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Ce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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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 Matrix Priming 처리가 고추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II. 적정 carrier 선발 (Effect of Solid Matrix Priming on Peppers Seeds(Capsicum annuum L.) Germinability II. Optimal Carrier Selection)

  • 이정화;김도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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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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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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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고추 12품종의 종자 처리시 적정 SMP carrier 선발을 하고자 하였다. SMP carrier 중 탄산칼슘은 carrier와 수분의 배율이 증가할수록 낮은 발아율을 보이거나, 처리 중 유근이 돌출되어 실용성이 낮은 carrier로 판단되었다. Micro-cel E는 수분의 배율이 증가할수록 $T_{50}$이 단축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왕 품종의 경우 처리 중 유근이 돌출되어 차후 대량의 종자처리방법으로 적합하지 못한 결과를 나타냈다. 규조토의 처리는 수분의 배율을 1.5배 처리한 조양과 향촌품종이 처리 중 유근이 돌출되는 현상이 발생되기도 하였으나, 수분의 배율이 증가할수록 $T_{50}$과 MDG가 단축되었다. 왕 품종의 경우 규조토로 1.0, 1.5배 처리는 $T_{50}$이 0.99일과 0.89일로, Micro-cel E의 5.0, 7.0배의 1.59, 0.94일 보다 0.60일, 0.05일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고추 품종에 적용 가능한 carrier는 Micro-cel E와 대등한 성능을 갖는 규조토로 판단되며, 수분 배율은 1.0배 처리가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SMP 처리에 의한 수박종자의 발아촉진 (Germination Promotion of Watermelon Seeds Using Solid Matrix Priming(SMP) Treatment)

  • 김성은;송지은;정희;이정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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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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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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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MP(solid matrix priming) 처리는 수박종자의 발아세를 높였으나, 최종출현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SMP 혼합 또는 조성에 있어서 종자 : Micro-Cel E : 물의 비율을 10:1:5 또는 10:1:6으로 한 처리가 묘출현촉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묘의 생장에서는 SMP 처리에 의해 하배축신장은 다소 촉진되었으나, 하배축경에서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수박품종에 따라서 SMP 처리효과는 다소 다르게 나타났는데, '하우스일품'과 '수로왕'에서 가장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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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종자의 Solid Matrix Priming 적정 조건구명과 처리중 종자의 생리적 변화 (Conditions for Solid Matrix Priming of Carrot Seeds and Physiological Changes in the Seed During the Treatment)

  • 조정래;임종민;강성모;강점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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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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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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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춘파 당근 종자의 발아능 향상을 위한 적정 SMP조건 구명과 처리기간 중 종자의 생리적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이나리, 만산5촌, 무쌍5촌, 홍심5촌 등 4개 품종을 공시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SMP 처리에서 물질(Micro-Cel E)에 대한 물의 첨가배율이 높아지고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높고, $T_{50}$이 단축되었지만 처리과정 중 일부 처리에서는 유근이 돌출되었다. 품종에 따른 SMP조건이 다소 달랐다. SMP의 적정 종자 : 물질 : 수분의 비율은 5 : 3: 10.5이고 적정 처리기간은 만산5촌이 3일, 그 외 3품종은 5일이었다. SMP적정처리 온도는 $20-25^{\circ}C$인 것으로 나타났다. SMP 기간 중 종자의 변화 중에서 수분흡수율은 처리 후 1시간까지 급속하게 증가하고 그 후 6기간까지 약 38%로 증가하다가, 24시간째에는 품종에 따라 43%-49%를 보였다. 그 이후부터는 처리종료시간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종자의 전기전도도는 6시간까지 감소하여 $100{\mu}S{\cdot}cm^{-1}$ 내외에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pH는 초기에 약간 높아지다가 처리기간이 경과할수록 원래의 pH로 되돌아오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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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otic Priming 및 Solid Matrix Priming 처리에 의한 당근과 양파종자의 발아증진과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smotic and Solid Matrix Priming to Improve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Carrot and Onion Seed)

  • 강점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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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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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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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당근과 양파에서 발아력 증진에 미치는 osmotic priming과 SMP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과정중 작물별 수분흡수율은 처리 1시간 후 급속한 수분흡수가 이루어졌고, 두 작물 모두 osmotic priming이 SMP보다 수분흡수 속도가 빨랐다. 이러한 경향은 처리 4시간까지 유지되었다. 처리최종일의 수분흡수율은 당근과 양파에서 osmotic priming이 SMP보다 2%높았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는 두 작물 모두 발아율을 향상시키지 못했지만 $T_{50}$ 및 MDG는 단축되어 조기발아 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저온인 $15^{\circ}C$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 후 초기함수율로 재건조하면 당근에서는 발아속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양파에서는 표면건조에 비해 발아속도가 지연되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상호처리간 발아력을 비교한 결과 두 작물 모두 SMP 처리가 osmotic priming보다 발아촉진에 효과적이었다. 당근과 양파종자를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하면 묘출현율도 향상되었고, 묘출현에 소요되는 일수를 단축시켜 신속한 묘출현을 유도하였다. 그러나 묘출현에 이은 유묘의 초기생육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는 않았으나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된 종자는 무처리에 비해 향상되었다.

Priming에 의한 당근 Pelleting 종자의 발아성 향상 (Effect of Prepriming on Improving Germinability of Pelleted Carrot Seeds)

  • 임종민;조정래;강성모;강점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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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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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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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으로 종자를 pelleting하면 발아율이나 발아세가 나종자보다 저하되어 실용화하는데 다소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시판되는 춘파용 당근 4품종을 공시하여 pelleting 전 solid matrix priming(SMP), osmo priming, $GA_3$의 처리를 하여 4품종 모두 pelleting보다 발아율이 10-50% 향상되었으며, $T_{50}$가 1.9-4.6일 단축되었다. 포장에서의 입모율은 SMP+pelleting 종자가 pelleting 시키지 않은 종자보다 높았고, $T_{50}$이 단축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이런 불균일한 묘출현은 포장의 불량한 온도와 수분환경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수분과 pelleting 종자와의 관계에 대한 추가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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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토마토 종자의 발아력 증진과 초기생육에 미치는 Osmotic Priming 및 Solid Matrix Priming 처리 효과 (Effect of Osmotic Priming and Solid Matrix Priming to Improved Seed Vigor and Early Growth of Pepper and Tomato Seeds)

  • 강점순;최영환;손병구;이용재;안종길;최인수;박현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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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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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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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과정 중 작물별 수분흡수율은 처리 후 3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수분을 흡수하였다. 최종처리일의 두 처리간 종자함수율은 고추종자에서는 큰차이는 없었으나, 토마토에서는 osmotic priming이 SM보다 2.4% 높았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가 고추와 토마토에서 발아율을 향상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 는 평균발아소요일수(MDG) 및 50%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T_{50}$)는 단축되어 조기발아를 유도하였다. 고추종자에서는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는 무처리 종자에 이하여 $T_{50}$$15^{\circ}C$에서 약 6일, $20^{\circ}C$에서는 약 5일, $25^{\circ}C$에서는 약 4.6일, $30^{\circ}C$에서는 약 4일 정도 단축되었고, 토마토 종자에서는 $15^{\circ}C$에서 3.3일, $20^{\circ}C$에서는 1.7일, $25^{\circ}C$에서는 1일,$30^{\circ}C$에서는 0.5일 정도 단축되었다. 이러한 발아촉진 효과는 불량발아 조건인 저온에서 뚜렷하였으나, 발아적온에 근접할수록 미약해지는 경향이었다. Osmotic priming과 SMP상호처리간 발아촉진 효과는 고추에서는 SMP 처리가 좋았고, 토마토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종자처리 후 건조방법은 고추는 완전건조가 토마토에서는 표면건조가 조기발아 하는 경향이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된 고추와 토마토 종자는 포장조건에서 묘출현을 향상시키지는 못했지만 출현속도를 단축시켜 신속한 묘출현을 유도하였다. 그러나 파종 후 35일 생육시킨 유묘의 초기생육은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에 의해 향상되는 경향이었으나 그 효과는 미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