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e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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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 (ILex paraguarensis) 발효차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Mate(ILex paraguarensis) Leaf Tea)

  • 홍주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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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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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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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최근 기능성 차 소재로 알려져 있는 mate의 특유의 맛과 향을 개선하기 위하여 발효공정을 적용하였으며 발효공정 단계별 유용성분 분석을 통해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발효 전 mate 추출물에서는 탄닌 함량이 $5.81{\pm}0.02\;{\mu}g/mL$로 측정되었으나 발효 후 덖기 과정 및 최종 건조과정을 거침에 따라 각각 $5.56{\pm}0.03\;{\mu}g/mL$, $5.49{\pm}0.04\;{\mu}g/mL$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발효 전 mate 추출물에서 각각 43.45 mg/g, 0.86 mg/g이었으며 발효 후 덖음 과정을 거친 구간이 각각 38.20 mg/g, 0.73 mg/g으로 나타나 발효공정이 진행 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발효 전 mate추출물의 카페인 함량은 6.78 mg/g이었으나 발효 후 덖음 과정을 거친 후 4.30 mg/g으로 나타나 발효공정이 진행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최종 건조완료 후 3.65 mg/g이었다. 발효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유리아미노산과 필수아미노산은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발효 후 덖기과정을 거친 mate의 유리아미노산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690.95\;{\mu}g/mL$, $93.68\;{\mu}g/mL$이었다. 종합적인 기호도는 발효공정이 진행될수록 높은 점수를 얻어 풍미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발효를 통해 단맛 및 구수한 맛은 증가하였고 쓴맛과 떫은맛은 감소하여 종합적인 기호도는 증가하였다.

녹차잎, 뽕잎, 마테잎 추출물이 S. mutans에 미치는 항균효과 (Anti-bacteria effect of green tea, mulberry, and mate leaves extracts on S. mutans)

  • 김성숙;원지혜;이고은;이루리;이선미;이진희;강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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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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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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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상에서 흔히 차로 음용되고 있는 녹차잎, 마테잎, 뽕잎이 치아우식원인균으로 알려진 S. mutans에 미치는 항균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S. mutans를 추출물이 첨가된 배지에 1%씩 접종하고 $37^{\circ}C$에서 6시간과 10시간동안 배양한 후 흡광도 및 세균 집락수를 측정하였다. 녹차잎, 마테잎, 추출물은 0, 0.5, 1.0, 2.0, 4.0%의 농도로 배지에 첨가하였다. S. mutans의 성장억제효과를 확인한 결과, 농도가 높을수록 colony의 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2% 추출물을 첨가하고 10시간 후 세균 집락수를 측정하였을 때 녹차잎은 99.0%, 뽕잎은 97.1%, 마테잎에서는 89.6%의 높은 성장억제율을 나타내었다.

차응애 야외개체군의 살비제 저항성 (Acaricide Resistance in Field-Collected Populations of Tetranychus kanzawai(Acarina: Tetranychidae))

  • 김상수;유상선;백채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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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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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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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남부지방의 5개 차재배지에서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 Kishida)를 채?하여 7종 살비제에 대한 저항성 수준을 leaf spray 방법으로 검정한 결과 살비제의 종류 또는 지역 계통별로 상당한 감수성 차이를 나타내었다. 성전과 제주 계통은 azocylotin, tebufenpyrad, fenpytoxi-mate, propargite 와 fenpropathrin에 대해 , 해남 계통은 propargite와 fenyroximate에 대하여 , 보성 계통은 propargite에 대해, 영암계통은 pyidaben에 대하여 저항성비 20이상의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성전과 제주계통에 있어서는 다른 대체살비제들의 사용이 요망된다. 그러나 해남, 보성, 영암 계통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살비제의 선택적 이용으로 차응애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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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잎차와 오죽죽순차의 성분 분석 및 항산화 효과 (Composition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Ojuk (Phyllostachys nigra Munro) Leaf Tea and Shoot Tea)

  • 김상민;전제승;강석우;김우리;이기덕;엄병헌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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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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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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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오죽(Phyllostachys nigra Munro)의 잎과 죽순을 사용하여 차 가공공정을 통한 오죽잎차와 오죽죽순차가 제조되었고, 이들에 대한 영양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차를 음용하는 조건($80^{\circ}C$ 물, 10분)에서 이들 차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용성 물질의 추출율과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공되지 않은 오죽 원재료 및 마테차, 녹차와 비교되었다. 마지막으로 차 음료에 포함된 항산화능과 각 항산화 화합물을 탐색하고자 온라인, 오프라인 항산화 분석이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and di(phenyl)-(2,4,6trinitrophenyl)iminoazanium (DPPH) 라디칼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본 논문의 결과는 오죽으로부터 제조된 이들 차가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건강에 이로운 전통차로 음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채소류와 과칠류 중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함량 (Contents of Nitrate and Nitrite in Vegetables and fruits)

  • 신정혜;강민정;양승미;김형식;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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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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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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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주요 급원인 각종 채소류 및 과실류에서 이들의 분포를 조사하고자 엽채류 23종, 과채류 4종, 근채류 $\boxUl$종, 향신채소류 7종 및 과실류 15종의 질산염, 아질산염을 Ion-Chromatography(I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엽채류에서 아질산염은 총 10종에서 검출 되었으며,재래종 상치가 평균 0.6 mg/kg으로 가장 낮은 함량이었고 개량종 상치가 평균 349 mg/k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다. 질산염은 취나물이 평균 578.3 mg/kg으로 그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겨자잎(415.7mg/kg), 청경채(348.6 mg/kg)의 순이었다. 과채류 중 아질산염은 본 실험의 조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질산염은 애호박이 평균 86.2 mg/k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으며 오이가 0.6~24.7 mg/kg(평균 5.5 mg/kg)으로 가장 낮았으나 모든 시료가 개체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컸다. 근채류에서도 아질산염은 검출되지 않았고 질산염은 무가 0.2~ 580.0 mg/kg으로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고 향신채소류는 질산염의 함량이 대체로 낮은 반면 마늘을 제외한 전 시료에서 아질산염이 불검출에서 29.8 mg/kg까지 검출되었다. 파의 경우 아질산염은 잔파가 더 높은 함량이었으나 질산염은 대파가 평균 4.3 mg/kg으로 잔파에 비해 약 6배 더 높은 함량이었고, 고추에서도 아질산염은 적고추가 더 높은 함량이었으나 질산염은 청고추가 약 7배나 더 높았다. 과실류의 질산염은 사과가 평균 0.5 mg/kg으로 가장 낮은 함량이었고 자두가 1.6~206.2 mg/kg, 평균 76.6 mg/k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다.

전로슬래그 시용의 토양개량 및 작물의 수량증대 효과 (Basic Oxygen Furnace Slag as a Liming Agent for Paddy and Upland Field Soils)

  • 이충일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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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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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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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분말도 2.0mm이하인 전로슬래그는 토양산도 중화능이 $CaCO_3$의 1/3수준이지만 Ca와 Mg를 함유하고 있어 CaMgCO$_3$를 대체할 수 있는 토양산도 중화제이며 이의 liming 효과는 속효성이면서 지속적이었다. 우리나라 일반 농경지 토양을 작물생육의 적정 토양산도인 pH 6.5로 개량하기 위한 전로슬래그 시용량은 $7~8{Mgha}^{-1}$이었다. 농경지 토양에 전로슬래그를 시용하였을 때 토양 pH 상승과 Ca, Mg, P, Fe, Si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전로 슬래그 처리구에서 재배한 벼의 엽조직체내에는 Ca, P, Fe, Si 함량이 그리고 콩 조직체내에는 P 함량이 대조구에서 보다 높았다. 수량 증가효과는 전로슬래그 $8{Mgha}^{-1}$시용시 벼와 콩 모두 가장 높았으며 증수율은 간척지답에서 14.2%, 추락답에서 6.9%, 그리고 보통답에서는 4.3%이었으며 콩의 경우에는 36.6%로 벼 증수율보다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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