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tal-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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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Translation of Quantitative Checklist for Autism in Toddlers: A Preliminary Study

  • Park, Subin;Won, Eun-Kyung;Lee, Ji Hyun;Yoon, Soyoung;Park, Eun Jin;Kim, Yeni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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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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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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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We aimed to assess the test-retest reliability, internal consistenc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Quantitative Checklist for Autism in Toddlers (Q-CHAT). Methods: The Korean version of the Q-CHAT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Child Behavior Checklist (CBCL) 1.5-5 were completed by parents of 24 toddlers and preschooler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and 80 unselected toddlers and preschoolers. Parents of the ASD group also completed the Social Communication Questionnaire (SCQ), and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 (CARS) scores were obtained from medical records. Results: The ASD group scored higher on the Q-CHAT than the unselected group. The Cronbach's alpha coefficient of the Q-CHAT was 0.658, and test-retest reliability was calculated to be 0.836. The estimated area under the curve was 0.793. The total scores of the Q-CHAT in the ASD group demonstrat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findings regarding pervasive development problems in the CBCL, SCQ, and CARS. A total score of 33.5 may be a useful cutoff point to use when identifying toddlers at risk of ASD. Conclusion: The Korean version of the Q-CHAT has good reliability and validity and can be used as a screening tool in order to identify toddlers and preschool children at risk of ASD.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자기위안과 자기공격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Self-reassuring and Self-attacking on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College Students)

  • 신선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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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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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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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자기위안과 자기공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1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회귀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SPSS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녕감, 자기위안 및 자기공격 간에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정신건강의 우울과 강박증, 대인예민성, 정신증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위안과 자기공격은 정신건강이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자기위안과 자기공격을 통한 두 간접효과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정신건강이 자기위안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자기공격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간접효과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기위안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외상사건경험에 따른 외상후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영향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traumatic Stress and Mental Health of Social Worker who Experienced Traumatic Event)

  • 김평호;이유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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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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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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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외상후스트레스와 정신건강간의 구조적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남, 광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외상경험, 외상후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정신건강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후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정신건강 간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회복탄력성은 외상후스트레스와 정신건강간의 영향관계에서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과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한 포괄적인 개입방법을 제안하였다.

집단생활에서의 적응상태와 정신건강과의 관계 - 승선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 (The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ntal Health and the Adaptability to the Group Life)

  • 하해동;신한원
    • 한국항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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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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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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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natu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everal factors representing the mental health enumerated in the psychology literature and the dadaptability to group life which all of th KMU students encounter. An empirical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not only the differences in mental health of 4 kinds of students groups but also the impact of interaction which mental health affects to the adaptability to group life among grades. The several factors of the mental health can be utilized in suggesting the theoretical bases for the countermeasures of the effective group life along with the motivation of KMU students. The data investigating the impact of interac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the adaptability to group life were collected from 537 KMU students selected from 4 different kinds of population-(1) Freshman group (2) Sophomore group (3) Junior group (4) Senior group-by the use of questionnaire method and interview. The 2-way analysis of variance (MANOVA)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found as follows; (1)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gnition of gloom, personal sensitiveness, anagonism, anxiety and total score among 4 grade groups, (2) The freshmen group and the sophomore group have perceived gloom, personal sensitiveness, antagonism, and total score more acutely than the junior group and senior group have. (3)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ceiving an obession and personal sensitiveness according to the adaptation types to the group life; adaopted type, non-adapted type. The non-adapted group has recognized an obsession and personal sensitiveness more seriously than the adapted group has. (4) The interaction between grades and the adaptation status doesn't have an direct influence on the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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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과체중·비만과 정신건강문제의 관계 -집단따돌림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Bullying on the Associations Between Children's overweight and Obesity Problem and Mental Health Problems)

  • 김진희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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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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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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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아동의 과체중 비만과 정신건강문제의 관계에서 집단 따돌림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종합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에 있어서 변수들 간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한 후 측정모형과 구조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매개효과를 검증한 후, 부분매개모형과 완전매개모형을 경쟁모형으로 비교하여 두 모형간의 $x^2$ 차이 검증을 실시하여 최종모형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과체중 비만이 정신건강문제에 직접효과가 유의하였다. 둘째, 아동의 과체중 비만과 정신건강문제에서 집단 따돌림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셋째, 아동의 과체중 비만, 집단 따돌림, 정신건강문제의 관계에 관한 완전매개모형의 적합도가 부분매개모형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아동의 과체중 비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개입 프로그램의 개발에 있어서 과체중 비만아동에 대한 개별적 개입 뿐 아니라 또래관계에서의 부정적 경험인 집단따돌림에 대한 또래 개입 등의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Dys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 Worker's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 고진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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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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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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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노인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54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직무스트레스척도, 한국판 정서조절곤란 질문지,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시행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정서조절곤란, 정신건강 간의 직접 효과를 검증하고, 부트스트랩 검증을 통해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하위요인 중 전략적 접근 제한과 명료성의 부족은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보호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요양보호사들이 자신의 부정적인 정서를 다룰 수 있는 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Mindful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College Life Adjustment)

  • 정구철;김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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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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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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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대학생 246명이었다. 자료의 분석은 분산분석과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전공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마음챙김과 대학생활적응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건강염려증, 우울증, 반사회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내향성)은 마음챙김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우울증, 반사회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내향성)은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넷째, 마음챙김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정신건강 영역 중 우울증, 반사회성, 강박증, 정신분열증, 내향성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은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마음챙김의 역할과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심혈관질환자의 활동 제한이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tivity Restriction on Mental health and the Quality of Life among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김현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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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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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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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16년~2018년도에 수집된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 자료의 2차 분석을 통해 심혈관질환자의 활동 제한 여부에 의한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자료대상자 총 24,269명 중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진단 병력이 있는 530명의 성인에서 변수의 누락이 없는 521명이다. SAS 9.4 version으로 활동 제한 유무에 따른 정신 건강과 삶의 질 차이를 Chi-square방법, 활동 제한에 의한 정신 건강과 삶의 질 영향을 Logistic regression 통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활동 제한이 있을 때 스트레스 정도, 최근 2주간 우울감과 자살 생각 정도가 높아 정신 건강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활동 제한이 있을 때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에 더욱 지장이 있다고 느꼈고, 통증/불편감과 불안/우울감이 증가하여 삶의 질 역시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자의 정신 건강 및 삶의 질 증진을 위해 활동 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신체 활동 증진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계 -사회적 지지 매개 효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Mental Health of Multicultural Youths -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 장선아;고정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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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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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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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 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다문화 청소년 패널 제4차(중1)~제6차(중3)의 1,573명을 AMOS 22.0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는 정신건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는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문화 청소년이 이중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사회적 지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런 사회적 지지는 다문화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혔다.

코로나-19시대 아동의 가정 및 학교폭력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스마트폰 과의존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Domestic and School Violence on Mental Health of Children in the Age of Covid-19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Dependence on Smartphones)

  • 홍문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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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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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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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 19이후 아동이 가정과 학교에서 겪는 폭력피해경험을 살펴보고, 피해경험이 아동의 정신건강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W지역 14곳에 재학 중인 아동 650명을 대상으로, 폭력피해 경험과 정신건강 관계에서 스마트폰 과의존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동의 가정폭력경험과 학교폭력경험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아동의 가정폭력경험과 학교폭력경험이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과의존은 가정폭력경험과 학교폭력경험이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전략을 제시하였다. 첫째, 코로나 19로 인한 부모의 양육태도는 더욱 중요해지며, 위기가정일수록 가정이나 부모에 대한 지원체계 확립, 둘째,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필요, 셋째, 코로나 19에 대한 사전예방적 논의필요, 넷째, 아동참여와 활동 등 온라인 활동으로 병행한 지원체계 확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