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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Phytoecdysteroid on Pure Breed Performance of Silkworm Bombyx mori L.

  • Trivedy, Kanika;Dhar, Anindita;Kumar, S.Nirmal;Nair, K.Sashindran;Ramesh, M.;Gopal, Nisha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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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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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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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hytoecdysteroids with moulting hormone (MH) activity induce different responses in silkworms when used on different day of final instar, which can be manipulated for maximum benefit like early and uniform spinning behaviour, reducing crop loss and to increase cocoon yield. The results showed that application of this hormone on seed crop viz., CSR2, CSR4 and BL44 and BL67 in early stage of 5$^{th}$ instar i.e., at 72 hrs and 96 hrs though induced early and uniform spinning behaviour, there was an adverse effect by 9-36% on the economic characters like cocoon yield, cocoon weight, cocoon shell weight and also on fecundity etc. Application of this hormone in late stage of $5^th$ instar i.e., at the onset of spinning showed non-significant variations in some of the characters like cocoon weight, cocoon shell weight, cocoon shell ratio and fecundity. The physiological implications of phytoecdysteroid in hastening the maturation events and synchronization of spinning activities in different breeds are discussed.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 (De Haan)의 종묘생산에 관한 생물학적 기초연구 4. 성장단계별 유생에 대한 脫皮 간격일수에 미치는 수온-염도의 복합적인 영향에 관하여 (Studies on the Seedling Production of the Freshwater Crab, Eriocheir japonicus (De Haan) 4. Combined Effects of Temperature-Salinity on the Moulting Intervals of Larvae)

  • 권진수;이복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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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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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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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3년 초순에 경남 하동군 섬진강 하류역에서 채집한 자웅성체를 동의대학교 생물생산 연구소내에서 사육$\cdot$채난하여 부화시킨 유생을 사용하여 그들의 생육에 따른 호적한 수온역을 $22^{\circ}C,\; 24^{\circ}C,\;26^{\circ}C,\;28^{\circ}C$와 호적한 염도수역을 $10.5\%o,\; 17.5\%o,\; 24.5\%o,\;31.5\%o,$ 의 4단계실험구로 각각 나눈후 그들의 수온과 염도를 임의로 조합시킨 복합적인 수온-염도의 생육조건하에서 부화유생으로부터 megalopa유생기를 거쳐 제 1기 치게로 변태하기까지의 생육에 따른 최적수역을 조사함과 아울러 그때의 각성장단계별 유생에 대한 탈피간격 및 제 1기 치게로의 변태간격일수를 비교$\cdot$조사하였다. 1. 수온-염도에 대한 복합조건하에서 초기유생의 생육에 따른 최적수역은 그들의 탈피$\cdot$ 변태속도와 변태생존율을 감안할때 $22^{\circ}C-24.5\%o,\;24^{\circ}C-24.5\%o,\;26^{\circ}C-24.5\%o$인듯하다. 2. 수온 $22^{\circ}C,\;24^{\circ}C,\;26^{\circ}C$인 어느 경우에서도 초기유생의 생육에 따른 최적염도인 $24.5\%o$을 기점으로 하여 사육수의 염도가 이보다도 낮아지든가 높아짐에 따라서 제1기 치게로 변태되기까지에 소요되는 일수는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며, 특히 사육수의 염도가 더욱 낮아질수록 높은 염도인 경우에 비하여 변태소요일수는 더욱 지연되며 그때의 변태생존율도 점진적으로 감소된다. 3. 최적염도역에서도 수온이 $26^{\circ}C$ 이상으로 높아지면 변태소요일수는 다소 단축되나 그때의 변태생존율은 급격하게 감소되며, 더욱이 이 같은 경우에도 사육수의 염도가 낮은 경우에는 높은 염도인 경우에 비하여 변태생존율은 더욱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4. 최적염도역에서도 수온 $28^{\circ}C$인 경우에 대한 각성장단계별 개체군의 탈피$\cdot$변태에 따른 간격일수는 수온 $26^{\circ}C$인 경우에 비하여 다소 단축되나 그때의 탈피$\cdot$변태생존율은 모든 유생기 및 제 1기 치게를 통하여 수온 및 염도에 관계없이 가장 현저하게 저하된다. 5. 수온-염도의 복합적인 조건하에서 각성장단계별 개체군에 대한 탈피 및 변태에 소요되는 간격일수는 체액의 삼투질농도 및 산소소비량등에 의한 신진대사작용과 적응성의 강도 등에 밀접한 영향을 받게됨으로 사육수의 염도 $24.5\%o$을 기점으로 하여 해수염도에 대한 농도간격이 넓어질수록 그들의 탈피 변태에 소요되는 간격일수의 차이는 점진적으로 지연되고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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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 Virus에 관한 연구 -저항성에 관한 기초조사- (Studies on the Virus in Silkworm Bombyx mori L. -Resistance to Virus Disease-)

  • 박광의;강석권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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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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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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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 본 조사는 현재 우리나라에 보존되어 있는 계통을 전부 수집하여 Virus병에 대한 저항성을 계통별로 조사함으로써 잠견생산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Virus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강한 계통을 선발하는 동시에 선발된 결과는 앞으로 저항성품종 육성제료로 삼고저 하였다. 2. 가잠의 핵형다각체 Virus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강한 계통은 N$_4$, N$_{6}$, N$_{46}$, $C_{85}$, E$_{111}$로써 log ED$_{50}$ 값이 0.799~1.611 범위내에 있으며 강한 계통으로서는 N$_{10}$, $C_{62}$, N$_{70}$, N$_{79}$, $C_{106}$이고 log ED$_{50}$의 값은 5.159~7.258 범위내에 있다(표 4참조) 그러고 일본계통이 가장 강하여 log ED$_{50}$이 3.770이 3.770이고 중국계통의 log ED$_{50}$은 3.564로서 다음이고 가주계통의 log ED$_{50}$이 3.381로서 가장 강한 계통으로 나타났다. 감염율의 회귀방정식의 방향계수는 0.1~0.6범위로서 우리나라 보존계통의 저항성의 균일성이 비교적 작을 경향을 다타냈다. ra계통별 저항성의 유전현상에 대한 해명과 품질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응용방법에 관한 구명은 차후의 숙제로 남게 되었다. 3. 잠체의 수분 및 회분과 Virus병에 대한 저항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고(표 8참조) 다만 감잠비율(보통 사육법에 의하여 조사된 것)과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있다. 즉 4면 기잠에서는 수분 및 회분과는 관계가 없었고 3면 기잠에서는 수분은 +0.326 회분은 +0.326으로서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냈고 1면과 2면의 회분에서는 각각 +0.520과 +386으로서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냈으나 수분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표7 참조). 4. 교배조간에 있어서는 기호 205가 모든 형질에 있어서 가장 우수하였다. 특히 204는 강건성이 매우 좋았으나 견질에 있어서 대조구보다 약간 떨어진다. 기호 212는 견질을 약간 떨어지고 감잠비율은 보통이나 수견량이 공시품종중 가장 많았다(표 11). 5. 종합적으로 기술하면 Virus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상기 몇 계통은 강건성 품종?성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것이며 계속 여러 계통외 특성을 조사하여 특성 보존을 위한 품종보존의 완벽을 기하여야겠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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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Portunus trituberculatus (MIERS)의 종묘 생산에 관한 연구 (PROPAGATION OF THE BLUE CRAB, PORTUNUS TRITUBERCULATUS (MIERS))

  • 변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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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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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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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1970년 7월 11일에 꽃게 Portunus trituberculatus (MIERS)의 인공 부화를 실시하여 조이야 유생으로부터 성체형 꽃게 새끼로 된 후 9회 탈피할 패까지의 성장 과정을 조사하였다. 1. 어미 게의 갑폭(C)과 포란수(E)와의 관계는 E=27.9049C-281.8155의 식으로 표시되었고, 체(W)과 포란수 (E)와는 E=0.5682W-116.4606의 관계식으로 표시되었다. 2. 조이야 유생은 수온 $21.4\~25.2^{\circ}C$ 범위에서 5회를 탈피하여 $13\~14$일만에 메갈로파 유생기로 변태하였고, 조이야 유생기의 1회 탈피 기간은 평군 $2\~$일이 소요되었다. 3. 메갈로파 유생의 배갑폭 평균 길이는 1.70mm였고, 배갑 후면에서부터 전두극 끝까지의 길이는 평균 2.78mm였으며 메갈로파 유생기에서 탈피하여 성체형 게로 되는 데까지는 수온 $25.3\~26.9^{\circ}C$범위에서 $5\~6$일이 소요되었다. 4. 최초의 성체형 꽃게 새끼로 변태한 것은 부화 후 18일째였고, 이 때의 평균 갑폭은 4.48mm, 평균 갑장은 2.62mm 였다. 5. 성체형으로 변태한 새끼 꽃게는 $4\~5$일만에 첫회의 탈피를 하였으며, 탈피 후의 평균 갑폭은 6.47mm, 평균 갑장은 4.66mm 였다. 6. 유생 사육은 염분 농도가 높은 실내 수조보다 낮은 야외 탱크가 효과적이었고, 유생 기간의 폐사율은 조이야 1기에서 2기로 탈피할때 가장 높았으며, 새끼 꽃게로 된 후 9회 탈피기까지의 잔존율은 $55\~65\%$였다. 7. 성체형으로 변태한 후 40일간의 경과 일순(D)에 대한 각 수조별 성장식은 다음과 같이 표시되었다. 갑폭(C)은 실내 수조에서 C=1.1250D+1.7227 야외 수조에서 C=1.3465D-0.2449 갑장(L)은 실내 수조에서 L=0.6654D+1.6712 야외 수조에서 L=0.7893D+0.6919 이상과 같이 회귀 직선으로 표시되었고, 체중(W)은 야외 수조에서 $W=1.15e^{0.12423D}$, 실내 수조에서는 새끼 게 변태 후 9일부터 19일까지는 $W=6.759\times10^{-2}D^{1.2598}$이었고, 21일부터 40일 까지에서는 $W=4.136\times10^{-2}D^{1.6024}$ 등 의지수 곡선으로 표시되었다. 8. 성체형으로 변태한 후 9회의 탈피 기간 중 탈피 회수(N)에 따른 갑폭(C)과 갑장(L) 및 체중(W)과의 성장 관계는 $C=5.2e^{0.28119N}$ $L=3.65e^{0.26372N}$ $W= 0.14e^{0.7037N}$ 등의 지수 곡선으로 표시되었다. 9. 성체형으로 변태한 후 9회 탈피까지의 갑장(L)에 대한 갑폭(C)과 체중(W)과의 상대 성장식은 갑장 2.62mm부터 27.17mm(변태 후 40일)까지는 L=1.6864C-1.0387의 회귀 직선으로 표시되었고, 체중은 갑장 7.47mm부터 18.53mm까지(새끼 게 변태 후 23일)는 $W=9.367\times10^{-5}C^{3.5567}$였고, 갑장 22.11mm부터 27.17mm까지(새끼 게 변태 후 40일)는 $W=3.406\times10^{-5}C^{3.8571}$ 등의 지수 곡선으로 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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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R계 살충제가 집파리 유충의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insect growth regulators on the development of housefly, Musca domestica L., larvae)

  • 박정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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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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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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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축산지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집파리 (Musca domestica)의 방제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국내에 등록되어 있는 곤충생장조절 작용이 있는 몇가지 살충제와 imidacloprid 5% WP를 유충의 먹이에 섞어 줌으로써 유충에 대한 치사작용과 번데기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 실험에는 1997년 경남 함양의 돈사(豚舍)에서 채집한 집파리를 실험실에서 사육하여 사용하였다. Diflubenzuron, teflubenzuron, triflumuron, flufenoxuron, tebufenozide 등 IGR 계통의 살충제를 집파리 2령충에 처리하였을 때에는 3령표피의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유충에 대한 치사효과가 높았고, 3령충에 처리하였을 때에는 정상적인 번데기 표피의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기형번데기의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유충에 대한 치사작용과 기형번데기의 형성에 의한 총사망율은 먹이에 섞어준 약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2령충에 처리하였을 때 95%이상의 총사망율을 나타낸 농도는 diflubenzuron, teflubenzuron, triflumuron, flufenoxuron, imidacloprid에서 각각 5 ppm, 3 ppm, 30 ppm, 5 ppm, 1,000 ppm이었고, tebufenozide는 1,000 ppm에서 91.7%의 사충율을 나타내었다. 3령충에 처리하였을 때 95%이상의 총사망율을 나타낸 농도는 diflubenzuron, teflubenzuron, triflumuron, flufenoxuron에서 각각 100 ppm, 10 ppm, 300 ppm, 10 ppm이었으며, tebufenozide와 imidacloprid는 다른 약제에 비하여 집파리 유충에 대한 치사효과가 떨어져서 각각 1,000 ppm과 300 ppm의 높은 농도에서도 총사망율이 36.1%와 86.7%에 불과하였다. 집파리의 번데기가 외형상으로는 정상이라 하더라도 약제 처리에 의하여 무게가 감소하였다. Teflubenzuron, flufenoxuron, tebufenozide, imidacloprid 처리에 의한 무게감소 현상이 뚜렷하였고, diflubenzuron 과 triflumuron은 무게 감소효과가 적었다. 따라서 IGR계통의 살충제는 유충을 치사시키거나 기형 번데기를 만들어 성충으로 우화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번데기의 무게를 감소시킴으로써 차세대의 산란수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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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기생성 선충 Anisakis simplex sensu stricto와 Anisakis pegreffii 유충의 excretory-secretory products 및 somatic extracts의 가수분해효소 활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hydrolase activities of excretory-secretory products and somatic extracts from fish parasitic nematodes, Anisakis simplex sensu stricto and Anisakis pegreffii larvae)

  • 전찬혁;위성;김정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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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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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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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nisakis simplex sensu stricto와 A. pegreffii의 3기 유충과 4기 유충에서 얻은 excretory-secretory (ES) products 및 somatic extracts의 가수분해효소 활성을 API ZYM ki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Esterase 그룹의 가수분해효소 중 acid phosphatase는 A. simplex (s.s.)와 A. pegreffii 모두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esterase (C 4)의 경우 somatic extracts에서만 가수분해효소 활성이 나타났는데 A. simplex (s.s.)가 A. pegreffii와 비교하여 3기와 4기 유충 모두에서 2배 가량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alkaline phosphatase, acid phosphatase 그리고 naphthol-AS-BI-phosphohydrolase의 경우 A. simplex (s.s.)와 A. pegreffii 모두 3기 유충보다 4기 유충에서 더 높은 가수분해효소 활성이 확인되었다. Aminopeptidase 그룹의 가수분해효소 활성은 leucine arylamidase에서 관찰되었는데, somatic extracts의 경우 A. pegreffii 보다 A. simplex (s.s.)에서 가수분해 효소 활성이 두 배 가량 높게 확인되었으며, 대부분의 다른 효소들에서는 활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Glycosidase 그룹의 가수분해효소 활성은 N-acetyl-${\beta}$-glucosaminidase, ${\alpha}$-mannosidase 그리고 ${\alpha}$-fucosidase에서 확인되었는데, A. simplex (s.s.) 보다 A. pegreffii에서 높은 가수분해효소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부분 4기 유충보다 3기 유충에서 더 높은 가수분해효소 활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아니사키스속 선충의 종과 유충단계에 따른 가수분해 효소의 활성 차이는 선충의 성장, 탈피, 소화, 섭이 등의 대사과정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자두수염잎벌(Monocellicampa pruni)의 생물학적 특성 (Som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lum Sawfly Monocellicampa pruni (Hymenoptera: Tenthredinidae))

  • 능엔남하이;기웅;임민혁;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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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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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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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포장 및 실험실 조사를 통해 자두수염잎벌(Monocellicampa pruni Wei, 1998)의 생활사를 확인하였다. 자두수염잎벌은 5령의 유충 단계를 가지는 일화성 곤충이다. 성충은 자두가 만개하는 3월 중순경에 흙에서 나와 꽃받침의 표피층 밑에 1개(드물게 2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 후, 유충은 곧 어린 과실 속으로 파고들어 성충이 되기 전 4번의 탈피 과정 동안 과실 안에서 과육을 섭식한다. 유충이 성숙하면(5월) 과실에서 나와 2 - 11 cm깊이의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번데기방을 만들고 이듬해 봄까지 전용 형태로 월동한다. 실험실 조건(T = 20℃, RH = 40 - 60%)에서 수컷 성충의 생존기간은 암컷성충보다 약간 짧았고(수컷 6.03 ± 0.40일 및 암컷 7.55 ± 0.45일), 암컷은 평생 30.29 ± 4.50개의 알았다. 포장에서 알기간은 약 10 - 11일이었고, 유충기간은 약 31 - 34일이었다.

사육상태에서 참수리(Haliaeetus pelagicus) 미성조 꼬리깃의 깃갈이 방식 (Moult Patterns of Tail Feathers of Immature Steller's Sea Eagle(Haliaeetus pelagicus)raised in Captivity)

  • 강승구;이인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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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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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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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사육환경 조건에서 참수리(Haliaeetus pelagicus)의 연령에 따른 꼬리깃의 변화 과정을 조사하기 위해서 2000년 11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약 6년간 경성대학교 조류연구소에서 조사한 것이다. 꼬리깃의 깃갈이 시기는 보통 7월부터 시작해 익년 4월까지 진행되었으며, 1회의 깃갈이에 모든 깃이 교체되었다. 보통 12월 이전에 2/3 정도가 교체되었으며, 나머지는 익년 4월까지 모두 교체되었는데, 겨울동안에도 깃갈이가 지속되었다. 꼬리깃의 총 개수는 14개로써 깃갈이는 번갈아가면서 단계적으로 이루어졌고 암컷은 4단계, 수컷은 3단계로 진행되었는데 각 단계마다 좌.우측 깃이 대칭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었고 한 단계의 성장이 거의 끝날 때 다음단계가 시작되었다. 유조 꼬리깃의 빛깔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얼룩이 산재해 있고 깃의 끝부분에는 불규칙적인 검은색 띠가 있었는데 1-3세대깃(1-3차 여름깃)까지는 빛깔의 차이가 극히 적어 꼬리깃으로만 연령을 파악하기는 어려웠다. 또한 개체별로 나타나는 검은색 얼룩무늬의 양도 다르다는 것을 고려했다. 4세대 깃(4차 여름깃)은 3세대 깃에 비해서 큰 차이를 보이며 흰색깃에 약간의 검은색 얼룩만 존재하였다. 4차 깃갈이가 끝난 5세대 깃(5차 여름깃)은 순 백색의 완전한 성조 꼬리깃의 빛깔을 갖추었다. 야외에서 참수리를 관찰하였을 때 3세대 깃(3차 여름깃)까지는 연령을 판단하는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꼬리깃 외에 다른 부위의 깃 변화도 함께 관찰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현미에서의 거짓쌀도둑, Tribilium castaneum(딱정발레목:거저리과)의 발육 (A Note on the Deveolopment of Tribolium castaneum (Coleoptera: Tenebrionidae) on Brown Rice Oryzae sativa L.)

  • 전환구;홍영석;류문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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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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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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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현미를 사료로하여 네가지 정온도조정에서(25, 28, 34, $36^{\circ}C$ $\pm$$0.5^{\circ}C$, RH 70%)에서 거짓쌀도둑(Tribilium castaneum Herbst)의 각 충태별 평균발육기간($\pm$SE)을 산출하였으며, 이를 기초로하여 발육임계온도를 추정하였다. 난의 평균발육기간은 각 온도에서 7.6$\pm$0.25, 4.8$\pm$0.10, 3.0$\pm$0.03, 2.5$\pm$0.09일, 유충에서 각각 53.3$\pm$1.49, 33.4$\pm$0.57, 30.6$\pm$0.70, 31.0$\pm$1.18일, 용에서 각각 12.1$\pm$0.17, 7.8$\pm$0.09, 5.0$\pm$0.07일로 산출되었으며, 난에서 성충우화시기까지의 전발육기간은 각각72.3$\pm$1.67, 46.0$\pm$0.05, 39.4$\pm$0.64, 38.7$\pm$1.15일로 산출되었다. 난과 용의 발육기간은 밀과 옥수수같은 다른 식이조건에서와 유사하였으나, 섭식을 하는 유충기의 발육은 밀보다 현미에서 상대적으로 지체되는 현상을 보였다. 한편 현미를 섭취했을 경우, 밀을 섭취했을 때 보다 발육중 치사율이 높아 밀에 비해 현미가 저급의 식물임을 보여주었다. 거짓쌀도둑 난, 유충 용 및 전발육기간의 저온발육임게온도는 각 충태 공히 $20.0^{\circ}C$로 산출되었으며, 유충과 전발육기간의 고온발육임계온도는 각각 $40.2^{\circ}C$$41.9^{\circ}C$로 추정되었다. 영기수는 온도에 상관없이 최빈치 7회를 나타냈지만, 온도의 상승에 따라 7회 이상 탈피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비는 온도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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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먹이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난 포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Food on the Nymphal Development and Adult Longevity of the Green Mirid Bug, Cyrtorhinus lividipennis Router (Hemiptera: Miridae) and Its Egg Predation)

  • 배순도;배태웅;조현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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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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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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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온도 및 먹이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약충과 성충의 먹이의 종별 난 포식량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약충의 발육기간은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13.2-13.7일, 10.4-10.9일 및 9.0-9.3일이었다. 약충의 난 포식량은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10.6-14.3개, 7.5-9.2개 및 5.8-7.5개로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약충의 탈피 횟수는 4회가 55-75%로 3회의 25-45%보다 높았으며, 온도 및 먹이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우화율은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52-70%, 48-66% 및 22-38%로 먹이에 따른 차이와 함께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19.75-22.45일, 15.55-16.95일 및 10.25-11.65일 이었으나,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경우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것보다 약간 긴 경향이었다. 성충의 포식량을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35.7-54.2개, 31.6-44.55개 및 18.1-28.15개로 온도조건에 관계없이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하지만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성충의 포식량은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3.95-28.9개, 2.9-28.95개 및 1.7-13.6개로 제공된 먹이간에 차이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먹이간 성충 포식량의 현저한 차이는 기주선호성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