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t. Gam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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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Resources of Mt. Gamak

  • Kang, Shin-Ho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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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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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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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flora and plant resources of Mt. Gamak (537.8 m) from April to October 2007. The collected vascular plants were composed of all 478 taxa including cultivated species, and classified into 410 species, 3 subspecies, 61 varieties, and 4 forms of 284 genera under 94 families. Six taxa of the Korean endemic plants and 4 taxa of the rare and endangered plants were also distributed in this mount. Resource plants were categorized into edible 222, pasturing 208, medicinal 183, stainable 134, ornamental 96, timber 20, fiber 6 and industrial 4 taxa, respectively. Floristic geography of the investigated area was regarded as the boundary between middle parts in floristic pattern of the Korean Peninsula.

감악산의 거미상 (The Spider Fauna of Mt. Gamak, Paju-gun, Kyeonggi-do)

  • 남궁 준;윤경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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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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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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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 이 조사에서 감악산 거미로 21과, 73속, 115종(7종미확정종 포함)을 확인하였고, 그 중 Trachelas japonicus 는 한국미기록속, 미기록종이며, (3) Dictyna sp. (W); (11) Episinus sp. (A) ; (76) Coelotes sp. (A); 는 각각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아직 종을 결정짓지 못했다. 2) 이 조사만으로 거미상을 결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인 경향을 살핀다면, 전북계(Holarctic sp.)-5종$(4.6\%)$ 구북계 (Palaearctic sp.)-6종$(14.8\%$ 동양계 (Oriental sp.)- 5종 $(4.6\%)$이 되며, 한대종자 난대종의 비는 4 : 1로 되여 같은 위도인 내륙의 춘천지방과 저의 같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3) 중국대륙과의 공통종은 45종이었으며 $41.7\%$를 차지하고 있다. 4) 감악산의 거미상은 지리적으로 상당히 북쪽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성과 기온차가 적은 분지성등에 의해서 북방계의 특수종이 별로 없고, 난대종이 상당수진출하고 있다- 이를 한, 난대를 대표하는 주요 과의 종의 조성비로 살펴보면 한대성 : Lycosidae-3종 $(2.8\%)$ Linyphiidae-5종 $(4.2\%)$ 난대성 : Theridiidae-12종$(11.1\%)$ Argiopidae-32종$(20.4\%)$로 되여 난대성종이 31.5 : 7의 비로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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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dium ohioense (Archidiaceae)의 신분포지 및 특징 (A Report on New Distributio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rchidium ohioense Schimp. ex Müll. Hal. (Archidiaceae))

  • 유은화;김경훈;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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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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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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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Archidium Brid. (Archidiaceae) 속은 극지방을 제외한 아열대에서 온대 지역까지 35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속으로 국내 분포는 명확하지 않았으나 경기도 연천군 감악산에 Archidium ohioense Schimp ex Müll. Hal.이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A. ohioense의 형태학적 기재와 동정을 위한 주요 형질의 사진, 도해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RFLP 마커 개발 (Development of Molecular Detection Marks Using PCR-RFLP Technique for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 조은섭;정춘구;김철원;손상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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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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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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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과 중국산 피조개의 신속 진단, 유전적 특성 및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DNA 수준에서 확인 할 수 있는 PCR-aided RFLP를 사용하였다. 피조개 mtDNA 165 rDNA gene를 제한효소로 처리하여 그 band 양상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165 rDNA gene을 분리하기 위하여 ArkF-3, ArkR-3 primer를 사용한 결과 한국산과 중국산 피조개 모두 분자량이 720 bp band가 나타났다 PCR에 의하여 증폭된 16S rRNA gene을 총 8종류의 제한효소(PvuII, BamHI, HinfI, HaeIII, EcoRI, RsaI, Ksp221, BstX21)로 절단하여 RFLP 양상을 보았다. HinfI의 제한효소 처리 시 득량, 가막, 남해, 진해, 태안산 피조개 모두 275 band절편이 관찰되었으나, 중국산은 나타나지 않았다. HinfI를 제외한 나머지 제한효소는 다형형이 관찰되지 않았고 한국산과 중국산 모두 700 bp의 동일한 band를 보였다. HaeIII에서도 득량, 가막, 태안과 남해와 진해산 PCR product가 700 bp위치에서 상이하게 보였다. 또한 한국산과 중국산 절편이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산 피조개 종내 restriction 쇼pe에 의해 유연관계의 결과에 의하면 득량, 가막, 태안은 동일한 유사도를 보였고, 남해와 진해와는 거리가 7 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산과 중국산 거리는 25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서,HinfI 제한효소는 한국산과 중국산을 구별하는데 매우 유용한 molecular marker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유전적으로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또한 HaeIII은 한국산 종내 구분 및 중국산 신속 동정에 좋은 molecular tool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의 화강암 암체 지형 발달에 대한 연구 - 반발 강도와 화학 조성 특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volution of granite hill on the west coast area)

  • 김종연;양동윤;신원정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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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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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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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가막도에 대한 지형 조사의 일환으로 암석 반발 강도 조사와 각 부분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하였다. 가막도의 암체 최상부는 지중 풍화 기원인 핵석이 일부 나타나고 있으며, 그보다 고도가 낮은 부분엔 지중에서 풍화 전선을 형성하던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다. 가막도 암체의 반발 강도는 암체의 정상부에서 해안 대지 쪽으로 가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부가 침식에 대한 저항 정도가 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암체 각 부분의 화학적 풍화 지수, 풍화각 조성 물질의 변화 등으로 볼 때 암체의 하부가 정상부에 비하여 화학적 풍화가 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암체 상부의 표면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풍화층이 제거될 경우 생경한 암석의 풍화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풍화각에 발달한 다각형 균열의 경우 전반적으로 화학적 조성과 화학적 풍화 정도에서 정상부와 하부의 중간 정도의 수준이었다. 풍화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분석 결과 풍화각의 표면에 다각형 균열이 형성되는 경우, 표면 부분에 비하여 기저 부분이 화학적 풍화 지수가 높은 경향성이 나타났다. 이는 이전의 연구와 일치하나, SiO2의 함량 등은 이전의 연구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풍화 환경과 기반암 조성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을 종합할 때 가막도는 풍화 산물이 제거된 풍화 전선의 잔류물로 하부의 풍화 산물제거가 상부보다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산지대 하부의 참나무림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 (A Phytosociological Study of the Quercus Forests in the Lower Montane Zone, Chungbuk Province, Korea)

  • 이장순;송종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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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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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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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Z. -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연구방법에 의해 충북지역의 박달산, 계명산, 보련산, 월악산, 천등산, 조령산, 국망산, 부용산, 두타산, 만뢰산, 미동산, 감악산, 시루봉, 십자봉, 용산봉 일대의 산지대 하부의 참나무림을 분류하고 그 환경조건을 해석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일대의 참나무림 식생은 A. 굴참나무군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A-1. 상수리나무하위군락(Quercus acutissima subcommunity), A-2. 전형하위군락(Typical subcommunity), B. 신갈나무군락(Quercus mongolica community), C. 떡갈나무군락(Quercus dentata community)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식생단위는 인위 및 해발과 같은 환경복합의 경도에 의해 배비되었으며, 종의 우점도에 근거한 집괴분석(군평균법)의 결과와도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감악산 SOLT 시스템을 이용한 우주잔해물 레이저추적 성능분석 (Laser Tracking Analysis of Space Debris using SOLT System at Mt. Gamak)

  • 임형철;박종욱;김동진;성기평;가능현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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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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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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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지구를 공전하는 우주잔해물의 개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인공위성과의 충돌 위험성이 높아져 우주잔해물은 우주개발 국가들에게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인공위성 충돌 위험성을 감시하고 회피기동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레이더 및 전자광학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레이저추적 시스템과 같이 보다 정밀한 추적데이터와 연계하여 정밀한 예측 궤도력을 생성할 수 있다면 충돌회피기동 여부의 정확한 판단과 회피기동 계획 수행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레이저추적 시스템은 가장 정밀한 거리측정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예측궤도력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반사경을 장착한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우주잔해물 레이저추적 및 적응광학을 이용한 우주물체 영상취득이 가능한 우주물체 레이저추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주물체 레이저추적 시스템에 사용되는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link budget, 배경잡음에 의한 오경보 및 신호검출 확률 분석을 통해 우주잔해물 레이저추적을 위한 성능분석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