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neral 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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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에 따른 몇 가지 맥류의 화학성분 변화 (Chemical Components Changes of Winter Cereal Crops with Germination)

  • 김현영;황인국;우관식;김경호;김기종;이춘기;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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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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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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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맥류(귀리, 보리, 호밀 및 밀)의 발아 시 변화되는 일반성분, phytic acid, 유리당, 무기성분 및 지방산을 분석하였다. 조회분은 발아 후 약간의 감소를 보였으며, 조단백질은 귀리에서 발아 후 약간 증가하였다. 항암작용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phytic acid는 귀리가 발아 전 1.09 mg/g에서 발아 후 1.56 mg/g으로 다른 품종에 비하여 많은 증가를 보였다. Glucose 함량은 호밀과 밀에서 발아 후에 각각 6 및 3.5배 증가하였으며, maltose는 귀리와 밀에서 발아 후에 각각 7.4 및 5.5배 증가하였다. 주요 불포화지방산은 palmitic acid, oleic acid 및 linoleic acid이었으며, 발아 시 palmitic acid와 linoleic acid는 귀리와 보리에서는 많은 감소를 보였으나, oleic acid는 귀리와 보리에서 발아 후에 각각 38.80 및 39.76%로 증가하였다. 추후 화학적인 성분 변화뿐만 아니라 발아 전후에 변화하는 생리활성 및 다양한 효소저해 활성 등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두릅의 함유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 (Component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Kalopanax pictus Leaf)

  • 신언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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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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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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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개두릅의 일반성분 및 아미노산, 무기질, 지방산 함량과 항산화 효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식품영양학적 접근에서의 개두릅의 일반성분은 건량기준으로 당질 41.42%, 조단백질 45.23%, 조지방 3.29% 및 조회분 10.07%이었고 개두릅 100 g의 함유 열량은 401.52 kcal로 분석되었으며, 총 식이섬 유소 함량은 건량기준으로 30.37%이었고 수용성 및 불용성 식이섬유소 함량은 각각 9.16%, 21.21%로 나타났다. 또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었으며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10.51 g, 17.69 g이었고, 무기질 중 칼륨의 함유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인, 칼슘, 마그네슘 순으로 나타나 알칼리성 재료임을 알 수 있었으며, 지방산 함량의 경우 총 포화지방산 1.56 g, 단일불포화지방산 0.11 g 및 다가불포화지방산 1.84 g로 구성되어 있었다. 개두릅 70% 에탄올, 헥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과 물 추출물에서 DPPH 라디칼 소거능의 항산화 효과 결과 는 $RC_{50}$값이 247.3, 120.7, 107.3, 105.7, 110.1, $491.9\;{\mu}g$으로 나타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쇠뜨기(Equisetum arvense)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분석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 (Studies for Component Analysis, Antioxidative Activity and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from Equisetum arvense)

  • 곽가;김영선;한웅;심태흠;사재훈;왕명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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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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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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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쇠뜨기 추출물을 이용하여 당뇨병에 대한 기능성 의약품 개발을 목적으로 쇠뜨기 가루의 화학성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은 탄수화물이 53.20%로 탄수화물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그 밖에 조회분, 조단백질, 수분, 조지방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20.42%, 15.32%, 8.85%, 2.21%로 나타났다. 쇠뜨기 가루에 가장 많은 무기성분으로는 K, Ca등 2종류가 기타원소에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이중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K로 3768.12 mg/100 g으로 가장 많았으며, Ca은 1,130.44 mg/100 g로 나타났다. P, Mg, Na는 $180{\sim}110\;mg/100g$이며, 가장 적은 양을 보인 것은 Zn이 2.19 mg/100 g로 나타났다. 구성당은 총 2종이 분리 동정되었으며, 그 중 glucose가 13,351.88 mg/100 g, mannose는 1,616.31 mg/100 g으로 나타났다. 지방산 중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은 linolenic acid$(C_{18:3})$가 42.83%으로 나타났으며 linoleic acid$(C_{18:2})$ 23.60%, palmitic acid$(C_{16:0})$ 19.0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지방산 중 포화지방산이 25.57%로 불포화 지방산이 포화지방산에 비해 3 배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DPPH 라디칼 소거법에 의한 쇠뜨기 추출물들의 항산화 활성은 70% ethanol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IC_{50})$$168.1\;{\mu}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70% methanol 추출물이 $187.8\;{\mu}g/ml$으로 나타났으며, chloroform 추출물이 $194.2\;{\mu}g/ml$, methanol, 물, ethanol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alpha}-Glucosidase$ 측정값은 70% methanol 추출물에서 82.05%의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녹색안료로 사용되는 석록과 뇌록의 물리적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Physical Properties of Seokrok and Noerok Used as Green Pigment)

  • 박주현;정혜영;고인희;정서린;조아현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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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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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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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문화재 복원을 비롯한 회화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녹색 안료 중 천연 무기안료인 석록과 뇌록의 물리적 특성 규명을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석록은 Malachite가 주 구성광물이고, 뇌록은 Celadonite가 주 구성광물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K사(社)의 A등급 석록, B등급 석록, 소성석록의 물리적 특성을 평가하였으며, 이와 비교하기 위하여 J사(社)의 송엽녹청, 소녹청을 평가하였다. 뇌록은 K사(社)의 뇌록을 평가하였다. 석록 및 송엽녹청의 소성 여부는 색도를 제외한 다른 물리적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며, K사(社)의 석록과 소성석록과의 색차가 J사(社)의 송엽녹청과 소녹청의 색차보다 훨씬 높았다. K사(社)는 녹색도 $+a^*$가 J사(社)보다 가로로 넓게 분포하여 녹색의 다양한 색표현이 가능하다. 뇌록은 색도, 비중, 흡유량 등의 물리적 특성이 석록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뇌록의 색도는 $a^*$가 0에 가까이 분포하여 석록에 비하여 무채색에 더 가까웠고, 비중은 석록에 비해 작고, 흡유량은 2배 정도 컸다. 또한 뇌록과 암녹은 비록 구성 물질에 차이가 있어도 물리적 특성이 비슷하여 대체하여 사용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천연안료의 물리적 특성을 규명하여 품질기준을 확립하고, 문화재 보존, 복원의 선택적 사용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질경이의 영양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 (Component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lantago asiatica L.)

  • 박성진;신언환;김천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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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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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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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질경이의 기능성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질경이의 영양성분 분석을 통한 식품영양학적 접근, 생리활성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관련 물질 함량의 분석하였다. 식품영양학적 접근에서의 질경이의 일반성분은 건량기준으로 탄수화물 63.71%, 조단백질 18.75%, 조지방 1.67% 및 조회분 6.48%이었고, 질경이 100 g의 함유 열량은 466.71 Kcal로 분석되었으며, 총 식이섬유소 함량은 건량기준으로 22.68%로 나타났다. 또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4.815.22 mg, 6.591.04 mg이었고, 무기질 중 캄륨의 함유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칼슘, 마그네슘, 인으로 나타나 알칼리성 재료임을 알 수 있었으며, 지방산 함량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경이의 총 페놀 함량은 $79.65{\mu}g/g$,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4.43{\mu}g/g$으로 분석되었으며, DPPH 소거 활성을 농도별로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500{\mu}g/mL$ 농도에서 70.30%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환원력의 경우에는 질경이 추출물이 25 mg/mL 농도에서 3.5로 높은 환원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질경이 물추출물은 항산화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질경이를 식품 내 첨가물로서, 혹은 다른 약용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수력학적 공동현상을 이용한 가열 살균처리가 우유의 영양성에 미치는 영향 - 비타민 A, B2,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지방 - (Effect of Heat Sterilization on Milk Nutrition by Hydrodynamic Cavitation - Vitamin A, B2, Calcium, Phosphorus, Magnesium, Zinc, Fat -)

  • 박중근;성시진;엄애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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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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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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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멸균 방법 중 하나인 수력학적 공동현상을 이용한 살균처리로 인한 우유의 비타민, 무기질 및 지방 함량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비타민(vitamin A, vitamin $B_2$),무기질(Ca, P, Mg, Zn) 및 조지방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실험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Vitamin A는 처리 후 약 23% 감소하였고, vitamin $B_2$는 약 19% 감소하였다. 무기질의 경우, 처리 전후의 함량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또한 P는 2 mg/100g, Mg은 0.1 mg/100g의 함량 차이를 보였다. 우유의 조지방 함량은 처리 전 3.46%, 처리 후 3.41%로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수력학적 공동현상 처리 시 우유의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을 변화시키지 않아 기존 살균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기존 가열 살균처리 시 발생하는 이화학적 특성 및 품질의 변화를 강조하고, 우수한 품질의 우유를 공급하기 위하여 수력학적 공동현상 살균처리에 대한 명확하고 체계적인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OrthoMTA, ProRoot MTA 그리고 Portland cement의 경화 팽창과 경화 시간 비교 (COMPARISON OF SETTING EXPANSION AND TIME OF ORTHOMTA, PROROOT MTA AND PORTLAND CEMENT)

  • 강지예;김종수;유승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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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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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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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 시판되고 있는 ProRoot white MTA(Dentsply Tulsa, U.S.A)는 portland cement와 비슷한 성분으로 수분의 첨가로 인하여 경화 팽창하는 성질이 있고, 긴 경화 시간을 갖는다. 본 연구는 최근 개발된 OrthoMTA(BioMTA, Korea), 기존의 ProRoot white MTA(Dentsply Tulsa, U.S.A) 그리고 White portland cement(Union, Korea)를 대상으로 2008년에 개정된 치근관 충전재(KS P ISO 6876)의 요구 사항 중에서 경화 팽창과 경화 시간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연구 결과, OrthoMTA의 경화 팽창률은 $0.08{\pm}0.02%$이었고, ProRoot white MTA, White portland cement는 각각 $0.28{\pm}0.06$, $0.80{\pm}0.25%$였다(p<0.05). 경화 시간은 각각 $307.78{\pm}3.83$분, $150.44{\pm}2.35$분, $235.33{\pm}9.07$분으로, ProRoot white MTA가 가장 짧았고, OrthoMTA가 가장 길었다(p<0.05).

갈화(葛花)의 함유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 (Component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ueraria flos)

  • 신언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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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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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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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갈화를 대상으로 약이성 음식으로의 활용을 위한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계획 수행되었다. 따라서 갈화의 영양성분 분석을 통한 식품영양학적 접근, 생리활성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관련 물질 함량의 분석하였다. 식품영양학적 접근에서의 갈화의 일반성분은 건량기준으로 당질 69.2%, 조단백질 19.9%, 조지방 2.2% 및 조회분 8.9%이었고 갈화 100 g의 함유 열량은 340.4 kcal로 분석되었으며, 총 식이섬유소 함량은 건량기준으로 총 당질 중 85.1%이었고 수용성 및 불용성 식이섬유소 함량은 각각 12.0%, 46.7%로 나타났다. 또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었으며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5.0 g, 6.7 g이었고, 무기질 중 칼슘의 함유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칼륨, 마그네슘, 인 순으로 나타나 알칼리성 재료임을 알 수 있었으며, 지방산 함량의 경우 총 포화지방산 25.37%, 단일불포화지방산 33.61% 및 다가불포화지방산 35.68%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식물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화 70% 에탄올, 헥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과 물 추출물에서 DPPH 라디칼 소거능의 항산화 효과 결과는 $RC_{50}$값이 217.3, 134.5, 116.7, 109.9, 129.8, 473.5 ${\mu}g$으로 나타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버섯배지 재료로서 케나프의 이화학성 분석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enaf(Hibiscus cannabinus L.) as mushroom culture media source)

  • 강찬호;유영진;서상영;최규환;이기권;송영주;김정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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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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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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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Kenaf(Hibiscus cannabinus L.)의 버섯 배지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물리성과 영양원 함유량 등을 분석한 결과 배지의 형태를 유지하고 영양원의 공급기지 역할을 하는 주재료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았으며 탄소, 질소 함량과 C/N율, 일반성분, 미량원소 그리고 아미노산 함량 등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배지 영양원으로서 역할도 기대할 수 있었다. 실제로 Kenaf는 다공성 세포구조 특성으로 높은 함수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bast 부위의 경우 수분 흡수율이 578%로 수분 조절제와 산소 공급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 탄소 함량은 91.4%로 포플러톱밥이나 밀기울, 미강에 비해 아주 높았다. 총 질소는 1.76%로 배지 주재료로는 높은 특성을 유지하였으며 C/N율은 51.9 였다. 가용성무질소물은 46.6%로 미강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탄소원 구성을 보면 cellulose 함량은 포플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lignin 함량은 낮았는데, 비교적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탄소원인 hemicellulose+pectin 혼합물이 포플러에 비해 3.7% 많았다. 무기이온 함량도 케나프가 포플러톱밥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는데 Fe은 4.2배, P은 3.2배, K는 2.2배 많았고 Ca는 16 mg/kg 더 많았다. 아미노산 함량은 전체적으로 포플러톱밥보다 많았으며 미강보다는 함량이 낮았다.

중기 플라이스토세 전이기 전후 북태평양 중앙 해역 퇴적물에 기록된 풍성 퇴적물 입자 퇴적 양상 변화 복원 (Reconstruction of Changes in Eolian Particle Deposition Across the Mid-Pleistocene Transition in the Central Part of the North Pacific)

  • 이소정;서인아;형기성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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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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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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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e investigated flux, grain size distribution, Nd-Sr isotope composition, mineral composition, and trace metal composition (REEs and Sc) of inorganic silicate fraction (ISF, mainly Asian dust with an unrestricted amount of volcanic materials) deposited during 600~1000 ka across the Mid-Pleistocene Transition at core NPGP 1401-2A (32°01'N, 178°59'E, 5205m) taken from the central part of the North Pacific. Our results reveal about a 2-fold increase in ISF flux after 800 ka, which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La/Sc and a decrease in mean grain size. Asian dusts are finer than volcanic materials and La/Sc increases with the enhanced contribution of Asian dusts. Thus, increased flux after 800 ka can be explained by the increased contribution of Asian dusts relative to volcanic materials, likely due to an intensified Westerly Jet (WJ) and the drying of the Asian continent after the MPT. Mean grain size of ISF varies systematically in relation to glacial-interglacial cycles with a decrease during glacial stages,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previous results in the study area. Such a cyclical pattern is also attributed to the increase in the relative contribution of Asian dusts over volcanic components in glacial stages due to intensified WJ and drying of the Asian continent. Thus, it can be concluded that climate changes that had occurred across the MPT were similar to those of interglacial to glacial transitions at least in terms of the dust budget. Different from the Shatsky Rise, however, compositional changes associated with glacial-interglacial mean grain size fluctuations are not observed in Nd-Sr isotope ratios and trace element composition in our study of the Hess Rise. This may be attributed to the location of the study site far (> 4,000 km) from the volcanic sources. The volcanic component at the study site comprises less than 10% and varies within 3% over glacial-interglacial cycles. Such a small variation was not enough to imprint geochemical sig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