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perc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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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구굴치 ( Micropercops swinhonis ) 의 산란습성 및 초기 난발생 (Breeding Habits and Egg Development of the Goby, Micropercops swinhonis)

  • Kim, Ik-Soo;Byung-Jik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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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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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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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freshwater goby, Micropercops swinhonis ($G\"{u}nther$) was studied on the spawning behavior and egg develeopment at the two areas of Chollabukdo, Korea from March to May 1995. Egg mass attached to a layer under stones and the inner wall of waterplant, Cyperus. Spawning behavior was divided in to 1) premating stage: selecting spawning sites and formation of territory by male, 2) mating stage: enticement with zigzag-like dance and intermittant shaking of head by male and fertilization, 3) postmating stage: fanning, guarding and cleaning the nest by male. The eggs were transparent and spherical in shape, measuring $0.9\times1.4mm$ with yellowish yolk sac and many oil globules. Hatching began in about ten days after fertilization at water temperature $16~20^{\circ}C$. The newly hatched larvae were 3.8~4.0 mm in total length with 30 myomeres and their mouths and anuses were opened. Melanophores appeared at the air-bladder and the ventral side of caudal region.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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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좀구굴치의 골학적 연구 (Osteology of Micropercops swinhonis from Korea(Perciformes: Odontobutidae))

  • 김병직;;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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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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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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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북 부안군 청호저수지산 좀구굴치의 전골격계를 기재하고 도시하였다. 본종은 안하골에 안하골상이 있는 점, 내익상골이 후익상골로부터 분리하는 점, 견갑골이 이차상이고 상후의쇄골이 있는 점 등의 골학적인 특징을 보인다. 한편, 미골격과 등지느러미 담기골식에서는 많은 변이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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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구굴치 Micropercops swinhonis의 난여포층 (Follicular Layer of Oocytes of Micropercops swinhonis (Pisces: Perciformes))

  • 박종영;김익수;이용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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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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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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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좀구굴치 성숙란의 난여포층은 외층인 theca cell과 내층인 granulosa cell로 구분되며 특히 원주형인 granulosa cell은 분비활동으로 인하여 세포질에 분비물이 축적되면서 난모세포를 둘러싸게 된다. 이러한 granulosa cell은 난황형성 초기인 난황포 시기에 입방형태를 보이지만 난황구시기에는 원주상세포로 바뀌면서 점액을 분비하는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부착물질은 형태가 없으며 전자밀도가 높다. 또한 이러한 분비물을 가지는 난막은 난황형성이 더욱 진행됨에 따라 동물극 부근이 식물극보다 더욱 두꺼워지고 커지게 된다. 이러한 점막여포층 아래에는 약 $7.8{\sim}11.5\;{\mu}m$ 두께의 방사대가 존재한다. 방사대는 전자밀도가 낮은 외층과 3~5층의 여러 전자밀도층을 가지는 내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점막여포층은 방사대에 존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물질은 난세포질이 여포상피로부터 기원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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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계 보통천에 서식하는 좀구굴치 Micropercops swinhoni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of Development Eggs, Larvae and Juveniles Micropercops swinhonis in Botongcheon Stream Hangang River)

  • 박재민;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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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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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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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한강 수계 보통천에 서식하는 좀구굴치의 초기생활사를 규명하고 근연종과 유연관계를 비교하였다. 좀구굴치의 수정란은 타원형으로 평균 난경은 장경 1.23 mm, 단경 0.85 mm 였다. 수온 20.6℃에서 부화 시간은 179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자어의 크기는 전장 3.82~4.08 mm로 입과 항문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다. 후기자어기는 부화 후 18일째 전장 7.97~8.43 mm로 척색말단 끝부분이 45°로 완전히 휘어졌다. 치어기는 부화 후 29일째 전장 9.83~10.8 mm로 지느러미 줄기 수는 정수에 달하였다. 연구 결과 좀구굴치는 난 크기, 부화자어 크기, 유영형태에서 근연종과 차이를 보였다. 후기자어 이행시기와 제1등지느러미 발달 시기는 비교한 근연종 중 가장 느렸고, 크기는 큰 특징을 보여 초기생활사에서 근연종과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Developmental Changes of the Oocyte and Its Enveloping Layers, in Micropercops swinhonis (Pisces: Perciformes)

  • Park, Jong-Young;Richardson, Ken-C.Richardson;Kim, Ik-Soo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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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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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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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the goby Micropercops swinhonis, the development of its egg's enveloping layers could be divided into 4 stages. In the earliest developmental period, stage I, there is a simple oocyte surrounded by a layer of squamous follicular cells. Stage II corresponds to the yolk vesicle stage of vitellogenesis. Here the initial follicular layer has become bilaminar with the retention of its outer squamous cell layer and the acquisition of an inner cuboidal cell layer just over the zona radiata. The number and size of the cuboidal cells increases throughout this stage. Stage III corresponds to the yolk granule stage of true vitellogenesis. Here the cuboidal cells begin to be replaced by columnar cells. As the oocyte grows, the columnar cells increase in size. The columnar cells produce cytoplasmic neutral mucins and by the end of this stage their cytoplasm has been filled with this mucin. In stage IV a single layer of squamous cells still remained as the outer follicular layer of the oocyte. The secretory activity of the inner follicular layers' columnar cells has ceased and they had lost their cell wall integrity and ended as a series of bullet-shaped, neutral mucin depos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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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6개호수의 어류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Fish Community on Six Lakes Located in Gyeonggi)

  • 김재구;장영수;이광열;유형렬;정주용;김범철;최재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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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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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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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기도에 위치한 6개 소형 부영양호를 대상으로 2003년 9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어류의 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총 채집된 종은 13과 33종이었으며, 각시붕어 (Rhodeus uyekii),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 왜매치 (Abbottina springeri),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 얼룩동사리 (Odontobutis interrupta) 등 5종의 한국고유종이 발견되었다. 우점종은 살치 (Hemiculter Ieucisculus)였으며, 그 외 피라미 (Zacco platypus), 참붕어 (Pseudorasbora parva)가 아우점종으로서 풍부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라북도의 일부지역에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좀구굴치 (Micropercops swinhonis)가 경기지역에 위치한 창송과 흥부지에서 처음으로 기록 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멱우, 왕송, 흥부지의 경우 부유성어종의 비율과 잡식성어종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호수의 어류서식환경이 양호하지 못함을 반영하고 있다. CUPE를 바탕으로 한 어류의 생산성은 호수 수질이 양호한 금광지에서 가장 낮았으며, 반면 다소 부영양한 호수인 덕우지, 멱우지, 그리고 흥부지는 어류생산성 이 높았다.

한국산 망둑어과 어류 (Synopsis of the Family Gobiidae (Pisces, Perciformes) front Korea)

  • 김익수;김용억;이용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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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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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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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0년부터 1985년까지 한국 남부의 73개 수역에서 채집한 망둑어과 어류의 많은 표본을 동정하였던바 23속 33종을 확인하였다, 그 가운데 좀구굴치(국명신칭) Micropercops dabryi borealis Nichols는 전북 고창과 전북 진안의 담수역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애기망둑(국명신칭) Acentrogobius masago(Tomiyama)는 전남 목포 연안에서 채집하였으며, 숨이망둑(국명신칭) Apocryptodon madurensis Bleeker는 전북 부안과 충남 홍성의 각 연안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어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하고, 아울러 그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였다. Gobius caninus와 Acanthogobius ommaturus의 한국 출현은 그 기록이 불분명하여 의문시되고 Rhinogobius bedfordi는 R. brunneus의 동종이명이라고 간주된다. 그리고 국내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는 큰미끈망둑(국명신칭) Luciogobius grandis Arai와 모치망둑 Mugilogobius abei는 Jordan et Snyder의 한국출현기록에 의하여 한국산 망둑어 과목록에 추가하였다. 한국산 망둑어과 어류는 모두 30속 46종이었는데, 이들을 1973년 Miller가 제시한 아과 기준에 따라 Eleotrinae, Gobiinae, Gobionellinae 및 Tridentigerinae의 4아과로 구분하여 속검 색표를 작성하였으며, 모든 출현종에 대하여는 각종의 동종이명, 관찰표본 및 분포에 대하여 기록하고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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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21개 호소의 어류상과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from 21 Lakes in the Yeungnam Area including Gyeongsangbukdo and Gyeongsangnam-do Provinces, Korea)

  • 김상기;강영훈;홍기붕;유동욱;석호영;채병수;김한순;황의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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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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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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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8년 4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영남지역 21개 호소를 중심으로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서식이 확인된 어류는 15과 44속 61종이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잉어과가 32종 (52.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6종 (9.8%)이었다. 호소별 출현종수는 진양호에서 31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확인되었다. 전체 호소에서 확인된 61종의 어종 중 개체수에 근거할 때, 우점종은 빙어 (26.6%), 아우점종은 긴몰개(14.8%)로 나타났으며, 생체량에 근거할 때, 우점종은 블루길 (19.8%), 아우점종은 잉어 (14.8%)로 나타났다. 확인된 61종 중 한국 고유종은 6과 20종으로 나타났으며, 긴몰개가 전체 개체수의 14.8%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출현율을 나타내었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인 꼬치동자개는 용연지와 영천호, 잔가시고기는 용연지에서 각각 확인되었다. 유전자 분석 결과 용연지의 꼬치동자개는 낙동강수계에서 최근 이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외래도입종으로는 배스, 블루길, 이스라엘잉어, 떡붕어, 백련어로 총 5종이 확인되었다. 블루길은 풍락지, 합천호, 번개늪, 장척호, 주남저수지와 같은 5개 호소에서 우점종 또는 아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타 수계로부터 낙동강으로 이입된 종으로 끄리, 강준치, 치리, 살치, 동자개, 빙어, 얼록동사리의 7종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끄리는 임하호와 영천호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농어목 동사리과에 속하는 좀구굴치가 낙동강 유역의 질날벌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21개 호소의 어류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호소의 종다양도, 균등도, 우점도 지수는 각각 1.079, 0.604, 0.134로 나타났으며, 호소별 어류상의 유사도는 저수량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동일시기에 영남 지역에 위치하는 21개의 호소를 대상으로 어류상을 조사하였다는 점에서 이후 관련 연구에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