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cous gran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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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산골플라나리아(Phagocata vivido Ijima et Kaburaki) 상피세포의 미세구조 및 세포화학적인 연구 (Fine structural and histochemical study on the epithelial cell of Korean planaria(Phagocata vivida Ijima et Kaburaki))

  • 장남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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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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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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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epidermal tissue of Korean planaria Phagocata vivida(Ijima et Kaburaki) is composed of the simple columnar epithelium. The ventral epidermis of this animals is thinner than the dorsal epidermis and has a furrow in the median line in which dark cell is observed. The clear cells which are electron-lucent are located either side of the dark cells. Those are compactly covered with long cilia. The free surface of the latero-ventral epidermis is tightly contacted with the earth and this epidermal free surface has a great number of short cilia, and a lot of C-type of basophilic granule cell are migrated into the cytoplasm of epithelium from mesenchyme passing through the basement membrane and then this granules are put out of latero-ventral free surface. Dorsal epidermis is thickest among the whole epidermis of these animals and the rhabdite granules are more distributed in dorsal epidermis than in ventral epidermis. According to the cytochemical and ultrastructural research, composed epidermis of this planaria are divided into nine type cells, that is, ciliated columnar epithelium, dark cell, mucous cell, rhabdite-forming cell, sunk round cell, A type, B type, C type and D type of basophilic granule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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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소화관의 형태학적 구조 및 조직화학적 특징 (The Morphological Structure and Histochemical Features of the Alimentary Tract in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김재원;최세민;백혜자;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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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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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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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소화관은 식도, 위, 장 및 항문이 일련의 관을 이루고 있고,전체적으로 지방 덩어리가 싸고 있다. 어체 체장에 대한 식도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관 길이의 비(relative length of gut: RLG)는 일반적인 잡식성 어류와 비슷한 평균 1.78 (n=30)의 값을 가진다. 식도는 근육층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점막주름의 상피층은 입방상피 또는 원주상피로 구성되고 상피세포 사이에는 다수의 산성 점액분비세포들이 분포하며, 상피세포의 정단부에서 미세융모의 관찰은 어렵다. 위의 근육층은 외부로부터 종주근, 환상근층으로 구성된다. 위의 점막주름은 규칙적인 형태로서 상피층에는 pit, 상피 및 위선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으며, 점막상피 세포질의 정단부에서는 영양분 흡수계통의 물질들이 관찰된다. 50∼60개의 유문수를 가지는 돌돔 유문수의 점막상피층에서는 원주형의 상피세포와 중성의 점액분비세포들이 관찰되며, 상피세포의 정단면에는 미세융모가 발달되어 있다. 장의 점막상피층에서는 원주상피세포와 중성과 산성의 점액분비세포들이 관찰되며, 종주근층의 두께가 전장, 중장, 후장으로 갈수록 두꺼워진다. 산성의 점액분비세포의 출현빈도는 중장부에서 가장 발달된 양상을 보이며 후장부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랫드의 출생전·후의 위조직 발달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 2. 투과전자현미경적 관찰 (Morphological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the prenatal and postnatal rat stomach 2.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ical observations)

  • 정헌식;김종섭;곽수동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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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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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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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morphological developments of the stomach in the prenatal and postnatal rats. The gastric fundus of 16- to 22-day-old fetuses, neonates, 7-day-old, 14-day-old, 21-day-old, and adult rats were observed b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1. In the 19-day-old fetuses, the gastric pits and the parietal cells were the primitive state, but the parietal cells contained numerous microvilli and mitochondria. 2. In the 20-day-old fetuses, the intracellular canaliculus appeared in the parietal cells, and glycogen granules were localized mainly in the basal part of the epithelial cells and parietal cells. 3. In the 20-day-old fetuses, the mucous granules and zonular occludens appeared in the gastric glandular cells adjacent to the parietal cells. 4. In the 21-day-old fetuses, the chief cells were identified in the lamina propria and these cells contained granular endoplasmic reticulum and zymogen granules. 5. In the 20- to 22-day-old fetuses, the definitive parietal cells were firstly appeared in pairs or groups within the lamina propria. These cells tended to be placed near the basement membrane and blood capillary, and frequently tended to be extruded into lumen of gland. 6. The endocrine cells were appeared at the basal areas of the gastric gland after the 14-day-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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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침샘의 Nitric Oxide Synthase에 관한 면역전자현미경적 연구 (Immunoelectron Microscopic Study on the Nitric Oxide Synthase in Rat Salivary Glands)

  • 이영환;고정식;박대균;박경호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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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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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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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화질소는 생물체내에서 생리적이나 병리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침샘조직에서 침분비작용과 샘혈류 조절에 중요한 인자의 하나로 관여함이 알려져 있다. 산화질소합성효소 (nitric oxide synthase, NOS)는 동위효소로서 내피산화질소합성효소 (endothelial NOS, eNOS), 신경산화질소합성효소 (neuronal NOS, nNOS)와 유도산화질소합성효소 (inducible NOS, iNOS)가 있으며, 세포내에서 내인성산화질소를 합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산화질소합성효소의 세포내 분포에 관한 전자현미경적 연구는 매우 드물며, 흰쥐 침샘에서의 산화질소생산효소(NOS)에 대한 전자현미경적 연구는 없었다. 흰쥐 침샘에서 NOS의 세포내 분포를 규명하기 위하여 면역전자현미경방법을 이용한 금입자표지법을 시행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eNOS에 양성 면역반응을 보이는 구조는 침샘의 분비세포 중 장액세포에 있는 전자밀도가 높은 분비과립이었으며, 점액분비세포의 점액분비과립에서는 비교적 약한 면역반응성이 관찰되었다. 즉 턱밑샘과 혀밑샘을 구성하고 있는 두 종류의 분비세포 중 장액세포의 분비과립에 금입자가 비교적 많이 표지되었으며, 점액세포의 분비과립에서는 적은 수의 금입자가 관찰되었고, 침샘의 소엽속관 (intralobular duct)의 전자밀도가 높은 분비과립에서도 금입자가 표지된 것이 관찰되었다. 귀밑샘에서도 장액세포의 분비과립과 소엽속관의 분비과립에 금입자가 표지되었다. nNOS의 양성 면역반응은 턱밑샘에서 점액세포의 분비과립에서만 약간의 금입자가 관찰되었으며, 턱밑샘, 혀밑샘 및 귀밑샘의 분비세포와 분비관세포에서는 iNOS에 대한 양성 면역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흰쥐 침샘에서 산화질소합성효소 중 eNOS는 침샘분비세포의 분비과립에 존재하며, 특히 전자밀도가 높은 장액성분비과립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분비관 중에서 소엽속관에도 분포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으나, 다른 동위효소인 nNOS와 iNOS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산화질소합성효소가 흰쥐 침샘분비세포의 분비과립과 소엽속관의 분비과립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침샘에서 산화질소가 침의 생산과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5-Fluorouracil, Mitomycin C 및 Acriflavine-Guanosine 복합제가 Ehrlich 암세포를 이식한 생쥐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미세구조에 미치는 영향 (Ultrastructural Alterations in the Gastric Mucous Epithelial Cells of Mouse Inoculated with Ehrlich Carcinoma Cells, Induced by 5-Fluorouracil, Mitomycin C or Acriflavine-Guanosine Compound (AG60))

  • 고은주;박경호;박대균;김덕수;고정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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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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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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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실험은 Ehrlich 종양세포를 이식한 후 5-fluorouracil, mitomycin 및 acriflavine-guanosin 복합제(AG60)을 투여하였을 때,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연구하고자 시행하였다. 실험동물로는 ICR생쥐를 사용하였으며 정상대조군 이외의 종양대조군, 5-fluorouracil, mitomycin C 및 AG60 투여군의 동물들은 샅부위 피부밑조직에 각각 $1{\times}10^7$의 Ehrlich 종양세포를 이식하였다. 각각의 실험군은 종양세포를 이식한 다음날부터 5-fluorouracil (30 mg/kg), mitomycin C ($400{\mu}g/kg$) 및 AG60 (30 mg/kg)을 격일 간격으로 한번씩 피부밑조직에 주사하였다. 종양대조군은 종양세포이식 후에 0.2 mL의 생리식염수를 피부밑조직에 주사하였고 정상대조군은 종양세포를 이식하지 않은 동물을 사용하였다. 종양대조군을 비롯한 실험군은 생리식염수 또는 각각의 약제를 격일 간격으로 7회씩 투여한 다음날, 에테르(ether) 마취하에 앞배벽을 열어 위조직을 절취하였다. 절취한 조직은 2.5% 글루타르알데히드(glutaraldehyde)-1.5% 파라포름알데히드(paraformaldehyde) 혼합액에 고정한 후, 1% 오스뮴사산화물(osmium tetroxide)용액에 다시 고정한 후 탈수과정을 거쳐 애럴다이트(araldite) 혼합액에 포매하였다. 포매된 위점막 조직은 얇은 절편을 만들었으며, 각 절편은 우라닐아세테이트(uranyl acetate)용액과 구연산납(lead citrate)용액으로 대조염색한 후, 전자현미경으로 비교 관찰하였다. 5-fluorouracil 투여군은 종양대조군에 비해 점액상피세포에 수초구조(myelin figure)가 자주 관찰되고, 분비과립이 세포질을 포함한 막성구조에 싸여 속공간으로 함께 분비되는 부분분비현상이 보일 정도로 손상을 받았다. 그리고 mitomycin C 역시 수초구조가 자주 관찰되고 분비과립을 함유한 세포질이 속공간으로 돌출되는 등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AG60의 경우는 수초구조와 다소포체가 비교적 자주 관찰되는 외에는 별다른 미세구조적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mitomycin C, 5-fluorouracil 및 AG60을 반복 투여 하면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분비기능이 억제되었음을 시사하는 미세구조적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세포의 손상 정도가 mitomycin C와 5-fluorouracil 투여군에 비해 AG60 투여군에서 매우 경미하였으므로 AG60은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분비기능에 큰 손상을 주지 않는 약제라고 생각된다.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외투막 상피층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Mantle Epidermis in the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Bivalvia: Acridae))

  • 이정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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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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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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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피조개의 외투막은 바깥 상피층, 결합조직층 그리고 안쪽 상피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피층은 단층으로 지지세포, 섬모세포 및 분비세포들로 구성되며, 결합조직층은 주로 교원섬유와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안쪽 상피층의 지지세포들은 원주형으로 자유면은 미세융모로 덮여있다. 섬모세포들은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를 가지며, 이들 세포의 세포질 상부에서는 다수의 관상 미토콘드리아들이 관찰된다. 분비세포들은 주로 바깥 상피층에서 관찰되며, 분비과립의 형태학적 특징에 따라 A, B, C, D 네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A형 분비세포들은 점액세포들로서 가장자리와 중앙부의 외투막에서 주로 관찰되며, 이들 세포의 분비과립은 전자밀도가 낮고 막을 가지지 않는다. B형 분비세포들은 발달된 다수의 조면소포체와 골지체 그리고 전자밀도가 높고 막을 가진 분비과립들을 함유한다. C형 분비세포들의 분비과립은 섬유성분의 중심부와 균질성의 주변부로 구분된다. D형 분비세포들은 주로 중앙부와 각정부 외투막의 바깥 상피층에서 관찰되며, 이들 세포의 분비과립은 균질성의 중심부와 과립상의 주변부로 구분된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피조개 외투막의 바깥 상피층은 패각형성에 관여하며, 안쪽 상피층은 외투강 정화에 관여함을 의미한다.

어류 전염성훼장괴사증의 면역조직화학적 진단 (Immunohistochemical diagnosis of infectious pancreatic necrosis)

  • 김순복
    • 한국수의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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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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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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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the immunohistochemical diagnostic method for infectious pancreatic necrosis in the monolayers of CHSE-214 cell cultures and paraffin-embedded tissue sections from rainbow trout infected with infectious pancreatic necrosis virus(IPNV). Specific identification of IPNV antigens was often demonstrated in the pancreatic exocrine cells, and less in the intestinal mucous epithelia and the renal hemopoietic tissues by the use of monoclonal antibodies against capsid protein VP2. The specific reaction was seen as a distinct red cytoplasmic color, often as small granules of various sizes. The result showed that streptavidin alkaline phosphatase immunohistochemisry specifically identified IPNV antigens in both infected cell cultures and tissue s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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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 인두에서 형성되는 점액과립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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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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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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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의 인두에서 다음과 같은 점액과립들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두외강의 인두측 상피조직과 내측부의 유조직에서 조직화학적 및 미세구조적 특징에 따라 5종류의 점액과립(G1형, G2형, G3형, G4형 및 G5형)이 관찰되었다. methylene blue-baslc fuchsin 이중염색을 시행한 결과 G1형, G3형 및 G4형 과립은 methylene blue에만 양성반응을 보인데 비해 G2형 및 G5형 과립은 두 염색액에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 G1형과 G3형 과립은 그 크기가 0.5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G1형 과립에서는 흰 반점과 줄무의가 관찰되었다 G2형 과립은 그 크기가 0.750m정도이고, 전자밀도는 G3형 과립에 비해 약간 낮았다. G4형 과립은 그 크기가 0.3mm정도로 매우 작고, 전자밀도는 낮아서 밝게 보였다. G5형 과립은 그 크기가 0.4$\times$0.3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배상세포 형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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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Lateolabrax japonicus) 아가미의 형태와 미세구조 (Morphology and Ultrastructure of Gill for Lateolabrax japonicus)

  • 강충배;김진구;김재원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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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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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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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어 아가미는 새파, 새궁, 새엽 및 새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위쪽 새파수는 7~10개이며, 아래쪽 새파수는 13~18개로 조사되었다. 농어 아가미의 주요부위인 새엽과 새판(이차새엽)을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에서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농어 아가미는 새궁(gill arch) 외연의 앞 뒤 2열로 된 긴 점막성의 빗살과 같은 모양으로 줄지어 있는 많은 수의 새엽(gill filament)을 가지고 있으며, 각 새엽은 전후 두개의 새판(gill lamellae)이 근접하여 두 열로 배열되어 있었다. 농어의 새판은 pavement cell, 기둥세포(pillar cell), 혈구세포, 점액세포(mucose cell) 및 염류세포(chloride cell) 등으로 구분되었다. 새판의 표면은 단층으로 큰 핵을 가진 pavement 세포로 구성되며, 상피표면의 glycocalyx로 덮혀진 미세융기를 가진다. 그리고 새판은 기둥세포와 혈구세포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분포하고 있었다. 점액세포는 새판에 드문드문 나타났지만 새엽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염류세포는 미토콘드리아와 tubular system이 잘 발달되어 있었다.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Stone Flounder, Kareius bicoloratus (Teleostei: Pleuronectidae))

  • 이정식;진영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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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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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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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돌가자미의 피부 상피층을 다층상피층으로 지지세포, 선세포 그리고 과립세포들로 구성된다. 상피층은 지지세포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표면층, 중간층 및 기저층으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지지세포들의 세포질은 피질부와 수질부로 나누어지는데 피질부에는 미세섬유의 발달이 뚜렷하다. 점액세포들은 단세포선으로 상피의 표면층과 중간층에서 관찰된다. 점액세포의 점액물질은 중성이며, carboxylated mucosubstance의 당단백 질로 확인되었다. 곤봉상세포는 세포질에 잘 발달된 활면소포체와 골지체를 가진다. 과립세포는 주로 중간층과 기저층에 존재하고, 세포질은 막을 가진 전자밀도가 높은 과립들이 차지한다. 색소세포는 세포질에 존재하는 함유물의 전자밀도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색소세포 근처에서 신경종말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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