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ll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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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미에 영향을 미치는 쌀 배유조성 지질성분특성 변이 (Variation of Properties of Lipid Components in Rice Endosperm Affected on Palatability)

  • 윤미라;고희종;강미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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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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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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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식미에서 차이를 보이는 고품벼와 팔공벼를 시료로하여 이들 쌀 배유에 함유되어 있는 지용성 물질들의 성분 특성과 식미치간의 상관성을 검정하고, 아울러 쌀가루 및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과 지질성분 특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두 품종 쌀로부터 각각 배유에 함유되어 있는 전체 지방산들의 조성비는 두 품종간에 차이가 있으며 전분입자 내에서 아밀로오스와 복합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전분지질의 경우 고품이 팔공보다 불포화지방산의 함량비가 높았으며 식미와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었다. 식미가 좋은 고품은 식미가 나쁜 팔공에 비해서 스쿠알렌과 사이클로아테놀 함량이 높았고 곡류에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식물성 스테롤류인 캠페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시토스테를 등은 비슷한 함량을 보였다 또한 식미특성을 반영하는 지표라 할 수 있는 호화특성에서 고품은 팔공보다 쌀가루 및 전분의 호화개시온도가 낮았고 수화 초기 온도에서 쌀가루의 팽윤력이 높게 나타내어 쌀에 소량 함유된 지용성 성분들이 호화특성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도정도에 따른 쌀의 칼라 모델링 (Color Modeling of Milled Rice by Milling Degree)

  • 김의웅;김훈;이세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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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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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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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RPC에서 도정수율은 물론이며 쌀의 품질과 직접 관계가 있는 도정도의 측정에 활용하기 위하여 3품종(추청, 남평, 오대)의 현미를 도정도 $0\~20\%$범위에서 도정하면서 측정한 백도를 이용하여 도정도별 비선형 백도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 때 결정계수는 0.990, RMSE는 0.877로서 실측치와 예측치는 잘 일치하여 개발된 백도모델은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칼라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Lab와 RGB 쌀의 칼라시스템의 칼라인자와 백도와의 상관관계를 검토한 결과, Lab 칼라체계에서 b값 및 Hunter whiteness와 RGB 칼라체계에서 B값이 각각 결정계수 0.990, 0.985, 0.989로서 백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b값과 B값이 쌀의 노란색과 파란색정도를 나타내고 있어 쌀의 백도는 특히 노란색과 파란색의 정도로 나타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취반중 쌀의 수분 흡수 및 열수 가용성화 특성 (Hydration and Hot-water Solublilization of Milled Rice During Cooking)

  • 강길진;노일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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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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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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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쌀로서 계통이 다른 일반계와 통일계 쌀의 취반 및 가공 적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취반 중 백미의 수분 흡수 특성과 열수 가용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100^{\circ}C$에서 취반 중 백미의 수분 흡수 속도는 일반계가 $0.43{\sim}0.47m^{-1/2}$이고 통일계가 $0.49{\sim}0.53m^{-1/2}$로서 일반계가 통일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일어났다. 쌀의 취반에 따른 열수 가용화 특성은 가용성 물질 뿐만 아니라 가용성 아밀로오스 모두 통일계 쌀이 일반계 쌀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용화가 일어났다. 가용성 물질에 대한 가용성 아밀로오스의 비율은 취반 30분 후에 일반계 쌀이 $51{\sim}55%$, 통일계 쌀이 $44{\sim}48%$로서 일반계 쌀이 다소 높았으며, 30분 이전까지는 그 비율이 점차 감소하였으나 30분 이후에는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서 취반 중 백미의 수분 흡수 및 열수 가용화 특성은 취반 및 가공 적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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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질향상을 위한 간척지 토양 염농도별 적정 질소시비량 (Nitrogen Fertilizer Management for Improving Rice Quality under Different Salinity Conditions in Tidal Reclaimed Area)

  • 최원영;이규성;고종철;박홍규;김상수;김보경;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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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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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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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저염; 0.1%, 중염; 0.3∼0.4%)별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질소 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유추분화기의 초장은 질소 시비량이 많을수록 컸고, 토양염농도간에는 저염 토양에서 켰다. 2. 출수기는 저염 토양에서는 표준비인 N20kg/10a에 비해 N8-N16kg/10a까지는 같았으나 N24kg/10a에서는 1일 늦었고, 중염 토양에서는 N8-N16kg/10a 까지는 1일이 삘랐고 N24kg/10a에서는 같았으며, 토양 염농도간에는 저염 토양에서보다 중염 토양에서 4일 정도 늦었다. 3.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간장이 크고, 포장도복이 심했다. 4. 저염 토양에서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textrm{m}^2$ 당 립수는 많았으나 등숙비율이 낮아져 발 수량은 N12kg/10a이상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N12kg/10a이하에서 현미의 완전미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았다. 5.중염 토양에서는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textrm{m}^2$ 당 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비슷하여 발 수량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N20kg/10a 이상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현미의 완전미율과 단백질함량은 질소시비량간에 비슷하였다. 따라서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쌀 수량 및 미질 등을 고려해 볼 때, 저염 토양에서는 N12kg/10a, 중염 토양에서는 N20kg/10a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ffect of Early Seeding on Seedling Establishment and Yield in Direct Dry Seeding Rice at Honam Plain Area of Korea

  • Kim, Sang-Su;Back, Nam-Hyun;Chot, Min-Gyu;Choi, Weon-Young;Park, Hong-Kyu;Kim, Bo-Kyeong;Shin, Hyun-Tak;Cho, Soo-Ye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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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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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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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o examine the seedling stand and growth as affected by early seeding dates of dry direct seeded rice in the Honam plain area of Korea, Dongjinbyeo was seeded at six seeding dates from early March to late April in rice fields of silty loam soil(Jeonbuk series) at the National Honam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NHAES) for two years, 1996 and 1998. Seedling stand decreased slightly. with an early seeding date, but it produced more than the optimum seedling number except for the seeding of 25 March in 1996. Days to emergence was significantly longer, as seeding date was earlier, and days to emergence by early seeding was shortened only by 8 days because the mean air temperature was lower in 1996 than average, while in 1998, the reduction effect was nine to twenty five days because the mean air temperature was higher than average. In early seeding, various weeds occurred at the emergence date of rice and dominant weeds were Alopecurus aequailis, Ludwigia prostata and Rorippa islandica. NH$_4$$^{+}$ -N content in the soil at the 5th leaf stage and maximum tillering stage were lower, as the seeding date was earlier when nitrogen was split applied as basal and top dressed in 1996, while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eeding dates when nitrogen was intensively applied as a top dressing in 1998. Tiller number at the maximum tillering stage and panicle number/m$^2$ were more, as seeding date was earlier in 1996, while it was not different in 1998. Filled grain rate and 1,000 grain weight was not different among the seeding dates. Milled rice yiel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seeding before the middle of March, but in the seeding after late March, it was not varied when compared with the normal seeding date in 1996, while in 1998,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seeding dates. From the above results, in consideration of seedling stand, weed occurance, rice growth and milled rice yield, the critical optimum early seeding time in the southern plain area may lie in early April. But it was suggested that when soil moisture is proper for seeding practices, seeding amount is increased and nitrogen is applied after plumule emergence of rice, milled rice yield may not be reduced in the seeding of middle or late March, compared with the seeding in Ap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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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방법에 따른 쌀 조청의 특성 및 수율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Jochung Processed by Different Preparation Methods)

  • 최윤희;백지은;박신영;최혜선;송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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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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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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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crease the yield and to reduce the processing times for the preparation to improve th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rice jochung, a traditional food in Korea. In order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jochung, the viscosity, color value, mineral contents and the sensory evaluation were measured. Jochung is prepared from steamed rice (STR), wet-milled rice flour (WRF) and dry-milled rice flour (DRF) by processing methods of rice and reacting times (6 hours or 13 hours) of liquefaction and saccharification. There is commonly added liquefying enzyme for rice liquefaction (0.4%/10 kg rice, at $85{\sim}90^{\circ}C$ for 1 hour or 4 hours) and saccharogenic enzyme with malt (2.5% or 4.5%/10 kg rice, at $56{\sim}60^{\circ}C$ for 5 hours or 9 hours). The inner structural properties of WRF showed the more distinct shape regular structure of uncombined starch particles but the DRF closely maintained particles of rice flour observed by SEM. If processing times for liquefation and saccharification were reduced from 13 hours to 6 hours, the yield of jochungs prepared with WRF increased 8%, the DRF 7%, and the STR 3% respectively and the sensory evaluation as well as color values and overall desirability received high scores. The viscosity, color a and b values of jochung processed with WRF for 6 hours were lower than that processed for 13 hours. The viscosity and color a, b value and Ca content were decreased in the jochung processed with WRF or DRF for 6 hours, but Mg, P and K were increased than that of STR. Jochung processed by 0.4% liquefying enzyme and 2.5% malt with WRF for 6 hours will increase the yield, save manufacturing times and costs and will thereby enable cost-effective techniques.

규산 시용이 미입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ilicate Application on Rice Grain Quality)

  • 강양순;이종훈;김정일;이재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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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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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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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규산시용 유무에 따라 생산된 미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평택통 미사질양토(배수가 약간 불량한 보통답) 조건인 영남농업시험장 동일비료 장기 연용 시험구(29년차)의 비료 3요소구, 3요소+규산시용구, 3요소+퇴비시용구에서 1995년도 생산된 화남벼의 미립에 대한 등숙색택, 미립의 외관 및 미질 관련 특성을 분석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규산시용구에서는 정조의 백도치가 높고 선황색으로 색도가 높아 등숙색택이 좋아졌으며 반점립과 그을름립비율이 낮아졌다. 2. 규산시용으로 현미 중 피해립, 청미 및 변색립율이 떨어져 완전미율이 6.1∼7.5% 증가되었고 백미 중 완전미율도 1.8∼3.5% 증가되었으며 심ㆍ복백미율도 낮았다. 3. 규산시용으로 아밀로스 함량, 단백질 함량 및 요드정색도는 낮아졌고 아밀로그램의 최고점도, Breakdown및 식미품질분석계에 의한 식미치는 높아져서 식미를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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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2분도미의 이화학적 품질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zation of brown rice and milled rice at 2% degree of milling (DOM))

  • 최인덕;최혜선;박지영;김남걸;이석기;천아름;박장환;천지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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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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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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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현미의 최외층 약 1-2%에 해당하는 과피(pericarp)를 2% 제거한 2분도미와 현미의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고, 취반미의 물성 및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찰벼(보석찰), 반찰벼(백진주) 및 메벼(설갱과 하이아미) 4품종에 대한 2분도미의 일반성분 및 호화특성은 현미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곡립의 색도는 2분도미의 명도값은 증가하고 적색도 및 황색도 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모든 품종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육안으로 관찰되는 겉보기 곡립의 색도는 2% 도정에 의해 다소 밝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한편 쌀의 취반특성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수분흡수율은 2분도미가 현미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여 취반시간 단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취반미의 물성 측정 결과, 2분도미의 경도는 감소하고 부착성 및 찰기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현미의 과피층 제거가 취반미의 조직감 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취반미의 관능평가에서 찰벼 및 반찰벼는 현미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메벼는 2분도미 밥에 대한 모든 식미평가 항목에서 유의한(p<0.05) 증가를 보여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