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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 폐기물 고형연료(SRF) 사업의 경제성 분석 (The Economic Analysis of A Solid Refuse Fuel (SRF) Project in the Urban Area)

  • 장은미;조용성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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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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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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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부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저감 및 자원순환형(Zero Waste) 사회구축을 위해 가연성 폐기물을 대상으로 한 고형연료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연성 폐기물 고형연료(SRF) 사업에 대하여 추가 편익을 고려한 경제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경세성 분석은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폐기물을 대상으로 한 SRF 시설을 가정하였으며, 비용은 건설비와 운영비를 고려하고, 편익으로는 열 및 전력 판매비, 환경 편익, 매립대체 편익을 고려하였다. 결론적으로 SRF 사업은 환경편익 등 기타 사업시행에 대한 편익을 고려하면 1.0으로 산출되었으며, 이 결과는 전력가격 및 물가변동에 따른 인건비 등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SRF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투자비 지원뿐만 아니라, 전력판매에 따른 적정한 정책지원 방향 설정 등이 필요 하다.

동해 원산 연안 대복, Gomphina (Macridiscus) veneriformis (LAMARCK, 1818) 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Gomphina (Macridiscus) veneriformis (Lamarck, 1818) in the Wonsan coast of East Sea)

  • 김창수;안정은;최종덕;류동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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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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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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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조사는 2006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12개월에 걸쳐 북한 원산 연안에서 형망에 의해 어획되어 주문진 검역소로 수입되어지는 대복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총 표본수는 3,899개체였고, 비만도를 통하여 추정한 대복의 산란기는 7-8월이며, 주산란기는 8월로 조사되었다. 대복의 패각에 나타난 윤문은 연 1회 형성되는 주기성 윤문으로, 주 윤문형성시기는 7월로 조사되어, 산란 후 초륜이 형성되기까지의 기간은 약 11개월 (0.92년) 로 나타났다. 대복의 상대성장식은 다음과 같다. SH = 0.7405 SL + 0.2227 ($R^2$ = 0.9671) SW = 0.3657 SL + 0.4253 ($R^2$ = 0.922) $$TW=0.4274{\times}10^{-3}{\times}SL^{2.7876}$$ ($R^2$ = 0.9591) 대복의 von Bertalanffy 성장식은 다음 식을 통해 나타낼 수 있었다. $$SL_t=70.80(1-e^{-0.217(t+0.367)})$$ $$TW_t=(1-e^{-0.217(t+0.367)})^{2.7876}$$

한국 서해안 갈색띠매물고둥, Neptunea (Barbitonia) arthritica cumingii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Neptunea (Barbitonia) arthritica cumingii in the West Sea of Korea)

  • 안정은;최종덕;류동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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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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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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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서 통발어구로 채취된 갈색띠매물고둥을 조사하였다. 갈색띠매물고둥의 뚜껑에 나타난 윤문은 년 1회 형성되며 주 윤문 형성시기는 7월에서 8월로 조사되었으며, 초륜 형성기간은 12개월 (1년) 로 나타났다. 각고 (SH) 에 대한 각폭 (SW) 의 성장식은 SW = 0.5757 SH + 0.222 ($R^2$ = 0.8723), 총중량 (TW) 의 상대성장식은 TW = 0.0002 $SH^{2.8162}$ ($R^2$ = 0.9121) 과 같이 나타낼 수 있었다. 연령 (t) 에 대한 각고 (SH) 와 총중량 (TW) 의 von Bertalanffy 성장식은 다음과 같다. $$SH_t=173.964(1-e^{-0.164(t+1.173)})$$ $$TW_t=407.952(1-e^{-0.164(t+1.173)})^{2.8162}$$

우리나라 자포니카 벼 품종의 조기이앙 한계온도 분석 (Critical Temperature for Early Marginal Transplanting of Japonica Rice in Korea)

  • 양운호;강신구;이대우;채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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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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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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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시대 우리나라 자포니카 벼 품종의 조기이앙 한계온도를 밝히기 위하여, 2020~2023년 시험포장, 2020~2021년 포트육묘상자, 2022~2023년 인공기상실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시험에서 출수 조기화 효과가 나타나는 온도는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 12.0~12.4℃, 출수 조기화 효과는 없지만 생장 증가 효과가 나타나는 온도는 11.4~11.6℃로 분석되었으며, 2020~2021년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의 출수 조기화와 출수기 생장 증가 효과는 3 품종에서 동일하였다. 2. 10일 후 이앙 대비 최초 신근 발생 날짜는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 9.1℃ 이상, 이앙 후 엽록소 함량 증가 개시 날짜는 10.5℃ 이상, 최초 분얼 발생 날짜는 11.6℃ 이상에서 빨랐다. 3. 포트육묘상자 시험과 포장시험에서 나타난 최초 신근 발생, 엽록소 함량 증가 개시, 최초 분얼 발생 시기의 조만은 이앙시기 비교 조합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최초 분얼 발생 시기의 조만이 조기이앙 한계온도 평가를 위한 생육 초기 지표로 실용적이었다. 4. 일교차 10℃ 조건에서 신근은 평균기온 10℃에서도 대부분의 개체에서 발생하였고, 식물체 고사 현상은 평균 기온 10℃에서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처리 당시 대비 처리 후 30일의 건물중은 10~11℃ 이상에서 증가하였고, 처리 후 30일 엽록소 함량은 11~12℃에서 처리 당시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높았다. 5. 항온 조건의 동일 평균기온에 비하여 일교차 10℃의 변온 조건에서는 신근 발생 속도가 빠르고 비율이 높았으며, 고사 식물체 비율이 낮고, 처리 후 30일 건물중과 엽록소 함량이 높아, 낮에 높아진 온도의 생장 촉진 효과가 밤에 낮아진 온도의 생장 억제 효과보다 크게 나타났다. 6. 종합적으로, 우리나라 자포니카 벼 품종의 출수 조기화에 효과적인 조기이앙 한계온도는 이앙부터 10일간 평균기온 12.0~12.4℃ 사이, 출수 조기화 효과는 없지만 출수기 생장 증가에 효과적인 한계온도는 11.4~11.6℃ 사이였고, 분얼 발생 시기의 조만이 생육초기 조기이앙 한계온도의 평가지표로 실용적이었으며, 기온 처리 시험 결과는 포장시험 결과에 대한 분석을 뒷받침하였다.

캠프캐럴 인근 주민에서 다이옥신류 및 유기염소계 농약의 혈중 농도 및 노출력 (Serum Concentration and Exposure History of Dioxins and Organochlorine Pesticides among Residents around the Camp Carroll Area)

  • 배상근;김근배;조용성;이유미;이덕희;양원호;주영수;이관;민영선;임현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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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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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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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evaluate whether 2,3,7,8-tetrachlorodibenzo-p-dioxin (TCDD) could be detected among residents living near Camp Caroll in Waegwan and whether serum concentrations of dioxins, including 2,3,7,8-TCDD, and organochlorine pesticides (OCPs) are associated with length of residence. Methods: Study subjects totaled 113 (for dioxins) and 190 (for OCPs) adults who were selected from participants in a medical investigation. Serum concentrations of dioxins and OCPs were measured using HRGC/HRMS. Information on length of residence was obtained through questionnaires. Results: 2,3,7,8-TCDD was not detected in serum among all subjects. When length of residence was classified as a categorical variable,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variables, only residents living in Waegwan for 40 years or longer tended to have high total TEQ values and 2,3,4,7,8-PeCDF with marginal significances. There was no dose-response relation between length of residence and serum concentrations of these chemicals. In multiple regression models with continuous values of the length of residence, total TEQ value and 1,2,3,4,6,7,8-HpCDF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length of residence. However, they explained about 3-5% of total variations of serum concentrations of these compounds, while age, consumption of fatty fish, body mass index, alcohol drinking, and cigarette smoking were main variables affecting serum concentrations of dioxins or OCPs. Conclusions: In the current study, high concentrations of certain compounds were mainly observed among persons who lived in Waegwan for at least for 40 years without a dose-response relation. Therefore, it seems difficult to conclude that length of residence meaningfully contributed to the current serum concentrations of dioxins or OCPs among residents in Waegwan. However, considering the half-life of 2,3,7,8-TCDD and indirect exposure routes, the limitations of the current study design should be considered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study findings.

한국 서해산 쇄방사늑조개, Potamocorbula ustulata ustulata (Reeve, 1844) 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Asian Clam Potamocorbula ustulata ustulata (Reeve, 1844) on the West Coast of Korea)

  • 류동기;김영혜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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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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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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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주진천에 서식하는 쇄방사늑조개의 서식지 환경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서식지의 월별 수온은 $4.6-29.3^{\circ}C$로 나타났으며, 1월에 가 장 낮았고, 8월에 가장 높았다. 지온은 $2.6-29.4^{\circ}C$로 나타났으며 수온과 비슷하게 1월과 2월에 낮았고 8월에 가장 높았다. 월별 염분은 2.3-20.2 psu로 평균 $8.21\;{\pm}\;4.77\;psu$였다. 쇄방사늑조개의 패각에 나타나는 윤문은 년 1회 형성되며, 주된 윤문 형성 시기는 10-12월임을 확연할 수 있었다. 초륜의 형성 기간은 약 5개월 (0.42년) 으로 나타났으며, 각장 (SL) 과 각고 (SH) 간의 관계는 SH = 0.4352 SL + 0.5642 ($R^2\;=\;0.978$) 이고, 각장과 각폭 (SW) 간의 관계는 SW = 0.4352 SL - 0.5675 ($R^2\;=\;0.957$) 이며, 각장과 전중량 (TW) 간의 관계는 $TW\;=\;6.999\;{\times}\;10^{-5}\;SL^{3.2542}\;(R^2\;=\;0.975)$ 로 나타났다. 연령 (t) 에 대한 각장 (SL) 의 Bertalanffy 성장식은 $SL_t\;=\;30.77\;[1-e^{-0.4572(t+0.7371)}]$였으며, 전중량 (TW) 의 Bertalanffy 성장식은 $TW_t\;=\;4.87\;[1-e^{-0.4572(t+0.7371)}]^{3.2542}$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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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피뿔고둥, Rapana venosa (Valenciennes, 1846) 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Purple whelk, Rapana venosa (Gastropoda: Muricidae) in the West Sea of Korea)

  • 최종덕;류동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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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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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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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4년 2월부터 2005년 1월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서 통발어구로 채취된 피뿔고둥을 조사하였다. 피뿔고둥의 뚜껑에 나타난 윤문은 년 1회 형성되며 주 윤문 형성시기는 7월에서 8월로 조사되었으며, 초륜 형성기간은 13개월(1.08년)로 나타났다. 각고(SH)에 대한 각폭(SW)의 성장식은 SW = 0.7867 SH - 6.3988 ($R^2$ = 0.8604), 총중량(TW)의 상대성장식은 TW = 0.0000626 $SH^{3.206}$ ($R^2$ = 0.8324)과 같이 나타낼 수 있었다. 연령(t)에 대한 각고(SH)와 총중량(TW)의 von Bertalanffy 성장식은 다음과 같다. $SH_t=199.653(1-e^{-0.104(t+2.478)}$ $TW_t=1484.105(1-e^{0.104(t+2.47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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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백합, Meretrix lusoria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the Hard Clam, Meretrix lusoria (Bivalvia: Veneridae) on the West Coast of Korea)

  • 류동기;정의영;김용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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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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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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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4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심포면 갯벌에 서식하는 백합의 연령과 성장을 조사하였다. 백합의 패각에 나타나는 윤문은 년 1회 형성되며, 주된 윤문 형성시기는 2월$\sim$4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륜의 형성기간은 약 6개월(0.5년)로 나타났으며, 각장(SL)과 각고(SH)간의 관계는 SH=0.8103 SL + 0.5145$(R^2=0.991)$이고, 각장과 각폭(SW)간의 관계는 SW=0.4897 SL + 0.0315 $(R^2=0.976)$이며, 각장과 전중량(TW)간의 관계는 $TW=2.9195\times10^{-4}\;SL^{2.9547}\;(R^2=0.991)$로 나타났다. 연령 (t)에 대한 각장(SL)의 Bertalanffy 성장식은 $SL_t=104.9(l-e^{-0.2235(t+0.7677)})$였으며, 전중량(TW)의 Bertalanffy 성장식은 $TW_t=280.8(l-e^{-0.2235(t+0.7677)})^{2.9547}$로 추정되었다.

무피판 임플란트 수술에서 연조직 펀치의 크기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치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issue punch diameter on healing around implants in flapless implant surgery)

  • 이두형;정승미;최병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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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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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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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연조직 펀치를 이용한 무피판 임플란트 수술법은 임플란트를 식립할 부위에 환상형의 절개를 필요로 한다. 이에 연조직 펀치의 사용을 위한 지침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성견의 하악에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치유에 대한 연조직 펀치의 영향을 조사하는 실험이 수행되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6 마리의 성견에서 하악의 양측에 무치악의 평편한 치조제를 만들었다. 3 개월 동안의 치유 기간 후, 3 mm, 4 mm, 5 mm 연조직 펀치를 사용하여 절개하고 양측에 각각 3개의 임플란트 (직경 4.0 mm)를 식립하였다. 그리고 즉시 치유지대주 (직경 4.5 mm)를 연결하였다. 그 후 치유 기간 동안 임플란트 주위 점막을 임상적,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학적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평가 요소는 치은 지수, 탐침시 출혈, 치주 탐침 깊이, 변연골 상실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수직적인 변화이다. 결과: 임플란트 식립 후 치유 기간 동안에 3 mm, 4 mm, 5 mm 연조직 펀치 군 사이에 접합 상피의 길이, 치주 탐침 깊이, 변연골 상실이 유의할 만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P <.05). 3 mm 연조직 펀치를 사용한 경우가 4 mm 이상의 연조직 펀치를 사용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합 상피의 깊이는 짧았고, 치주 탐침 깊이는 얕았으며, 변연골 흡수량이 적었다. 결론: 무피판 임플란트 수술에서 연조직 펀치의 직경은 최적의 연조직 밀폐의 형성과 연조직의 치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택된 치유지대주보다 약 1 mm 작은 직경의 연조직 펀치를 사용하는 경우 임플란트 주변 점막과 긴밀한 접촉을 이룰 수 있고 창상 치유가 가장 양호 하다.

The Clinical Outcomes of Marginal Donor Hearts: A Single Center Experience

  • Soo Yong Lee;Seok Hyun Kim;Min Ho Ju;Mi Hee Lim;Chee-hoon Lee;Hyung Gon Je;Ji Hoon Lim;Ga Yun Kim;Ji Soo Oh;Jin Hee Choi;Min Ku Chon;Sang Hyun Lee;Ki Won Hwang;Jeong Su Kim;Yong Hyun Park;June Hong Kim;Kook Jin Chun
    • Korean Circulatio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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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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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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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nd Objectives: Although the shortage of donor is a common problem worldwide, a significant portion of unutilized hearts are classified as marginal donor (MD) hearts. However, research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MD and the prognosis of heart transplantation (HTx) is lack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impact of MD in HTx. Methods: Consecutive 73 HTxs during 2014 and 2021 in a tertiary hospital were analyzed. MD was defined as follows; a donor age >55 years,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50%, cold ischemic time >240 minutes, or significant cardiac structural problems. Preoperative characteristics and postoperative hemodynamic data, primary graft dysfunction (PGD), and the survival rate were analyzed. Risk stratification by Index for Mortality Prediction after Cardiac Transplantation (IMPACT) score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outcomes according to the recipient state. Each group was sub-divided into 2 risk groups according to the IMPACT score (low <10 vs. high ≥10). Results: A total of 32 (43.8%) patients received an organ from MDs.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was more frequent in the non-MD group (34.4% vs. 70.7, p=0.007)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GD, 30-day mortality and long-term survival between groups. In the subgroup analysis, early outcomes did not differ between low- and high-risk groups. However, the long-term survival was better in the low-risk group (p=0.01). Conclusions: The outcomes of MD group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non-MD group. Particularly, in low-risk recipient, the MD group showed excellent early and long-term outcomes. These results suggest the usability of selected MD hearts without increasing adverse events.