 1. 환아는 식도-기관 누공을 동반하는 선천성 식도폐쇄로 인해 위절제술 및 식도 문합술을 시행받았다. 2. 환아는 잦은 음식 섭취와 구토로 치아부식과 함께 다발성 치아우식증 소견을 보이고 있다. 3. 환아의 구강 위생 관리 및 우식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치과 내원과 가정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식이와 관련된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Beckwith-Wiedemann syndrome 환아의 치아우식 치료 : 증례보고 (DENTAL CARIES TREATMENT OF A PATIENT WITH BECKWITH-WIEDEMANN SYNDROME : A CASE REPORT)

  • 허선재;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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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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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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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eckwith-Wiedemann syndrome은 다양한 임상적 특징을 보이는 질환이다. 거대설은 BWS 환아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특징으로 그로 인한 섭식 문제와 호흡곤란이 야기될 수 있어 치과 치료 시, 주의를 요하게 된다. 또한 거대설로 야기될 수 있는 골격적인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한국 청소년들의 간식섭취와 치아우식증경험과의 상관성 (Risk of Food intake Between Meals and Experience of Dental caries Among Young Koreans)

  • 최용금;김경미;박덕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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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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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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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만 12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에서 간식섭취 횟수와 치아우식경험과의 상관성을 확인하고자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식섭취 횟수가 1일 2회 이상인 학생이 55.7%로 많았고, 칫솔질 횟수는 1일 2회 미만인 학생이 83.9%로 많았으며, 77.6%의 학생이 치아우식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간식섭취 횟수와 치아우식경험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간식섭취 횟수가 1일 2회 미만 보다 1일 2회 이상인 청소년의 경우 치아우식 경험이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OR:2.1, CI:1.1-4.0). 3. 간식 종류별 섭취횟수와 치아우식경험과의 상관성에서는 일 년에 11회 이하 간식을 섭취하는 청소년에 비하여 하루에 3회 이하 섭취하는 청소년들이 치아우식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OR:1.5 CI:0.6-3.7).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간식섭취 횟수와 치아우식경험 간의 유의한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에서는 구강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간식섭취에 대한 지속적인 영양교육, 식이상담 교육 등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전문 치과위생들의 청소년을 위한 이러한 구강관리 교육 및 지침서 등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다양한 간식섭취 종류에 따른 치아우식경험 또는 구강건강과의 상관성에 대한 심층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한국 성인에서 수면시간과 영구치 우식증 및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Dental Caries,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s: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 이다현;이영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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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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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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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면시간에 따른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평가하였다.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최종 8,35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수면시간에 따른 치아우식증 유병률은 U자형 곡선 모양이었으며, 수면시간에 따라 치아우식증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0). 특히, 수면시간 7시간 그룹의 치아우식증 유병률이 28.4%로 가장 낮은 반면, 수면시간 5시간 이하 그룹의 유병률은 33.4%, 수면시간 9시간 이상 그룹의 유병률은 31.8%로 높았다. 모형 1과 모형 2 및 모든 변수를 보정한 모형 3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수면시간 7시간 기준으로 수면시간 5시간 이하의 OR이 유의하게 높았다(모형 3: OR, 1.23; 95% CI, 1.06~1.43). 한편, 수면시간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은 U자형 곡선 모양이었으며, 수면시간에 따라 치주질환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수면시간 7시간 그룹의 치주질환 유병률이 28.1%로 가장 낮은 반면, 수면시간 5시간 이하 그룹의 유병률은 34.4%, 수면시간 9시간 이상 그룹의 유병률은 32.5%로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수면시간 7시간을 기준으로 수면시간 9시간 이상의 OR이 모형 1 (OR, 1.25; 95% CI, 1.00~1.56)과 모형 2 (OR, 1.27; 95% CI, 1.01~1.59)에서 유의하게 높았지만, 모든 변수를 보정한 모형 3에서는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은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서 수면시간이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과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정시간의 수면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신 마취를 이용한 자폐아동의 치험예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in a Autistic Child under General Anesthesia)

  • 김윤희;김상원;백광우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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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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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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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utism is characterized with an abnormality of reciprocal social relatedness and of communication development. Also, autistic children show repetitive and stereotypical behavior pattern and deficiency of endurance against change. Dental problems related to autism are self-injury and trauma from accidents. Sometimes self-injury is due to discomfort resulting from restoration and local anesthesia. Also, gingivitis and multiple caries are common because of poor oral hygiene. Autistic children are anxious about visual and auditory stimuli because they don't understand the dental procedure. If the face of any changes in their daily life, their behavior becomes uncontrollable. In a setting such as the outpatient office, an autistic child's uncontrollable behavior makes it difficult to carry out proper treatment. If they need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it is very difficult to manage them in a ward as they are severly anxious about being admitted to a hospital.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treat these children according to a specific management program under general anesthesia in an outpatient office. This case study reports of a 14 year old autistic teenager who although became uncontrollable because of the pain from multiple caries and from anxiety of the dental treatment eventually received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and under conscious sedation in an outpatient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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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Entrance Examination Stress on Oral Health Behavior and Subjective Oral Health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 Chung, Kyung-Yi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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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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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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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ntrance exam stress on oral health behaviors and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216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the Gwangju area. We performed an independent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WIN 21.0 program. Results: The average of the entrance exam stress was 2.73, and among the sub-areas, the tension for exam/poor stress was the highest with 3.21. As a result of analysis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oral mucosal disease was lower in family income level (p<0.05), bad breath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lower academic performance (p<0.001) and family income level (p<0.05). As a result of oral health behavior and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nalysis, dental caries has more than 4 times of caries snacks (per week) (p<0.05), bad breath was found to be more perceived when the average number of daily brushing was 2 or less (p<0.01).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were that dental caries was a patients pressure stress (β=0.202); temporomandibular disorder (β=0.227), xerostomia (β=0.342), and oral mucosal disease (β=0.190) were insufficient spare time; bad breath was academic performance (lower) (β=0.231) and insufficient spare time (β=0.184).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nd the subarea of entrance exam stress, excluding future uncertainty stress.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oral health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to prevent oral diseases for students with high parental pressure and insufficient spare time stress as well as finding practical ways to reduce entrance stress.

How to design in situ studies: an evaluation of experimental protocols

  • Sung, Young-Hye;Kim, Hae-Young;Son, Ho-Hyun;Chang, Juhea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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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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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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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Designing in situ models for caries research is a demanding procedure, as both clinical and laboratory parameters need to be incorporated in a single study. This study aimed to construct an informative guideline for planning in situ models relevant to preexisting caries studies. Materials and Methods: An electronic literature search of the PubMed database was performed. A total 191 of full articles written in English were included and data were extracted from materials and methods. Multiple variables were analyzed in relation to the publication types, participant characteristics, specimen and appliance factors, and other conditions. Frequencies and percentages were displayed to summarize the data and the Pearson's chi-square test was used to assess a statistical significance (p < 0.05). Results: There were many parameters commonly included in the majority of in situ models such as inclusion criteria, sample sizes, sample allocation methods, tooth types, intraoral appliance types, sterilization methods, study periods, outcome measures, experimental interventions, etc. Interrelationships existed between the main research topics and some parameters (outcome measures and sample allocation methods) among the evaluated articles. Conclusions: It will be possible to establish standardized in situ protocols according to the research topics. Furthermore, data collaboration from comparable studies would be enhanced by homogeneous study designs.

Bartter 증후군 환아의 치아우식 치료: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OF A PATIENT WITH BARTTER SYNDROME: CASE REPORT)

  • 김민지;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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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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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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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rtter 증후군은 심각한 헨레고리 비후 상행각(TAL)에서의 일차적인 염류(NaCl) 수송 장애로 인하여 심각한 저칼륨혈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만성 구토로 인한 치아의 부식, 교모, 마모의 구강 내 소견을 보여 구토와 관련된 적절한 칫솔질 및 식이 습관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관찰이 권장되며 교합고경의 회복을 위해 전장관 수복이 추천된다. 치과 치료 시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전해질 수치의 불균형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어 전신마취 하 치료가 유리할 수 있으며, 전신마취 시 과환기되어 저칼륨혈증이 심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를 해야하고 술 후에도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Treacher Collins 증후군 환아의 치과 치료: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FOR A PATIENT WITH TREACHER COLLINS SYNDROME : CASE REPORT)

  • 김민지;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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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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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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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reacher Collins 증후군(TCS)은 두개안면 발육의 이상을 보이는 상염색체 우성 질환으로, 외이, 중이 및 이소골(auditory ossicle)의 형태이상과 상악골 발육 부전, 후퇴된 하악, 구개열 등의 특징을 보인다. TCS 환아의 경우, 청각 장애로 인한 환아의 불안으로 적절한 협조를 얻기 어렵고, 개구제한과 기도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신마취 하에 치과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신마취 시 하악 후퇴 등의 형태학적인 문제로 인하여 삽관의 난이도가 높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술 후에도 적절한 호흡의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보호자로 하여금 구강 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초등학생들의 체중신장지수(WLI)와 치아우식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eight Length Index and Dental Cari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이선미;김송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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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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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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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Korea, changes in children's diet patterns accelerate their physical growth and development: frequent snacking has been presumed to be a major cause of increasing dental caries. The present study attempt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hysical development of growing children and their tooth decay. For this purpose, 632 six-grade children in 4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Urban(Seoul) and Rural(Po-gok, Yang-In)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the Weight Length Index(WLI), known to reflect the nutritional conditions of school-age children, and the relationship was analyzed between each group and the variables considered to be related with dental caries. The result is as follows: The average weight and height of the male is $44.88{\pm}10.89$ kg, $148.49{\pm}7.33$ cm and female is $43.35{\pm}9.60$ kg, $149.23{\pm}6.73$ cm, respectively, which are in the similar level with the Korean Physical Standard. The classification of the children by the WLI reveals a relatively high distribution of over-weighted child ren - 212 persons, 335% of the entire population. The DMFT Index was a little high in the rural area(3.15 teeth in urban and 3.31, in rural). Among the groups of children classified by the WLI, the over-weight group have the highest DMFT index(3.69 tee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requency of taking in basic nutrients and the DMFT index is also found: the relationship is not evident in case of the foods containing rich calcium, protein, as well as fruits and vegetables. But, in the protein-rich food, higher frequency of its intake means significantly lower DMFT index in the normal-weight group of the urban children. In case of carbohydrate, higher frequency of its intake means significantly higher DMFT index in all the groups of the rural children. The DMFT index has some correlations with the relevant variables: the index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frequency of snacking,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economic status. That is, the higher the frequency of snacking is, and the lower the economic status is, the higher the DMFT index may be. In the logistic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nducted with the presence of DMFT as a dependent variable, only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is turned to be a variable affecting the presence of either decayed, missing, or filled teeth. Based on the above result, the variables affecting the DMFT index are a time spent on eating, frequency of intake of protein and carbohydrate for a week, frequency of snacking, regular dental check-ups, preventive behaviors for oral health(fluoride gargling, tooth brusing after each meal, proper tooth brushing method). These variables have a relationship with the DMFT index, but the degree is somewhat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classified either by the region or by the WLI. Therefore, appropriate nutrition management should be conducted according to the individual's nutritional conditions when the services like nutritional education are provided based on the closely-examined characteristics of each target group. And, at the same time, oral health education should be strengthened, and its importance should also be emphasized so that people can pay attention to their own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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