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 Miocene

검색결과 48건 처리시간 0.019초

Occurrence of Pseudolarix (Pinaceae) from the Miocene Duho Formation of the Yeonil Group in the Pohang Basin, Korea

  • Kim, Jong-Heon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0권5호
    • /
    • pp.598-604
    • /
    • 2009
  • Three species of Pseudolarix including P. japonica, P. sp. A, and P. sp. B, all belonging to Pinaceae, are systematically described from the Middle Miocene Duho Formation of the Yeonil Group based on the detached seminiferous scales. The presence of Pseudolarix in the Yeonil flora indicates that various kinds of Pinaceae did flourish during the Middle Miocene. The occurrence of Pseudolarix is the first record in the Korean Tertiary flora.

PALYNOLOGICAL ASSEMBLAGES FROM LATE CRETACEOUS TO TERTIARY DEPOSITS OF KACHI-I WELL, BLOCK II, YELLOW SEA BASIN, KOREA

  • YI Sangheon
    • 한국석유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석유지질학회 1997년도 제4차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 /
    • pp.1-11
    • /
    • 1997
  • Thirty one samples from Late Cretaceous and Tertiary interval sections (468-783m) of the Kachi-I Well in Block II, Yellow Sea Basin, have been analysed for their terrestrially derived palynofloras. The systematic study of the palynomorphs recovered has yielded one hundred and fifty-five taxa; forty-three species of spores belonging to twenty-eight genera, seventy-seven pollen assignable to forty-three genera, and twenty-seven species assignable to fifteen genera and eight fungal remains. The results of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propose a succession of eight terrestrial palynomorph associations. Seven associations are erected in Late Maastrichtian and one in Early to Middle Miocene. Age determinations are on the basis of palynomorph taxa alone for the all associations. The Late Cretaceous/Tertiary unconformity is recognised at between 603 and 613m, based on the palynological data. The sedimentary basin during the Late Cretaceous seem to be lowland shallow marginal lacustrine with stagnant, mesotrophic conditions. On the other hand, the basin during the Early-Middle Miocene is considered to have been characterised by lowland swamp areas. The palaeoclimatic conditions during the Late Cretaceous are considered to be humid tropical to subtropical, while during the Early to Middle Miocene they are considered to be warm temperate with humid conditions. A comparison of palynomorph assemblages between the present study and the previous studies of Late Cretaceous in Circum-Pacific Northern Hemisphere is made, These assemblages reveal that lower sections (612-783m) of the Kachi-I well belong to the Late Cretaceous Aquilapollenites province of Herngreen and Chlonova (1981) and Srivastava (1981, 1994).

  • PDF

Fossil Albizia Legume (Mimosaceae) from the Miocene Duho Formation of the Yeonil Group in the Pohang Area, Korea

  • Kim Jong-Heon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66-171
    • /
    • 2005
  • Fossil legumes of Albizia miokalkora Hu et Chaney (Mimosoideae) were found in the Miocene Duho Formation of the Yeonil Group distributed along the coast of Yeonil Bay in the Pohang area. The legume is flat and long and has 5-7 rounded seeds. The legumes of Albizia miokalkora are rare in the Cenozoic floras of the world and only known to Middle Miocene of East Asia. The fossil Albizia may use one of the important taxa to construct the biogeographic history of East Asia. This discovery is the first record of Albizia from the Neogene strata of Korea.

MATLAB 기반의 프로그램 BasinVis 2.0을 이용한 분지 모델링: 오스트리아 비엔나 분지의 남부 지역에 대한 사례 연구 (Basin modelling with a MATLAB-based program, BasinVis 2.0: A case study on the southern Vienna Basin, Austria)

  • 이은영
    • 지질학회지
    • /
    • 제54권6호
    • /
    • pp.615-630
    • /
    • 2018
  • 분지 해석은 퇴적분지의 형성과 진화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 분야로서 여러 종류의 지구과학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분지의 시공간적 발달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모델링 기술이 적용된다. 분지해석과 모델링 연구를 위해 2016년 MATLAB 기반의 프로그램 BasinVis 1.0이 공개되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기능과 수정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BasinVis 2.0이 개발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BasinVis 2.0을 이용한 분지 모델링을 소개하기 위해 비엔나 분지의 남부에서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는 BasinVis 1.0을 이용한 비엔나 분지 중북부의 모델링 연구와 함께 앞으로 수행될 비엔나 분지 전지역의 모델링을 위한 예비 연구로서, 연구 지역의 마이오세 퇴적층과 침강 발달을 시공간적으로 구현하였다. 마이오세 초기의 후반 동안 퇴적과 침강은 북동-남서 방향의 주향이동 단층과 안행성 점완 정단층들을 따라 빠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마이오세 중기부터 후기까지 침강은 급격히 감소한다. 이는 인리형 시스템의 발달에 연관하며, 주향이동 분지의 단기간의 빠른 지구조 침강 패턴과 일치한다. 마이오세 중기의 침강은 주로 주향이동 단층을 따라서 나타나는 반면, 마이오세 중기 후반부터는 북-남 방향의 점완 정단층을 따라 저지대로 퇴적 중심지가 이동되었다. 이는 광역적 고응력장이 북동-남서 방향의 횡인장에서 동-서 방향의 인장으로 변화하는 것과 일치한다. 이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능과 기법들이 사례 연구에 적용되었으며, 모델링 결과는 BasinVis 2.0이 분지 모델링 연구에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함을 보여준다.

동남(東南) Spain Albudeite 지역(地域)의 Miocene및 Post-Miocene Formation에 대한 지질조사(地質調査)에 있어서의 지형학적(地形學的)인 접근(接近) (Geomorphological Approach in Geological Mapping of the Miocene and Post-Miocene Formations in the Albudeite Area, Spain)

  • 윤석규
    • 자원환경지질
    • /
    • 제6권3호
    • /
    • pp.171-182
    • /
    • 1973
  • 동남(東南) Spain의 지중해(地中海) 연안(沿岸)에 위치(位置)한 Albudeite 지형적(地形的)으로 잘 표현(表現)된 Miocene의 marl 및 석회암층(石灰岩層)과 이를 덮는 Pliocene 및 Ouaternary의 다양(多樣)한 퇴적층(堆積層)이 잘 노출(露出)되어 복잡(複雜)한 분포(分布)를 보이고 있다. 즉(卽) 본지역(本地域)의 중앙부(中央部)를 서(西)에서 동(東)으로 흐르는 Mula강(江)을 사이에 두고 북부(北部)에는 NE 및 NW계(系)의 단층운동(斷層運動)에 의(依)해 이루어진 경근지괴(傾勤地塊)로서의 Upper Miocene의 marl과 석회암(石灰岩) 협층(挾層)으로 된 tableland가 연(軟)한 marl층(層)을 덮는 굳은 아어란상(亞魚卵狀)~아쇄설성(亞碎屑性) 석회암층(石灰岩層)의 capping effect에 의(依)하여 이루어져 있고 지역남부(地域南部)에는 이 tableland의 지표면(地表面)(석회암(石灰岩) cap)과 거의 동사적(同斜的)인 bevelled cuesta가 연(軟)한 marl과 굳은 석회암(石灰岩)(아쇄설성(亞碎屑性) 합(合) Ostracod) 또는 사질암(砂質岩) 협층(挾層)의 차별침식(差別侵飾)에 의(依)하여 이루어져 있어 이들을 지형적(地形的)으로 돌출(突出)된 양(兩) 석회암층(石灰岩層)을 Key bed로 하여 Upper Miocene을 다시 하부(下部), 중부(中部) 및 상부(上部)를 삼분(三分)하였다. 남부(南部) Cuesta의 scarp slope에 이루어진 격심(激甚)한 양곡측면(兩谷側面)과 북부(北部) tablelanl의 남측(南側) footslope에 급재(級在)하는 퇴화구준(退化丘俊)의 침식측면등(侵蝕側面等)에 노출(露出)되는 marl과 이를 덮는 colluvium, alluvium 또는 capped gravel과의 복잡(複雜)한 boundary tracing에 있어서와 또한 Mula강(江) 유역(流域)에 상봉(相逢)한 고도(高度)로 분포(分布)되는 일련(一連)의 단구상(段丘狀) 충적층등(沖積層等)에 대(對)한 층서(層序) 수립(樹立)과 mapping에 있어서는 이들에 대(對)한 지형(地形) 발달사적(發達史的) 이해(理解)와 항공사진해석의 적용(適用)이 매우 효과적이어서 임존지질천(臨存地質踐)에는 Mula강(江)의 channel에 따르는 협장(挾長)한 사기층(四紀層)을 제외(除外)하고는 Upper Miocene (M3) 일색(一色)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번 시도(試圖)에 의(依)하여 총(總)9개(個)의 층서적(層序的) 단위(單位)로 세분(細分)하여 mapping할 수가 있었다.

  • PDF

한국근해 제 6광구에 대한 중력 및 자력 모델 연구 (Gravity and Magnetic Model Study of Block Ⅵ-2, Offshore Korea)

  • 박창고;박창업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37-46
    • /
    • 1993
  • 한국근해 제 6광구내의 탄성파탐사 단면도에 대한 이차원의 중력 및 자력모델을 연구했다. 각 단층면에 대하여 사용된 모든 지층의 기하학적 형태를 보여주는 긴 모델과 중요한 부분을 확대한 모델을 작성했다. 이 모델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지시한다. (1) 보다 깊은 기반암까지의 심도는 탄성파탐사 단층면에서 보여주는 깊이보다 약간 깊은 것 같고, (2) 중기 마이오세 지층(모델에서 최심부층)은 무시못할 양의 화산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고, (3) 최하심층(중기 마이오세)에 포함된 두터운 화산암 물질 때문에 본 연구지역내에서 기반암의 상부면까지의 깊이를 정의하거나 결정하기가 어렵고, (4) 중기 마이오세 동안의 광범위하게 있었을 화산활동 때문에 본 연구지역은 탄화수소(석유 또는 천연가스)가 생성 또는 집적됐을 유망지역이 될 수 없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지역에서 가장 깊은 기반암까지의 깊이는 해수면에서 약 $4{\cal}km$이다.

  • PDF

동해 울릉분지 남부해역의 신생대 지질구조 및 지구조 진화 (Cenozoic Geological Structures and Tectonic Evolution of the Southern Ulleung Basin, East Sea(Sea of Japan))

  • 최동림;오재경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59-70
    • /
    • 1994
  • 탄성파 탐사 단면도와 시추자료들을 이용하여 울릉분지 남쪽 연변부에 대한 신생대 지질구조 및 지구조 진화과정을 연구하였다. 대한해협 하부 기반암에는 일련의 정단층들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해 있다. 정단층들은 울릉분지가 초기 리프팅 및 확장의 신장성 지구조운동 동안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쓰시마단층대가 대한해협과 쓰시마해협의 경계를 이루며 쓰시마 섬 서측 연안에서 울릉분지 중심부를 향해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했다. 쓰시마해협의 중기 마이오세 및 고기 퇴적층은 압축성 지구조운동에 의한 북동-남서 방향의 습곡 및 단층구조들이 우세하게 발달해 있다. 후기 마이오세에서 제4기 퇴적층은 거의 지층변형을 받지 않았으나, 쓰시마해협에는 동-서 방향의 단층구조들이 우세하게 발달해 있다. 초기 울룽분지는 올리고세의 리프팅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이어서 초기 마이오세 부터 중기 마이오세 초기까지 확장운동과 침강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 때 서남 일본지괴는 한반도로부터 분리되어 남동방향으로 이동하였으며, 울릉분지는 발산성 우수주향이동 신장운동을 받으며 인리형 분지(pull-apart basin)를 형성한다. 쓰시마단층대는 한반도와 서남 일본지괴를 분리시키는 주 구조선으로서, 서남 일본진괴가 남동쪽으로 이동할 때 정단층과 함께 우수주향이동 운동을 한다. 중기 마이오세 중기에서 후기 마이오세 초기 동안 울릉분지 남쪽 연변부는 열개운동이 중단되고 압축성 지구조운동에 의한 지층의 융기작용이 일어난다. 서남 일본지괴의 한반도쪽으로의 수렴운동은 울릉분지의 남쪽 연변부에 대해 압축응력을 미쳤으며, 이는 곧 수렴성 좌수 주향이동에 의한 지층의 압축변형을 야기한다. 쓰시마 단층대는 트러스트단층과 함께 좌수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한다. 후기 마이오세 중기에서 현재동안 울릉분지 남쪽 연변부는 압축성 지구조 운동의 지배를 받는다. 쓰시마 단층대는 압축응력을 받아 트러스트단층 운동이 일어난다.

  • PDF

한국 서해 대륙붕 군산분지 중앙소분지의 층서 (Stratigraphy of the Central Sub-basin of the Gunsan Basin, Offshore Western Korea)

  • 김경민;유인창
    • 자원환경지질
    • /
    • 제51권3호
    • /
    • pp.233-248
    • /
    • 2018
  • 통합층서적 접근을 통하여 서해 대륙붕 군산분지 중앙소분지의 퇴적층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음향 기반암 상부에서부터 시퀀스 I (Cretaceous or older(?)), 시퀀스 II (Late Cretaceous), 시퀀스 III (late Late Cretaceous or younger(?)), 시퀀스 IV (Early Miocene or older(?)), 시퀀스 V (Middle Miocene) 등 5개의 시퀀스로 분대된다. 후기 쥐라기 말부터 탄루 단층대를 따라 주향이동 단층들이 발달하면서 소규모 열개 분지들이 형성되었고 이후 후기 백악기까지 지속된 분지단층들의 좌수향 이동에 의해 대규모의 인장력을 받게 되어 소규모 열개 분지들은 대규모의 인리형 분지로 확장되었다. 하지만 이후 팔레오세 말부터 시작되는 히말라얀 조산운동의 영향으로 변형이 되기 시작하고, 후기 에오세-전기 마이오세에 동중국에는 남북 주향의 습곡을 수반하는 강한 지구조운동이 나타나 구조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지구조운동이 완화되면서 심한 습곡으로 인해 생긴 요철부를 부분적으로 채우며 퇴적층이 형성되고, 이후 광역적인 침강과 함께 플라이오세 및 제4기에 걸친 해침의 결과로 수평적인 양상의 퇴적층이 만들어졌으며, 현재와 같은 안정된 대륙 연변부 침강분지로 전이되었다.

남해 제주분지 해역의 퇴적환경 및 지질구조 예비 해석 (PRELIMINARY INTERPRETATION OF DEPOSITIONAL ENVIRONMENT AND GEOLOGICAL STRUCTURE OF THE JEJU BASIN IN THE SOUTH SEA OF KOREA)

  • 허식;최동림;유해수;민동주;홍종국;이광자
    • 지구물리
    • /
    • 제7권3호
    • /
    • pp.225-232
    • /
    • 2004
  • 남해 제주분지 해역의 퇴적층서 발달 양상과 지질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1,980 line-km의 54 채널 탄성파 자료를 취득하였다 연구지역의 퇴적분지는 제 3기 후열도 분지인 동중국해 북동 해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개작용에 의해 지구 또는 반지구 구조를 형성하였다 연구지역내 퇴적층의 구조는 열개분지내에 쌓인 열개 이전과 열개와 동시에 쌓인 퇴적층 그리고 광역 부정합면을 경계로 후열개 퇴적층으로 크게 구분된다 이 개의 퇴적층은 하부에서 상부로 가면서 열개 이전에 쌓인 올리고세 층서 열개와 동시에 쌓인 초기 및 중기 마이오세 층서로 구성된다 반면에 후열개 퇴적층은 후기 마이오세와 플라이오세 플라이스토세 층서로 구성된다 제주분지 주변의 탄성파 및 시추자료에 의하면 올리고세 마이오세 퇴적층은 충적층 또는 호수 환경에서 퇴적되었음을 보여준다 후기 마이오세에 일어 난 역전의 지구조 활동 및 이에 연관된 상부층의 침식작용 이후 제주분지는 플라이오세에 분지가 침강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천해 해양 환경하에서 퇴적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 PDF

Geochemistry for the mafic volcanic rocks from the Korean Tertiary basins

  • Song, Suck-Hwan;Lee, Hyun-Koo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330-330
    • /
    • 2003
  • Several volcanics are found within the Tertiary sedimentary basins, southeastern part of Korea. The sedimentary basins have been interpreted to have formed in the framework of separation of the East Sea. The volcanics are Eocene or Early and Middle Miocene in ages, showing a distincetve chronological gap, and show mafic and silicic (bimodal) in composotion. The Miocene volcanics were regionally and stratigraphically grouped into two varieties along the Hyeongsan fault; younger volcanics (13.6-15.2 Ma, K) from the north of the fault, erupted after the opening of the East Sea, and older volcanics (16.2-21.1 Ma) from the south of the fault. (omitted)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