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ch haul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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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주변 폭발로 인해 발생된 버력의 처리시간 예측 (Hauling time prediction of the muck generated by a blasting around a tunnel)

  • 유광호;손명균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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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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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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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터널과 매우 인접해 폭발이 일어날 경우 터널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발생된 버력을 신속히 외부로 처리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폭발에 의해 발생된 버력량을 파악하여, 터널 외부로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예측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olidWorks를 이용하여 3차원 요소망을 작성하고, AUTODYN을 이용하여 폭발해석을 수행하였다. 터널과 해석결과로부터 얻어지는 파쇄영역과의 관계에 근거하여 유입되는 버력량을 이론적으로 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건설장비의 선정에 따라 버력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예측하고 결과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터널 내부로 유입되는 버력량은 터널과 파쇄영역의 관계를 4가지로 분류하고, 구분구적법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산정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폭발위치가 터널 갱구와 굴착면에 가까울수록, 또한 중심선으로부터 벗어날수록 버력량이 감소해 처리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다.

터널 버력처리 공정의 시뮬레이션 적용성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of Discrete Event Simulation on Tunnel Muck Hauling Operations)

  • 김경민;서형범;황호정;김경주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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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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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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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뮬레이션은 건설관리를 위한 도구로써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대단히 제한된 범위에서 마이크로 프로세스의 공정 평가에 적용을 시도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시뮬레이션을 건설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현장 특성을 반영한 입력 데이터 수집과 모델 구축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시뮬레이션 모델 구축을 위한 장비 운영 데이터 활용과 시뮬레이션 모델 구축 방법론을 소개하고, 현장 측정 데이터와의 검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버력 처리 시스템의 전체 운행 주기(Cycle Times)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장비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터널 버력처리 공정의 생산성 분석;경부고속철도 원효터널을 중심으로 (Productivity Analysis of Tunnel Muck Hauling Operations)

  • 황호정;강찬성;김경민;김경주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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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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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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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뮬레이션을 건설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현장 특성을 반영한 입력 데이터 수집과 시뮬레이션 모델 구축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장비 운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현장 측정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결과값을 비교, 분석하여 구축된 모델의 적용성 검증하였다. 시뮬레이션 모델을 활용해 트럭의 투입대수에 따른 소요 시간과 소용 비용을 산정하여 버력처리 공정의 생산성을 비교 ${\cdot}$ 분석하였다.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장비운영 계획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신뢰성 있는 의사 결정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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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어선에서 어획후 투기된 어류의 생존율 (The survival rate of fish discarded from trawler)

  • 안희춘;양용수;박창두;조삼광;박해훈;정의철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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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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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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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끌그물로부터 탈출한 소형어류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관리형 어구어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서, 트롤망에서 양망 후 투기되는 어류의 생존율을 조사하기 위한 시험조업이 한국 남해안 및 제주도 근해에서 이루어졌다. 트롤망의 끝자루를 탈출한 소형어류를 선내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수용하여 시간대별로 생존지속 시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트롤 어구로부터 어획된 어류를 선상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넣어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살오징어, 한치, 갈치, 달고기, 삼치, 참조기 및 눈볼대등 대부분의 어종은 양망후 즉시 사망하였다. 2 두툽상어, 붕장, 가오리, 말쥐치, 부채새우 등은 수조내에서 장시간 생존하였으므로 이들 어종은 투기된 후에 생존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3.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등가시치는 수조에 수용된지 6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97% 의 두툽상어와 72% 의 붕장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4. 끝자루를 빠져나온 가오리는 수조에 수용된지 60시간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으나, 25% 의 말쥐치와 문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5. 홍감팽의 경우 탈출장치와 끝자루를 빠져나온 개체간의 생존율을 비교해보면, 끝자루를 빠져나온 홍감팽은 72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것의 8.3%는 72시간 이상 생존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개체의 생존율이 다소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6. 그러나 부채새우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끝자루를 탈출한 새우의 생존율이 75%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부채새우의 생존율 33%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탈출후의 어종별 생존 특성에 대해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